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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순방

Qqq 조회수 : 1,047
작성일 : 2018-07-18 00:55:45


요즘 대통령 내외분 해외순방 하는거 보면서 예전 MB 외국 나갈때마다
가족들 줄줄이 엮어서 해외여행 하듯 비행기 타던 모습 생각이 나요
공적인일로 가는건데 도대체 왜....
너무 없어보였어요 상식이란게
IP : 58.236.xxx.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8 12:57 AM (39.7.xxx.223) - 삭제된댓글

    변기 줄줄이 엮어서 가는 것보다 낫다 싶네요

  • 2. 특히
    '18.7.18 12:58 AM (218.236.xxx.162)

    스위스 갔을 때 가족동반

  • 3. ..
    '18.7.18 1:05 AM (211.229.xxx.30) - 삭제된댓글

    변기.사방거울.조명 매트리스.식재료 등등
    싸들고다닌 대통령

  • 4. 명박네
    '18.7.18 1:30 AM (98.212.xxx.121)

    큰딸 코디네이터 직함 만들어서 해외 데리고 다녔던거 기억나네요. 돈이 없어서도 아닐텐데.. 해외조세 피난처 계좌 트느라 그랬을 거라는 추측도 했죠.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는 외교배낭에 뭘 넣고 다녔을지.

  • 5. ㅇㅇ
    '18.7.18 2:09 AM (211.218.xxx.96)

    대통령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인 공적마인드가 없는 인간들이었죠.
    온갖 비리, 국정농단을 아무 꺼리낌없이 저질르고...그럼에도 반성도 않고 온갖변명에 남탓할 궁리나하고.
    그결과 구속이구요

  • 6. 젤 화났을때가
    '18.7.18 2:30 AM (68.129.xxx.197)

    이명박이 어딘가 가다가 딸을 태우고 가려고 다시 돌아와서
    뭔 기름을 버려야 하고 어쩌고 했던 기사 나왔을때요.

    그거 기억하시는 분들 계시려나요?
    기름이 가득찬 비행기는 착륙할때 위험해서 일부러 기름을 버려야 한다고 했던거 같애요.
    암튼,
    중간에 다시 돌아와서 딸 태우느라고 기름 버리고 착륙했다는 기사 읽었을때
    진짜 이명박 개새끼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 7. 타고나기가
    '18.7.18 6:09 AM (59.6.xxx.151)

    양아치
    내 돈 안 들때 마이 하자
    진짜 상스러움.

  • 8.
    '18.7.18 7:37 AM (49.167.xxx.131)

    있는것들이 더지독하죠. 그놈은 그냥 훔치러온 쥐새끼였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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