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는 이렇게 서서히 잊혀 가는 건가요..
1. 555
'18.7.17 12:21 PM (219.255.xxx.219)원글님이 나서서 앞장서주세요
2. 까칠마눌
'18.7.17 12:25 PM (1.227.xxx.5)아니오. 저는 잊지 않았어요. 제게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의 고통이고 아픔이고 상처고 연민이고....
이렇게 세월호라는 이름만 봐도 눈물이 울컥.
글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처럼 아파만 하면 뭘하겠어요. 원글님처럼 글 올려주시는 분 있고 저처럼 댓글 다는 사람있고 하면 안 잊죠, 못잊죠.
우리 질기게 얘기하고 기억하고 관심 두자구요.3. 무명
'18.7.17 12:29 PM (175.193.xxx.67)댓글 감사해요
저도 힘은 없지만 관심 가지고 공감하고 나누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글 올렸어요
이렇게라도 기억하고 지켜보고 있다고...4. 잊지 않겠습니다
'18.7.17 12:37 PM (61.105.xxx.166)어찌 잊겠습니까...
그런데 조금 의외인것은 세월호 유가족분들이 이석기 석방 콘서트에 참여했다는것은 이해가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15...5. oo
'18.7.17 12:37 PM (223.54.xxx.128)최순실 일가 은닉재산 수사는 제대로 되고 있는지도 궁금해요
6. ᆢ
'18.7.17 12:40 PM (210.96.xxx.161)세월호 못잊어요.
너무 가슴 아파서 숨고르기하는거죠.7. 맹물
'18.7.17 12:41 PM (1.241.xxx.25)어찌 잊겠습니까? 세월호를....죽을때까지 못잊지요 ㅜㅜ
8. MandY
'18.7.17 12:47 PM (218.155.xxx.209)잊고 싶어도 못잊어요 가족들 가방에 늘 노란리본 달려있구요 파란바지 의인님 또 자해하셨다는 기사읽고 마음이 아프네요
9. 저도
'18.7.17 12:55 PM (112.185.xxx.29)잊지 않았어요 ㅠ
10. ㅇㅇㅇ
'18.7.17 12:57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개누리 대통령처럼 무식하고 무섭게 해야 하는데 민주당 대통령은 법대로 하는걸 알고 우습게들 보는거죠.
11. ...
'18.7.17 1:01 PM (125.184.xxx.92)느리더라도 차근차근 조사하고 있겠죠.
크나큰 일을 벌여놓고 쉽게 드러나게 뒀겠나요?
태국 구조 보면서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마음이 아리고 묵직해 댓글도 차마 못썼어요.12. 아뇨
'18.7.17 1:12 PM (183.102.xxx.86)세월호 '세'자만 들어도 가슴이 덜컹하구요...
아직 배타는 것도 언감생심이고, 수영할때 잠영만 해도 생각나요.(저 매일 수영)
우리 꽃처럼 이쁜 아이들 어떻게 잊나요... ㅠㅠ13. ....
'18.7.17 1:20 PM (210.100.xxx.228)세월호를 어찌 잊겠습니다. ㅠㅠ
14. 잊지 않았어요
'18.7.17 1:23 PM (182.225.xxx.13)지켜보고 있어요.
어떻게 잊을수가 있겠어요.ㅠㅠ15. 아직도
'18.7.17 1:46 PM (117.111.xxx.28)카톡프사는 노란리본
가방에도 노란리본
신용카드에도 노란리본 스티커
매일 기억하려고 이렇게라도16. 머지 않아
'18.7.17 3:45 PM (112.161.xxx.178)다 드러날 거라고 봅니다
심판의 날17. ...
'18.7.17 3:54 PM (218.52.xxx.178)이런 글 감사합니다
잊지 않고 기다리며 지켜보고 있어요
아이들한테 미안해서라도 절대 못 잊죠 ㅜㅜ18. ...
'18.7.17 4:08 PM (218.236.xxx.162)어찌 잊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