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에 찐달걀 먹은게 잘못됐는지, 정오쯤되서 헛구역질 몇번하고는 3번이나 토했어요.
그날은 따뜻한 보리차만 마시고, 한국에서 가지고 온 한방 소화제랑, 매실액기스를 마셨어요.
어제, 월요일에 미음해서 먹고, 소화제와 매실마시는데, 트림만 나오지
가슴이 답답하고 막 죄이는 느낌이예요.
자려고 누웠더니 너무 더부룩해서 비스듬히 앉아서 잤더니 잔거같지도 않구...
아버지가 심근경색으로 시술을 받으신 분이라, 혹시 그 증상인가 싶어, 가지고 있는 니트로 그리셀린도 한알 먹었네요.
걷기가 도움될까 해서 40분정도 산책도 하고 왔어요.
뭘해야할까요? 도움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