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치는 사람중에는 60살이상 나이든 남자들 많은텐데요.
골프장에서 폭우, 폭설처럼 폭염이라는 천재지변으로 골프 못치게 하는 것은 없나요?
남편이 내놓는 생활비 규모에 비하면 골프치는것은 파렴치, 극초호화사치라고 생각해서
제가 싫어하는데요. 그래서 골프갔다와도 가냐마냐, 부상으로 쌀같은거 받아와도 잘했다뭐다
말 한 마디 안하거든요.
그런데 요즘 같은 폭염에 골프 간다는 것은 너무 한심해보이네요.
제가 싫어하는 마음때문에 이러는건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