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에 대해 2011에 파악하신 분 있음.
1. ..
'18.7.17 2:21 AM (70.162.xxx.171)와우!! 통찰력이 대단하신 분이네요. 어떻게 그 시절 저걸 다 꿰뚤어 보셨을까요 ?
2. ..전 무릎팍보고
'18.7.17 2:30 AM (39.118.xxx.74) - 삭제된댓글그날 알았는데.. 이렇게 될 줄 이런 사람일줄... 저도 제가 신기해요.
3. **
'18.7.17 2:31 AM (220.79.xxx.41)와~ 모든 사람들이 안철수에 속아넘어가던 시절이었는데 대단한 통찰력이네요.
놀랍습니다.
다시는 궤변늘어놓으며 기어나오지 않기를 바래봅니다.4. 너무 재밌는 것은요
'18.7.17 2:35 AM (68.129.xxx.197)요즘
언론찌라시들이랑 방송, 그리고 기타등등이
이재명을 안철수때처럼 떠받들고 있다는거,
그리고 이재명의 정체를 저 분들처럼 밝히려고 하는 글마다에
댓글부대들이 떠서
원글을 공격한다는거.
안철수가 이재명으로 바뀐것 뿐이고
비슷한 일이 고대로 벌어지고 있어요.5. 대단한통찰력
'18.7.17 2:41 AM (175.119.xxx.175)저분 대단한 통찰력을 가지셨네요.
" 안철수 가고 이재명 왔네요 "6. 찻 링크
'18.7.17 3:54 AM (87.164.xxx.30)삐약이님 지금 뭐하시나요?
세상에 그때 다 알았네요.
일년 후 패랭이꽃님 때는 뭐 다들 어느정도 안신병자의 실체를 알아가던 때라서 놀랍지도 않지만
삐약이님 대단하세요.
저 글에 엄청난 비아냥과 조롱을 쏟아부은 고닉들 참 창피하겠어요.
요즘도 문프 비난하고 찢읍이 떠받드는 아이피도 보이네요.7. ??
'18.7.17 4:02 AM (180.224.xxx.155)11년 삐약이님글에 제 댓글도 있네요. 찜찜한거맞고 검증해야한다고 쓴듯한데. 전 언론에서 띄우는 사람. 음식. 건강식품 안믿어요
그나저나 삐약이님 상처 많이 받으셨을듯. 비아냥이 대단하네요8. 성지순례
'18.7.17 6:54 AM (1.239.xxx.123)하고 왔어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현재에 다녀가신듯 하네요9. 대단하신분..
'18.7.17 6:59 AM (124.54.xxx.150)저도 남들보다 조금 일찍 파악했다 생각했는데 삐약이님 훨씬 논리정연하게 빨리 파악하셨네요 저기 댓글 쓰신 분들 참.. ㅋㅋ 지금보면 본인들의 흑역사 되시겠네요
10. 댓글에도 대단하신 분
'18.7.17 7:12 AM (181.170.xxx.24) - 삭제된댓글ㄱ ㅁ ㄱ이라고 나오네요.
누구냐고 물으니... 그 와이프네요.
저는 댓글의 이 분이 더 대단한거 같아요.11. ....
'18.7.17 7:15 AM (39.7.xxx.68)두번째 링크때는 너도 나도 다 알때지만
첫링크는 그 통찰력에 박수를 보냅니다.12. ....
'18.7.17 7:25 AM (110.70.xxx.109)통찰력까지는 없지만 그냥 안철수와 이재명이 싫었던 과거의 저 자신을 칭찬합니다. 사람보는 안목은 있어요.
13. 와,
'18.7.17 7:30 AM (1.225.xxx.199)진짜 혜안을 가진 분이었네요.
저도 처음엔 안철수 지지했던지라 혹시 나의 무지몽매하고 부끄러운 댓글이 있나 찾아보러 갔는데
다행스럽게도 제 댓글은 없네요 ㅠㅜㅠㅜ
글도 아주 쉽게 일목요연하게 잘 쓰셨네요.
그리고 당시 댓글에 댓글 다는 형식도 지금보다 훨씬 좋네요.
그런데 왜 이렇게 바뀌었는지 ㅠㅜㅠㅜㅠ14. ㅇㅇ
'18.7.17 7:43 AM (175.223.xxx.90)저때 뭘 알고 있었던 분 아닌가요?
관심없고 전 목소리쨍쨍거려서 아예 무관심했던터라
지금 읽어보니 저분통찰력에 놀랍네요.15. ..
'18.7.17 7:43 AM (182.215.xxx.177) - 삭제된댓글링크보고
자기댓글 지우는분 분명 있을거같네요ㅋ16. ..
'18.7.17 7:46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와~ 정말 대단한 선견지명이네요..
그나저나 이런글은 어떻게 발굴해내셨어요?17. 위즈덤레이디
'18.7.17 8:22 AM (211.114.xxx.56)가서 읽고 왔습니다. 필력과 혜안이 우수한 글이더군요.
18. 주변에
'18.7.17 9:16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이웃주민도 고향사람들도 고등학교 대학 동창들도
나는 그 사람을 잘 모른다...라고 하잖아요.
학문융합은 몰라도 사람과의 융합은 쉽지 않다는 반증...
지척거리에 그렇게 오래 만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동창이라도 눈도 안 마주치고 인사도 안해서 특이했다는 이야기, 아파트 주민을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구석으로 뒤돌아선다는 이야기, 도우미 아주머니 투명인간설 등의 풍문만 들어봤다는...19. 주변에
'18.7.17 9:17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이웃주민도 고향사람들도 고등학교 대학 동창들도
나는 그 사람을 잘 모른다...라고 하잖아요.
학문융합은 몰라도 사람과의 융합은 쉽지 않다는 반증...
성향 자체가 아웃사이더 같던데 정치인이라...20. 삐약이님
'18.7.17 9:29 AM (125.133.xxx.232) - 삭제된댓글대단하신대요..... 놀랍습니다.
21. 우와
'18.7.17 9:40 AM (203.234.xxx.219)어떻게 저렇게 기가막히게 알아챌수 있었을까요
그런거보면 안철수는 시간이 많이 흘렀어도 변한게 없네요22. ....
'18.7.17 9:52 AM (39.7.xxx.245)통찰력 있고 촉이 좋다고 하는 김어준과 비교하면
삐약이님이 진정한 위너!23. ....
'18.7.17 10:04 AM (110.70.xxx.241)댓글에 김어준 정신 차리고 안철수에게서 발빼라는 댓글 쓴 분도 칭찬드리고 싶네요.
어쩜 저리 똑똑하나요. 원글과 같이.24. phua
'18.7.17 10:16 AM (58.123.xxx.184)통찰력 있고 촉이 좋다고 하는 김어준과 비교하면
삐약이님이 진정한 위너! 222
제 닉이 두 글에 모두 없는 것이 이리도 안심이 돼다니.. ㅠㅠㅠ25. ...
'18.7.17 10:44 AM (222.236.xxx.95)링크보고
자기댓글 지우는분 분명 있을거같네요ㅋ 2222
당연히 안에 대해 몰라서 그랬겠지만.
부끄럽겠어요. 원글 알바라는둥 우리집 표 13표 확보라는둥 하늘이 내렸다는둥...26. 상식적으로
'18.7.17 10:52 AM (125.177.xxx.55)판단하는 사람들 중 촉이 빠른 사람은 서울시장 경선 무렵, 조금 유보한 사람들은 2012대선 경선무렵에 파악 다 끝났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지지한다고 들러붙은 사람들은 둔하거나 똥눈이거나 정알못이었던 거죠
그러고 보니 ㅅㅇㅎ할망구는 요즘 어디서 뭐하고 사실라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