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층 사시는 분들 베란다 문 열고 주무세요?

.............. 조회수 : 4,122
작성일 : 2018-07-16 22:03:43
올해 이사왔는데 아직 문 못 열고 자고 있어요 ㅠ
도둑이 6층까지는 가스배관타고 올 수 있다해서요.
가스배관 있는 뒷베란다 쪽은 잠그고 나머지는 열고 잘까 하다가도 왠지 불안해서 닫고 자네요. 
IP : 180.71.xxx.16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6 10:04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배관없는쪽은 열구 주무시죠
    넘 더워요

  • 2. 요새
    '18.7.16 10:05 PM (116.127.xxx.144)

    cctv가 워낙 많아서
    도둑들이 배관타고...이런짓 못할겁니다.아마.
    배관타는거 보이면 당장 경찰 출동할거니까요

  • 3. ...
    '18.7.16 10:06 PM (116.34.xxx.169)

    6층인데, 집 비울 때도 열어둬요. 베란다에 화분이 몹시 많아서요;;;

  • 4. 도레미
    '18.7.16 10:08 PM (116.36.xxx.198)

    4층인데 양쪽 베란다 다 엽니다

  • 5. ..
    '18.7.16 10:09 PM (222.237.xxx.88)

    사람 몸이 못들어올만큼 열고
    창문 잠금장치를 붙이세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328785415

  • 6. ...
    '18.7.16 10:22 PM (218.38.xxx.19)

    배관타고 올라가는 것은 층수 상관없을겁니다.
    제가 예전에 살던곳 입주초기에
    인테리어 공사때문이엇던지 이유는 정확하지 않지만,
    자그마치 16층이상에서 배관타고 움직이는걸 본적있어요.
    보는 사람이 간떨어지는 상황이엇지요.
    그걸 보면서 저층이라고 불안하고 고층이라고 안전한건 아니다 싶었어요.
    곳곳에cctv 있으니 시원하게 열고 주무세요.

  • 7. 위험
    '18.7.16 11:09 PM (220.81.xxx.170)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확실히 모르겠는데
    저희 빌라 5층 문열고 잤나봐요
    새벽에 도둑 들어서 난리난적 있어요
    가스배관타고 올라갔다던데 위험해요

  • 8. ...
    '18.7.16 11:11 PM (59.17.xxx.120) - 삭제된댓글

    저흰 거기다.., 딱 발디디기좋게 디딤대 같은게 삥둘러져 있어요 ㅡㅡ 건축 용어로 뭐라고 하던데 ㅠㅠ
    4층까지만 적외선 감지기 있고.. 그나마 뒷창문쪽은 2층까지 필로티여서 감지기도 없고 바로 옆에 가스 배관이 있어요
    한 예민한 신랑이 시공사에 전화 했는데 어이없어하며 비웃더군요 ㅋㅋ 걱정말라고...
    저흰 고층살때도 잠그고 자는게 습관이어서 그냥 다 닫고 자요

    근데 위에서도 내려오고 밑에서도 올라간다고;;;; ㅠㅠ

  • 9. ....
    '18.7.16 11:12 PM (59.17.xxx.120)

    저흰 거기다.., 딱 발디디기좋게 디딤대 같은게 삥둘러져 있어요 ㅡㅡ 건축 용어로 뭐라고 하던데 ㅠㅠ
    4층까지만 적외선 감지기 있고.. 거기에 뒷창문쪽은 2층까지 필로티여서 감지기도 없고 바로 옆에 가스 배관이 있어요
    한 예민한 신랑이 시공사에 전화 했는데 어이없어하며 비웃더군요 ㅋㅋ 걱정말라고...
    저흰 고층살때도 잠그고 자는게 습관이어서 그냥 다 닫고 자요

    근데 위에서도 내려오고 밑에서도 올라간다고;;;

  • 10.
    '18.7.16 11:53 PM (211.36.xxx.33)

    불안하면 창문 경보기 부터 설치 하세요

  • 11. ...
    '18.7.16 11:54 PM (219.251.xxx.152)

    저희 아파트엔 가스 배관 타고 도둑 든 일이 있어서 저희집은 필로티 있는 5층인데 문 단속 잘 하라고 가끔 방송 나와요. 배관에다가 가시처럼 뾰족한 것들 다 설치했던데..그럼에도 불구하고요.

  • 12. 16층
    '18.7.17 8:12 AM (221.141.xxx.150)

    후덜덜이네요.
    극한직업 도둑놈

  • 13. 도둑도
    '18.7.17 9:02 AM (118.223.xxx.155)

    알고 들어온대죠 돈이 있는지 없는지..
    5층 사는데 가져갈거 없는 집이라 편히 열고 잡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4156 카드연채때문에 대출이 카드사 연체.. 2018/07/17 921
834155 층간소음때문에 미칠것같아요 ... 2018/07/17 1,343
834154 저도 1 저도 하나 .. 2018/07/17 342
834153 남편 사무실에 출근하니.. 21 .... 2018/07/17 6,823
834152 뉴스공장 인터뷰하시는분ㅋㅋ 24 ㄴㄷ 2018/07/17 2,943
834151 혼전임신 후 남자의 파혼 통보가 뭐 어때서? 39 oo 2018/07/17 21,039
834150 엄마..미안해 9 친정엄마 2018/07/17 3,614
834149 ..딤채스탠드.구입하려는데. 김치맛이 예전의,,, 딤채.. 7 rlasod.. 2018/07/17 1,814
834148 이렇게 더운날은 운동 어떻게 하세요? 답답하네요.. 18 .. 2018/07/17 3,870
834147 문대통령, 최저임금委 결정 존중…대선공약 못 지켜 사과 18 ㅇㅇㅇ 2018/07/17 2,579
834146 바람핀 구남친 9 ㅂㄹㅅ 2018/07/17 5,522
834145 오이가 썩지를 않네요 2 환경 2018/07/17 1,269
834144 매실쨈 만들어 보신 분... 7 질문 하나 2018/07/17 840
834143 식샤 3: 비긴스 이야기가 없네요? 8 .. 2018/07/17 2,207
834142 안철수에 대해 2011에 파악하신 분 있음. 19 이미 알았다.. 2018/07/17 4,362
834141 세슘 농도가 가장 높게 측정된 수산물 7 .... 2018/07/17 5,229
834140 턱관절장애 오신 분들... 잠자리는 어떻게 6 턱관절 2018/07/17 3,345
834139 낙지사 혈세로 관용차 2대(제네시스, 카니발) 구입 22 ... 2018/07/17 2,330
834138 열 받아서 살 수가 없어요 29 2018/07/17 13,766
834137 웃픈 모습~ㅜ 알리사 2018/07/17 628
834136 제가 여름만 되면 수두같은게 돋는데요 4 ㅇㅇ 2018/07/17 1,855
834135 카드사 수수료 프랜차이즈 로얄티등은 문제도 안 삼고 ㅇㄹ 2018/07/17 499
834134 엄마와 기질이 다른 아이.. 5 Dfg 2018/07/17 2,259
834133 동생을 화려하게 변신시킨 댓글로 뜬 일단님.. 2 ... 2018/07/17 3,008
834132 50대 다되어가거나 넘은분들 70년대 기억도 어제 같은가요.??.. 16 ... 2018/07/17 4,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