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이나 문자메시지에서 뭔가 거슬리는 것들 뭐가 있으세요

카톡 조회수 : 6,566
작성일 : 2018-07-16 19:19:56
전 말줄임표... 이거요

뭔가 우울하고 보는 사람까지 침울해져요.

IP : 2.126.xxx.66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8.7.16 7:20 PM (211.36.xxx.178)

    죄송합니다...

  • 2. 글쎄요...
    '18.7.16 7:22 PM (59.15.xxx.36)

    말줄임표가 왜...
    우울해질까요????

  • 3. ......
    '18.7.16 7:22 PM (58.230.xxx.242)

    잘못했어요.....

    전 말끝마다 ^^ 이게 제일 싫어요.

  • 4. 음.....
    '18.7.16 7:22 PM (223.38.xxx.61)

    왜.....

  • 5. ..
    '18.7.16 7:22 PM (211.246.xxx.34)

    그렇군요.......

  • 6. 아...
    '18.7.16 7:23 PM (223.38.xxx.248)

    저도 ^^랑~~ 진짜 싫어요....

  • 7. ..
    '18.7.16 7:24 PM (211.194.xxx.132) - 삭제된댓글

    ...........................
    .....................
    ..............

  • 8. .........
    '18.7.16 7:25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저는 문장 끝에 붙이는 이게 싫어요.

  • 9. ㅇㅇ
    '18.7.16 7:25 PM (183.106.xxx.126) - 삭제된댓글

    말줄임표...이거 쓰면 늘어지는거 같아서 싫어요.
    제 심리상태를 대변하는거 같아서 밝은척 하는데
    괜히 싫네요..
    그리고 하냐? 이런 툭툭 던지는 남자말투도 싫구요.

  • 10. 호박냥이
    '18.7.16 7:26 PM (183.106.xxx.126) - 삭제된댓글

    말줄임표...이거 쓰면 늘어지는거 같아서 싫어요.
    제 심리상태를 대변하는거 같아서 밝은척 하는데
    괜히 싫네요..

  • 11. ㅇㅇ
    '18.7.16 7:27 PM (183.106.xxx.126)

    ~~하냐? ~~했냐? 이렇게 툭툭 던지는 남자말투도 싫어해요.
    상대를 막대하는거 같아서요.
    그리고 대답하기 싫다는 듯이 단답형도 성의없어 보여서 싫어요.
    문장마다 ㅎ. 끝에 ㅎ 붙이는 것도 싫구요.

  • 12. ㅇㅇ
    '18.7.16 7:27 PM (183.106.xxx.126)

    말줄임표...이거 쓰면 늘어지는거 같아서 싫어요.
    제 심리상태를 대변하는거 같아서 밝은척 하는데
    괜히 싫네요..

  • 13. ...
    '18.7.16 7:27 PM (221.151.xxx.109)

    했긔~
    긔 체

  • 14.
    '18.7.16 7:28 P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

    ㅎ, ㅋ 하나만 붙이는거
    싫어요 ㅎ
    특히 남자들이 쓰면 더 싫어요 ㅎ

  • 15. ...
    '18.7.16 7:29 PM (182.231.xxx.68)

    나이 들 수록 "..." 말줄임표를 쓴다던데요. ㅋㅋㅋ

  • 16. ㅇㅇ
    '18.7.16 7:35 PM (183.106.xxx.126)

    ~~했다요.
    나이에 안맞게 이런 귀척?? 하는거 거슬려요.
    이 말 한 사람이 싫어서 거슬렸나 ㅋㅋ

  • 17. 사과좋아
    '18.7.16 7:35 PM (175.125.xxx.48)

    저는 ....도 ^^도 ~~도 많이 쓰는 사람인데,
    이걸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는데 놀랐어요
    뭔가 마무리할 적당한 말이 떠오르지 않거나 할때 쓰는데 참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양하네요

  • 18. 공감
    '18.7.16 7:36 PM (211.36.xxx.83)

    ㅎ 하나만 붙이는 거 싫어요 ㅎ
    그나마 요새 ㅋ는 좀 적응됐어요 ㅋ

  • 19. 별 용건없이
    '18.7.16 7:37 PM (59.6.xxx.151)

    좋은 글 뭐 등등
    심지어 행운의 편지
    이런 것만 아니면 감정 표현이려니 합니다
    좋은 글 받으면 몸에 좋다고 꾸역꾸역 입에 먹을 것 넣어주시는 어르신들 생각남요

  • 20. 참으로
    '18.7.16 7:39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피곤들 하시다~~ㅋ

  • 21. ㅋㅇ
    '18.7.16 7:42 PM (27.213.xxx.203)

    말줄임표 저도 습관이예요 많이 써요.

  • 22. ㅠ.ㅠ
    '18.7.16 7:42 PM (121.179.xxx.237)

    남자가 ㅠ.ㅠ 쓰는거 싫어요
    남자답지 못한 느낌

  • 23. 제가 말줄임표 잘 써요
    '18.7.16 7:44 PM (49.161.xxx.193)

    끝까지 안써도 말이 통해서요.
    예를 들어 ‘그럴줄 몰랐...’ 이렇게요.^^
    저도 싫은건, 뭐 했냐? 하냐? 이런 말투요.
    친구 하나가 저런 어투인데 공격적이고 시비 거는것 같아요.

  • 24. 죄송
    '18.7.16 7:47 PM (203.219.xxx.247) - 삭제된댓글

    저는 작성자에 쓸 내용 없어 항상 말줄임표 넣어요. 죄송합니다.

  • 25. 뜬금
    '18.7.16 7:49 PM (2.126.xxx.66)

    반성문 댓글 다시는 분들 뭔가욬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커뮤 글에선 괜찮아요ㅋㅋㅋㅋㅋㅋ
    카톡이나 개인 문자에서 그러면
    뭔가 우울한 일 있어서 저한테 위로받고싶나 싶단거죸ㅋㅋㅋㅋㅋㅋㅋ

  • 26. 저도
    '18.7.16 7:50 PM (180.69.xxx.199)

    ...랑 ~~~랑 ^^ 많이 써요. 좀 없어 보인다는 생각을 좀 해요. 가볍다고나 할까요? 자기 주장 뚜렷하지 못하다고나 할까요. 제 성격을 보여주는 것 같아 좀 안 멋지긴 하더라고요.

  • 27.
    '18.7.16 7:51 PM (223.38.xxx.138)

    이런저런거 다 안쓰면
    또 넘 사무적이고 교과서적이라고
    뭐라하실거면서

  • 28. ............
    '18.7.16 7:53 PM (183.109.xxx.87)

    카톡이름에 하트하나, ^^, 이것도 모자라 달랑 나 라고 한글자만 쓴사람
    단톡방인데 누군지 몇개월 지나도 모르겠더라구요
    꼭 그렇게 해야하는지

  • 29. ...
    '18.7.16 7:54 PM (1.218.xxx.76) - 삭제된댓글



    ^^
    ~~~
    했어여.
    했어욤.

  • 30. ...
    '18.7.16 7:55 PM (175.119.xxx.68)

    ㅋㅋ 이모티콘 - 누구 놀리나 이런 기분

  • 31. ..
    '18.7.16 7:58 PM (175.119.xxx.68)

    ~ 남발 - 가벼워 보임
    ㅆ 을 ㅅ 으로 계속 쓰는 사람 - 이 사람 왜 이래

  • 32. ...
    '18.7.16 7:59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 33.
    '18.7.16 8:09 PM (211.192.xxx.41)

    사람들 예민하군요.
    친구들 끼리 좀 가벼우면 어때요~

  • 34. ㅇㅇ
    '18.7.16 8:10 PM (175.118.xxx.16)

    실제로 우울감 있는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말줄임표 만이 쓴다고 어디서 본거같아요

  • 35. ...
    '18.7.16 8:13 PM (211.201.xxx.136)

    ^^
    이거 많이 쓰는데
    왜 싫은데요???

  • 36. 너도나도
    '18.7.16 8:13 PM (220.126.xxx.141)

    참.... 성격들 이상하시네 ㅋ

  • 37. 카톡을 못하겠네요
    '18.7.16 8:30 PM (210.126.xxx.63) - 삭제된댓글

    취향이 천차만별이라서

    저는 마지막에 ~ ^^ 안쓰면 문장을 안끝냅니다

    ~ ^^ 는 뭐랄까 당신에게 저는 아무런 감정이 없어요라는

    저의 방어적성격을 나타내는 문자표이지요

    참 인생 비굴하게 사네요 . 를 찍으면 화난것처럼 보일까봐
    .를 당당히 못찍어서 ~ ^^ 를 쓰네요

  • 38. ..
    '18.7.16 8:30 PM (210.126.xxx.63) - 삭제된댓글

    는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요
    .. 이거쓰면 결말이 안나고 계속 내글이 생각날것 같아요 ㅠㅠ

  • 39. ....
    '18.7.16 8:43 PM (125.191.xxx.179)

    ..,.....

  • 40.
    '18.7.16 8:43 PM (211.114.xxx.192)

    ^^ ㅋㅋ ㅠㅠ 말끝마다 하는사람있는데 나이도 50다됬는데 가벼워보여요

  • 41. 너와나함께
    '18.7.16 8:50 PM (116.206.xxx.101)

    .대신 !!!
    문장끝날때마다 !!!
    읽을때마다 강요받는 느낌
    혼나는 느낌이랄까
    기분 안좋아요.

    그리고
    말을 끝까지 해야지
    은근슬쩍 말 놓는 듯한 마무리.

    뭐 해야 할듯.
    이런식으로 말을 끝내네요

  • 42. ㅎㅎ
    '18.7.16 8:53 PM (125.178.xxx.93)

    댓글 뭔가요..,ㅎㅎㅎㅎ....
    보는 순간 빵 터졌잖아요.....
    82님들 넘 재치덩어리.....

  • 43. ㅜㅜ
    '18.7.16 9:06 PM (116.121.xxx.23)

    죄송해요ㅜㅜ
    82에서도 ... 많이 붙여요 습관적이라
    실제로 말 끝을 흐리는 스타일인데 이리됐네요
    고쳐야겠군요

    저는 ㅎㅎ 이게 젤 싫어요!ㅋㅋ어릴때(15년 전)부터 싫었어요. 뭔가 사연이 떠오르는듯^^;

  • 44. 상관없음
    '18.7.16 9:15 PM (218.48.xxx.110)

    저 중 아무것도 안거슬려요.
    언어적으로 민감하고 예민한 성격이지만 다양한 부호보면 진짜 말처럼 실감나던데.

  • 45. 저는
    '18.7.16 9:25 PM (117.111.xxx.28) - 삭제된댓글

    ㅜㅜ
    ㅠㅠ
    이거요
    징징거리는 음성과 표정이 지원되는 것처럼 느껴져 같이 무기력해집니다.
    그러나 정작 쓰는 당사자 표정은 무표정.

  • 46. ...
    '18.7.16 9:56 PM (220.117.xxx.3)

    저 여기서 싫다는 거 다 쓰고 있었어요
    ㅎ ㅋ ~~ .. ^^ ㅠㅠ
    울 딸들은 아무것도 안붙이면 싫어해요

  • 47. .....
    '18.7.16 10:25 PM (103.199.xxx.222)

    죄송해요.... 안써보도록 해볼께요.
    저도 ㅜㅜ, ㅠㅠ 이거 너무너무 싫어해요.

  • 48. 왜요?
    '18.7.16 11:29 PM (110.70.xxx.118)

    다 쓰기도 귀찮던데

  • 49. ㅜㅜㅎㅋ
    '18.7.16 11:38 PM (222.234.xxx.8)

    말 대신 글이잖아요

    문자로 내 뜻을 표현하니까

    더 실감나는데 2

  • 50. 여쭈어요
    '18.7.16 11:41 PM (222.234.xxx.8)

    그러면
    예를 들어

    친구야 생일축하해.

    이렇게 하신다는 말씀이세요?


    칭구야~^^♡ 생일 축하해~~ !^^♡ 이러면 기분안좋으신가요?

    궁금해서 여쭈어요

  • 51. 꼬망
    '18.7.16 11:55 PM (118.220.xxx.38)

    저는 ㅇㅇ랑
    쓸데없이 ^^ 남발요

  • 52. ..
    '18.7.17 12:14 AM (175.119.xxx.68)

    친한 사람들은 평소 말투랑 서로의 성향 아니깐 저런거 쓰지도 않는데
    온라인상으로 처음 보는 분들이 많이들 그래요

  • 53. 죄송
    '18.7.17 3:00 AM (112.150.xxx.63)

    어쩌나...
    다 많이~~~
    쓰고^^
    있네요.ㅋ
    앞으론 조심해야겠어요.ㅎ
    굿밤되세요♡

  • 54. bluesmile
    '18.7.17 10:13 AM (175.223.xxx.24) - 삭제된댓글

    ^^ ㅎ ㅋ.....
    이런거 안 쓰는 사람들 너무 건조해보여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4301 뒤에선 걸레라고 하고 앞에선 자꾸 밥먹자고 하는건 9 .... 2018/07/18 3,732
834300 방 뺄때 계약금 6 ss 2018/07/18 881
834299 고3딸 너무 힘드네요 26 고3맘 2018/07/18 5,482
834298 키 작은 사람은 살찌면 안되겠어요 13 2018/07/18 5,074
834297 급질:카드론있으면 마이너스통장 안되죠? 4 모모 2018/07/18 1,475
834296 다른집 고함소리로 잠을 설쳤네요 2 여름밤 2018/07/18 1,444
834295 한방향 나는 샴푸가 나쁘지 않네요? ㅎㅎㅎ ... 2018/07/18 435
834294 나이가 들어가니 결정장애가 생기는거 같아요 5 ... 2018/07/18 967
834293 성복역 근처 성복 힐스@@ 아파트는 어떤가요? 11 궁금 2018/07/18 2,584
834292 강제 양갈래 머리 ㅠㅠ 2 ... 2018/07/18 1,208
834291 전자피아노 대여해 보신 분 계시나요? 1 전자피아노 2018/07/18 1,102
834290 주식 대북주 아직 가지고 계신분들 계세요? 11 ... 2018/07/18 2,601
834289 취업자리 조언부탁합니다. 5 ... 2018/07/18 1,184
834288 보험 조언 구합니다. 고지대 2018/07/18 281
834287 트럭 가득 증거물 옮긴 드루킹 일당…보고 있던 경찰 ..수수방관.. 8 ........ 2018/07/18 988
834286 블랙아웃이 안되네요ㅎㅎ 12 ㅇㅇ 2018/07/18 1,976
834285 눈밑필러 해보신분 있으세요? 1 눈밑 2018/07/18 883
834284 기무사 ‘계엄령 문건’ 원본 파기했다. 7 ... 2018/07/18 1,139
834283 이런 애매한경우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것같아요? 8 ... 2018/07/18 1,049
834282 베란다에 장판을 깔아놨는데 바닥에 물이 차 있어요. 2 고민 2018/07/18 2,762
834281 카페에서 커피 사서 나오려다 주저앉음 5 .... 2018/07/18 5,971
834280 빨리 나가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보러 오는 사람이 없어요) 6 부동산 2018/07/18 1,492
834279 무릎아프면 걷기운동 안하는게 맞죠? 10 와이? 2018/07/18 2,997
834278 꼰대들은 본인이 꼰대인거 모름 38 2018/07/18 3,984
834277 日고교 내년부터 '독도는 일본땅' 의무교육 2 ㅇㅇ 2018/07/18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