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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든 공무원이 명찰을 달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조회수 : 3,274
작성일 : 2018-07-16 18:35:19
이읍 비호감 이지만..
명찰패용건은 이재명이 잘하는거죠.
저는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의 공무원들이 달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민업무 보는 공무원들..
민원인이 오든지 말든지 서서 잡담하고 인터넷하고...
뭘 물어봐도 얼굴도 안쳐다보고 들릴듯 말듯 성의없는 말투....
이제 갓 발령받은것 같은 앳되보이는 직원들조차 그모양이더만요.
요즘 공무원 되기가 어려워서인지...
아주 지들이 상전이예요..
여권 갱신하러 갔는데..
끼리 끼리 모여 커피 마시고 가관이던데..
이름표 있었음 바로 민원넣었을겁니다.

명찰건은 문재인 대통령이 먼저 꺼냈음 좋았을것 같아요.
봉사하는 공무원 캐치프레이즈로..
IP : 39.7.xxx.79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8.7.16 6:39 PM (116.125.xxx.64)

    어디공무원이 잡담해요?
    어느동네인데?
    이미 공무원증 있는데 이름표를 왜해요?
    그건 돈 아니에요?
    돈이 섞어나서 그런데 돈써요
    요즘 주민센타만 가도 공무원들 자기 이름걸고 하는데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야.
    지가뭔데 관용차늘 두대나 사는지

  • 2. ㅇㅇ
    '18.7.16 6:40 PM (58.122.xxx.85)

    이재명이 싫어서 그렇지 공무원 기본은 지켜야죠 일하며 공무원 은근갑질 겪어봐서 그런지 기강 좀 잡혔으면ㅋ

  • 3. ㅇㅇ
    '18.7.16 6:40 PM (175.223.xxx.90)

    먕찰패용하고 있다네요.
    그렇게 이름알고 싶으면 이마팍에 문신하라고 하세요.

  • 4. ㅇㅇ
    '18.7.16 6:41 PM (175.223.xxx.90)

    명찰 대문만하게해서 전과도 명기했으면 좋겠네요.

  • 5. ㅋㅋㅋ
    '18.7.16 6:42 PM (58.122.xxx.85)

    잡아주세요 ㅋㅋ 요즘 더워서 무기력하네요

  • 6. ..
    '18.7.16 6:43 PM (119.64.xxx.178) - 삭제된댓글

    공무원은 아닌데 명찰달고 일하거든요
    제가 최말단이지만 친절사원 민원 들어올만큼 상냥한 직원이었는데
    어떠한 일을 계기로 사람에 대한 정이 뚝 떨어졌어요
    어쩐지 명찰을 뚫어지게 보더라니

  • 7. 후후
    '18.7.16 6:43 PM (121.179.xxx.235)

    만약에 전국민이 명찰을 패용한다면,,
    맘충들
    스타벅스 진상들
    백화점진상들
    좀 조용해질듯도 한데...

  • 8. .......
    '18.7.16 6:44 PM (175.223.xxx.32)

    책상에 담당 이름 다 표기되어있는데요...

  • 9. 전국민 이름표 달기 운동
    '18.7.16 6:45 PM (223.62.xxx.18)

    좋은 건 같이 합시다.
    전국민이 이름표를 달고 다니면 이름값 하느라
    얼마나 성실하고 착하게 살겠나요.
    원글님도 이름표 달고 게시판에 글 쓸때도 실명,주소까지 표기 하고 쓰세요.
    그럼 아름다운 세상이 되겠군요.이름표 만세!!

  • 10. ..
    '18.7.16 6:46 PM (119.64.xxx.178) - 삭제된댓글

    일처리나 불친절하다는 민원이 들어옴 시정이나 하죠
    이건 뭐 지 데쉬 안받아줬다고 수틀린다고 민원 넣어버리니
    교육 똑바로 시키라는 민원이나넣고

  • 11. marco
    '18.7.16 6:48 PM (112.171.xxx.165)

    은행도 명찰 다 달고 있더만

    공무원은 왜 안돼...

  • 12. ㅇㅇ
    '18.7.16 6:48 PM (175.223.xxx.90)

    그러게요. 없던일도 만들어 민원제기하고 그럴 모양인가봐요. 손가락들 지령내려왔나요

  • 13. ...
    '18.7.16 6:48 PM (121.88.xxx.188)

    대다수가 행정업무이지 대민업무가 아닌데도 명찰 달아야 하나요?
    독재시대 같아요.

  • 14. ㅋㅋㅋㅋㅋ
    '18.7.16 6:50 PM (122.128.xxx.158)

    남자들 긴머리도 강제로 자르고 여자들 치마길이도 자로 재도록 하죠?

  • 15. 의사들은
    '18.7.16 6:50 PM (14.39.xxx.3)

    이미 달고 있어요. 공무원은 아직안달았다는게 더 충격이네요

  • 16. ..
    '18.7.16 6:51 PM (223.62.xxx.61)

    전과4범이 제일 위험한데
    전과범들 전과1범 2범 3범 4범
    명찰 달게 해야죠

  • 17. ..
    '18.7.16 6:52 PM (223.62.xxx.61)

    저는 전과4범이 자동차 두대나 새로 피같은 국민세금으로 사는게 제일 쇼킹

  • 18. ...
    '18.7.16 6:52 PM (119.64.xxx.178) - 삭제된댓글

    없던일을 만드는 게 아니라 소설을 써놔요
    담당이 읽어보고는 이거 서점에 베스트셀러감이라고
    서로 돌려가면서 읽었다니까요
    올해의 최우수작 이러면서

  • 19. 성남짜가총각 얜
    '18.7.16 6:53 PM (223.62.xxx.18)

    다까끼 마사오가 롤모델인가?
    60년대로 회기하고 싶냐?
    제왕적 지사 그거 해보고 싶어?

  • 20. 성남짜가총각 얜
    '18.7.16 6:54 PM (223.62.xxx.18)

    회기=>회귀

  • 21. ㅇㅇ
    '18.7.16 6:54 PM (175.223.xxx.90)

    가슴에 무슨 전과 몇범인지 알게 궁서체로 달게합시다

  • 22. 맞아요!
    '18.7.16 6:54 PM (125.182.xxx.27)

    공무원 항상 목에힘주고 진짜 웃겨요 명찰 꼭 달았으면좋겠습니다

  • 23. ㄴㄴ
    '18.7.16 6:56 PM (175.223.xxx.90)

    차도 샀어요? 미친 세금을 왜이리 많이 쓰는건가요?

  • 24. 어머나
    '18.7.16 7:00 PM (61.105.xxx.166)

    그런 공무원 이름 한번 물어보시지 그러셨어요
    왜 안 물어보셨어요

    저도 전과있는 공무원들은 표시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25. 이재명이가 공무원 보기가 부끄러운가보지요..
    '18.7.16 7:00 PM (125.132.xxx.207)

    공무원 많겠다
    자신이 비록 도지사지만 과거 전과가 있으니 윗사람으로써 체면도 안서고 공무원보기가 부끄러운가보지요??
    그래서 기강잡는 차원에서.. 그럼 누가 민원인인지 누가 공무원인지 상하관계 확실해지잖아요??

    공무원도 AI로 뽑아 하루종일 쉬지도 않고 360도로 인사하며 일만하는 모습을 보여야지 요.. 암요.. 국민세금 먹고 사는데 티타임이며 잡담이 왠말입니까??

    공무원이 친절 불친절이둘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참 답답합니다..

  • 26. ...
    '18.7.16 7:07 PM (1.231.xxx.49)

    공무원증이 있는데 셔츠 망가지게 왜 옷핀으로 된 명찰을 또 달아야한다는 거예요? 님 원피스 사서 거기 가슴부분에 옷핀 꽂고 싶나요?

  • 27. marco
    '18.7.16 7:10 PM (112.171.xxx.165)

    극문들은 무조건 반대만...

  • 28. ...
    '18.7.16 7:15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평소 덜가진자, 없는자를 존중했던 사람이 제안했었던 거라면
    저도 환영했을 수 도 있겠다 싶습니다.

    왜냐면 저 역시 관공서에 갔을 때,
    (옳지 않다 생각되는 언행으로) 담당자의 이름을 알고 싶었던 적이 꽤 있었습니다.
    일부러 알아내려고 했었다면, 알아 낼 수도 있었겠지만는....
    뭐 귀차니즘때문인지 그냥 흥분한 마음을 억누르며 지나갔던 경험이 꽤 있으니까요.

    이름 석자 명확하게 보이는 상황이었더라면 귀차니즘이 발동하기 전에
    아마 십중 육 칠은 뭔가 컴플레인을 했을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정작 고소하기 좋아하는 그런 사람이
    왜 갑자기 (경기도청 직원들이) 명찰을 꼭 달아야 한다고 저리 난리 일까요?

    그 의도가 그닥 곱게 보이지 않습니다.
    민원인에게 잘 하라는게 의도인가요? 아이고, 본인이나 고소남발하지 말고 겸허하게 낮춰 더 잘해 보십쇼.
    아니면 본인이 도청 직원들을 더 쉽게 관리 하겠다는 꼼수 아니냐는 거죠.

  • 29. ㅉㅉ
    '18.7.16 7:18 PM (182.225.xxx.13)

    경기도에서 제일 잘하는 일중에 하나가 광역버스체계였는데,
    무슨 서울의 희생양이라는 둥 설레발 치더니 고작 하는일이 전 시장이 해놓은거라고 잘한것도 다 도루묵을 만들더니만, 갑자기 왠 명찰논란.
    경기도공무원들이 자기같이 전과 몇범쯤 되는 줄 아나봄.
    그렇게 좋으면 본인 양복에 명찰 박음질해서 다니던가.

  • 30. marco님아
    '18.7.16 7:18 PM (223.62.xxx.18)

    나 문재인 싫은데 반대함
    지금이 유신시대야 ?
    전대갈 시대야?
    달고 싶은면 이씨나 실컷 달라고 하셔
    이씨 추종자들은 잠잘도 달고 자구랴

  • 31. 미친
    '18.7.16 7:18 PM (87.164.xxx.30)

    박정희 독재에서 아직 사는군요 ㅉㅉㅉ.
    뭔 명찰이요? 공무원증 있고 민원센터엔 앞에 명패 다 있는데.

  • 32. 성남시 블로그
    '18.7.16 7:19 PM (61.105.xxx.166)

    여기에서 활동하는 사람중에 말꼬가 있지 않을까?
    읍읍이 쉴드를 너무 하니 의심이 가네
    http://naver.me/xIxLSuN6

  • 33. ...
    '18.7.16 7:22 PM (1.239.xxx.142) - 삭제된댓글

    대다수 공무원들 사명감을 가지고 일합니다. 명찰 유무로 책임감이나 친절도가 높아진디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감시나 통제의 도구로 사용될 뿐이지요...

  • 34. 동감...
    '18.7.16 7:23 PM (61.83.xxx.150)

    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35. 손꾸락들
    '18.7.16 7:25 PM (39.7.xxx.160) - 삭제된댓글

    지령 징글징글하다. 도지사부터 명패 달고 다니라 그래. 자기 입맛과 권력에 길들이려고 공무원들 소양교육에 논술시험에 이멜로 뭐도 보내라 했다던데. 저게 독재자 마인드인.거 알면서도 뻔히 편드는 꼴하곤. 경기도청이 무슨 개민업무를 본다고 명찰 운운하는지.

  • 36. 경기도 다른 시나 군에서
    '18.7.16 7:25 PM (61.105.xxx.166)

    블로그 모임에 공무원들이 인사하러 나가나요?
    혹시 그런 지역있는지 궁금해요.

    저번 지선때 읍읍이를 칭송하던 분들이 저 안에서 있을것같아요.

  • 37. 손꾸락들
    '18.7.16 7:25 PM (39.7.xxx.160)

    지령 징글징글하다. 도지사부터 명패 달고 다니라 그래. 자기 입맛과 권력에 길들이려고 공무원들 소양교육에 논술시험에 이멜로 뭐도 보내라 했다던데. 저게 독재자 마인드인.거 알면서도 뻔히 편드는 꼴하곤. 경기도청이 무슨 대민업무를 본다고 명찰 운운하는지.

  • 38. ..
    '18.7.16 7:25 PM (1.239.xxx.142)

    명찰 유무로 책임감이나 친절도가 높아진디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감시나 통제의 도구로 사용되는 것이지요.. 국민들에게 더 나은 봉사나 친절하게 대하는 고차원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39. ........
    '18.7.16 7:26 PM (112.140.xxx.11)

    저도 원글에 찬성합니다.

  • 40. 가슴에
    '18.7.16 7:28 PM (220.82.xxx.18)

    명찰 패용하는 직업군은 보통 유니폼이 있지 않나요? 경기도 공무원은 아니나 제 옷에 구멍 뚫는 거 솔직히 별로에요.

  • 41. 감시 통제의 도구
    '18.7.16 7:37 PM (121.138.xxx.77)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딘가에 적을 두고 있는 사람들을 자신의 아랫것으로 보고
    수틀리면 해꼬지할 궁리를 해요.
    예전에 쇼팽콩쿨에 조성진군 점수 낮게 줬다고 어디다 민원넣으면 되냐고 물어봤던 댓글 생각나네요.
    공무원들이 이름표를 달아야 한다면 민원인 소비자도 이름표를 달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읍읍 안좋아하게 된 계기가 공무원들이 힘들면 그만큼 국민이 편하다 뭐 이런 소리를 하고 나서였는데
    공무원들이 지 사노비라도 된다 생각하는지
    소수를 적대시해서 다수의 인기를 얻으려는 사람은 야비해요.

  • 42. ㅎㅎㅎㅎ
    '18.7.16 7:41 PM (125.178.xxx.93)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 좋은걸 왜 공무원만 달아요?
    일반 회사도, 학교 선생들도, 중소기업 회사원들도 다 같이 달아야죠~~
    우리는 명찰로 뭉쳐진 사람들이지 않나요?

  • 43. ㅎㅎㅎㅎ
    '18.7.16 7:42 PM (125.178.xxx.93)

    맞아요
    그 좋은걸 왜 공무원만 달아요?
    경기도청 뿐 아니라 관공서를 찾는 민원인들 모두 명찰 달아야 하구요
    일반 회사도, 학교 선생들도, 중소기업 회사원들도 다 같이 달아야죠
    우리는 명찰로 뭉쳐진 사람들이지 않나요?

  • 44. 그럼
    '18.7.16 7:44 PM (87.164.xxx.30)

    공무원이니까 학교 교사도 다 명찰달까요?
    뭔 놈의 명찰이요?
    저 놈은 제대로 학교도 못 다녀본 놈이라 조직생활에 대한 환상이 있는지
    왜 전체주의적으로 통제만 하는 제도를 도입하려는거죠?
    지금이 어느 시댄데?

  • 45. 또릿또릿
    '18.7.16 7:45 PM (121.165.xxx.122)

    범죄를 은폐하고자 다른 화제를 불러 오는 느낌....
    보통 범죄심리학에 보면
    자신의 살인을 덮기 위해 색다른 볼거리를 만들어
    낸다거나 자신의 살인방법과는 180도 다른 방법으로
    또 다른 살인을 한다는 범죄자의 심리....
    그게 현재 읍지사의 심리같아요
    이미 그는 전과4범의 잡범수준이 아닌 범죄자니까요
    앞으로의 그의 횡보를 온 국민이 감시해야만 합니다...

  • 46. 성남 시장 시절에
    '18.7.16 7:46 PM (61.105.xxx.166)

    시의회 회의에는 참석 안하고 ...
    방송출연. 팟캐출연. 전국 맘카페 사람들 만나고 다니느라 바쁘셨네요
    http://naver.me/56QZtbWH

  • 47. 기싸움인가?
    '18.7.16 7:56 PM (175.211.xxx.9)

    공무원 가슴에 명찰 다는 일이 이렇게 엄청난 사건인 줄 몰랐네요. 이렇게 며칠, 몇 주 동안 싸울 가치가 있는 일인가요? 엉뚱한 데서 힘빼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 48. marco
    '18.7.16 8:05 PM (112.171.xxx.165)

    킹크랩이나 걱정들 하시지...

  • 49. 성남시장이 신년 기자 간담회
    '18.7.16 8:52 PM (61.105.xxx.166)

    규모가 꽤 크네요
    보통 신년 기자 간담회는 시청에서 개최하는데..

    https://m.blog.naver.com/chdl10731/221186000934

    서울시 박원순 시장은 소박하게 미세먼지 대책 위주로

  • 50. ...
    '18.7.16 10:01 PM (112.154.xxx.35)

    전 국민이 명찰달면 사회에 갑질 많이 사라질거같은데요. 좋은건 다깉이 해야죠.

  • 51. 기왕지사 명찰 달거면
    '18.7.16 10:27 PM (182.225.xxx.13)

    명찰에 전과도 표시했으면 좋겠어요.
    적폐공무원이나 범죄를 저지르는 공무원이 누군지도 알고 싶네요.

  • 52. 공무원은 안돼요
    '18.7.17 3:34 AM (220.73.xxx.20)

    공무원 노조가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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