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향 집이라 정오 지나 햇빛이 옆으로 비켜가서,
괜찮겠지 하고 커텐을 열었더니 확실히 더 덥네요.
다시 커텐을 닫으니 시원해요
남동향 집이라 정오 지나 햇빛이 옆으로 비켜가서,
괜찮겠지 하고 커텐을 열었더니 확실히 더 덥네요.
다시 커텐을 닫으니 시원해요
커튼,버티컬 다 걷고 에어컨 켜두는거보다 버티컬 내리고 에어컨 켜는게 더 시원해요.
빛을 가려주니 아무래도 열을 덜 받나봐요.
그래서 겨울에 붙인 뽁뽁이 비닐도 안떼었어요 ㅎㅎ
창문도 닫고 커텐 다 쳐놔요
커튼도 2중커튼 달아놓은 방이 더 시원해요
창문에 열차단 필름을 붙이니 효과가 ㅎㄷㄷ 합니다.
뽁뽁이랑 달리 4계절용 입니다.
서향 집이라 오후 햇살이 대단해서 에어컨으로도 커버가 곤란할 정도 인데요,
필름 붙이고 많이 시원합니다. 겨울엔 따뜻하구요...
자동차 선팅지 비슷한거라 생각하면 되구요,
붙이는게 솜씨가 좀 있어야 합니다.
혼자서는 불가능에 가깝고, 창이 클수록 어려워 지는데,
크지 않는 창은 할만 할 겁니다.
팁은.... 퐁퐁 물을 무자게 뿌려야 합니다.
바닥이 아주 흥건하도록 많이...
4베인데 남쪽창 한곳만 열어놓고 다 닫아놨어요
열어논곳이 1도 더 높습니다
커텐까지 쳐놨다면 그늘져서 덜 더울듯해요
고장나서 버릴려고 뒀던 전기장판 베란다 창문에 대서 가려놓으니 너무 좋네요.
그 뜨겁던 방이 시원~
고장나서 버릴려고 뒀던 전기장판 베란다 창문에 대서 가려놓으니 너무 좋네요.
그 뜨겁던 방이 시원~
언덕에있는 집들이 창문없는 방이 대부분이라 한여름에도 시원한 이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