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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의 역할은 결국 믿음이네요

ㅇㅇ 조회수 : 2,590
작성일 : 2018-07-16 11:52:21

살면 살수록 결국 부모가 있어서 좋은점은

믿을 수 있는 존재 의지할수 있는 존재라는거네요


고아가 불쌍한건

믿음을 주는 상대가 없다는거네요


그냥 믿음이 아니고 하늘같은 믿음..


결국 부모=믿음이라는 생각이 요즘 자주...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보통 화장하니까 한줌 흙으로 돌아가는걸

미리 생각하면 이렇게 허무할수가 없습니다.

IP : 61.101.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6 11:58 AM (222.236.xxx.117)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허무한게 아니라.. 마음이 그냥 가슴 한가운데에 구멍이 난 상태로 살아가는것 같아요..그리고 믿음인것 저도 공감해요... 제가 정말 저희 부모님 많이 사랑했는데...항상 믿어주셨거든요..

  • 2. 맞아요
    '18.7.16 1:04 PM (222.97.xxx.110)

    부모님이 없다면 내가 믿고 믿을수 있는 대상이 필요해요

  • 3. 제가
    '18.7.16 1:10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죽는날,,, 어머니 부르면서 숨을 거둘거 같아요.

  • 4. ..
    '18.7.16 2:47 PM (58.238.xxx.221)

    세상에 태어나 나를 믿어주는 한사람만 있어도 아이는 잘 자랄수 있다고 했어요.
    그사람이 부모라면 제일 좋고 믿어주면 제일 든든하죠.
    그런 부모를 둔 사람들은 천복을 받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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