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돌아가시면 어디로 모실지 미리 의논하나요?
1. ㅇㅇ
'18.7.16 7:23 A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보통 나이 드시고 재산 좀 있는 집들은 그리하죠
자식들한테 부담주지 않으려고요2. 저희
'18.7.16 7:26 AM (119.69.xxx.192)시부모 80중반이신데..
기력도 점점 안좋아지시는데..
묫자리 말씀이 전혀없으시고..
재산도 절대 안밝히시네요.
진짜 당장 갑자기 돌아가시면 어찌할지 막막....
본인들 의중을 미리 말씀해주시면 좋은데..
얼마전 무풍에어콘과 75인치 티비사신거보니 아직 그런생각 안하시는것같습니다..3. 저는
'18.7.16 8:00 AM (122.62.xxx.205)저희 경우는 양가부모님 80 넘으셨고 친정아버지는 90 이신데도 누구하나 돌아가신뒤 어찌하잔말 하진 않았어요.
그건 부모님 성향도 많이 영향이 있으신거같은데 자식이 먼저 입밖으로 내놓기가 불효 스러운거 같았는데 저도 은근히
걱정 하였는데 작년에 친정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경황 없는 와중에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이되더군요.
외국에 살아서 화장할거라고는 생각하였지만 한국에 있는 가족들 연락하니 금방들 달려왔고 장의회사 찿아가니 차트가
쫙있어 메뉴얼 데로 체크해서 날짜정해서 화장하고 납골당에 모셨는데 닥치니 순식간에 이루어졌어요.
그뒤 암묵적으로 다른분들도 비슷하게 가겠구나 하는 생각은 들어요, 아무계획이 없어도 돈있으면 어려울게 없고
부모님이 특별히 나는 이렇게 해달라고 하시지 않는 이상 남아있는 가족들이 의논해서 일이진행이 되더군요....4. 팔순부모님
'18.7.16 8:01 AM (180.229.xxx.206) - 삭제된댓글15년전에 강화도에 납골묘 30기짜리
마련해 두셨어요 .
엄마 대장암3기 투병중에 엄마 성화로..
완치판정 받은지 10여년 됐네요
할머니 할아버지 이장에서 마련해둔 납골묘에 모셨어요
돌아가신 시부모님도 진작에 당신들이 장만해둔곳에
모셨구요5. ᆢ
'18.7.16 8:12 AM (58.140.xxx.223)자식들이 해놓아야죠
본인들이 하기엔 처량하죠
나중에 말씀드리면 안심하시더라고요6. 친정아버지 돌아가시면서
'18.7.16 8:36 AM (119.196.xxx.125)친정어머니 납골묘도 쌍으로 해놨는데 어언 이십 년. 사용기한이 도래하네요. 굳이 너무 미리 해놓을 필요도 없을 듯.
7. .........
'18.7.16 8:38 AM (211.192.xxx.148)미리미리 대비하면 좋아요.
선산 있는 집은 초상 닥쳐도 걱정안되는데
그렇지 않은 집은 가족중 한, 두 사람이 여기저기 돌아 다니면서 알아봐야해요.
막상 닥치면 급하고 잘 모르니까 더 좋은 곳을 선택 할 여지가 덜 할 것 같네요.8. ㅇㅇ
'18.7.16 9:01 AM (110.12.xxx.167)부모님이 60대 초반에 묘지 준비 해놓으시더군요
80넘어 돌아가셨어요
장지가 준비되있으니 든든하더군요9. .....
'18.7.16 9:06 AM (222.108.xxx.16)닥쳐서 해도 될 것 같아요..
사고나, 급환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경우는 서서히 안 좋아지셔서,
언제쯤이겠다.. 고 예상이 되거든요..
그 즈음에 자식들 중 한둘은 병원 지키고, 다른 한 두 명이 돌아다녀보고 정하면 되요.
닥치면 마음이야 급하죠..
그렇지만 그냥 그렇게 구하는 게 나은 듯요..
세월 지날 수록 모실만한 곳도 좋은 곳 더 많이 나오고,
미리 구해뒀다가 윗분 처럼 사용 기한 도래하면...10. ..
'18.7.16 9:28 AM (222.236.xxx.117)저희집은 가족묘지로 가서 저런건 생각해본적 없는데... 근데 미리 준비해놓는게 나을것 같아요....
11. 미리 해두는게
'18.7.16 9:37 AM (118.223.xxx.221) - 삭제된댓글낫죠..가족 산소가 없는경우는 급하게 하려면 돈은 돈대로 주고 좋은곳 갈기 힘드니
울집은 부모님이 나이드시니 알아보시고 계약했어요
햇빛 잘드는 봉안묘로요12. ㅇㅇ
'18.7.16 9:44 AM (39.115.xxx.81)60대후반 70대가 주류인 모임에서 그 얘기가 나왔는데 부모가 미리 정해놓거나 얘기한다면 몰라도 그런건 묻는게 아니라고
일이 닥치면 그때하는거라고 하더군요13. 80대인
'18.7.16 10:06 AM (116.39.xxx.29)저희 부모님 10년 전부터 좋다는 절 납골당 찾아다니셨어요. 자식들은 시큰둥하거나 마지못해 가자는 곳으로 모시고 다녔는데 여기가 좋다 하다가도 또 저기 가보자 하고.. 그러다가 3년 전에 결론내고 자리 잡아뒀어요.
자식들은 내세를 별로 믿지도 않고 일 닥치면 어떡하든 다 된다는 주의인데 본인들이 먼저 성화셨고(특히 불교신자인 엄마가) 비용도 일체 당신들이 다 내신 터라, 그렇게 해서 당신들 마음 편하면 됐지 하며 따르기만 했어요.14. 돈
'18.7.16 11:07 AM (61.78.xxx.194) - 삭제된댓글본인들이 재산이 조금 있는 분들은, 사후도 적당히 계산합니다.
어떻게 분배하고, 묘지로 할 것인지 납골당인지...위치는 어떨것인지...
돈없고 무대책인 분들은...아무 생각없다가 그냥 돌아가십니다.
그러면, 자식들이 알아서 적당히 정신없이 해결하는 거지요.15. 저희아빠는
'18.7.16 12:42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젊을때부터 제사지내고 고향집 모이는거 싫다고 절대 묘만들지 말라고 하셨었는데 돌아가시니까 자연스럽게 선산에 모시게 되더라고요.
서울 근처에 본인 묫자리 정해두셨는데도 가족들이 전부 그리하자는 분위기로 일사천리로 진행됨.
이상하게 모시고 내려가면서도 본인 뜻 거스르는거 싫으실까 싶지도 않고 모신 자리도 마음이 편하고 멀기는 하지만 가끔 가봐도 그 때 서울에 모시지 않깅 잘했구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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