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걱정
1. ㅡㅡ
'18.7.16 1:16 AM (27.35.xxx.162)군대 보내세요
2. 눈물
'18.7.16 1:22 AM (221.138.xxx.232)여자에요 ㅠㅠ 정말 군대보내고 싶은 마음 굴뚝이랍니다.
3. ...
'18.7.16 1:23 AM (221.165.xxx.155)시집 보내세요
4. 눈물
'18.7.16 1:24 AM (221.138.xxx.232)아~ 그게 있군요.. 웃프네요 ㅠㅠ
5. 오 노노
'18.7.16 2:13 AM (1.237.xxx.50) - 삭제된댓글그 결혼 절대반대 하셔야 합니다.
혹떼려다 혹붙이게 됩니다.
애물딴지 딸 사위 손자까지
1 1 16. 오 노노
'18.7.16 2:17 AM (1.237.xxx.50)이 결혼 절대 반댈세!!!
혹떼려다 혹붙이게 됩니다.
애물딴지 딸아이에 사위와 손자까지..
노노7. ...
'18.7.16 2:29 AM (216.40.xxx.50)걍 외모라도 가꾸게 하는수밖에 없어요.
요리강좌라도 시키시고.
그나마 여자라서 다행인건줄만 아세요.. 아들이면 진짜 골때려요.8. ㅡㅡ
'18.7.16 3:15 AM (211.172.xxx.154)저러면 학사경고맞고 짤림.
9. i88
'18.7.16 7:41 AM (14.38.xxx.118)속상하시겠어요.
늦게 철이 드는 애가 있어요.
공부의 중요성을 못느끼거나 반발심에 공부를 안하고 있는걸수도 있겠지요.
천천히 돌아가는 길이라고 생각하시고 기다려주는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우리 집에도 하나 있는데....ㅠㅠ 무던히도 속을 썩혔지요.
30이 넘으니...그나마 못됐게 말하는 건 없어지고...
본인이 잘못했었다는 것도 알고 있더라구요.
기다려준 부모에게 고마워하는 맘도 가지고...
다만...공부할 시기에 공부를 안했으니 힘든 직업을 갖게 된거...
부모는 안타깝지만 본인은 자업자득으로 생각하더라구요.10. 공부가아니라
'18.7.16 8:46 AM (175.116.xxx.169)다른 길이 있는거 아닐까요?
친구 딸이 F 로 깔면서 난리쳐서 2년째에 때려치게 하더니
요리배우고 요리관련 전문대가서 졸업하고 잘나가는 레스토랑에 취업했어요11. 직업
'18.7.16 11:15 AM (61.78.xxx.194) - 삭제된댓글우리 조카 얘기인 줄 알았네요.
3수해서, 맨처음 들어간 학교 갔어요.
그전에 정시로..서울소재 중위권 대학을 붙었어요.
근데, 눈은 저 위에 연고대에 가 있어서 정시에 그학교 가려고 등록을 포기하면서 재수..
그다음해에는 지방대에 일단 등록을 했는데...안가겠다고 버텼죠.
다시 또..3수.......할수없이..그 지방대 다시 다닙니다.
그럴때는..직업군을 잘 찾아가면 됩니다.
또 다른 조카도 전문대 가서..어찌어찌해서..직장을 잘 구해서, 그 분야에서 승승 장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