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여름구세주...에어콘 발명자 표현하셨는데..
요새 여름에 더 더운 이유가 에어컨 실외기영향도 큰 듯해요.
진짜 아파트 실외기 라인 앞에 서보세요..
그 열기 엄청 납니다.
각 가정. 아파트에 실외기만 없어도 선풍기 여러대 틀고 여름에 문열어놓고 살면 또 살아질텐데라는 생각 들어요..
병원처럼 꼭 필요할 테구요..
아래 여름구세주...에어콘 발명자 표현하셨는데..
요새 여름에 더 더운 이유가 에어컨 실외기영향도 큰 듯해요.
진짜 아파트 실외기 라인 앞에 서보세요..
그 열기 엄청 납니다.
각 가정. 아파트에 실외기만 없어도 선풍기 여러대 틀고 여름에 문열어놓고 살면 또 살아질텐데라는 생각 들어요..
병원처럼 꼭 필요할 테구요..
님부터 에어컨 없애고 문 열어 놓고 선풍기로 생활하기 실천해보세요 응원합니다
에어컨 절대 사지 말고 에어컨 있는 건물에도 들어가지 마세요
인간이 편하고자 만든 물건들때문에
결국 인간이 고통받는 세상이 왔죠
개발도 그렇고요.
온 산과 들을 다 아파트나 건물을 세우니
그늘을 만드는 곳도 사라지고
바람도 안통하고요.
편하자고 만들어 쓰는 일회용품은 어떤가요
생각해보면
모든 발전으로 인해 몸은 편해졌는데
역으로 몸에 병이 많이 생기게 되었죠.
세탁기를 꼭 사셨어야 되었을까요?
그냥 쭈그려 앉아서 2시간 비벼대면 되지..
우리도 나그네였으니
난민들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처럼
왜그리 뜬구름 잡는 것 같이 읽히는지 모르겠어요.
댓글들 위엄에 아무 글도 못달고 갑니다^^
언니동생들 짱ㅋㅋㅋ
에어콘 없이 사는데 다른집이 다 에어콘을 트니까
더 덥게 느껴지네요. 뜨거운 열기가 저희집으로 들어와요 ㅋ
어디 산골로 들어갈수도 없고 맞대응으로 에어콘 사서 트는것도 웃기고
하여튼 없는 집도 있어요
난 더위가 견딜만한데 너네들은 왜 못 참어~로 들리네요. 제가 더위 먹은거죠?
악순환인건 사실이니까
과학이 날로 발전하는데
에너지 보존의 법칙 생각하면 식힌 열이 어디로 가긴 가야할텐데, 실외기 열모아서 생산적인 에너지로 전환하는 방법 없을까요. 뭐 좀 환경친화적인 기술 개발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폰 컴퓨터 쓰지마세요 할말있음 손편지 쓰세요
에어컨만은 아니죠
마음이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손편지 ㅋㅋㅋㅋ
아 더워서 전 틀랍니다 ㅜㅜ
에어컨 있으니 그나마 일하고 사는 거죠. 에휴.
에어컨을 에어콘 으로 많이들 쓰네요?
에어컨 써서 건강을 덜 해칠수도 있어서
실외기 공해가 나쁘다라고 말은 못하겠는데요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으니
에어컨 건조기 세탁기 청소기 등등
전기 뽑아 내려면 화력발전소 팽팽 돌아가야 하거든요
화력발전소 인근 지역 사람들은
그공해로 미치고 팔짝 뛰지요
중국이 먹고살자고 공장 가동하느라
미세먼지 분출 하듯이
돈을 떠나서 환경 생각하면
건강을 지킬수 있을만큼만 트셔
에어콘 안쓰는집인데 (동물들이 전선을 다 물어뜯어서 고장남.
원래도 추위를 많이 타서 거의 안틀었음)
트는집들 때문에 더 더울것 같기도 하고.. 근데 낮에는 집에 사람들이 없어서 상관없음.
그보다 밤에 베란다 문을 열어놓고 자는데, 밤새도록 실외기 소리가 장난이 아님.
이게 더 큰 문제.
에어컨 없으면 직장인들 일 어떻게 하라고???
빨래비누로 박박 비벼빨면ㅇ될걸...
거품만 보면 양심이 찔려요.
세제에 샴푸에 퐁퐁에....바디워시도 있구요...
더우면 등목하고
댓글 재밌다 이런 센스있는 댓글이 좋더라~~
아파트 실외기 앞에는 왜 서가지구서리.
자동차 열기는 에어컨 열기보다 더한거 아닌가요??
발명된 여러 기기를 편하게 사용하지만
환경 생각하면 죄책감 많이 들죠.
나부터도 줄일수 있는건 줄이려고 노력해보아요^^
저희집 빼고 사방으로 모두 실외기가 창밖에
나와있어요 아래집 그 아래집 아래위 옆 전부요 심지어 한집에 두개씩도ㅜ매달려 있지요
날좀 덥다 싶으면 그 실외기들 소리 덜덜덜덜 들이고 열기 뿜뿜 하는데
저희집 맞바람 불게 하면 베란다에서 공기 들어오거든요.
뜨거운 공기 들어오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베란다 문 닫아요 ㅠ
그렇다고 에어콘 쓰지말라고 한적 없어요
인류문명 발달하면서 공해 생기고 쓰레기 생기고 지구 오염되는건데
시원하려고 틀면 안은 시원한데 밖은 더 뜨거워지고 그 전기 만드느라 원전ㅎ 쓰고
화력발전 하고 뭐 그런거죠. 다 원시시대로 돌아가면 좀 나아지겠지만 말도 안되는 얘기잖아요
사용은 하되 적절히... 너무 낮은 온도유지하면서 과하게 쓰는건 안하면 좋겠죠
전기비상걸리면 안좋잖아여
위에 어떤 님이 쓰신것처럼 뜨거운 열풍이 뿜어져ㅜ나오는데
그거 진짜 어디 사용하면 좋을거 같아요.
충분히 할만한 생각인데요.
아까 어느 분이 차이슨 청소기 좋다고 글을 올리셨더라구요.
다이슨 십분의 일 가격이니까 이년 쓰다 버려도 괜찮다고..
중국산 배터리가 2년까지 갈까 싶기도 하지만 2년에 한번씩 버리면 온갖 유독물질 다 들어 있는 그 배터리는 자기 마당에 묻을 건지..갑갑하더라구요.
모든 사람이 캘리포니아 수준으로 살려면 지구가 다섯개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그 얘기 들은 게 20년도 더 됐으니 지금은 한 8개쯤 필요할듯 싶어요.
나의 편리가 탐욕일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하는 것.. 건강한 것 아닌가요?
아느 선이 적정선인지는 어느 누구도 자신할 수 없지만 원글님 비아냥거리는 것 하나는 확실히 흉하네요.
해맑은 사람등 싫음.
병원 제외는 또 뭐고
이제 안쓸수없죠..
일주일만 실천해보세요.
집에도 안틀고 은행도 에어컨없는 atm기 이용하고
백화점,마트 말고 재래시장가시고 에어컨없는차 이용하시고.. 이제 불가한 일이에요.
언젠가는 다 인간에게 해로 돌아올 날이 있겠죠 기업들은 또 건조기 팔아 대기에 혈안인데 시골 할머니들까지 건조기에 목을 맵니다 한 집에 냉장고가 두서너대 이게 과연 정상인지 필요 불필요를 떠나 반드시 어떤 댓가든지 다가올 결과를 생각한다면 원글님 글이 공감은 가요
빠른 기술발전이 인간에겐 악영향이 더 크긴해요
청소기는 부작용 많지 않잖아요?
에어컨이 온난화의 주범 같아요.
원글님 의견에 절대 동감!!
언젠가 소설에서 아파트가 너무 더워 보일러실을 찾아갔더니 그곳에 주변에서 한명도 만나보지 못한 어린아이들이 연로로 사용되는 장면이 있어요.
충격이죠. 우리는 지금 우리의 편리함과 이기심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저당잡고 이는것도 불편한 진실입니다.
너무 비웃지만 말고 우리가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자연을 우리도 우리 자손에게 잘 물려줘야합니다.
조심해서 사용해야하는거 맞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다 생각해야죠
사시사철 에어컨 돌려야 하면....
아직 에어컨 없는집두 많아요
원글님 말씀 옳아요. 사람들 진짜 참을성 없어요. 그러면서 미세먼지 탓하지요. 환경 재앙의 책임은 우리 모두에게 있어요. 될 수 있으면 에너지는 아끼고 살고 있어요.
장난으로 막던지는 댓글 참 어이없네요
위에 원글님한테 비아냥대신 분들은 오늘만 살고 말 건가봐요.
기본 예의조차 없는 사람들이 문명의 이기를 다 누리려고 하니 이 세상이 요모양 요꼴인듯
에어컨 안틀고 차 창문열고 30분만 주행해보세요
그런 경험 안해본거라면 이해되지만
제정신이신가요?
맞아요. 저, 아이 어릴 때도 갈등하면서 참고 참았어요. 여름은 원래 땀 좀 흘리면서 보내는거지...하구요.
근데 나이 들어가는 우리 고양이, 더위 타는지.. 작년까진 안그랬는데,
축 쳐져서 유리나 타일 위에만 누워서 하루 종일 보내고 밤에 토하고 하는 거 보니
더는 못 참고 에어컨 주문했네요.
어린 아이를 연료로 사용한 보일러실에 관한 소설, 듣고 보니 너무 무섭고 슬퍼지네요.
원글님 의도는 알지만 문명의 이익은 다 누리면서 에어컨을 왜 발명해서 환경오염을 하는걸까? 라는 식의 글이라 댓글이 점점 많아질듯하네요
저희집은 참고로 에어컨 없습니다. 온난화줄이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만 실천없는 문제 제기보다는 원글님께서 나는 이렇게 실천하고 있으니 동참하자는 내용의 글이 호응받기 좋을듯해요
편리함땜에 지구가 나빠지는건 맞아요 인간이 자연을 갈아먹는 해충이죠
그렇게 비아냥 대면 좀 살만해요? 인생 풀릴것 같지 않은데...
원글이 멍청하게 글 쓰는게 아니라 본인이 이해력이 딸린단 생각은 못하시나?
제가 중국에 잠시 살아본적 있는데 거긴 넘 더워서 5-9뤌은 밤낮없이 24시간 에어컨을 풀가동 한다고 보면 돼요.
인구 많은 중국에서 그렇게 뜨거운 열기를 쉬지않고 뿜어낸다 생각해보세요.
방송에서 플라스틱의 심각성에 대해 다뤘지만 그렇게 심각성을 인지 못하고 편리하면 그 뿐이란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그깟 마세먼지에 대해서도 평정심 유지하시길.
그것도 결국 인간들의 편리함과 이익 추구에서 생겨난 댓가물 아니겠어요? 에어컨 한번 틀때마다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에 죄짓는 기분이던데 이 글에 비아냥 댓글이라니 참...
별. 하다하다. 모자란년 다보겠네
이런글 쓰면서도 에어컨 틀고있지?
댓글들 참 살벌하네요.
원글님이 아주 틀린 소리를 하는 것도 아닌데..
지금까지 알게모르게 누리고 사는 문명의 이기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은 하고 살아야할 것 같습니다.
작은 울림이 있는 이런 글 좋아요
우리가 흔히 쓰는 화장실 변기가 인류 최악의 발명품이란 얘기도 봤어요. 물낭비가 너무 심한 거라고요.
이글을 에어컨 발명한 캐리어씨가 싫어합니다
에어컨 없이 사는 집입니다.
그나마 지방이라 앞 뒤로 산이 있어서
에어컨 없이 선풍기로 사는데요.
요 몇년사이 못참고 아래 윗 집,옆집 다 에어컨 들여놓고는 조금 힘들어진건 사실인데..
원글 쓰신 분 어느정도 맞는말씀 쓰셨구만
댓글들 참 공격적이네요.
실제 실외기들 몰려있는쪽 창문 닫아놓고 다른쪽 창문만 열어놓으면 더 시원해요.
에어컨 많이 안쓰는 시골쪽은 창문에 선풍기만 있어도
서울만큼 턱턱막히게 안 더운것도 사실이구요.
서울서 30년 살았고,친정도 서울이라 비교가능한데
여름엔 친정 잘 안갑니다. 숨이 막혀서..
더위 수준이 달라요.ㅜㅜ
지금도 에어컨 밑이라 댓글 달 자격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원글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손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긋다..
말씀 맞구먼
이것저것 다 끌어다가 빈정대는 사람들은 뭔지
원글님이 에어컨 얘길했지 다른얘길 한건가요?
그런식으로 말을 받아들이면 어떤것이든 그럴만한 핑계거리가 생기는거예요.
저는 집에에어컨 있지만 아직 안틀었어요
제가 에어컨 바람을 싫어해서요.
그래도 밤에는 열기가 어느정도 사그라들어 그냥 문열어놓고 낮에만 닫아놓는데 어제밤에는 이집저집 에어컨을 틀어 실외기돌아가는 소리때문인지 머리도 덥다는 생각했어요
그냥 가만히 있으면 그냥 참을만한 더위인데 말이죠
너무 다른사람 의견에 칼날 안세웠음 좋겠어요
아주 틀린말은 아닌데....
다 맞는말인데요 현실은 없이 살기 힘든게 딜레마죠.
아주 오래전에 유럽에 살때 만난 친구 엄마 (독일인)이 생각나는데요. 젊은날 스칼라 극장의 프리마돈나였던 발레리나 출신의 이혼녀였는데 그 모든 기계적인걸 거부하며 살고 있었어요. 심지어는 영화도 거부.
즉 집안에 가전기구란게 없는 삶이요. 밀라노 중심가의 멋드러진 저택들이 즐비한 소위 부자동네에서 세탁기,냉장고,가스렌지 없는 넓고 아름다운집! 쇼킹했는데 안물어봐서 모르겠지만 아마도 세탁은 세탁소에 맡기겠고...냉장고는 어찌할지! (그때 그거 안물어본게 두고 두고 후회스러움). 당연 선풍기나 에어컨 없고요.
발레리나 출신이라 그런지 허리 꽂꽂하게 걷고 앉고 무더운 여름이었는데 집에서 입은 옷이 우아한 하얀 고급린넨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 기억나네요.
쓰면서 죄책감 갖고 쓰게되는 많은것들중 하나구요
옥상옥을 올려가는 기분이랄까
악순환의 고리같은 기분이랄까
적게쓰도록 노력은 해야한다고 봅니다
윗분은 에어컨 쎄게 트셔야겠어요.
에어컨 있어도 저정도니 총 없어서 망정이지 더위 먹으면 잘하면 사람도 쏘겠어요.
냉장고처럼 사셔도 뭐랄 사람 없으니 주변사람 애먹이지나 마세요.
원글이 집집마다 에어컨 끄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이론적으론 맞는말 한건데 분해서 죽을 지경인것처럼 댓글 다는 사람은 뭔가요.
그냥 의견이 다 다르니 흘려 넘기고 살면 되죠. 설마 회사 사장들이 원글 글 보고 죄의식 가지고 에어컨 끄라고 지시하겠어요? 아니면 대기업에서 에어컨 생산을 중단하기라도 하겠냐구요.
아침부터 뭐 화나는 일 있으신지..
223.39 저 분은 에어컨 쎄게 트셔야겠어요.
에어컨 있어도 저정도니 총 없어서 망정이지 더위 먹으면 잘하면 사람도 쏘겠어요.
냉장고처럼 사셔도 뭐랄 사람 없으니 주변사람 애먹이지나 마세요.
223.39 저 분은 에어컨 쎄게 트셔야겠어요.
에어컨 있어도 저정도니 더위 먹으면.. 총 없어서 망정이지 잘하면 사람도 쏘겠어요.
냉장고처럼 사셔도 뭐랄 사람 없으니 주변사람 애먹이지나 마세요.
전 고작 30대임에도 불구하고 어릴적이랑 요즘 여름 실외공기 느낌이 확연히 다른걸 느껴요.
옛날엔 아무리 찜통 더위라도 바람한점 불면 시원했는데
요즘은 밖에 나가면 숨이 턱 막히는 히터바람이 여기저기서 불더군요. 실외기 통해 나온 바람이겠죠.
전 고작 30대임에도 불구하고 어릴적이랑 요즘 여름 실외공기 느낌이 확연히 다른걸 느껴요.
옛날엔 아무리 찜통 더위라도 바람한점 불면 시원했는데
요즘은 밖에 나가면 숨이 턱 막히는 뜨겁고 탁한 바람이 여기저기서 불더군요. 실외기 통해 나온 바람이겠죠.
전 고작 30대임에도 불구하고 어릴적이랑 요즘 여름 실외공기 느낌이 확연히 다른걸 느껴요.
옛날엔 아무리 찜통 더위라도 바람한점 불면 상쾌했는데
요즘은 밖에 나가면 숨이 턱 막히는 뜨겁고 탁한 바람이 여기저기서 불더군요.
에어컨 실외기나 자동차를 통해 뿜어져나온 열기와 매연덩어리겠죠.
베란다 문 열어놓는데 밤에 소음이 참 거슬리긴 해요.
어디가서 뺨 한대 맞고 오신듯...ㅋㅋ
어디가서 뺨 한대 맞고 오신듯..ㅋㅋ
모든것이 각 가정에 보편화 되었지요
저 어릴적만해도 은행에 사람 바글바글했어요
한편 공감이 되기도~~
애초 만든 억지 바람이긴 하지만, 결국 세상도 바람따라 가더군요.
에어컨은 갑툭튀가 아니에요.
어디에나 냉장고 있지요, 각종 열기구 냉각기구들 엄청 납니다.
가정은 덜한 편이지만, 이런 것들이 실내에서 엄청난 열기를 뿜어대요. 결국 에어컨은 발명 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운명의 머신인거죠.
뭐, 에어컨 없이 살면 살 수 있겠죠. 하지만 그 전에 부수어야할 열내는 다른 머신들이 아주아주 많아요.
당장 카페나 식당에 가보세요. 에어컨 없으면 실내온도 40도 육박할 곳들이 즐비한데, 우리집은 에어컨 없이 잘산다~ 할건 못되죠.
산골도 덥던데요 작년에 친정 에어컨 없는집 일주일 있었는데 애들이 얼굴에 땀띠가!!! 몸은 물에 담가서 안생기는데 땀이 계속 나니 얼굴에 생기더군요 ㅋㅋ
유럽지역은 에어컨을 안쓰더라구요. 그래도 살만했어요.
저도 에어컨 안쓰는데 사무실 견딜만해요. 그늘져서요.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
자동차가 사고 일으키고 사람 치고 배기가스 매연 내뿜는데
원글님은 운전면허=살인면허라고 생각하시려나
매연뿜는거보다 낫지않나요?
매사 본인만착하고 그러시죠?
그런건혼자생각하세요
핸폰도쓰지마셔요 전기 원전으로 만들어지는거니까요
입고있는옷 가방 혹시동물껀아닌가요?
플라스틱그릇쓰시죠?
집안에있는거
언젠가 쓰레기되는거 아시는거죠?
경계는해야하지만
참ㅋㅋ그런건혼자생각하세요
너무 더울때 조금만틀자라고하면좋았을텐데ㅎ
댓글구경 잘 하고 갑니다.
똑똑하신 불들 많군요.
못된 인간들 많네. 계속 그렇게 못되게 살면 자식이 그 벌 받습니다.
유럽이랑 비교하는 건 또 뭔지
거긴 날씨가 햇볕만 뜨겁고 습기가 없지 않나요?
한국 가마솥 더위랑 비교하다니 어이가 없음.
무분별하게 15도 냉방 이러면 문제겠지만 25도 냉방정도는 해도 되죠.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자동차, 핸드폰, 뭐 하나 문제 안되는게 없어요.
더해주는 것은 맞는 것 같지않나여.
2년전까지는 나라도 에어컨 안켜고 살자고 하다가
결국... 작년에 너무 더워서 구입했고.
올해는 벌써 켜고 있습니다. 어쩜 이리 훅훅 더운지요.
물론 우리 어릴때 당연히 누리던 공기좋은 환경을 못 물려줘서 미안하긴 합니다.
저도 틀 때마다 죄책감 있어요.
뭔 방법이 없을련지...
못된 것들이 자기 자식 벌 받는 건 싫나보네.
에어컨 틀어대서 지구가 망가져가고 있는 거 이제 눈으로 보이는 지경이고 거기서 자식이 살아갈 게 받아야할 벌입니다.
이건 팩트고 팩트를 알려주는 게 못된 겁니까.
조삼모사 수준 한심합니다.
댓글꼬라지....
82엔 진짜 무식하고 이기적인 인간들
많네...
전 에어컨디셔너 발명한 분, 케리어였나요? 그 분 노벨상보다 더한 상 있음 드려야한다고 항상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환경은 둘째치고 더위는 없던 분노발작장애도 일으킬 수 있는 주요 요인입니다. 세상의 평화를 위해 큰 일을 하신 분을 원망하는 듯한 글을 보니 답답해서 꺼놨던 에어컨 다시켰습니다.
에어컨은 다른 가전류와 다른데... 에어컨은 내 더위를 남에게 전가하는 방식이라서요. 우리방을 에어컨으로 식힌 만큼 밖의 공기가 더워지니까요. 아마 모두들 에어컨 꺼버리면 온도가 꽤 내려갈겁니다.
반가운 글이네요
생활의 이기가 우리를 삼킬 날이 올겁니다~
바다생물의 사체에서 플라스틱들이 나오는데 참 가슴아프더라구요
다른전기류 하곤 다르죠 내집이 시원해 지는 만큼 열기를 내뿜어 주위를 더 덥게 만들잖아요 저희도 아래층에서 올라오는 열기 때문에 할수없이 에어컨 설치 했어요 원글에 어느정도 공감해요
생명을 맞바꾸었지요
지구는 종말이 올거에요
자연들이 신음하고 있지요
뭐 솔직히 에어컨이 쓰는 에너지래봤자 뱅기 하나 띄우는거랑은 비교도 안되는 에너지랍니다. 유럽에서 지내보셨다는 분보다는 에어컨 세게 트는게 훨씬 에너지 절약되는일이에요.
그냥 사람은 다 자기기준이죠. 더위타는 사람들은 겨울에 난방은 안틀어도 여름에 에어컨은 빵빵하게 틀거고 추위타는 사람들은 여름에 에어컨은 적게 틀어도 겨울에 난방은 빵빵하게 틀거고요.
다음세대에 미안해야한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아이가 외국에 여행가거나 공부하러간다면 몇번이나 뱅기를 태우시겠죠.
어차피 현대사회를 살아간다는건 그런거죠.
플라스틱? 줄여나가야죠.
에어컨? 조금 적게 틀어야죠.
그런데 에어컨도 틀지말자고 플라스틱도 쓰지말자는 이야기를 할거면 남에게 그런말하기전에 스스로를 좀 돌아보는게 어때요?
본인에게는 엄청 당위성이 있는 소비도 남에게는 환경을 파괴하는 행위로 보일수있으니.
환경입장에서는 에어컨보다야 당연 자동차가 더 흉악하다고 생각합니다. 에어컨 사용하지말자는 분들, 앞으로 여행은 뚜벅이로만 다니자고 하면 적극 찬성하실거죠?
다들 적당히 말의 수위를 낮추는거 그게 어려운일인가요?
유럽 에어컨 비율이 진짜 낮은데, 거기도 폭염이에요.
인간이 환경오염을 일을키는건 맞지만, 에어컨따위가 지구 더위를 어쩌진 못해요.
사실 환경생각하면 내 존재도 문제이긴 하죠.
유럽 에어컨 비율이 진짜 낮은데, 거기도 폭염이에요.
인간이 환경오염을 일으키는건 맞지만, 에어컨따위가 지구 더위를 어쩌진 못해요.
올해는 전 지구적 폭염이에요.
솔직히 지구상에 에어컨 쓰는 나라가 몇군데나 되겠어요?
저는 지금 시골 소도시라서 집이 띄엄띄엄있는데도 요즘 미치도록 뜨거워요.
물론, 폭염이 가실땐 수도권보단 낫긴하죠.
에어컨때문이라기보다는 수도권엔 틈없는 콘크리트 건물들이 달궈져서 그렇다고 봐요.
에어컨보다는 깔끔하다고 마구쓰고 버리는 비닐 플라스틱 1회용 용기들이 더 큰문제일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