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키..
1. ...
'18.7.15 11:10 A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2004년생 현재키, 엄마 아빠키만으로 모르죠.
근래 성장치가 얼마인지..사춘기 증상은 어떤지 등등을 알아야 추정이라도 해보죠2. 흠
'18.7.15 11:11 AM (49.167.xxx.131)고등까지커요 혹시 급성장있었는지 체크해보세요 애들 부모키를 골고루 닮는게 아니라 두분중 한사랑 닮더라구요. 아빠닮음 더 크고 엄마닮음 글쎄요
3. ..
'18.7.15 11:12 AM (1.231.xxx.115) - 삭제된댓글성장클리닉 울아이 159정도 큰다고 했는데 167 되었어요.
그렇다고 성장클리닉이 다 틀리지 않겠지만.4. ..
'18.7.15 11:20 AM (121.187.xxx.114)고딩까지커요~운동 시키시고 뼈에 도움되는거 많이 먹이시고 땡길때 많이 챙겨주세요~
5. ㅇㅇ
'18.7.15 11:20 AM (223.62.xxx.132)2차성징이 좀 빠른편인지
발은 계속 크고 있는지
여러 기준이 있어요
보통은 아빠보다 더 크더라고요6. 콩2004뇬생
'18.7.15 11:28 AM (222.108.xxx.239)170 정도요.
이집 사촌들보니 고1까지 크네요.
180돼면좋겟지만 170후반만되도...7. 콩2004뇬생
'18.7.15 11:28 AM (222.108.xxx.239)농구보냈어요. 친구없어걱정햇는데
요즘 너무 나가노네요 ㅜ8. ...
'18.7.15 11:29 AM (125.177.xxx.43)중1에 167이면 크네요
성장판 검사 받으면 어느정돈 맞더군요
근데 부모만 봐선 몰라요9. ...
'18.7.15 11:40 AM (119.69.xxx.115)요즘 부모키봐서는 몰라요..
잘자고 잘먹고 운동많이하는 애들은 그나마 크더군요.10. 제 아들
'18.7.15 11:42 AM (175.193.xxx.150)172요..
제가 156이고 남편이 179에요.
아들이 아빠보다 크면 성공한 거라는데
저희는 실패네요..^^11. ㅠㅠ
'18.7.15 11:44 AM (121.124.xxx.4) - 삭제된댓글아빠키보다 10cm가깝게 작은 울집 아들은 어쩔 ㅠ
중1에 저정도 키면 뭘 걱정을 하는지...
난 170만 되어도 좋겠다는...12. 아직
'18.7.15 11:48 AM (175.125.xxx.51)중학생이니 집안에 키 큰분이 있다면
177정도까지 가능할 거 같고
아니라면 172정도선까지 크지 않을가 싶습니다.13. 2004년생
'18.7.15 12:00 PM (211.246.xxx.209)저희애는 180정도에요. 겨털도 다 있구요.
엄마 165, 아빠 177 또래보다 일찍 큰 편이에요14. ...
'18.7.15 12:09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남자애들은 어깨가 벌어지면 더 안크나봐요.
마르고 작은 애들도 남자다운 몸이 되요.
그기준이 제가 보기에는 어깨에요.
그게 성장이 끝나고 성숙이 시작되는건가봐요.
고1.고2까지도 크는 애들 있으니 좀 지켜보는 수밖에요15. 초6
'18.7.15 12:25 PM (119.69.xxx.101)저희 아이 어깨 떡 벌어지고 다리털 수북. 키 172. 이제 다 큰건가요? ㅠㅠ 다행히라면 아직 겨털은 없네요. 저 164, 남편 170. 남편 키 넘었으니 이 정도면 선빵한건지.
16. 아빠키 넘자
'18.7.15 12:42 PM (119.64.xxx.222)아빠 173 아빠보다 크니 되었다 합니다
2004년생이고 사춘기 급성장 다 지나간듯해요
겨털 꼬털 다 있고
그런데 친구들은 아직 변성기도 안온 친구들이 여럿 되더라고요
제.남동생은 군대가서 2c2cm 더 커서 오기도17. 아빠키 넘자
'18.7.15 12:42 PM (119.64.xxx.222)군대가서2cm
18. 유전자조합이라지만
'18.7.15 1:03 PM (211.224.xxx.248)주변보면 아빠키보다는 엄마키가 중요한거 같아요. 엄마가 낳으니 아무리 아빠가 180 장신여도 엄마가 아주 작으면 애들 다 작고 엄마가 크면 아빠 작아도 애들이 다 크거나 평균이상은 돼요.
19. ..
'18.7.15 1:18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초등인데 172에 다리에 털까지 있는 애는 성장 정말 빠르네요.
중2까지는 애기같은 애랑 형같은 애가 한교실에 공부하구요.
중3되면 다들 형느낌 나는데요.20. 애들
'18.7.15 1:23 PM (112.150.xxx.108)키크는 골든타임은 중학교시절인것 같아요.
학교 급식실에서 근무하는데
중학교때 이미 키가 커서 온 애들은
고딩때도 꾸준히 크지만
작은 애들 특히 165정도 이하 애들은
10년 근무하는 동안
드라마틱한 성장은 아직 한번도 못 봤어요.
안타깝지만 고등입학 때 들어온 키 그대로 졸업하더라구요.
그래서 중학생 자녀를 둔 지안들한테
중학교때
아이 키 크는 것에 관심갖고 먹거리나 다른 것에 신경 써 달라고
얘기해요.
나중에 키 큰다 하는 얘기는 진짜 위로차원으로 하는 말 같아요21. .. .
'18.7.15 1:30 PM (220.88.xxx.202)맞아요.
엄마키가 특히 중요한거 같아요.
아빠 180 막 넘어도 엄마가 평균보다 작으면
아들이건 딸이건 다 작던데요.
엄마큰데 아들 작다 싶은 분은
제 주위엔 없네요.
100프로는 아니지만
거의 확률적으로 그래요.22. ...
'18.7.15 1:33 PM (119.69.xxx.115)엄마키도 중요하진 않더군요. 울 형님 키 150 겨우 될까말까한데 아주버님 키 178. 아들 180(고1) 딸 163 (중2)
23. ..
'18.7.15 1:41 PM (182.211.xxx.149)2004년생 중2 165에서 3달째 멈춰 안크네요. 엄마 165 압바 17.. 2차성징중이고 지난 2년동안 20센티 넘게 컸어요. 초등 내내 1-2번. 175정도만 되어도 좋겠는데..늦게자고 운동안하고..걱정이에요.
24. ..
'18.7.15 1:43 PM (182.211.xxx.149)98년생 신체검사표보니..고1에서 고3까지 2센티 정도 성장하는 것 같더라구요. 고등가서는 많이 안크는 것 같아요. 중학교때 최선을 다해야 할 듯요. 최선을 다한다고 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25. 희망.
'18.7.15 4:36 P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제 아들 중학교 입학 할 때 160 안됨
엄마 162, 아빠 178
아들 중 3부터 고2까지 폭풍성장
군바리 아들 현재 185임.
어릴 때 부터 발이 크고
비율로 볼 때 팔이 긴 특징이 있었음.26. 2002년생
'18.7.15 6:55 PM (203.170.xxx.62)작년 재작년 각각 12cm이상씩 컸어요. 갑자기 크느라 살찐편 아닌데 허벅지 무릎뒤 다 터지더라구요.
중학교 입학할때는 엄마랑 비슷했는데 지금은 188cm라서 엄마보기를 우습게 아네요.
올려다보기 시작하면 자식아니라더니..27. Ryan엄마
'18.7.16 9:06 AM (100.36.xxx.83)원글인데요. 희망을 주시는 댓글들도 있어서 마음이 좀 낫네요. 저희 아들은 지난 2년 동안 20cm가 컸어요. 초등때는 진짜 꼬맹이 소리 듣다가 지금은 평균은 넘는 거죠. 이것도 폭풍 성장을 이미 했다고 볼 수가 있는 건지... 사실 제가 미국거주하고 있어서 여기는 성장클리닉이니 이런 게 없어요. 소아과 의사한테 넌지시 물어보면 정상인 애를 가지고 제가 유난떤다는 식으로 말을 해요. 저희 아들 신발 사이즈는 미국사이즈로 7.5 한국사이즈로는 한 260 정도 되려나요. 팔다리는 쭉쭉 곧고 가늘고 긴 편이예요. 체형이 아빠를 닮았다는 느낌은 들어요. 2차성징은 고추가 많이 검고 ㅠ.ㅠ 커졌고 (저희 아들은 막 벗고 돌아다녀요 ㅠ.ㅠ) 야동같은 것도 간혹 본다고 아빠가 적발했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겨털은 안났고 어깨는 좀 넒어진 듯도 하고 아닌듯도 하고.. 뭐 그러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3576 | 여름 침대매트 어떤 것이 좋은가요? | 린넨이불 | 2018/07/16 | 800 |
833575 | 누수를 못잡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7 | 방울 | 2018/07/16 | 2,323 |
833574 | 우리는 일 부부.. 단속 피하려 염전노예와 거짓 혼인 1 | ........ | 2018/07/16 | 1,280 |
833573 | 대학원 장학금 여부 등록금 고지서 나와야 알게되나요? 2 | ^^ | 2018/07/16 | 903 |
833572 | k5 하이브리드 타시는 분들~ | .. | 2018/07/16 | 580 |
833571 | 더우니까 가슴까지 거추장스럽네요. 16 | ㄷㄹ | 2018/07/16 | 4,864 |
833570 | 전업주부는 취약한 노동현장? 28 | oo | 2018/07/16 | 4,963 |
833569 | 저렴히 막쓸 라텍스매트 추천해주세요ㅜㅜ 3 | 급질 | 2018/07/16 | 993 |
833568 | 회사에서 나대야하냐고 글올렸던 사람이에요 5 | Jj | 2018/07/16 | 2,220 |
833567 | 부모님 돌아가시면 어디로 모실지 미리 의논하나요? 10 | : | 2018/07/16 | 3,019 |
833566 | 꿈해몽 부탁드려요. 5 | 중요한날 | 2018/07/16 | 788 |
833565 | 변비 땜에 고생하시는 분들.. 12 | 토옹 | 2018/07/16 | 4,124 |
833564 | 주부님들 정기적으로 만나는 모임 몇 개 있으세요? 6 | 모임 | 2018/07/16 | 2,871 |
833563 | 불안하면 계속 먹는 증상 1 | . | 2018/07/16 | 1,330 |
833562 | 선수들 이름이 치로 끝나는 건 무슨 뜻인가요? 3 | 크로아티아 | 2018/07/16 | 3,408 |
833561 | 한홍구 - 부끄러운 한국 개신교의 뿌리 4 | ,,,,/ | 2018/07/16 | 1,931 |
833560 | 프랑스 니스해변에서 한국여대생 사고 16 | 거주자? | 2018/07/16 | 28,927 |
833559 | 마크롱이랑 크로아티아 대통령 멋있네요 27 | ㅇㅇ | 2018/07/16 | 11,793 |
833558 | 좋겠다 프랑스 8 | 좋겠다 | 2018/07/16 | 2,680 |
833557 | 남편 아이들 지치네요 8 | 궁금이 | 2018/07/16 | 4,974 |
833556 | 결혼이란 4 | ,,,, | 2018/07/16 | 2,798 |
833555 | 의리 지키는 사람보다 이기적인 사람이 잘 사는 듯 7 | 바보 | 2018/07/16 | 4,426 |
833554 | 방금 와이프 카톡 글 25 | ... | 2018/07/16 | 26,847 |
833553 | 자식걱정 9 | 눈물 | 2018/07/16 | 2,798 |
833552 | ㅋㅋ 만주키치.. 안희정이라고.. ㅋㅋ 5 | 2018/07/16 | 4,2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