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와이프 카톡 글
그 집 와이프 불쌍..남편은 진짜 남의편이라더니..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나라 남자들이 엄마 치마품을 다들 참 늦게 벗어나는 듯..
1. ....
'18.7.16 1:26 AM (119.69.xxx.115)그 남편 댓글읽고 정신은 차려야할텐데...
2. ㅡㅡ
'18.7.16 1:26 AM (27.35.xxx.162)다른 남초사이트에 올린다에 50원 걸어요
3. ㅇㅇ
'18.7.16 1:27 AM (223.62.xxx.82)여초에 올려서 맹폭을 예상을 못했을까요?
4. ...
'18.7.16 1:27 AM (223.38.xxx.214)와이프 안됐다고 한마디 쓰려고 보니 삭제됐네요
안타깝네요. 남편분 정신 못차리겠죠?5. ...
'18.7.16 1:27 AM (180.71.xxx.136) - 삭제된댓글정신 못차리니 삭제했는듯 하네요.남의 일기를 오픈된 곳에 공개하다니...
6. ...
'18.7.16 1:28 AM (121.159.xxx.195)진짜 너무하더라구요..ㅠㅜ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서 댓글달러고 했더니 삭제됨.. 남편들은 본인 엄마가 객관적으로 안보이나봐요..
7. 어휴
'18.7.16 1:28 AM (110.13.xxx.164)그지같이 찌질한ㄴ
저런거를 남편이라 믿고 사는 그 아내분
정말 불쌍해요
그 남편하고 똑같이 그지같은 시어머니까지8. ㅉㅉ
'18.7.16 1:29 AM (122.46.xxx.130)그집 아내분 불쌍해요ㅠㅠ
그런 시어머니에 남편까지 ㅠㅠ
축구보는 남편한테도 보여줬었는데
남편이 잘못된걸 모르니 답 없는 상황이라고 하네요ㅜ
자기엄마 이상한게 진짜 안보이는걸까요 ㅠ9. Gg
'18.7.16 1:30 AM (61.254.xxx.133)지엄마 이상한건 모르고..
글 열어보니 속뒤집어지드만10. 부모랑 같이 살면서
'18.7.16 1:31 AM (68.129.xxx.197)자기 배우자가
자기 가족들 사이에서 겉도는거
알아주지 못하고
못 챙겨주는
모지리들은 그게 여자든 남자든
결혼하고도 어른이 못 된 사람들이라서
평생 성장이 없을 겁니다.
그 남자
결혼하고 자신은 잃은거 하나도 없으면서
지네 집에서
눈치구박 다 받으면서
돈 벌어와줘,
같이 잠자줘,
애 낳아줘서 키워주는
마누라의 맘고생은 하나도 안 보이고,
지네 엄마한테 '지랄'한다고 했다는 것에만 부르르 하는걸 보니까
진짜로
근처에 있는 놈이면
사람 취급 안 할 종자예요.11. 낚시 아닌가요?
'18.7.16 1:31 AM (211.215.xxx.107)제 목 : 시어머니의 이상한 심보 플러스 ㅂㅅ같은남편
데이지 | 조회수 : 5,419
작성일 : 2018-07-14 22:40:55
내년에 시동생이 결혼식을올리는데 시어머니만 상견례다녀왔습니다
그쪽이 형제도많고해서그런건지 양쪽부모와 당사자만 했습니다
폐백이야기가나왔는데 그쪽에서 먼저 시어머니가 폐백안하면
자기네도 안한다했답니다. 거기서 1차 어이상실
그래서 어머님께 그러면 이모님이랑 큰집에서 말나오는거아니냐물으니
자기가 안한다는데 지들이 어쩔거냐 이럽니다
전 거기서 어이가없는게 원래 저희도 폐백안할라했는데 시외가집에서
폐백하라 반강요를해서 했는데. 그땐 시어머니가 적극적으로 제지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폐백한거 기억도못하길래 짜증나서 폐백했잖아요. 친척들 다 받았는데 무슨말하냐고 따지니. 큰엄마 안받지않았냐하길래 큰어머니는 아버님생각나서 눈물나서 못받으시겠다한거고요. 이랬습니다
남편이 짜증나게 옆에서 자기네가 필요없다는데 안해도돼지 이지랄합니다
결혼식할때 지가 폐백안한다해놓고 다른친척들이 하라니 찍소리도못하고어른들이 하라면하라고 지랄한거생각하니 열받더군요
그리고 저희는 작년에 상견례했는데 전 홀어머니고 이혼가정이고
시댁도 시어머니 혼자이십니다 신랑이 큰집에는 상견례하는거 알리지마라했는데 기어코알려서 큰집에서 갑자기 연락와서 자기네가 간다그러는거 신랑이 싫은소리하면서까지 제지했는데 이번에 도련님 상견례는 안알리냐하니
뭣하러알리냐 그럽니다. 시어머니의 그 심보는 뭘까요
그리고 진심 빨리 분가하고싶어요. 짜증나도 얼굴이라도 매일 안보고살면
좋으련만.
IP : 118.46.xxx.246
이 글 쓴 사람이
남편인 척하고
시어머니 욕 하려고 썼다가
들키니까 지운 거예요.
남편과 아내가 아이피를 공유해서
하루 사이에 글을 올렸을까요?
시한부합가라고 했고
동서될 사람이랑 사사건건 비교해서 시기하고
어제 시모 욕하고도 분이 안 풀려
오늘은 남편인 척 하고 또 올렸더군요12. ..
'18.7.16 1:31 AM (114.205.xxx.161)그걸 여기 올릴만큼 판단력이 미숙한 놈.. 열받아요
13. 아이피
'18.7.16 1:33 AM (61.254.xxx.133)같은지 어찌아나요.
다 노출이 안되는데..14. 아이피
'18.7.16 1:34 AM (61.254.xxx.133)멋하러 남편인척 하고 올리고
또 지웠겠어요.
다 나오지도 않는 아이피 맹신마세요15. 같은 집에선
'18.7.16 1:38 AM (68.129.xxx.197)아이피가 똑같애요
16. ㅡㅡ
'18.7.16 1:39 AM (211.215.xxx.107)어제 아내글
오늘 남편글
아이피 동일
폐백 에피소드 동일
그리고
둘 다
되와 돼를 구별 못 하더군요.
둘 다 "되는" "되지"를
"돼는" "돼지"라고 씀.17. 그니까
'18.7.16 1:40 AM (27.35.xxx.162)아줌마 혼자 생쇼했다는 건가요?
18. 뭐
'18.7.16 1:43 A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아이피 어쩌고 그런거는 모르겠고 욕을 한바가지 해주고 싶은 걸 참았네요
등신중에 상등신 아들과 그런것도 지새끼라고 싸고 도는 시어머니 ..환장할 모자 얘기더라구요19. 오늘
'18.7.16 1:43 AM (68.129.xxx.197)남편이 올린 글이
아내가 쓴 글 복사붙이기니까
당연히 글 쓴 사람의 맞춤법이 둘 다 같을거 같은데요.
남편이 올린 글이 아니고 아줌마가 올린 거라면
다들 아줌마 편 드는데
뭐하러 삭제했겠어요20. 낚시
'18.7.16 1:45 AM (180.229.xxx.143)저도 큰집에 알렸다하는부분에서 저글이 떠올랐어요.남편이 쓴게 아니고 와이프가 쓴글 같았어요.어색한 데목이 몇군데 있었거든요.
21. 진짜
'18.7.16 1:46 AM (27.35.xxx.162)그렇게 속상하면 이혼을 하지..
22. ㅋㅋㅋㅋ
'18.7.16 1:47 AM (121.133.xxx.173)그랬구나~!! 여긴 명탐정들이 진짜 많으심
23. ㅇㅇ
'18.7.16 1:47 AM (223.62.xxx.139)낚시같아요. 그래서 읽지도 않았어요.
24. 어제
'18.7.16 1:51 AM (211.215.xxx.107)글에서도 돼 되 틀렸고
오늘 남편이 좀 읽어봐 달라고
처음에 쓴 몇 줄에서도 똑같이 틀렸고
그 아래에 복붙했다던 아내의 메모에서도
똑같은 오류가 있었어요.
부부가 그렇게 같은 부분을 똑같이 틀릴 수도 있나요?25. ㅡㅡ
'18.7.16 1:52 AM (211.215.xxx.107)글에도 지문 있어요.
26. ᆢ
'18.7.16 1:53 AM (223.33.xxx.250) - 삭제된댓글애봐달라고 시모를 자기 집으로 불렀는지
시모집에 부부가 들어가서 사는 건지
기타등등 왜 시모와 같이 살고 있는 상황인지 부터
공개를 해야
같은 집에 살면서 둘다(시모나 며느리나) 만족 하며
살 수는 없는 일이란 걸 모두 인정하고 따로 사는게
정답27. 낚싴ㅋ
'18.7.16 2:00 AM (58.230.xxx.242)만선...ㅎㄹㄹㄹ
28. ᆢ
'18.7.16 8:09 AM (58.140.xxx.223)큰아들때 폐백 해보니 손님들한테 인사하는거 늦어지고 절받는 친인척들 절값도 제대로 안주니 며느리ㅇ산 힘들다 싶어서 둘째때는 폐백 생략하는집도 있더라고요
양가에서 합의하면 생략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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