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 깊이 공감한 댓글

ㅇㅇ 조회수 : 4,645
작성일 : 2018-07-15 10:32:56

회사에서의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에요.



없는 거예요.......





이 댓글을 보는 순간

무더위를 날려주는 시원한 분수를 보는느낌...ㅋㅋ

IP : 61.101.xxx.6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5 10:37 AM (122.38.xxx.102)

    괜찮네요 외워둬야지
    저도 하나 있어요
    회사 사장때문에 고민하던 글에
    그만두면 아저씨일뿐이예요

  • 2. 행복
    '18.7.15 10:37 AM (118.39.xxx.76)

    왜 없어요
    통장에 똭 정확하게 찍히는 금액
    보너스 휴가비 등의 돈
    전 아줌마 직장인 인 데요.
    집 보다 차라리 회사가 좋아요
    전기세 신경 안 쓰고 에어컨 빵빵
    난방 신경 안 쓰고 난방 빵빵
    일한 만큼 받는 정직한 급여
    역량에 비해 갈 수록 일 이 힘들긴 하지만
    견뎌내는 거죠
    전 집에 가는 길이 더 힘들어요
    가서 또 해야 할 일이 눈에 그려져서
    사무실 일은 끝이 라도 있지
    집안 일은 끝도 없어요

  • 3. 위즈덤레이디
    '18.7.15 10:43 AM (106.102.xxx.238)

    급식은 행복한데....

  • 4. 이규원
    '18.7.15 10:43 AM (223.62.xxx.242)

    심히 공감합니다.
    끝도 없는 집안일은 언제 끝날까요?

  • 5. 회사에서
    '18.7.15 10:44 AM (223.33.xxx.137)

    행복을 찾는 사람이 있기나 한가요.
    애초 너무 안 어울리는 두 단어인데

  • 6. ...
    '18.7.15 10:46 AM (14.39.xxx.18)

    내 노동의 댓가로 따박따박 월급날 통장에 꽂히는게 행복입니다. 아마 누가 꽁으로 돈을 준다고 해도 행복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저는 일하는거 자체가 좋은 사람이라서요.

  • 7. ....
    '18.7.15 10:48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직장에서 친구를 사귀려 하지 말라

  • 8. ㅡㅡ
    '18.7.15 10:52 AM (211.172.xxx.154)

    회사 때려치세요.

  • 9. 저도
    '18.7.15 11:14 AM (45.26.xxx.190)

    회사에서 얻는 만족감 있어요. 성취감, 인간관계, 사회생활 배우는게 좋고 이 노하우로 아이들과 대화할 수 있어 좋죠..

  • 10. 이상하네요
    '18.7.15 11:40 AM (175.209.xxx.57)

    회사에서 얻는 행복 많은데요...

  • 11. 만족감은
    '18.7.15 11:42 AM (59.15.xxx.172)

    사장만잇겟죠

  • 12. ...
    '18.7.15 11:46 AM (121.186.xxx.98)

    아줌마들 많은 직장에 다니는데 오로지 통장에 찍히는 월급 바라보고 다닙니다

  • 13. ㅡㅡ
    '18.7.15 11:53 AM (175.223.xxx.64)

    전 어차피 다 나갈 돈이라, 모아봤자 은행 가져다 줘야해서 통장에 찍히는 월급도 별로 기쁘진 않았고, 진짜 밥먹으러 회사 다녔어요. 남이해주는 밥이 최고인데, 더군다나 반찬 한가지도 다 맛있었어요. 그회사의 장점인 진짜 밥뿐이었어요 ㅋㅋ 명언이네요. 멀리서 찾을 게 아니라 없는 거라고 ㅋㅋㅋ

  • 14. 아닌데요
    '18.7.15 12:37 PM (14.45.xxx.231)

    전 있는데요~저 나이 많지 않고요
    월요병이란 거 없었어요. 일하는 게 신났으니까요~
    월급 많냐구요? 아니요~저 경력 11년인데 처음 시작할 때 90만원으로 시작했네요. 저희 업계가 좀 박봉입니다. 조금씩 올라도 살만합니다. 그래도 그냥 일 자체가 재밌고 좋았어요. 처음엔 배우는 재미가 있었고 갈수록 성취감도 생기고 좋던데요? 야근 많고 바쁜데도 불만 하나도 없었어요.

  • 15. 추가
    '18.7.15 12:44 PM (119.205.xxx.81) - 삭제된댓글

    회사를 위해 내가 있는게 아니고
    나를 위해 회사가 있는 겁니다
    행복도 마찬가지구요
    회사가 미쳤다고 돈도 주고 행복 이라는 형체도 없는
    것들 까지 챙겨 준답니까?
    행복은 오로지 자신만이 해낼수 있는 일입니다

  • 16.
    '18.7.15 1:13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교사도 마찬가지라면
    욕하시려나요
    똑같은 봉급쟁이인데요

  • 17. say7856
    '18.7.15 5:55 PM (223.33.xxx.199)

    저도 월급만 보고 살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2998 원피스 앞에서 보면 런닝이 안보이지만 옆에서 보면 런닝이 보이기.. 2 입지말까 2018/07/15 1,820
832997 국민연금 수령나이에 안받고.. 계속더 불입할경우 7 연금 2018/07/15 2,778
832996 미스터선샤인지 뭔지 일본기업 후원 맞나요? 8 보이콧 2018/07/15 3,621
832995 에어컨 전기료 얼마나 나온다고 20 지긋지긋하다.. 2018/07/15 6,929
832994 단 거 좋아하는 거 어느정도 체질인 것 같아요 6 ㅁㅌㅈㅋㄴ 2018/07/15 2,004
832993 시어머니께서 세탁기 세탁물 넣고 꺼내는 게 힘들다시는데 25 2018/07/15 8,220
832992 자살을 생각한다면 보세요 1 .... 2018/07/15 3,279
832991 딩크로 10년 이상 사신분 들 36 .. 2018/07/15 10,913
832990 오늘은 날이 흐려서 인가 3 82cook.. 2018/07/15 1,013
832989 역사 제대로 고증 하면 드라마를 못쓰나? 3 미스터선샤인.. 2018/07/15 1,039
832988 파뿌리, 양파 껍질로 육수내는 거요.... 7 winter.. 2018/07/15 2,861
832987 미스터선샤인 식민사관 논란 46 ㅇㅇ 2018/07/15 8,146
832986 세척후 닫아놓은 김치통에서 심한냄새가 나요 ㅜㅜ 6 ,,,, 2018/07/15 2,253
832985 만날때마다 돈 안내던 언니 16 2018/07/15 8,173
832984 단 음식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유가 뭐예요? 41 ㅇㅇ 2018/07/15 13,558
832983 대부분의 애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그제서 정신 차리나요? 7 ㅡㅡ 2018/07/15 1,561
832982 계산 정확한 그녀...정이 떨어지는 게 정상인가요? 94 궁금이 2018/07/15 21,592
832981 정말 진상부모가 있더라구요-_- 6 ... 2018/07/15 4,418
832980 네이버 검색어10위에 이** 인수위가 있기에 클릭했더니 9 게이버 2018/07/15 1,593
832979 이타카로 가는길 ㅋㅋ 7 2018/07/15 2,754
832978 도를 넘는 워마드 수사 청원합니다. 3 참여해주세요.. 2018/07/15 899
832977 모쏠인데 소개팅들어왔거든요 3 .. 2018/07/15 2,969
832976 10개월아기 이마에 살이 푹 파였네요 ㅡㅜ 3 아ㅡㅡ 2018/07/15 2,335
832975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을 보다가.. 8 ㅎㅎ 2018/07/15 1,653
832974 에어컨 찬바람이 갑자기 안 나와서 가스충전했더니 8 ... 2018/07/15 4,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