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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되돌리고 싶은 인간관계일때 어찌하시나요

... 조회수 : 2,180
작성일 : 2018-07-15 10:11:00
아 이사람 아차 싶은 맘이 들때 있잖아요

이미 약간의 관계 진전은 생겼는데 그제야 아차 싶을때

어찌 돌아간다 해야할지 관계 정리를 한다던지

다들 어찌하시나요

아는 엄마와의 관계가 딱 그러고 있어서 후회중이 거든요

IP : 125.177.xxx.2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7.15 10:15 AM (39.112.xxx.152)

    저도 같은 상황이네요 그 엄마가 좋았다기보다 동선이 맞고 애가 잘놀아서 얘기를 많이 했어요 솔직한얘기 생각등 근데 그엄마가 언제부터 다른엄마와 단짝되려고 노력하더니 지금 넘 서먹해요
    제가 너무 솔직하게 이런저런얘기 한게너무 후회되고요
    지금은 인사만하는 정도인데 너무 불편해요 볼때마다요
    글구 제가 얘기 많이한 이유는
    그쪽에서 먼저 많이 물었어요 TT
    일일이 대꾸한 제가 바보같아요 면접당했네요

  • 2. 아는 엄마?
    '18.7.15 10:17 AM (58.237.xxx.103)

    친해봐야 절~대 좋을 거 하나 없어요.

    적당한 거리!!! 딱 좋음

  • 3. ...
    '18.7.15 11:13 AM (203.219.xxx.247)

    그런 맘이 생기시면 뭘 배우던지 일을 만드셔서 바쁘게 사세요.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어야 맘이 편할것 같습니다.

  • 4. .....
    '18.7.15 12:37 PM (121.171.xxx.109)

    이미 금간건 붙이기가 어렵죠. 아니,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눈을 돌리는게 나아요. 떠나는 마음 잡으려면 더 스트레스니까 자연스레 흘러가는데로 두는게 좋더라고요. 그리고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아요. 다른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게 좋아요.

  • 5.
    '18.7.15 2:44 PM (223.38.xxx.20)

    이미 깨진건 붙이기힘들어요
    애쓰지마세요 님은 그때 한말들때문에 불편아시겠지만 다들그러고삽니다
    그려려니 하세요^^

  • 6. ㅇㅇ
    '18.7.15 2:48 PM (180.66.xxx.74)

    전 처음부터 아니다싶었는데
    그냥 몇개월끌었던 엄마있었어요
    호감1도 안생겼는데 적극적으로 먼저 연락오고하니
    받아주고 몇번 만나고 여튼 점점 기분 나쁜일 생기고
    담에 그냥 그 둘째가 돌인가 그랬는데 모른체하고
    축하인사안하니 자연스레 멀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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