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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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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반찬 열무얼갈이 김치 담가봤다는

후기 조회수 : 5,505
작성일 : 2018-07-14 20:55:18
사람인데요.

김치 아주 맛있어요. 아직 덜 익긴했는데 익으면 완전 맛있을듯요.

익을때까지 못참고 막 먹고 있어요. 싱그런 새김치가 있어서 그런지 김장김치 안먹어지네요.

남편도 맛있다고 담에 꼭 더 담아달라고 하네요.

생붉은고추로하니 더 깔끔한 맛이 나는듯해요. 풋내난다고 어느 분이 그래서 엄청 쫄았는데..육수도 없이 만드니 넘 편하네요^^

암튼 그때 답변 주신분들 감사해요^^
IP : 221.141.xxx.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7.14 8:59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홍고추 갈은 거 넣음 풋내난다고요?
    홍고추 간 거 넣으면 시원하면서 감칠 맛나서 열무김치나 얼갈이김치에는 꼭 넣어요
    고추가루는 안넣을 수 있어도 홍고추 간 건 꼭 넣어야해요 ㅋㅋ

  • 2. 수미네
    '18.7.14 9:00 PM (116.125.xxx.64)

    수미네 반찬보고 울엄마생각 나더라구요
    수미할매도 군산이라 고기보다 생선요리
    그것도 군산에서 먹던
    저희엄마하고 하는방법이 똑같아서 생각이 나요
    생선조림도 해보세요 맛있어요

  • 3. 잉?
    '18.7.14 9:24 PM (117.111.xxx.204)

    열무김치는 항상홍고추 간거 넣고 넣고만 만드는데
    단한번도 풋내난적없어요
    다른이유때문이었을꺼예요.
    저도 김수미방법으로 함 해봐야겠네요.
    전 젓갈 안넣고하는데..

  • 4. 아뇨
    '18.7.14 10:39 PM (221.141.xxx.42)

    제가 만든 김치가 그런다는게 아니고 어느 분이 생홍고추 넣으면 익고 나서 풋내난다고 해서요. 그래서 엄청 걱정했는데 ...익으니까 시원하다고요.

    맛난 김치가 되어 다행이었네요. 앞으로 김치 자주 담글것 같아요.

  • 5. 김수미가
    '18.7.14 10:54 PM (220.76.xxx.137)

    나하고 동갑이고 군산국민학교 나앗다고 하데요 나는중앙국민학교 나왔는데
    군산식 열무김치 맛잇어요 고구마줄기 김치도 맛있구요 요즘 고구마줄기 나왔데요
    까는것도 소금물에잠시 절였다가까면 잘까져요 옛날생각나요 내소꼽친구들 군산에 살아요
    가고싶어요 내친구들도 음식잘해요 군산에서 식당도 하는데 오래되었어요

  • 6. 저도 처음으로 홍고추 갈아서
    '18.7.14 11:27 PM (220.123.xxx.2)

    열무김치 담궜어요
    다만 감자갈아 넣었고 사이다는 없어 안넣었어요
    시원한 맛이 나네요
    전 김수미씨 좋아해요 빅마마도 좋아하고요

  • 7. 원래
    '18.7.15 1:07 AM (182.226.xxx.159)

    홍고추 갈아서 하지않아요?

    항상 홍고추 갈아서 해가지고 새로워보이지는 않았는데~~

    사이다는 안 넣어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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