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딩 셋과 엄마가 국내 일박하고 올만한 여행지..

국내 조회수 : 1,410
작성일 : 2018-07-13 13:28:19

차도 없고 기차 타고 어디 다녀오고 싶다고 해서

중 1,2, 고딩 1 이렇게 셋 데리고 기차타고 하루 자고 올만한

바닷가나  여행지 어디가 좋을까요?


차가 없으니 필연적으로 그냥 대도시여야 하나... 바닷가는 어찌가나...

막막하긴 한데 아무데라도요


추천좀..


참고로 넷 다 엄청 길치입니다

IP : 175.116.xxx.16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아아
    '18.7.13 1:29 PM (175.213.xxx.25)

    부산 해운대...

  • 2. 부산
    '18.7.13 1:30 PM (106.102.xxx.147)

    해운대나 광안리죠.
    서울이면 기차타고 휘리릭 가서..
    밤바다보며 서로 대화도 하고~

  • 3. 여기서 골라서 가세요
    '18.7.13 1:33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http://travel.coupang.com/np/categories/91031

    길치에 어디를 가야 할지도 모르면 이런것 이용하세요

  • 4. 국내여행
    '18.7.13 1:37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http://travel.coupang.com/np/categories/91031

    여기서 골라서 가세요

  • 5. ...
    '18.7.13 1:43 PM (222.111.xxx.182)

    ktx 타면 강릉도 휘딱 다녀오기 쉬운 바다죠
    기차역에서 택시타면 경포대도 금방

  • 6. ..
    '18.7.13 1:46 PM (27.175.xxx.31)

    저도 강릉 생각했어요

  • 7. ㅎㅎㅎ
    '18.7.13 1:47 PM (175.209.xxx.57)

    해운대 강추요. 아이들 엄청 좋아할 거예요. ㅎㅎ

  • 8. 애들이
    '18.7.13 1:49 PM (124.49.xxx.61)

    잘따라다녀요?

  • 9. 여수
    '18.7.13 2:04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동네가 좁아서 택시타도 얼마 안나와요.

  • 10. ...
    '18.7.13 2:08 PM (125.177.xxx.172)

    우리집은 애들 잘 따라다녀요. 기회가 없어 못가요.
    제가 여행가자 그러면 언제든 오케이..
    가서 맛난거 사먹고 색다른 곳에서 자는거 좋아해요.
    엄마가 지들하고 맏먹는지 제 위신이 없는건지 애들이 저 가지고 막 농담하고 장난하고 그래서 늘 즐거워요

  • 11. 애들이
    '18.7.13 2:28 PM (175.120.xxx.181)

    광안리 진짜 좋아해요
    딱 원글님애들정도
    해운대도 좋겠죠

  • 12. 강원도
    '18.7.13 3:15 PM (183.96.xxx.239)

    강원도 속초 좋아요
    바다도 보구,회도 먹구.경치도 좋구요

  • 13. ..
    '18.7.13 3:49 PM (222.119.xxx.175)

    강원도는 안가뵈서 모르지만 집앞 해운대는 밤에도 낮에도 설레인다해야하나 외국인들도 많고 재밌어요. 부산역에서 2층시티버스타고 오심 앞에서 내려줘요. 해운대 앞 호텔많으니 하나 잡으시고 비치 바로 보이는 티지아이나 빕스에서 간단히 드시고 저는 주로 주차땜에 팔레드시즈 스벅에서 . 밤에는 베이 101에서 튀김이랑 엄마는 맥주. 아이들은 탄산.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292 남편이 화 난 이유 후기예요 19 ㅇㅇ 2018/07/15 15,777
833291 전자렌지 용기가 궁금해요. 5 유해성 없는.. 2018/07/15 979
833290 주말에 광화문에서 열린 '이석기' 석방(!!??) 콘서트.jpg.. 3 2018/07/15 994
833289 차가워도 맛있는 반찬 뭐가 있나요? 7 반찬 2018/07/15 3,612
833288 재개발물건 무주택기간 포함여부 궁금합니다 1 ㅂㅇ 2018/07/15 839
833287 나꼼수 멤버들은 지금도 충분히 보상 받고 있는데 62 .... 2018/07/15 2,886
833286 대입 자소서에 쓸 책 3권은 보통 어떤 기준으로 고르나요? 3 고3 2018/07/15 1,527
833285 전에 왔던 아줌마들보다 대학생이 일을 더 잘하네요 8 ... 2018/07/15 4,738
833284 전처 자식 유학비용 글 24 비용 2018/07/15 9,872
833283 파운데이션 바를때 어떻게 바르시나요? 2 파운데이션 2018/07/15 1,593
833282 중국에서 있었던 자살사건 국민청원 글, 꼭 읽어봐주세요. 2 .... 2018/07/15 2,163
833281 그알, 방산비리로 돈은 해먹어도 군대 내 의료시스템을 저 지경까.. 1 국군병원 2018/07/15 972
833280 30대분들 엄마랑 만나면 뭐하세요? 2 ... 2018/07/15 2,210
833279 예전 2000년 즈음에 한 방송이고 이윤석과 탈북꼬마 나오는 예.. 2 예전 2018/07/15 1,358
833278 "박삼구 회장 비행기엔 정비사 집중 배치" 승.. 6 샬랄라 2018/07/15 1,692
833277 이러면 안되는데 부모님이 원망스러워요 37 00 2018/07/15 24,341
833276 이것저것 안벌이고 조용히 사는게 최고같아요 6 바보 2018/07/15 4,712
833275 "그대안의 블루"는 볼 방법이 정녕 없나요? 2 .... 2018/07/15 1,244
833274 얇은 피부 2 속상 2018/07/15 2,039
833273 갑자기 구혜선 글 댓글 보다.. 자기 성적표 올A받는 거 올리는.. 14 ..... 2018/07/15 8,504
833272 미스터 선샤인 질문입니다 22 ㅇㅇ 2018/07/15 6,466
833271 초1 아들과 단둘이 10월에 뉴욕. 어떨까요? 10 4458 2018/07/15 2,315
833270 우리 아이들은 부모의 외모를 좋게 생각해요 8 말이겠죠 2018/07/15 2,452
833269 여러분은 1995년에 뭐하고 계셨나요? (feat. 슬퍼지기 하.. 50 뜬금 2018/07/15 6,097
833268 동매 4 배0ㄱ정 2018/07/15 1,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