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걱정 때문에 그동안 전자렌지는 안쓰고 살았는데...올 봄부터 두가지를 사용하고 있어요.
계란찜은 중탕하면 시간 많이 걸리는 실리콘 용기에 담아 전자렌지에 4분정도에 맛있게 되고...
감자찌기도 두세개 찔거라 시간 많이 걸려서 싫었는데 반 잘라서 냉면기에 담아
랩을씌워서 구멍 몇개 뚫어 7분이면 포근하게 익어서 너무 편해
두가지는 전자렌지 유혹에 넘어가 사용하고 있는데 유해성 때문에 찜찜해요.
전자파도 전자파지만 랩으로 씌워서 하니 랩에서도 환경호르몬 나오겠다 싶은데
전자렌지에 사용해도 유해성 없는 큰 용기나
뚜껑중에 구입할까 하는데....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