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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행동 이상한 외국인 직장 동료

글쎄 조회수 : 7,969
작성일 : 2018-07-13 00:55:20
글은 제가 이 고민을 털어놓은 동료들이 알아볼까봐 삭제합니다.언짢으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댓글 읽다보니 제가 너무 아마추어 같고 부족하네요 소중한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IP : 211.36.xxx.7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
    '18.7.13 1:04 AM (58.124.xxx.39)

    어디 가건 지가 그곳의 최고 여자여야 하는 여자네요.
    그러니 밟죠..

  • 2. 질투 시기
    '18.7.13 1:07 AM (180.65.xxx.11) - 삭제된댓글

    혹은 이게무의식적 바탕이 된 우월의식으로 비뚤어진 사람

  • 3. 불리
    '18.7.13 1:08 AM (112.157.xxx.17)

    도움 주러 왔다는 자체가 저보다 아는 것도 많다는 거고 한국관련 빠삭하게 알고 있더라구요 와서 더 잘 알게 되었을 거에요. 사람들이 본사 직원이라 다들 잘 보이려 하고 상냥하니까요. 근데 제가 무조건 적인 을임에도 화가나네요. 이 여자가 저보다 더 잘 아니까 그리고 본사 직원이니까 그냥 참고 잘해줘냐 하는 거겠죠..

  • 4. 질투 시기
    '18.7.13 1:08 AM (180.65.xxx.11) - 삭제된댓글

    잘해주지 말고 선 긋고 책잡히지 않는 방향으로 향동하세요.
    라이드도 해주지 마세요.
    호구 양산중이신거 아닌가요?

  • 5. 질투 시기
    '18.7.13 1:10 AM (180.65.xxx.11)

    잘해주지 말고 선 긋고 책잡히지 않는 방향으로 향동하세요.
    라이드도 해주지 마세요.
    처음에야 저도 이해되는데 사람 봐가며 베풀어야지, 스스로 호구 자처, 진상 양산중이신거 아닌가요?

  • 6. 호두
    '18.7.13 1:11 AM (112.157.xxx.17)

    네 저 호구 맞습니다 정말 몰랐어요. 에휴 아는게 힘이라는걸 몸소 느낍니다

  • 7. ...
    '18.7.13 1:12 AM (14.40.xxx.153)

    라이드 해주지 말고
    그냥 잘 웃어주고 사무적으로 하고...
    그 사람이 먼저 무리한 요구나 도움 요청한적이 없으니 그냥 이 페이스대로 가세요.
    정보 공개 안해서 일에 차질이 있을 때는 그걸 근거로 여러 사람 앞에서 요구하시구요. cc넣어서 든지..
    그러나 상냥하게 인사잘하고...그여자 처럼

  • 8. 옵무롱유
    '18.7.13 1:14 AM (112.157.xxx.17)

    업무공유 안해주는 건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다른 건 제가 ㅂㅅ 같이 행동해서 태도를 달리한다 쳐도 업무 공유를 안해주니 울화가 치밀어요. 말이 말같지 않은건지..

  • 9. 중국은 아닌 것 같고...
    '18.7.13 1:16 AM (180.65.xxx.11) - 삭제된댓글

    독일?
    그럼 그냥 ㄷ아이네요 ㅡㅡ
    전세계를 대상으로 그 값을 치루고도 저 ㅈㄹ하는 잔재물이아니.

  • 10. 업무공유
    '18.7.13 1:17 AM (58.124.xxx.39)

    안 해주는 건 살살 구슬리는 수밖에 없어요.
    위에 하소연 해봤자 무능한 사람밖에 안돼요..;

  • 11. 에휴
    '18.7.13 1:18 AM (112.157.xxx.17) - 삭제된댓글

    성이 다르면 구슬리기라도 하겠는데.. 구슬려 지지가 않아요 제가 그동안 잘해줬음에도 업무에서는 쌩 하네요

  • 12.
    '18.7.13 1:20 AM (112.157.xxx.17)

    도저히 구슬려 지지가 않아요 제가 그동안 인간적으로 잘해줬음에도 업무에서는 쌩 하네요 제가 그냥 싫은가 싶기도 하구요

  • 13. 일단
    '18.7.13 1:21 AM (180.65.xxx.11)

    자세하게 기록과 일지를 작성해두세요.
    업무공유 요청의 의도적 무시에 따른 지연좌 지장, 효율성 저하는 필료한 경우 본사 보고를 할 수도 있겠죠.
    니가 이러는게 내가보기엔 회사의 이익에 반하는 건데, 이게 본사 지짐을 반영하는 건지, 아니면 너혼자 개인적으로 이러는건지, 이런 무언의 압박을 어필할 수 있으면 가장 좋죠.
    님이 강단과 행동력( 영향, 파급력)이 있다고 느끼게 하는게 가장 좋은데.

  • 14. 일단
    '18.7.13 1:22 AM (180.65.xxx.11)

    오타 감안요

  • 15. 기록과
    '18.7.13 1:27 AM (112.157.xxx.17)

    일지 작성은 꼭 할게요 근데 쟤가 앞으로 한국 담당할텐데 비위를 거스륾가봐 걱정되서 확 치고 못나가는 점도 있어요.. 쟤한테 물어보고 요청할 일이 많아질텐데 쟤랑 신경전이라도 벌이면 제가 불리하겠죠..

  • 16. 네 그러니까
    '18.7.13 1:33 AM (180.65.xxx.11)

    겉으로는 날세우거나 대립각을 보이지 마세요.
    근데 인간적으로 잘해주는 건 효과 없다는게 판명됐잖아요

    지금 지사(?)분위기 보니까 너무 손안대고 코풀어주는 경향이 있네요.
    저런 안하무인에겐 오히려 중국인들 정도의 배짱있는 (혹은 말안통하는) 을이 제격인데.

    담당이라도 상사와 보고라인이 있을 것이고 효율과 실적은 결국 자기 업무능력의 평가인데, 멍청하고 어리석은 것.

  • 17. 상사
    '18.7.13 1:45 AM (49.196.xxx.188)

    저는 외국에서 회사다니지만 ... 어딜가든 똘ㅇㅇ 있나봐요

    자기가 윗선이라 또는 라이벌 의식이라 그러는 거 같구요.
    제 경우 자료공유 안하는 건 콘트렉터/하청업자 일 때 조심하는 건 있지만 같은 회사라면서요.

  • 18. 지금까지 님이 그 여자에게
    '18.7.13 1:59 AM (42.147.xxx.246)

    가르친일 그런데 그 여자가 정보를 공유하지 않은 것 다 증거로 만들어 놓고
    그 여자가 본사로 가서 삐딱하게 나오면
    그 윗 상사에게 보고해야 지요.
    이런한 일로 업무에 지장이 있다고고요.
    님이 알아야 할 일을 그여자가 안 알려 주면 메일로 그 여자에게 여차저차하니
    그 정보를 알려달라고 하세요.
    그런데도 답이 없으면 또 그 메일을 보내고 해서 확실한 증거를 잡고 업무협조 안하는 것으로 물고 들어 가야겠죠.

  • 19. 앞으로
    '18.7.13 2:03 AM (209.171.xxx.241)

    업무상 필요한 정보를 요청 할때는 꼭 이메일로 보내세요. 구두로 요청하지 말구요.
    그리고 이메일 보낼때도 윗상사나 업무관련 직원에게도 참조 CC로 같이 보내시구요.
    기록도 자연스럽게 기록이 보관이 되구요, 최소한 답변을 하지 않더해도 심리적 부담이 쌓이게 됩니다

  • 20. 독일이죠?
    '18.7.13 2:05 AM (110.70.xxx.73)

    알아요. 걔네 대개는 이성적이고 감정적으로
    휘둘리면 바보라고 생각해요.
    님 절대 감정적으로 열받고 그런 태도 보이면 안됩니다.
    그러면 정말 바보 하수라고 생각하고 우습게 봐요.
    걔네 중에 특히 좀 쌩한 애들이 있어요.
    가슴이 철로 됐나 싶을만큼 바늘틈 하나
    안들어가게 차가워요.
    그러니 상처받거나 열받지 말고
    공개적으로 목소리톤 절대 올리지 말고 걔
    잘 못한거만 공적으로 이의 제기 하세요.
    걔네는 더러워서 피한다 이런거 없어요.
    안하면 지가 쪼다거나 내가 다 옳아서
    상대가 할 말이 없어서 가만히 있는다 그렇게 생각해요.
    저 그런 유형 겪어봐서 알아요.
    절대 변하지도 않고
    그러니 기대하지 말고 님이 해야할 거 이상으로
    잘해주면 그냥 우습게

  • 21. 독일이죠?
    '18.7.13 2:06 AM (110.70.xxx.73)

    봐요 그 타입은. 고맙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러니 절대 절대 잘해주지 말 것

  • 22. 독일이죠?
    '18.7.13 2:09 AM (110.70.xxx.73)

    그리고 자료 공유 안하는걸로 본사에 이의 넣으세요
    걔한테는 앞에서 웃고요.
    징징댈 필요도 잘 해 줄 필요도 없어요.

  • 23. CC
    '18.7.13 2:18 AM (1.233.xxx.36)

    CC의 위력

  • 24. ...
    '18.7.13 2:31 AM (86.161.xxx.23)

    저도 외국회사에서 8년 이상일했었는데요. 윗분말씀대로 이메일로 그여자한테 업무공유해달라고 이메일보낸후 CC로 본인 상사나 업무와 관련된 사람들 모조리 넣는 수밖에 없어요. 전 저런 동료랑 절대로 업무에 대해 직접적으로 말 안하고(미팅은 제외) 이메일로만 소통해요. 증거를 남겨야 하니까요. 그리고 개인적인 일 밥을 같이 먹는다던지 운전을 해준다던지 절대로 안합니다. 딱 일과 관련된 얘기만하고 개인적인 일들은 지가 알아서 하게 냅둬요.

  • 25. 메일을 보내요
    '18.7.13 2:31 AM (87.164.xxx.30)

    cc 로 님 상사, 그 사람 상사 넣어서
    이런 저런 서류가 필요하니 보내주길 바란다.

    그외 공사 전부 구분하세요.
    누구랑 밥먹고 커피마시고 그거 신경쓰지 마세요.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챙겨주지 않아요.
    나랑 밥먹고 왜 커피는 따로 먹냐?
    이건 커피 마시자는 사람 마음이죠.
    그 사람이 님은 빼고 그 사람하고만 마시고 싶었나보죠.
    각자 개인주의로 나가세요.
    너무 잘해주면 개무시해요.
    특히 서양여자들 동양인들 한수 아래로 보고 개무시해요.
    이건 우리나라 사람들이 망쳐놓은 점이 많죠.

  • 26. 저도 프리젠테이션하다가
    '18.7.13 2:44 AM (84.24.xxx.16)

    프리젠테이션 하다가 메일이나 개인 폴더에서 자료 찾을때 당연히 개인 화면으로 돌리고 찾아야죠. 특히 본사에서 온 사람이면 다른 사람이 보면 안 될 이메일 있을수 있고. 별개 다 불만

  • 27. 근데
    '18.7.13 3:12 AM (87.164.xxx.30)

    글 다시 읽어보니 저 여자가 뭘 잘못한건가요?
    개인정보 철저하고 자기 정보 공유안한 것 뿐이죠.
    상사도 그냥 넘어가라 할 정도면 꼭 공유해야할 정보가 아니었나보죠?
    그냥 님이 개인적으로 잘해주면 나한테 다 공개하고 날 더 친근하게 생각할 거라고 착각한거 아닌가요?
    직장에서 누가 그러나요? 게다가 외국인데.
    철저하게 정치싸움이고 정보력인데
    님이 너무 안일하고 아마츄어같네요.
    공사구분하세요.
    저 여자는 님보다 직책이 높은거 아닌가요?

  • 28. ..
    '18.7.13 3:14 AM (70.79.xxx.88)

    당연히 공유해야 일을 할 수 있는 자료를 공유하지 않는다면 원글님 상사, 그 사람 상사, 관련 일 직원들 같이 CC 하셔서 기록을 만드시면되고, 모든 업무는 이메일로 대화해서 증거를 남기시면 됩니다. 언쟁을 할 이유도 화를 낼 필요도 없습니다. 이부분 제외 나머지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내가 잘 해주니까 너도 잘 해줘라 라고 할 꺼면 배풀지를 마세요.

  • 29. 근데 다시 읽어보니,
    '18.7.13 3:34 AM (180.65.xxx.11) - 삭제된댓글

    동료가 맞나요?
    상사라고 볼 수 있네요.
    지금 직급에서 이 여자가 라인으로 상사/관리자가 아니라고 할지라도
    발령을 앞두고 있고 그런 이유/prospect로 파견을 와있다는 말이잖아요.

    그렇다면 이 사람이 님 업무와 동료들 업무를 자세히 묻고 파악하고 싶어하는 건 일일 뿐이고 지극히 당연한 것이고,
    님이 당연히 응해야 할 업무적인 것이지 호의나 잘해주는 것이 아니네요.
    오히려 님이 이사람을 동료로 인식하고, 자꾸 그렇게 대하려 하고 또 업무적으로도 마찬가지 기대나 요구를 하며, 정확한 업무적 관계를 흐리는 기대 (인간적으로 잘해주기-나는 잘해주는데 너는?, 커피마시러 가면서 나는 왜 안불러)를 싫어하고 불편해하는 것일 수 있겠네요.

    회의 중 마감에 대한 언급이나 업무 정보, 메일, 파일 같은 것도, 실제로 위와 같은 관계라면 모든 것을 공유하는 것은 부적절하거나 원치 않을 수 있고,
    공유 범위나 시기를 결정하는 것은 본사와 저사람쪽인 것이 당연합니다.

    물론 상황을 직접 보지 못했으니 어느쪽이라고 확실히 결론지을 수는 없지만,
    둘다 인간관계적 처신 면에서는 문제/실수가 있어보이고, 님은 특히 관계의 적정 거리를 잘 인지하거나 유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30. 근데 다시 읽어보니,
    '18.7.13 3:39 AM (180.65.xxx.11) - 삭제된댓글

    동료가 맞나요?
    상사라고 볼 수 있네요.
    지금 직급에서 이 여자가 라인으로 상사/관리자가 아니라고 할지라도
    발령을 앞두고 있고 그런 이유/prospect로 파견을 와있다는 말이잖아요.

    그렇다면 이 사람이 님 업무와 동료들 업무를 자세히 묻고 파악하고 싶어하는 건 일일 뿐이고 지극히 당연한 것이고,
    님이 당연히 응해야 할 업무적인 것이지 호의나 잘해주는 것이 아니네요.
    오히려 님이 이사람을 동료로 인식하고, 자꾸 그렇게 대하려 하고 또 업무적으로도 마찬가지 기대나 요구를 하며, 정확한 업무적 관계를 흐리는 기대 (인간적으로 잘해주기-나는 잘해주는데 너는?, 커피마시러 가면서 나는 왜 안불러)를 싫어하고 불편해하는 것일 수 있겠네요.

    이게 맞다면, 님은 이런 상황파악과 판단조차 전혀 서지 않은 상태였다는 것이고, 게다가 업무관계 파악에서는 이러하면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forward했다는 것이니, 저 사람 입장에서 왜 님이 껄끄럽고 좋게보이지 않았는지는 당연한 답이 있어보입니다만 (물론 저사람의 성향도 원래가 원만하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은 있어보입니다만 그런 것은 후차적이고 minor한 사항입니다)

    회의 중 마감에 대한 언급이나 업무 정보, 메일, 파일 같은 것도, 실제로 위와 같은 관계라면 모든 것을 공유하는 것은 부적절하거나 원치 않을 수 있고,
    공유 범위나 시기를 결정하는 것은 본사와 저사람쪽인 것이 당연합니다.

    물론 상황을 직접 보지 못했으니 어느쪽이라고 확실히 결론지을 수는 없지만,
    둘다 인간관계적 처신 면에서는 문제/실수가 있어보이고, 님은 특히 관계의 적정 거리를 잘 인지하거나 유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31. 다시 읽어보니까
    '18.7.13 3:49 AM (180.65.xxx.11) - 삭제된댓글

    동료가 맞나요?
    상사라고 볼 수 있네요.
    지금 직급에서 이 여자가 라인으로 상사/관리자가 아니라고 할지라도
    발령을 앞두고 있고 그런 이유/prospect로 파견을 와있다는 말이잖아요.

    그렇다면 이 사람이 님 업무와 동료들 업무를 자세히 묻고 파악하고 싶어하는 건 일일 뿐이고 지극히 당연한 것이고,
    님이 당연히 응해야 할 업무적인 것이지 호의나 잘해주는 것이 아니네요.
    오히려 님이 이사람을 동료로 인식하고, 자꾸 그렇게 대하려 하고 또 업무적으로도 마찬가지 기대나 요구를 하며, 정확한 업무적 관계를 흐리는 기대 (인간적으로 잘해주기-나는 잘해주는데 너는?, 커피마시러 가면서 나는 왜 안불러)를 싫어하고 불편해하는 것일 수 있겠네요.

    이게 맞다면, 님은 이런 상황파악과 판단조차 전혀 서지 않은 상태였다는 것이고, 게다가 업무관계 파악에서는 이러하면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forward했다는 것이니, 저 사람 입장에서 왜 님이 껄끄럽고 좋게보이지 않았는지는 당연한 답이 있어보입니다만 (물론 저사람의 성향도 원래가 원만하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은 있어보입니다만 그런 것은 후차적이고 minor한 사항입니다)

    회의 중 마감에 대한 언급이나 업무 정보, 메일, 파일 같은 것도, 실제로 위와 같은 관계라면 모든 것을 공유하는 것은 부적절하거나 원치 않을 수 있고, 자신의 메일을 볼때 빔 화면 해제하는 것(물론 신경 안쓰는 사람/분야도 있을 수 있지만)당연한 것이고, 본인의 업무파일의 내용을 님한테 주면서 원치 않는 내용 삭제하는 것도 당연,
    업무 내용이나 진행의 공유 범위나 시기를 결정하는 것은 본사와 저사람쪽인 것이 당연합니다.

    물론 상황을 직접 보지 못했으니 어느쪽이라고 확실히 결론지을 수는 없지만,
    둘다 인간관계적 처신 면에서는 문제/실수가 있어보이고, 님은 특히 관계의 적정 거리를 잘 인지하거나 유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고 더해서 직장상황의 모든 것을 개인적, 감정적, 성별구도로 받아들이고 해석하고 계시네요.

    저 직원 (여자, 여자, 읽으면서도 불편함 -님의 심리가 많이 드러납니다.)보다는 님이 문제일 확률이 커보여요.

  • 32. 다시 읽어보니까
    '18.7.13 3:52 AM (180.65.xxx.11) - 삭제된댓글

    동료가 맞나요?
    상사라고 볼 수 있네요.
    지금 직급에서 이 여자가 라인으로 상사/관리자가 아니라고 할지라도
    발령을 앞두고 있고 그런 이유/prospect로 파견을 와있다는 말이잖아요.

    그렇다면 이 사람이 님 업무와 동료들 업무를 자세히 묻고 파악하고 싶어하는 건 일일 뿐이고 지극히 당연한 것이고,
    님이 당연히 응해야 할 업무적인 것이지 호의나 잘해주는 것이 아니네요. (그런데 님은 이렇게 생각하고 상대방에게도 그런 태도로 대하고 있음. 업무 상대에게 스트레스를 주며 직장내 불편한 상황을 만들고 있다는 뜻)
    결국 오히려 님이 이사람을 동료로 인식하고, 자꾸 그렇게 대하려 하고 또 업무적으로도 마찬가지 기대나 요구를 하며, 정확한 업무적 관계를 흐리는 기대 (인간적으로 잘해주기-나는 잘해주는데 너는?, 커피마시러 가면서 나는 왜 안불러)를 싫어하고 불편해하는 것일 수 있겠네요.

    이게 맞다면, 님은 이런 상황파악과 판단조차 전혀 서지 않은 상태였다는 것이고, 게다가 업무관계 파악에서는 이러하면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forward했다는 것이니, 저 사람 입장에서 왜 님이 껄끄럽고 좋게보이지 않았는지는 당연한 답이 있어보입니다만 (물론 저사람의 성향도 원래가 원만하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은 있어보입니다만 그런 것은 후차적이고 minor한 사항입니다)

    회의 중 마감에 대한 언급이나 업무 정보, 메일, 파일 같은 것도, 실제로 위와 같은 관계라면 모든 것을 공유하는 것은 부적절하거나 원치 않을 수 있고, 자신의 메일을 볼때 빔 화면 해제하는 것(물론 신경 안쓰는 사람/분야도 있을 수 있지만)당연한 것이고, 본인의 업무파일의 내용을 님한테 주면서 원치 않는 내용 삭제하는 것도 당연,
    업무 내용이나 진행의 공유 범위나 시기를 결정하는 것은 본사와 저사람쪽인 것이 당연합니다.

    물론 상황을 직접 보지 못했으니 어느쪽이라고 확실히 결론지을 수는 없지만,
    둘다 인간관계적 처신 면에서는 문제/실수가 있어보이고, 님은 특히 관계의 적정 거리를 잘 인지하거나 유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고 더해서 직장상황의 모든 것을 개인적, 감정적, 성별구도로 받아들이고 해석하고 계시네요.

    저 직원 (여자, 여자, 읽으면서도 불편함 -님의 심리가 많이 드러납니다. 저 사람도 당연히 알고 있고 느끼는 점이죠)보다는 님이 문제일 확률이 커보여요.

  • 33. 다시 읽어보니까
    '18.7.13 3:53 AM (180.65.xxx.11) - 삭제된댓글

    동료가 맞나요?
    상사라고 볼 수 있네요.
    지금 직급과 직책에서 이 여자가 라인으로 상사/관리자가 아니라고 할지라도
    발령을 앞두고 있고 그런 이유/prospect로 파견을 와있다는 말이잖아요.

    그렇다면 이 사람이 님 업무와 동료들 업무를 자세히 묻고 파악하고 싶어하는 건 일일 뿐이고 지극히 당연한 것이고,
    님이 당연히 응해야 할 업무적인 것이지 호의나 잘해주는 것이 아니네요. (그런데 님은 이렇게 생각하고 상대방에게도 그런 태도로 대하고 있음. 업무 상대에게 스트레스를 주며 직장내 불편한 상황을 만들고 있다는 뜻)
    결국 오히려 님이 이사람을 동료로 인식하고, 자꾸 그렇게 대하려 하고 또 업무적으로도 마찬가지 기대나 요구를 하며, 정확한 업무적 관계를 흐리는 기대 (인간적으로 잘해주기-나는 잘해주는데 너는?, 커피마시러 가면서 나는 왜 안불러)를 싫어하고 불편해하는 것일 수 있겠네요.

    이게 맞다면, 님은 이런 상황파악과 판단조차 전혀 서지 않은 상태였다는 것이고, 게다가 업무관계 파악에서는 이러하면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forward했다는 것이니, 저 사람 입장에서 왜 님이 껄끄럽고 좋게보이지 않았는지는 당연한 답이 있어보입니다만 (물론 저사람의 성향도 원래가 원만하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은 있어보입니다만 그런 것은 후차적이고 minor한 사항입니다)

    회의 중 마감에 대한 언급이나 업무 정보, 메일, 파일 같은 것도, 실제로 위와 같은 관계라면 모든 것을 공유하는 것은 부적절하거나 원치 않을 수 있고, 자신의 메일을 볼때 빔 화면 해제하는 것(물론 신경 안쓰는 사람/분야도 있을 수 있지만)당연한 것이고, 본인의 업무파일의 내용을 님한테 주면서 원치 않는 내용 삭제하는 것도 당연,
    업무 내용이나 진행의 공유 범위나 시기를 결정하는 것은 본사와 저사람쪽인 것이 당연합니다.

    물론 상황을 직접 보지 못했으니 어느쪽이라고 확실히 결론지을 수는 없지만,
    둘다 인간관계적 처신 면에서는 문제/실수가 있어보이고, 님은 특히 관계의 적정 거리를 잘 인지하거나 유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고 더해서 직장상황의 모든 것을 개인적, 감정적, 성별구도로 받아들이고 해석하고 계시네요.

    저 직원 (여자, 여자, 읽으면서도 불편함 -님의 심리가 많이 드러납니다. 저 사람도 당연히 알고 있고 느끼는 점이죠)보다는 님이 문제일 확률이 커보여요.

  • 34. tonic
    '18.7.13 3:59 AM (180.65.xxx.11) - 삭제된댓글

    동료가 맞나요?
    상사라고 볼 수 있네요.
    지금 직급과 직책에서 이 여자가 라인으로 상사/관리자가 아니라고 할지라도
    발령을 앞두고 있고 그런 이유/prospect로 파견을 와있다는 말이잖아요.

    그렇다면 이 사람이 님 업무와 동료들 업무를 자세히 묻고 파악하고 싶어하는 건 일일 뿐이고 지극히 당연한 것이고,
    님이 당연히 응해야 할 업무적인 것이지 호의나 잘해주는 것이 아니네요. (그런데 님은 이렇게 생각하고 상대방에게도 그런 태도로 대하고 있음. 업무 상대에게 스트레스를 주며 직장내 불편한 상황을 만들고 있다는 뜻)
    결국 오히려 님이 이사람을 동료로 인식하고, 자꾸 그렇게 대하려 하고 또 업무적으로도 마찬가지 기대나 요구를 하며, 정확한 업무적 관계를 흐리는 기대 (인간적으로 잘해주기-나는 잘해주는데 너는?, 커피마시러 가면서 나는 왜 안불러)를 싫어하고 불편해하는 것일 수 있겠네요.

    이게 맞다면, 님은 이런 상황파악과 판단조차 전혀 서지 않은 상태였다는 것이고, 게다가 업무관계 파악에서는 이러하면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forward했다는 것이니, 저 사람 입장에서 왜 님이 껄끄럽고 좋게보이지 않았는지는 당연한 답이 있어보입니다만 (물론 저사람의 성향도 원래가 원만하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은 있어보입니다만 그런 것은 후차적이고 minor한 사항입니다)

    회의 중 마감에 대한 언급이나 업무 정보, 메일, 파일 같은 것도, 실제로 위와 같은 관계라면 모든 것을 공유하는 것은 부적절하거나 원치 않을 수 있고, 자신의 메일을 볼때 빔 화면 해제하는 것(물론 신경 안쓰는 사람/분야도 있을 수 있지만)당연한 것이고, 본인의 업무파일의 내용을 님한테 주면서 원치 않는 내용 삭제하는 것도 당연,
    업무 내용이나 진행의 공유 범위나 시기를 결정하는 것은 본사와 저사람쪽인 것이 당연합니다.

    물론 상황을 직접 보지 못했으니 어느쪽이라고 확실히 결론지을 수는 없지만,
    둘다 인간관계적 처신 면에서는 원만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있어보이나, 상대방이 업무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잘못한 것은 없네요(물론 님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 호의를 거절하지 않은 정도는 기분나쁜 점으로 꼽을 수야 있겠네요) 님은 업무적으로 선을 지키지 못하고 특히 관계의 적정 거리를 잘 인지하거나 유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고 더해서 직장상황의 모든 것을 개인적, 감정적, 성별구도로 받아들이고 해석하는 과오를 범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저 직원 (여자, 여자, 읽으면서도 불편함 -님의 심리가 많이 드러납니다. 저 사람도 당연히 알고 있고 느끼는 점이죠)보다는 님이 많이 문제일 확률이 커보여요.

  • 35. 다시 읽어보니
    '18.7.13 3:59 AM (180.65.xxx.11) - 삭제된댓글

    동료가 맞나요?
    상사라고 볼 수 있네요.
    지금 직급과 직책에서 이 여자가 라인으로 상사/관리자가 아니라고 할지라도
    발령을 앞두고 있고 그런 이유/prospect로 파견을 와있다는 말이잖아요.

    그렇다면 이 사람이 님 업무와 동료들 업무를 자세히 묻고 파악하고 싶어하는 건 일일 뿐이고 지극히 당연한 것이고,
    님이 당연히 응해야 할 업무적인 것이지 호의나 잘해주는 것이 아니네요. (그런데 님은 이렇게 생각하고 상대방에게도 그런 태도로 대하고 있음. 업무 상대에게 스트레스를 주며 직장내 불편한 상황을 만들고 있다는 뜻)
    결국 오히려 님이 이사람을 동료로 인식하고, 자꾸 그렇게 대하려 하고 또 업무적으로도 마찬가지 기대나 요구를 하며, 정확한 업무적 관계를 흐리는 기대 (인간적으로 잘해주기-나는 잘해주는데 너는?, 커피마시러 가면서 나는 왜 안불러)를 싫어하고 불편해하는 것일 수 있겠네요.

    이게 맞다면, 님은 이런 상황파악과 판단조차 전혀 서지 않은 상태였다는 것이고, 게다가 업무관계 파악에서는 이러하면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forward했다는 것이니, 저 사람 입장에서 왜 님이 껄끄럽고 좋게보이지 않았는지는 당연한 답이 있어보입니다만 (물론 저사람의 성향도 원래가 원만하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은 있어보입니다만 그런 것은 후차적이고 minor한 사항입니다)

    회의 중 마감에 대한 언급이나 업무 정보, 메일, 파일 같은 것도, 실제로 위와 같은 관계라면 모든 것을 공유하는 것은 부적절하거나 원치 않을 수 있고, 자신의 메일을 볼때 빔 화면 해제하는 것(물론 신경 안쓰는 사람/분야도 있을 수 있지만)당연한 것이고, 본인의 업무파일의 내용을 님한테 주면서 원치 않는 내용 삭제하는 것도 당연,
    업무 내용이나 진행의 공유 범위나 시기를 결정하는 것은 본사와 저사람쪽인 것이 당연합니다.

    물론 상황을 직접 보지 못했으니 어느쪽이라고 확실히 결론지을 수는 없지만,
    둘다 인간관계적 처신 면에서는 원만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있어보이나, 상대방이 업무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잘못한 것은 없네요(물론 님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 호의를 거절하지 않은 정도는 기분나쁜 점으로 꼽을 수야 있겠네요) 님은 업무적으로 선을 지키지 못하고 특히 관계의 적정 거리를 잘 인지하거나 유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고 더해서 직장상황의 모든 것을 개인적, 감정적, 성별구도로 받아들이고 해석하는 과오를 범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저 직원 (여자, 여자, 읽으면서도 불편함 -님의 심리가 많이 드러납니다. 저 사람도 당연히 알고 있고 느끼는 점이죠)보다는 님이 많이 문제일 확률이 커보여요.

  • 36. 다시 읽어보니
    '18.7.13 4:06 AM (180.65.xxx.11)

    동료가 맞나요?
    상사, 혹은 직급상 직속상사는 아닐지라도 업무적 관리자라고 볼 수 있네요.
    지금 직급과 직책에서 이 여자가 라인으로 상사/관리자가 아니라고 할지라도
    내정된 발령을 앞두고 있고 그런 이유/prospect로 파견을 와있다는 말이잖아요.

    그렇다면 이 사람이 님 업무와 동료들 업무를 자세히 묻고 파악하고 싶어하는 건 일일 뿐이고 지극히 당연한 것이고,
    님이 당연히 응해야 할 업무적인 것이지 호의나 잘해주는 것이 아니네요. (그런데 님은 이렇게 생각하고 상대방에게도 그런 태도로 대하고 있음. 업무 상대에게 스트레스를 주며 직장내 불편한 상황을 만들고 있다는 뜻)
    결국 오히려 님이 이사람을 동료로 인식하고, 자꾸 그렇게 대하려 하고 또 업무적으로도 마찬가지 기대나 요구를 하며, 정확한 업무적 관계를 흐리는 기대 (인간적으로 잘해주기-나는 잘해주는데 너는?, 커피마시러 가면서 나는 왜 안불러)를 싫어하고 불편해하는 것일 수 있겠네요.

    이게 맞다면, 님은 이런 상황파악과 판단조차 전혀 서지 않은 상태였다는 것이고, 게다가 업무관계 파악에서는 이러하면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forward했다는 것이니, 저 사람 입장에서 왜 님이 껄끄럽고 좋게보이지 않았는지는 당연한 답이 있어보입니다만 (물론 저사람의 성향도 원래가 원만하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은 있어보입니다만 그런 것은 후차적이고 minor한 사항입니다)

    회의 중 마감에 대한 언급이나 업무 정보, 메일, 파일 같은 것도, 실제로 위와 같은 관계라면 모든 것을 공유하는 것은 부적절하거나 원치 않을 수 있고, 자신의 메일을 볼때 빔 화면 해제하는 것(물론 신경 안쓰는 사람/분야도 있을 수 있지만)당연한 것이고, 본인의 업무파일의 내용을 님한테 주면서 원치 않는 내용 삭제하는 것도 당연,
    업무 내용이나 진행의 공유 범위나 시기를 결정하는 것은 본사와 저사람쪽인 것이 당연합니다.

    물론 상황을 직접 보지 못했으니 어느쪽이라고 확실히 결론지을 수는 없지만,
    둘다 인간관계적 처신 면에서는 원만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있어보이나, 상대방이 업무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잘못한 것은 없네요(물론 님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 호의를 거절하지 않은 정도는 기분나쁜 점으로 꼽을 수야 있겠네요) 님은 업무적으로 선을 지키지 못하고 특히 관계의 적정 거리를 잘 인지하거나 유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고 더해서 직장상황의 모든 것을 개인적, 감정적, 성별구도로 받아들이고 해석하는 과오를 범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저 직원 (여자, 여자, 재, 재, 읽으면서도 불편함 -님의 심리가 많이 드러납니다. 저 사람도 당연히 알고 있고 느끼는 점인데 님이 싫고 우스워보이지 않는다면 그게 더 이상)보다는 님이 많이 문제일 확률이 커보여요.

  • 37. ......
    '18.7.13 9:56 AM (59.6.xxx.151)

    문제가 될 비협조는 아니니 상사가 넘어가는 거 아닌지.
    업무는 공식적인 루트로 요구하세요
    사적인 친분이 업무로 이어지는 건 저도 반대하는 입장이에요
    인간적인 친분은 친분이고 일의 선은 명확해야 합니디
    무례한 건 잘못이고
    왜 나와 친하게 지내지 않느냐 는 오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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