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림남은 김승현네가 하드캐리하네요

.. 조회수 : 8,531
작성일 : 2018-07-12 12:09:59
대본 맞나 싶게 증말 웃겨요
단어 9000써진 책 보고 아버님 왈 책이 싸다고..
정가 12,000원인데ㅋㅋ
지난회 미인대회 서류 떨어져서 아이처럼 엉엉 울던 엄마..
저도 같이 울었네요.ㅠㅠ
IP : 119.196.xxx.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7.12 12:14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전 다이어트약 에피소드 웃겨죽는줄 알았어요

  • 2. ...
    '18.7.12 12:15 PM (222.236.xxx.117) - 삭제된댓글

    본방은 못보고 한번씩 재방으로 보는데 진짜... 살림남은 그집 안나오면 무슨 재미로 보나 싶더라구요... 심지어 남동생 마져 웃기더라구요...ㅋㅋㅋ

  • 3. ..
    '18.7.12 12:16 PM (220.78.xxx.39)

    살림남 아버지 완전 웃겨요
    저희 초등아들이 그 아버지 광팬이에요 ㅎㅎ

  • 4. ..
    '18.7.12 12:17 PM (222.236.xxx.117)

    본방은 못보고 한번씩 재방으로 보는데 진짜... 살림남은 그집 안나오면 무슨 재미로 보나 싶더라구요... 심지어 남동생 마져 웃기더라구요...ㅋㅋㅋ김승현 때문에...살면서 많이 힘들었을것 같은데 그래도 가족들이 유머감각도 있고... 그냥 연예인집이 아니라 이웃집 같아서 보기 좋더라구요.. 가족들 다들 행복하게 잘사셨으면 좋겠어요...

  • 5. ..
    '18.7.12 12:17 PM (114.202.xxx.70) - 삭제된댓글

    이집은 김승현이 제일 안웃겨요
    요즘 이런 방송 많고 대본이라 싫어 하는데 이집은 부모님이
    너무 재미지셔서 잘 보고 있어요

  • 6. ...
    '18.7.12 12:18 PM (119.69.xxx.115)

    저두 이집 재미있어요. 그냥 우리동네 이웃집 이야기 같아요. 김승현 잘됐으면 좋겠어요

  • 7. oo
    '18.7.12 12:19 PM (210.103.xxx.225)

    정말 옆집에 있을듯힌 가족들이라 친근감이 있네요..

  • 8. 재미나면서도
    '18.7.12 12:20 PM (175.123.xxx.2)

    맘이 짠해요.

  • 9. ...
    '18.7.12 12:21 PM (174.210.xxx.64)

    김승현 아버지 처음엔 좀 싫었는데;; 지금은 너무 재밌고 좋아젔어요.
    가족이 어쩜 그리 웃긴지
    남동생 얼굴만 봐도 웃길 지경
    김승현도 잘되길 바라구요~

  • 10. ㅋㅋㅋ
    '18.7.12 12:23 PM (125.180.xxx.240) - 삭제된댓글

    아버님.. 어버이날 카네이션 받고 좋아서 주무시다 러닝셔츠에 꽃달고 물드시러 나온거 ㅋㅋㅋㅋㅋ
    김승현네 라는 글자만봐도 그 장면 생각나서 너무 웃겨요 ㅋㅋㅋ 그 때 진짜 미친듯 웃었는데 ㅋㅋㅋㅋ

  • 11. ..
    '18.7.12 12:26 PM (58.237.xxx.95)

    지분 95프로인듯. 김승현네가 먹여 살리는 프로

  • 12. ...
    '18.7.12 12:26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가끔 채널 돌리다가 하면 보는데 진짜 왠지 푸근하고 보기 좋더라구요. 부모님이 딱 선량한 서민 같아요. 그러니 그 손녀딸도 키우셨다 싶고...

  • 13. 사람들이
    '18.7.12 12:27 PM (175.123.xxx.2)

    법없이도 살사람들이죠.

  • 14. ...
    '18.7.12 12:30 PM (14.1.xxx.81) - 삭제된댓글

    부모님 참 좋으시더라구요. 그 프로그램의 지분 99%예요.

  • 15. ㅎㅎ
    '18.7.12 12:30 PM (106.252.xxx.238)

    이 가족 정말 재미나죠

  • 16. 손녀딸도
    '18.7.12 12:32 PM (222.110.xxx.248)

    요새 부모 연예인거 갖고 깜도 없는 자식들이 방송에 머리 디밀고
    보기 안 좋던데

    이 집은 그 손녀는 이 프로를 이용할만도 한데도
    잘 나오지도 않고 그런거 보면
    사람들이 순박한 느낌이 나요.
    김승현은 좀 더 가꾸면 좋겠던데
    전문가한테코칭을 받으면 나름의 이미지를 만들지 않을까 싶은데
    지금 이미지는 이도 저도 아니라.

  • 17. 디리링
    '18.7.12 12:34 PM (125.180.xxx.54) - 삭제된댓글

    그 결정장애 동생분 편 보고 데굴데굴 굴렀어요... 그 분위기에서 술은 처음? 참이슬? 뭘로? 이러는데 기절..ㅋㅋㅎㅎ

  • 18. ㅇㅇ
    '18.7.12 12:35 PM (118.40.xxx.171) - 삭제된댓글

    일주일중 반이지났구나 느끼며 기쁜마음으로 챙겨봅니다
    김승현네 옆집사람처럼 느껴져 좋고 잘되길바래요

  • 19. 우주
    '18.7.12 12:36 PM (61.79.xxx.2)

    어제 아버님 오마이갓하시는데 웃겨서 ㅎㅎ

  • 20. 나비
    '18.7.12 12:36 PM (121.127.xxx.109)

    김승현씨 이 프로에선 추레한 차림으로 나오지만
    종평 어느프로에 패널로 출연했는데
    나름 옷 잘입고 머리 만지고 해서인지
    완전 모델핏 나고 훤칠하니 멋지더라구요.

  • 21. 나비
    '18.7.12 12:37 PM (121.127.xxx.109)

    종평--종편

  • 22. 요즘하는
    '18.7.12 12:42 PM (219.251.xxx.84) - 삭제된댓글

    티비프로중에 젤로 웃긴듯 큰웃음주시네요

  • 23. 하늘높이날자
    '18.7.12 12:44 PM (175.223.xxx.115)

    너무 재미있고 가식없는 따뜻한 분들인것 같아요.

  • 24. ㅡㅡ
    '18.7.12 12:45 PM (175.118.xxx.47)

    저도 이집만봐요
    김승현 잘풀리면좋겠는데

  • 25. ...
    '18.7.12 12:50 PM (211.105.xxx.46)

    시트콤처럼 재미있어요

  • 26. ..
    '18.7.12 12:51 PM (211.224.xxx.248)

    맞아요. 부모님이 선량한 서민인거 같아서 그게 좋은거 같아요. 손녀딸 자식처럼 키운거며 손녀딸이 건강하게 잘 자란거보면. 특히 아버지가 참 좋은 사람 같아요. 팩하고 성질부리긴 하지만 절대 남뒤통수 치거나 이용해먹을 위인은 아니고 정직,성실하게 생기셨어요. 남한텐 엄청 호인일것 같아요. 집안에서나 팩. 대본인거 다 보여도 거기에 묻어나는 인간미가 묻어나서 좋아요

  • 27. ㄱ.ㄱ
    '18.7.12 12:57 PM (117.111.xxx.89) - 삭제된댓글

    재미있긴한데 요즘 설정과 대본이 있어서 좀..어제는 이슬람 글자 두번이나 나오고..거슬림

  • 28. ㅋㅋㅋㅋ
    '18.7.12 12:59 PM (39.7.xxx.164)

    저고 오늘 이 가족 글 하나 올리려고 했는데
    넘넘재밌죠
    요즘은 동생 승환씨 때문에 웃겨죽네욬ㅋ

  • 29. 마음비우기
    '18.7.12 1:04 PM (117.111.xxx.89) - 삭제된댓글

    재미있긴한데 요즘 설정과 대본이 있어서 ..작가의 많은 개입이 배제되었으면 해요

  • 30. ㅇㅇ
    '18.7.12 1:04 PM (59.29.xxx.186)

    그 집 식구들 다 좋아요 ㅎㅎ
    김승현씨 잘됐으면 좋겠어요.

  • 31. 재밌어요
    '18.7.12 1:04 PM (49.161.xxx.193)

    처음 집이 가장 재미없고 미나 필립집과 승현네집이 재밌더라구요.
    초심 잃지 말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설정인지 일상인지는 시청자들이 기가 막히게 알아채요.
    초심 잃으면 그때부터 내리막길....

  • 32. ㅇㅇ
    '18.7.12 1:07 PM (117.111.xxx.200)

    저도 첨엔 아버지가 팩하게 소리지르고
    인상쓰는게 전형적인 경상도 사람같아서 싫었는데
    어딘지 짠해보이기도 하고..나쁜 분은 아닌거 같더라구요
    어머니도 부드러우시구요. 소소하게 화기애애해서
    보기가 참 좋은 가족이예요.

  • 33. 11111
    '18.7.12 1:18 PM (39.118.xxx.35) - 삭제된댓글

    넘 재미있어요.
    현실적인 시트콤 이예요.
    가족들이 다 재미있어요.

  • 34. 아이고‥
    '18.7.12 1:18 PM (211.36.xxx.253)

    대본 맞습니다ㆍ에고‥

  • 35. ....
    '18.7.12 1:20 PM (112.220.xxx.102)

    저도 그집이 제일 재미있어요 ㅋ
    미인대회 준비하는것만 봤는데
    서류에서 떨어진거에요???
    화장하고 머리좀 하면 이쁘시겠던데;;;
    아버지소리가 막 들리는것 같아요
    이사람아~ 그 저~저저~ㅋ

  • 36. ....
    '18.7.12 1:21 PM (125.176.xxx.3)

    상황은 분명히 대본일거 같긴한데
    이상하게 자연스러워요
    진짜 연기자가 연기하래두 이렇게 자연스럽게 연기하기 힘들거 같아서 신기해요

  • 37. ..
    '18.7.12 1:26 PM (114.202.xxx.70) - 삭제된댓글

    윗님 저두요 대본인줄 아는데 상황이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보게되네요

  • 38. 이웃집
    '18.7.12 1:27 PM (49.229.xxx.62)

    ㅋㅋ 대본 있죠. 하지만 대본대로 하는것도 있지만 김승현 부모 모습은 살아온 세월의 모습 이라 느껴 져요.
    아들때문에 마음고생 많이 하신것 같아요. 본인도 그리 말씀 하셔구요. 카메라 의식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가식 없이 인간적 모습을 보여서 줘서 더 마음이 가네요.
    에피소드가 다 ~ 우리들 집에서 일어 날수 있는 것들이라 더 공감 가요.ㅎㅎㅎ

  • 39. ......
    '18.7.12 1:29 PM (211.192.xxx.148)

    그 어머니 울 때 너무 이상했어요.

  • 40. ㅎㅎㅎ
    '18.7.12 1:30 PM (115.40.xxx.227)

    저도 김승현 가족때문에 살림남 봐여ㅋㅋ

  • 41. 대본이라고 쓴 사람
    '18.7.12 1:35 PM (211.36.xxx.253)

    아는 분이 김승현씨 일과 관련있어서 촬열하러와서 봤는데 대본이래요ㆍㆍ 근데 저도 그 가족들 친근하고 좋아요ㆍ김승현씨도 착하고요

  • 42. 가끔 대본티 줄줄나긴한데
    '18.7.12 1:38 P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

    웃겨요. 시트콤같고.
    어제 외국인 노동자가 면접 빵꾸낸것도 대본일까요 ㅎㅎㅎ

  • 43. ...
    '18.7.12 1:42 PM (223.38.xxx.67)

    김승현 아빠같은 사람이 내 남편이나 내 아버지라면
    정말 갑갑할것 같은데 3자 입장이라 좋아 보이나?

  • 44. ㅋㅋㅋ
    '18.7.12 1:45 PM (121.148.xxx.118)

    다이어트 약할때 엄청 웃었어요

    대본이어도 재밌으니 된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4520 수시면접 학원 특강 듣는게 도움이 되나요? 2 베베 2018/09/15 1,842
854519 어우 조인성~ ㅜㅜ 27 라스 2018/09/15 18,985
854518 NLL 사격금지·MDL 비행금지…마라톤협상 끝에 큰 틀 합의 1 대한민국 2018/09/15 678
854517 길에서 부딪혀서 커피를 쏟았어요.ㅜ누구잘못인가요? 57 인투더스카 2018/09/15 16,464
854516 [여의춘추-라동철] 탐욕에 뒤틀린 부동산시장 1 ㅠㅠ 2018/09/15 784
854515 찰리푸스 how long 뮤비 넘 웃기네요 ㅋㅋ 10 .. 2018/09/15 1,396
854514 대만중국미국일본한반도 정세관련, 한번보세요. 쉽고 재밌네요. 3 낙지사무효 2018/09/15 894
854513 서울근교 드라이브하며 가서 먹을만한 고깃집 4 삼겹 2018/09/15 1,595
854512 걸어서 평양속으로!! 보세요~ 24 깜놀 2018/09/15 3,018
854511 시험지유출사건을 비롯한 수시제도의 문제점에 대해 왜 아무런 멘트.. 3 .. 2018/09/15 748
854510 혹시 과천 날씨는 어떤가요? 3 ㅁㅁ 2018/09/15 894
854509 청원은 털보 패착인거 같아요 36 .... 2018/09/15 1,266
854508 유스호스텔 남녀혼합 방 써보신분 11 유스 2018/09/15 3,439
854507 충전중인 휴대폰 빼버리고 자기거 꽂는 사람 9 충전 2018/09/15 3,827
854506 대전 강아지 호텔 맡겨보신분이거나 아시는 분께 2 대전맘 2018/09/15 1,082
854505 다음카페에서 쪽지보내기 1 ㅎㅎ 2018/09/15 3,363
854504 효자동 사진관, 부산 시민들과 문프.jpg~ 표정들이 다 예술입.. 11 낙지사무효 2018/09/15 1,949
854503 아이 친구 엄마 가게 개업선물 고민입니다 7 eofjs8.. 2018/09/15 2,955
854502 사진기를살까요 아이폰으로바꿀까요 23 아고민 2018/09/15 2,469
854501 가죽소파쿠션이 좀 꺼진거 같은데.. 777 2018/09/15 634
854500 '진보'란 이름을 독점한 좌파 7 명저 2018/09/15 700
854499 보유세 미국 뉴저지주와 한국 26 설라 2018/09/15 3,198
854498 문과고 이과고 학부모들이 정상 아닌 듯 9 학부모 2018/09/15 4,498
854497 부동산떨어질까요 22 자유 2018/09/15 4,593
854496 삼성의 미래를 걱정하는 여러분 12 해보자 2018/09/15 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