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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희정부인도 결국 남편보단 김지은 탓을하잖아요.

... 조회수 : 8,094
작성일 : 2018-07-12 10:23:13
82보면 바람폈다는 남편글에...
왜 남편을 잡지..상대여자만 잡냐 이런댓글들 많은데...
안희정부인처럼 배운 여자도 결국은 김지은 탓으로 돌리고...김지은 남자관계 조사해보라고 했다잖아요.
안희정이 부적절한 관계 유지한 여자가 한둘이 아니었다는데요...
부인이 못배우고 능력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는거죠.
안희정 부인은 안희정이 돈 못벌고..감옥가있을때도 교사생활하면서 오래 가정 생계 책임졌었고...
친정집안도 안희정네보다 잘살아서..장인이 물려준 재산도 좀있는걸로 아는데요.
결국 여자가 능력있고 없고 떠나서..
부인들은 남편이랑 오래 살아온 정같은게 있어서..
애들있으면 더하고요.
결국 상간녀 탓을 더 하게 되는겁니다.
IP : 175.223.xxx.59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
    '18.7.12 10:25 AM (117.111.xxx.209)

    어느게 더 이득인지 따져봤겟죠

  • 2. ...
    '18.7.12 10:25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패죽이고 싶지만 살려 한다= 내가 보기엔 강간이 아니라 불륜이니 강간범 의혹에서 건져내야 한다.

    이거랑 그게 같나요?
    .. 남편이 강간범 맞는데 피해자 욕하는 거면 몰라도.

  • 3. ???
    '18.7.12 10:26 AM (58.124.xxx.39)

    상간녀 탓하는 게 아니라 둘 다 탓하는 거잖아요.
    부인 입장에서 보면 최소한 강간은 아니라고 보는거구요.

  • 4. 당연한거
    '18.7.12 10:26 AM (117.111.xxx.151)

    남편바람펴서 이혼하면
    시부모는 결국 아들편 되는거와 같은 이치라 생각해요



    김지은이 안희정을 절벽으로 밀었는데
    남편 죽는거 보고만 있을수는 없잖아요

  • 5. ㅇㅇ
    '18.7.12 10:26 AM (118.32.xxx.107)

    안희정부인입장에선 아이들 아빠니 강간범보단 불륜남이 낫지 않나요?

  • 6. ,,,,
    '18.7.12 10:29 AM (115.22.xxx.148)

    내아이 아빠라 내가 팼으면 팼지 다른사람이 패는꼴은 못 보는거지요..

  • 7. ^^
    '18.7.12 10:30 AM (117.111.xxx.209)

    조강지처가 젤이네

  • 8. 저도
    '18.7.12 10:30 AM (119.192.xxx.27)

    저도 그생각했어요
    그것도 사회교사에요. 그 민주원선생님
    고대도 나오고. 운동권이었고..
    가족는 어쩔수없나봐요.
    살아온정이 있는걸요
    전 이걸 여자보단 가족의 룰로 볼래요
    그리고 주변에서 이혼해라 이혼해
    듣지않으려구요

  • 9. 아들 아빠인데
    '18.7.12 10:36 AM (49.1.xxx.86)

    강간범보다 불룬남이 낫죠 222

  • 10. 이기적
    '18.7.12 10:36 AM (39.125.xxx.105) - 삭제된댓글

    본능적으로 이기적이지 않고 픽픽 자살하고 자책하면 인구가 어떻게 유지되나요.
    당연히 자기한테 유리한 쪽으로 생각하고 믿고 행동하겠죠.
    남의 가정사 걱정 할 거 없고요, 그냥 자기 일 똑바로 하고 나라가 잘되길 기원하는 수밖에 없어요.

  • 11. 날라리아
    '18.7.12 10:38 AM (110.46.xxx.54) - 삭제된댓글

    이런 말이 있더군요

    여자는 남편이 외도하면 남편은 일단 두고 상대 여자를 두들기고
    남자는 부인이 외도하면 상대를 잡기 보단 자기 부인만 두들긴다

    남편은 일단 자기 옆에 있으니 언제든 피 마르게 만들 수 있다나.
    남녀의 바람에 대한 인식도 여자는 남자가 육체적으로 바람 피우면 이 갈면서도 대개는 넘어가거나 가정 유지하는데 그 불륜녀를 사랑합네 그러면 더 타격받고 반대로 남자는 부인의 마음보다는 육체적으로 바람 안 피우면 된다 그렇다고 하데요.

  • 12. ....
    '18.7.12 10:38 AM (222.236.xxx.117)

    그부인입장에서 탓할것 있나요.?? 솔직히 누구나 그입장되면 저부인같이 행동할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내아이 아빠라 내가 팼으면 팼지 다른사람이 패는꼴은 못 보는거지요 222이런 감정도 솔직히 들것 같구요..

  • 13. ...
    '18.7.12 10:40 AM (118.176.xxx.202)

    이혼 안하려고 저러는거겠죠

    이경실도 남편이 다른여자 성추행했을때
    꽃뱀에게 당한것처럼 남편입장에서 방송나와 난리치다가
    남편 형사처벌 되고나서도 이혼안하고 사는거 같던데...

  • 14. 애들 아버지
    '18.7.12 10:42 AM (223.62.xxx.195)

    남녀관계일뿐 아니라 사랑하는 자식의 아버지 잖아요.
    패죽이고 싶지만 애들 걱정 먼저구요.
    하다못해 집에서 키우는 개가 밖에나가 사고를 쳐도
    일단은 싸고돌게 되는게 인지상정 아닐까요.

  • 15. 그나마
    '18.7.12 10:45 AM (175.118.xxx.71) - 삭제된댓글

    안희정부인입장에선 아이들 아빠니 강간범보단 불륜남이 낫지 않나요? 222222222222

    이말이 제일 맞는듯

  • 16. 당연지사
    '18.7.12 10:45 AM (182.228.xxx.67) - 삭제된댓글

    김지은 탓이라기보다는, 사실관계는 밝혀야 하지 않을까요?

  • 17. ...
    '18.7.12 10:47 AM (59.8.xxx.148)

    자기한테 이득이니까요.

  • 18. 저 부인은
    '18.7.12 10:48 AM (220.124.xxx.112)

    당연한거 아닌가요?
    강간이 아니고 불륜이면 불륜이라고 해야지, 강간이라고 하는 것은 무고 아닌가요?
    자기들 즐길 거 즐기고 나서 뉴스 나와서 당신 남편이 나 강간했어 이러면 네 우리 남편 죽일 놈이네요. 이러고 받아 들여야 하나요?
    저 여자 외에는 그 부인도 안희정 비서진들도 그 사실을 뉴스보고 안거잖아요?
    변호사 잔뜩 붙여서 미리 다 준비하고 뉴스에서 1부, 2부 해가면 터뜨린건데, 이게 그냥 미투인가 싶네요. 준비한 자들과 뽐뿌 넣은 자들, 그걸로 이득보는 자들 다 한패죠.
    아직도 생생하네요. 방송 한시간만에 추미애가 치가 떨린다면서 출당시키던 모습. 10년전 뽀뽀 미수에도 제명, 싱글들 연애 추정만으로도 충남도지사 후보 사퇴.. 그러더니 어떤 낙지발은 거짓말이 차고 넘쳐도 공천 만점에 도지사행.

  • 19. ㅌㅌ
    '18.7.12 10:48 AM (42.82.xxx.17)

    본인 커리어에 남편도 있으니
    본인을 위해서 하는 행동이죠
    여태까지 갖은 노력을 해서 그자리에 앉혀놨는데
    나락으로 떨어지는건 그동안 본인이 살아온 삶이 부정당하는 느낌일듯..

  • 20. ...
    '18.7.12 10:48 AM (222.106.xxx.172)

    남의 이목, 체면 생각하니 그런 것도 있겠죠
    안희정 케이스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상간녀 탓하는건
    이기적인 이유도 큰 것 같아요 내 남편보다는 딴 여자가 잘못했서 그랬다고
    그러면 남편과 이혼을 안하거나 남편한테서 더 큰 이득을 취할 수 있거나
    나와 남편의 문제라기보다 남 탓이라고 정신적으로 위로를 할 수 있는건지
    그래서 일반적으로 남편보다 상간녀 탓하는건 좋게 안 보여요.

  • 21. ,,,,
    '18.7.12 10:51 AM (115.22.xxx.148)

    안희정만의 몰락이 아닌 가족들 전체의 몰락이고 불명예잖아요...정말 최악만은 면하고 싶은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 22. 모든건
    '18.7.12 10:52 AM (61.74.xxx.243)

    본인의 이해득실에따라 판단하고 행동할 뿐.

  • 23. 불륜이라면
    '18.7.12 10:54 AM (163.152.xxx.151)

    둘다 잡아야죠.
    안희정이야 어차피 재기 불능이고, 김씨 차례인거죠. 이제, 물론 가정대로 불륜이라면...

  • 24. 당연하지
    '18.7.12 10:55 A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당신같으면 애들 아빠가 강간범이었으면 좋겠어요?..지들이 좋아서 뒹굴다가 남자 강간범 만들면 그런여자 구경만 하시겠어요?..댁은 그러시든가..

  • 25. 예전에
    '18.7.12 10:59 AM (220.124.xxx.112)

    주병진이 미성년자 성폭행인가 뭔가로 완전 나락으로 떨어졌는데, 한창때 망해 버렸죠.
    얼마전 군대 여군 성추행인가.. 그것도 무죄였지만 같이 근무하던 처남 자살해 버리고 그 집안 풍비박산..
    무고로 남의 인생과 가정을 돌이킬 수 없이 무너뜨리면 그걸 시작한 사람도 그정도의 무게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그 무고의 피해자가 될 수 있거든요. 무고는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어서 사회에서 매장시켜 버리는 수법이에요. 법적으로의 진실과 상관없이.

  • 26. 둘다 잡아야하는데
    '18.7.12 11:00 AM (59.6.xxx.30)

    어느게 더 이득인지 따져봤겟죠 2222
    본처가 지살길 찾는거죠

  • 27. 애들 때문이겠지
    '18.7.12 11:02 AM (116.33.xxx.33) - 삭제된댓글

    무슨 정 타령이에요
    강간범 자식소리 듣게하기 싫어서 남의 집 딸래미 불룬녀 꽃뱀 만들어 인생 조져놓겠다는 건데..
    천벌 받길 바랍니다

  • 28.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18.7.12 11:03 AM (119.193.xxx.164)

    어차피 똥물은 맞았고.

  • 29. 그렇게
    '18.7.12 11:05 AM (116.33.xxx.33) - 삭제된댓글

    내외가 한 사람의 인생을 악의적으로 조져놓고서
    본인들 자식이 잘 자라길 바랄 순 없겠죠.. 그 죄가 어디로 갈꼬

  • 30. 글쎄요
    '18.7.12 11:07 AM (40.136.xxx.130)

    김지은을 탓하는 것으로는 안보이네요.
    단지 강간은 아니라는거죠.

  • 31. ..
    '18.7.12 11:08 AM (119.193.xxx.53)

    jtbc에 김지은씨 나왔을때부터 과연 미투인가 다들 꺼림칙하다고 했잖아요?
    미투라는게 그 사람 주장이외에 증거가 없으니까요
    지금 재판증거로 보면 불륜인것 같은데 그럼 jtbc는 어떤 책임을 질까요?
    이미 지나간거니 난 모르겠다 하려나요?
    민주원씨 넘 안됐네요.

  • 32. 아이들 아버지잖아요.
    '18.7.12 11:09 AM (122.128.xxx.158) - 삭제된댓글

    배우자가 바람이 났을 때 여자들은 상간녀를 머리채나 잡아채지만 남자들은 상간남을 죽이기도 하네요.
    배우자의 불륜상대에게 원한을 품는 것은 성별의 문제가 아닙니다.

  • 33. 아이들 아버지잖아요.
    '18.7.12 11:10 AM (122.128.xxx.158)

    배우자가 바람이 났을 때 여자들은 상간녀 머리채나 잡아채지만 남자들은 상간남을 죽이기도 하네요.
    배우자의 불륜상대에게 원한을 품는 것은 성별의 문제가 아닙니다.

  • 34. 윗님
    '18.7.12 11:10 AM (211.36.xxx.240)

    강간이아니라 불륜이라면 벌은 김지은이 받아야죠
    죄지어놓고 피해자 코스프레라니.. 저런 여자들 때문에 정말 피해여성이 꽃뱀 취급받는거예요

  • 35. ....
    '18.7.12 11:15 AM (122.128.xxx.158)

    성문제로 무고가 많은건 사실입니다.
    증거가 여자의 증언밖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정황상 화간에 가까운 상황인데도 성관계가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성폭행으로 몰린 사례를 직접 본 적이 있습니다.

  • 36. 맞죠
    '18.7.12 11:17 AM (222.239.xxx.23)

    강간이 아니라 불륜이면,벌은 김지은이 받아야죠.222
    안희정은 이미 정치적으로 매장 당했고,불륜이면 김지은도 비슷한 도덕적 단죄가 이루어져야죠.
    불륜이면,김지은은 안희정보다 더한 벌을 받아야하는게 맞죠.
    그래서 불륜이 아니라 상폭행이라는 김지은 주장이 사실이기를 바래요.
    아니라면 진짜 인간이하라고 보기때문에..

  • 37.
    '18.7.12 11:46 AM (211.58.xxx.19)

    남편 = 가족. 상간녀= 남.

  • 38. 애들
    '18.7.12 12:11 PM (175.123.xxx.2)

    미래를.생각해서 그런거겠죠.
    강간범 만들수 없으니까.

  • 39. 자식이 무섭죠
    '18.7.12 12:18 PM (180.224.xxx.141)

    자식때문애 엄마가 나선거죠

  • 40. ....
    '18.7.12 12:31 PM (183.98.xxx.13)

    애들이랑 자기 이미지 위해서 그러는거겠죠.

  • 41. ...
    '18.7.12 12:46 PM (211.172.xxx.154)

    불륜같이 해놓고 강간범으로 몰면 그건 범죄행위죠.

  • 42. ..
    '18.7.12 1:20 PM (175.119.xxx.68)

    남편은 나중에 어떤식으로든 부인이 응징하겠죠
    마음에선 이미 내쳤을것이고

  • 43. ㅡㅡ
    '18.7.12 1:24 PM (182.214.xxx.181)

    남편이 죽일 놈이지만. 일단 누명을 썼다면 밝혀주긴
    할 듯 싶어요... 왜냐?? 내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하니까..
    그 부인 심정은 이해가 가네요...

  • 44. ....
    '18.7.12 4:37 PM (121.161.xxx.65)

    어느날 미투에 남편이 나왔는데 당시 사회분위기가 남편뿐만 아니라 자신과 자녀들까지 범죄자처럼 몰아갔어요.. 미투라해도 불륜이라해도 피해자인 배우자와 자녀들인데 언론이나 여론이 가족들까지 몰아댔죠.. 민주원씨 입장에서는 둘 다 미울수 밖에 없어요.. 거기다 본인 생각에 미투도 아니다 여겨졌다면 더 그런거구요..전 민주원씨나 자녀들의 입장 공감해요...

  • 45. 흔히들
    '18.7.12 8:43 PM (210.178.xxx.230)

    상간녀의 남편은 다를것같나요?
    그 남자도 지 마누라 감싸고 상간남애게 보복합니다.
    자기자식의 애비 애미이고 배우자야 계속 볼일 있지만 상간녀 상간남은 언제 또 만나 분풀이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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