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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국 영업이 목적인 친구들 전화

헛살음 조회수 : 3,843
작성일 : 2018-07-11 23:22:49
아이들 어느정도 키워놓은 나이가 되니
잊고지냈던 옛 친구들 전화를 종종 받게 됩니다.
어릴때 추억을 공유할수 있다는 것만도 참 반갑죠.
그런데 대부분 말미에 가선 어떤 화장품을 쓰는데 좋더라해서
관심을 주면 다단계 판매고,
요즘도 2~30년전 우리 부모님때처럼
딸 혼수준비로 그릇을 미리사놓는지 ㅠㅠ
수입그릇 전시장 같은 지집 인테리어 사진 보내며
이제 갓 졸업한 딸 혼수준비해 놓으라며 그릇 구경오라질 않나
심지어 교포와 결혼해 미국사는 친구까지 최근들어 수차례 전화해
애들 결혼준비 미리해 놓으라며 다이아몬드 반지.로렉스시계 타령하지
평소 연락하던 친구가 그러면 그러려니 할텐데...
제가 헛살았나 순수하게 전화하는 친구들은 별로없으니
전회번호를 바꿔버릴까 하는 맘까지 생기네요



IP : 223.62.xxx.19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1 11:26 PM (220.75.xxx.29)

    본인이 유치원 하는 동안 소식 없더니 그거 접고 보험 다시 시작하니 급 고등동창들 연락하는 애 있어요. 예전 보험할 따 하나 들어줬었는데 뭘 더 바라는지 지긋지긋..

  • 2. ^^
    '18.7.11 11:26 PM (39.112.xxx.205)

    글쵸뭐!!

  • 3. ...
    '18.7.11 11:29 PM (125.177.xxx.61)

    강심장들이에요. 남한테 부탁이 쉽나요?
    제대로 부탁하는것도 아니고 영업기술이랍시고 너를위해 내가 살 기회를 준다~라고 생각하죠.

  • 4. 다들
    '18.7.11 11:33 PM (223.38.xxx.103)

    그러고 먹고 삽니다..

  • 5. 아는 사람
    '18.7.11 11:46 PM (121.130.xxx.60)

    말고도 무차별적으로 오는 영업전화는 어떻고요
    세상에 다 영업판인듯
    영업안하면 못사는 세상
    그래서 세상이 살기 힘든거에요

  • 6. ...
    '18.7.12 12:25 AM (125.177.xxx.43)

    오랜만에 연락오면 영락없어요
    보험 아니면 다단계

  • 7. 헬스다닐때
    '18.7.12 12:57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친목왕 아줌마.. 알고보니 동네 부동산 함.
    수영장 다닐때 20분 늦게와서 샤워한 20분 하고 탈의실 20분있다 커피마시자고 하던 사람 보험영업.
    얼굴본지 얼마안됐는데 엄청 사근거리건 사람 모피장사더라구요.
    뭔가를 팔아서 나에게 돈쓰게 해야 먹고사는 사람들 모임 만들고 차마시기 좋아함

  • 8.
    '18.7.12 1:40 AM (211.36.xxx.220)

    대학때 친구들 보고 싶은데 연락방법은 이메일 밖에 없고
    정말보고 싶은 친구들인데 ‥ 전 영업일안하는데‥

  • 9. ...
    '18.7.12 7:04 AM (218.147.xxx.79)

    그런 장사꾼들한테 마음 약해져서 넘어가질말아야 하는데 여럿 모이다보면 분위기에 휩쓸려 돈쓰게 되는 경우가 있지요.
    전 그냥 나 요즘 돈없다, 시가에 친정에 돈들어가서 빤쓰도 꼬매입어야 할 지경이야, 나중에 돈생기면 살게 이러면서 안삽니다.
    사람과 친해지고 그 사람이 좋으면 살 수는 있어도 그사람과 친해지기 위해 사는건 싫어요.

  • 10. 원래
    '18.7.12 11:43 AM (175.193.xxx.80)

    모임 주도 잘하고,
    동창회 주도 잘 하는 사람들...
    다들 목적이 있는 경우가 많죠^^
    영업이든,선거든..
    진짜 친한 친구들 모임하는 경우와는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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