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엄마가 담도암이시래요. 원자력병원은 어떤지요.

.... 조회수 : 3,909
작성일 : 2018-07-11 15:43:56
지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글에 두서가 없어도 이해바랍니다.
지방병원에서 담도암의심으로 큰병원으로 모시고 가라고합니다.
확률은 매우 높다하시구요.
연세도 많으시고 수술은 거부하실것 같아요.
병의 경과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저 가끼운 병원으로 모시고싶은데 원자력병원은 어떤지 등이
궁금합니다.
너무 슬퍼요.
IP : 112.150.xxx.2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7.11 3:54 PM (110.12.xxx.137)

    신촌연대세브란스추천해요
    아는분도 수술했는데6년째 재발없어요

  • 2. 아산
    '18.7.11 4:00 PM (1.254.xxx.155)

    삼성도 좋아요.

  • 3. ...
    '18.7.11 4:06 PM (112.214.xxx.88)

    삼성, 아산, 세브란스, 서울대 병원 중에 예약부터 빨리 잡으셨으면 좋겠어요.
    담도 쪽은 수술도, 치료도 어려워서 병원 규모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요.
    후에 치료는 작은 곳에서 하시더라도 진단은 메이저에서 받으시는 것 추천합니다.

  • 4. 너무
    '18.7.11 4:12 PM (175.198.xxx.197)

    걱정하지 마세요.
    수술하면 괜찮아요.
    저희는 한대병원에서 했는데 4년째 재발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 5. 깝뿐이
    '18.7.11 4:15 PM (39.117.xxx.98)

    아산병원이 간담췌쪽은 잘본다고 해요.
    아산병원 이영주교수님 시간되면 무조건 잡으세요.
    그게 어려우면 세네군데 병원중 그나마 댁이라 가까운 곳으로 하세요.
    담도는 암이 아니라도 응급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병이라 응급실 내원하는 경우가 많아요.
    윗분말씀대로 진단은 메이저에서 받으시길 권합니다.
    얼마전 이왕표레슬링선수가 완치판정받았다고 나오더라구요. 마음 안정되시면 어떻게 관리하셨나 찾아보세요.
    어머님 쾌차하시길 기도할게요.

  • 6. 시모
    '18.7.11 5:35 PM (117.111.xxx.128)

    아산병원다니고 10년넘게 살고있어요
    수술안햇고 시술만해왔음

  • 7. .....
    '18.8.3 6:14 PM (112.150.xxx.223)

    댓글들 감사합니다.
    위의 시모님 댓글 희망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4429 캐리어 비번 어떻게 푸나요..? 6 애휴 2018/09/15 2,394
854428 아이를 본인이 거의 안키우면 힘든줄 모르나요? 25 흐림 2018/09/15 4,573
854427 오늘은 혜경궁잡기, 파티를 엽니다! 13 08혜경궁 2018/09/15 797
854426 I feel my heart set on 5 잉글리시 2018/09/15 1,447
854425 서울 다시더워요 10 서울 2018/09/15 3,445
854424 비슷한 평형대로 목동아파트 팔고 문정동 훼미리타운 구매 17 ㅇㅇ 2018/09/15 4,668
854423 저처럼 미인 사진보며 힐링하시는 분들 계세요? 10 아름다움이란.. 2018/09/15 3,368
854422 곰탕식당 사건. 진실이 궁금하신 분 계세요? 15 Dfg 2018/09/15 4,403
854421 미국 경제가 홀로 잘 나가는 이유 21 ㅇ1ㄴ1 2018/09/15 5,081
854420 간단한 버섯국 어떻게 해요? 7 ... 2018/09/15 1,839
854419 미.션 에서 마츠야마 일본의사말인데요~~ 4 션샤인 2018/09/15 2,888
854418 올 추석은 프리해요~~~ 13 넘 좋아요 2018/09/15 3,374
854417 우리가 기억해야할 다섯 기업 4 좋은 기업 2018/09/15 1,561
854416 무거운 얘기말고 지금껏살다 무안하거나 자다 하이킥 할만한 사건들.. 4 재미있는 2018/09/15 1,573
854415 오늘의 탐정 보시는 분. 11 ... 2018/09/15 2,244
854414 엄씨가 희귀성은 아니죠? 31 성씨 2018/09/15 11,307
854413 행복한 서민이에요 22 익명 2018/09/15 3,302
854412 강남미인 미래 걸음걸이 말이에요 2 ㅠㅠ 2018/09/15 3,019
854411 손바닥에 놀아나는 털보수준 33 ㅇㅇㅇ 2018/09/15 1,481
854410 요즘은 일본 가정식 먹고 유럽 시골 복장하는 게 유행인가요? 19 노랑 2018/09/15 7,334
854409 부동산 문제로 시누인 저를 원망해요 103 2018/09/15 15,069
854408 영국에선 이사할때 가구 두고가나요? 3 ㅇㅇ 2018/09/15 2,236
854407 지금 나혼자산다 12 2018/09/14 7,606
854406 차은우 23 2018/09/14 6,520
854405 회사에서 혼자 많은일을하고있는데 알아주는 사람이 없네요 2 카라 2018/09/14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