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침떼기 같다라는말 한번씩듣네요.ㅠ
새침떼기.깍쟁이같다라는말 한번씩들어서 그런소리 듣기싫어
나름 노력하는데도 그리보이나봐요.
말수가 없긴해도 지금은 예전보다 많이늘었는데도
저런소리어쩌다가듣네요 다가가기 힘든스타일이다
뭐 그런말도 듣구요.
이번생엔 포기해야할까봐요.
그러거나말거나..하지만 저런소리는 듣기싫어요.ㅠ
1. 아니 ㅋ
'18.7.10 8:34 PM (58.230.xxx.242)그 사람들이 뭐라도 된다고 이번생을 포기하니 마니..
2. 어쩔수
'18.7.10 8:34 PM (116.127.xxx.144)없나봐요.
저도 항상 듣는말이있거든요.
안들으려고 신경을 곤두세워도....들킵니다.
자기 특유의 본성? 성격 같은거,,,,잘 안바뀌더라구요.
특유의 그런건 진짜 안바뀌는듯.
동안도 그렇구요.3. ㅏㅏㅏㅏ
'18.7.10 8:35 PM (203.175.xxx.234)이쁘신가보네요 평범하거나 못생긴 사람한테는 절대 안쓰는 말이던데 ㅎ
4. 원글
'18.7.10 8:39 PM (223.33.xxx.189)인상을 포기한다고라..고라..
5. 좋던데요
'18.7.10 8:44 P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쓸데없이 다가오는 사람들 자동 컷
6. ㄹㄹ
'18.7.10 8:45 PM (175.113.xxx.86)저 부르셨어요? 나이들수록 더 듣는것 같아요 ㅠㅠ 저한테 먼저 다가오는 사람이 없어요
7. 이번 생엔 포기..--
'18.7.10 9:53 PM (210.183.xxx.241)저는 어릴 때부터 듣던 말인데
그러면 그런가 보다 하고 말아요.
새침떼기같은 인상을 바꾸려는 노력 자체를 해보겠다는 생각 자체를 안 해봤어요. 뭔 말인지 ㅋ
그것도 내 개성 아닌가요?
그걸 왜 바꿔야 하죠?
저야 이젠 나이가 많아서 그런 말을 안듣지만
그게 뭐라고 이번 생엔 포기라는 말까지 나오나요.
그나저나 이번 생은 어쩌구 하는 말, 아마 유행어인가 본데
볼 때마다 사람이 너무 가볍게 보여요.8. ㅇㅇ
'18.7.11 1:37 AM (110.70.xxx.149)저도 가끔 그런말 듣지만 좋던데요
적당한 거리 유지되고..
원하는 사람과 더 친해질수있고.. 장점 많아요
실제로는 전혀 안그렇거든요 반전을 보여주면되지요9. 저도
'18.7.11 8:58 AM (175.198.xxx.247)늘 첨보는 집단에서 듣는 말이에요.
새침해 보여서 말 걸기 힘들었다고.
하지만...저는 엄청 웃기는 사람이라, 일단 말 걸면 상대를 배꼽잡게 해주기때문에.
다들 까르르 웃다가 급 고백해요. 새침해보였었는데 이럴줄 몰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