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한숨을 쉬어서 심장청진기 해봤는데 잡음은 안들린대요
한살짜리 어린애가 왜이리 한숨을 쉴까요?
휴.... 왜일까요 한숨쉬는 강아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 개가 하루에 열두반씩 한숨을 쉬어요 ㅠㅠ
왜 그러니 조회수 : 5,167
작성일 : 2018-07-10 19:15:21
IP : 59.11.xxx.19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18.7.10 7:17 PM (211.36.xxx.221) - 삭제된댓글친엄마보고싶거나 심심해서 아닐까요?
2. ....
'18.7.10 7:18 PM (39.121.xxx.103)개들도 성격이 다 달라서..
한숨 잘 쉬는 애들도 있더라구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청진말고
심초음파보는 병원에 한번 가보세요.
폐도 한번 봐달라하시구요.3. 심장이나
'18.7.10 7:21 PM (112.145.xxx.133)폐, 기관지에 문제가 있겠네요 안 그러고서야...
4. ㅇ
'18.7.10 7:21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산책 가고 싶어서요
5. 흠
'18.7.10 7:26 PM (49.167.xxx.131)울 강쥐도 한숨잘쉬는데ㅠ
6. ㅋㅋ
'18.7.10 7:31 PM (110.70.xxx.83)혹시 자세 바꿀때 한숨쉬지 않나요?
우리 멍이는 바닥에 엎드릴때 한숨 쉬어요.
앞발쭉펴고
앞발 사이에 주둥이 두는 자세할때요.
ㅋㅋ
진짜 귀여움♡♡7. 우리개는
'18.7.10 7:40 PM (61.84.xxx.142) - 삭제된댓글우리개는 끌어안는다거나 그러면 한숨 쉬던데요
8. 우리개는
'18.7.10 7:40 PM (61.84.xxx.142)우리개는 끌어안는다거나 그러면 한숨 쉬던데요
싫은데 억지로 안겨있는 느낌?? ㅎㅎㅎ9. 아이고
'18.7.10 8:03 PM (221.138.xxx.73)간식먹고싶은데 주인은 자기만 먹고.... 에효~~~
10. ..
'18.7.10 8:04 PM (1.227.xxx.227)귀찮게 자꾸 안고 뽀뽀하려고하면 그렇든대요
11. 강아지
'18.7.10 8:26 PM (210.2.xxx.134)아휴....주인이 이렇게 내 속을 몰라주고 82에 질문을 올리니...
내가 한숨을 안 쉴수가 있나...
사료 좀 바꿔줘요. 지겹다구요....
산책도 좀 자주 시켜주고...12. ...
'18.7.10 9:23 PM (211.107.xxx.219)울 개는 놀릴 때 ,이쁘다 할 때, 식구들 고기 반찬 먹을때 한숨 쉬어요. 가끔 배깔고 누워서 별 이유없이 한숨도 쉬어요
13. SS
'18.7.11 5:22 AM (211.204.xxx.96)산책 자주 시켜주세요. 사료말고 화식이나 생식 만들어주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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