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초가 전세만기이고
매매는 좀 그래서 또 전세로 이사갈라고 봐논 집 상가 부동산 여러곳에 6월달에 말해놨는데
전세는 커녕 매매도 없어요 ㅜㅜ
별로 거래가 없는 아파트인줄은 알았지만 이리 없을줄 몰랐어요~
저희가 이 아파트를 고집하는 이유는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는 아이 학교가 가깝고 30평대 평수, 그나마 근처 아파트에 비해 최근에 지어져서 난방이 좋고 지하주차장이 있어서에요.
1. 같은 아파트 작은평수로 일단 들어간다.( 저희가 구하는 전세평수는 32평 작은평수는 24평)
작은평수가 걸려서 안가려고 했는데....워낙 없으니 작은평수라도 일단 들어가 살다 이사.
2. 맞은편 아파트 비슷한평수 들어가 살다 이사간다.(그러나 상대적으로 오래되서 난방열악하고 지하주차장없어 주차난)
그러나 학교는 비슷한거리라 가까워요~
3. 근처 또 다른 아파트로 간다.(아파트 상가 외엔 주변 편의시설. 인프라가 없다는거 외엔
원래 가려던곳보다 더 최신아파트.학교가깝고 주차시설 잘되있는 등 비슷한 조건)
세군데 아파트 다 전철역과의 거리는 비슷해요~ 중간에 어떻게 될지몰라 중학교 까지는 고려안했구요.
이런경우 있으셨던 분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이 세가지 대안중에 고를까 하는데 어떤게 나을까요? 포기하고 다른곳 알아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