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이 안되어 논술을 넣는다는 이유 말고 다른 이유를 알고 싶어요.
저희 아이는 이과입니다.
논술이 수학이더군요.
6장의 카드 중에 논술을 넣으려니 자꾸 상향하려는 욕심이 생깁니다.
기회도 6개뿐이고 수학논술도 학원다니며 공부하려면 시간을 잡아야 하던데요.
욕심때문에 넣으려니 무섭기도 합니다.
수학을 아주 잘 하지 못합니다.뛰어나게 잘 하면 한양대 한 번 넣어볼 텐데요.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내신이 안되어 논술을 넣는다는 이유 말고 다른 이유를 알고 싶어요.
저희 아이는 이과입니다.
논술이 수학이더군요.
6장의 카드 중에 논술을 넣으려니 자꾸 상향하려는 욕심이 생깁니다.
기회도 6개뿐이고 수학논술도 학원다니며 공부하려면 시간을 잡아야 하던데요.
욕심때문에 넣으려니 무섭기도 합니다.
수학을 아주 잘 하지 못합니다.뛰어나게 잘 하면 한양대 한 번 넣어볼 텐데요.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혹시나 하고 넣어보는거죠
논술은 로또, 도박판과 같다고 생각해요.
기회가 있는데 자기 실력 좀 안된다고 자포자기 할 수 있나요?
넣을 수 있는 내신대가 안되고,수실 버리자니 안타깝고
내신이 안되어 논술을 넣는다
정확합니다
내신이 안되어 논술 넣는거지만
되는 아이들이 별로 없어요
처음 한두문장에 빠져 한장이나 읽을까
다음장이 궁금하지 않음 바로 탈락
최저 못맞추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 경쟁률은 더 떨어진다고 봐야죠.
내신안되서 학종으로 갈수있는 학교는
맘에 안드니 다들 수시6장 아까워서
한번 써보는 애들 많아요
또 논술전형에 합격못하는 이유중
75%가
최저를 못맞춰서래요
원서낼때 경쟁률 높지만
막상 시험보러 오는 애들은 확 줄어요
그만큼 경쟁률에 허수가 많아요
공부는 좀 한다는 소리 들어도 내신 안되어서 전전긍긍하는 애들이 전국에 엄청나게 많다는 뜻이죠.
어쨌든 내신은 공부를 비슷하게 다 잘해도, 누구는 낮은 등급을 받아가야하는 구조니까요.
내신이 안된다는 것의 전제,, 전국 자사고, 특목고등학교 학생들이죠.
내신 안되고 학종으로 쓸만하지도 않고 그러니 혹시나 하는 맘에 논술쓰는거지요
강남,서초지역엔 논술6개 쓰는 애들 많아요
의외로 논술로 신분상승?하는 아이들 많아요. 절대 로또라서, 확률이 희박해서 무시할 전형 아녜요. 논술은 거의 인서울 대학에 있고, 수시나 정시보다 한두단계 업 가능합니다. 울딸도 내신이나 스펙 그닥이었는데 최저없는 학교 논술로 들어갔어요. 이과여서 수리랑 과탐은 열심히 했고 논술학원도 다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