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영 꿀빵 맛있나요?
1. ...
'18.7.10 10:33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통영 간 김에 먹으러 가는 거면 모를까 부산에서 일부러 찾아가 먹을 정도는 아니예요
2. ....
'18.7.10 10:33 AM (39.121.xxx.103)전 그냥 그랬어요..
경주 황남빵이 훨씬 맛있었어요.3. ㅅㅈㄴ
'18.7.10 10:34 AM (222.108.xxx.248)굳이꿀빵먹으러가는건...
부산에서는 가까우니까, ..
구경삼아
오미사가 원조일텐데
전에 12시에 매진이라고 문닫았었음요;;4. ....
'18.7.10 10:34 AM (220.75.xxx.29)간 김에 한번 먹어봤는데 걍 평생 한번만 먹는 걸로...
5. ㅇㅇ
'18.7.10 10:35 AM (110.70.xxx.119)안먹어봤지만 뭔가 아는 맛일거 같아요. 어디선가 비슷한거 먹어본어 같아요
요즘 유행하는 대구 꿀떡도 아는 맛 같고요 ㅎㅎ
궁금하면 택배로 시켜보세요6. ...
'18.7.10 10:35 AM (222.111.xxx.182)통영에 다른 거 먹으러 가신다면 몰라도 꿀빵 먹으러는 가지 마세요.
그냥 엄청 단 도나스같은 빵이예요.
원조집은 서호시장 뒤엔가 세탁소 간판달린 곳이었는데 거긴 일찍 닫아요.
아들이 다른 곳에 또 한다는데, 그냥 간김에 하나 맛볼 정도지, 그거 먹으로 갈 정도는 절대절대 아니예요7. 음
'18.7.10 10:36 AM (121.138.xxx.91)윗분 말씀처럼 옛날 도나스..
식어서 단단한 옛날 도나스에 물엿 뿌린맛.
기름내도 남.8. ..
'18.7.10 10:37 AM (180.230.xxx.90)오미사 꿀빵.
저는 마트에 파는 삼립빵이 낫던데요.
달기만 오지게 달고 싸구려 물엿만 잔뜩 머금은...
생각만 해도 싫으네요.9. dlfjs
'18.7.10 10:38 AM (125.177.xxx.43)한번 먹고 안먹어요
10. 달달
'18.7.10 10:38 AM (182.215.xxx.17)넘 달아서 비추. 6월에 루지타고 마카롱 먹고 피자
사먹고 왔어요11. ...
'18.7.10 10:39 AM (121.133.xxx.87)저는 몇년전 통영갔다가 딱딱한 꿀빵을 먹고나선 맛없네 했었는데 얼마전 여행가선 해저터널 지나서 있는 지점에서 갓나온 꿀빵 먹어봤는데요 역시 갓나온 것이 맛있더라고요.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고요 겉에 꿀도 적당히 묻어있고 정말 맛나게 먹었음요.. 직접가서 사먹은 갓나온 것은 맛있었어요.
12. ..
'18.7.10 10:40 AM (223.62.xxx.29)그거 꿀 아니예요.
물엿입니다.13. ㅋ
'18.7.10 10:42 AM (222.97.xxx.110)지금 오미사 꿀빵 먹고 있는 중인데..
생각보다 달진 않네요
근데 저 밀가루순인데
찾아가서 먹을 맛은 아니예요14. ㅇㅇ
'18.7.10 10:45 AM (223.62.xxx.210)아..그렇군요;;; 오미사가 원조 맞죠? 여긴 일찍 문 닫는다고 해서 ...찾아갈정도는 아닌가보네요....
15. 맛있는 녀석들
'18.7.10 10:52 AM (175.193.xxx.162)안 믿어요.
아마 걔들 입엔 모든 음식이 다 맛있을 거에요.
아주 한 번 제대로 당해서 우리 입맛이 이상한 거야?? 했었거든요.16. 맛있어요
'18.7.10 10:54 AM (115.139.xxx.164) - 삭제된댓글그지역 특산품이고 달달하니 맛있어요.
가끔 생각나요17. Drim
'18.7.10 11:00 AM (223.62.xxx.81)저도 별로였어요
딱딱하지않고 그냥 튀긴도너츠에 번들번들발라진 물엿이요 단거안좋아해서 더 별루였을수도있네요18. ㅇ미사
'18.7.10 11:01 AM (121.150.xxx.76)꿀빵 옴청 답니다ㅠ
마니마니ㅠ
충무깁밥도 저희 식구 입맛엔 안맞더라구요ㅠ
바람쐬고 루지 타러 가세요
루지는 돈 안아깝던ㅎ19. ...
'18.7.10 11:01 AM (118.35.xxx.89)친구가...사온거...다음날...먹어봤는데.........맛있던데.................
내 입맛도 이상한건가 보다.....................ㅋ
그럼에도 불구하고...찾아가서까지 먹을맛은 아니라는 거엔 동의..............20. ㅇㅇ
'18.7.10 11:09 AM (223.62.xxx.210)충무김밥은 어때요? 그 섞박지랑 오징어가 맛있게 보이던데..동네가게에는 그냥 깍두기랑 어묵 오징어도 주는데 별로더라고요..아..먹으러만 가는건 아니지만 방송이랑 차이가 크네요 ...
21. 갔을때
'18.7.10 11:10 AM (211.219.xxx.251)부드러운? 단단한? 그것도 파는 가게마다 조금씩 다른것 같더라구요.
잘라놓고 시식하는데 몇군데 먹어보고 한군데서 샀어요.
가격이 비싼거 같긴 한데 예쁘고 단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괜찮아요.22. ...
'18.7.10 11:13 AM (220.75.xxx.29)충무김밥은 맛있어요.
부둣가에 1층이 되게 좁았던 집 유명하다고 해서 가서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었는데 좋았어요.23. 충무김밥
'18.7.10 11:14 AM (115.139.xxx.164)맛있어요.
근데 전 서울 명동 충무김밥이 더 맛있어요.24. 느끼느끼
'18.7.10 11:15 AM (123.111.xxx.10)정말 먹고 싶어서 일부러 찾아갔지요.
완전 실망 ㅠ
기름 쩐내랑 너무 달아요.
통영 출신 아는 언니가 일부러 사 먹으러 갔다고
그럴 정도 아니라고 욕 한바가지 ㅎ
글고 지금 너무 비싸게 받는다고 욕한바가지.25. ....
'18.7.10 11:24 AM (59.20.xxx.28)통영 오미사 꿀빵
경주 황남빵
제주 오메기떡, 찰보리빵
빵이나 떡 무지 좋아해서 여행가면 꼭 사먹고
시긴지나면 생각나고 그러는데
오미사 꿀빵은
별로 생각 안나더라구요.26. 노노
'18.7.10 11:25 AM (182.226.xxx.79)저 왠만하면 뭐든 맛있게 잘먹는데,
솔직히 그렇게 맛없는 빵은 처음이었어요.
그 정도가 맛집이라니 여기 맛집이 그리
없나??할 정도로요.27. **
'18.7.10 11:34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꿀빵 달긴 해도 먹을 만하구요. 충무김밥은 명동이 더 맛있어요. 통영엔 오징어 무침에 어묵이 더 많아서 별루
28. 나옹
'18.7.10 11:35 AM (223.38.xxx.243)그거 왜 파는지 몰라요. 별 맛은 없고 이에 달라붙어서 먹기 힘들었어요. 충무김밥은 맛있으니 그거 드세요. 222
29. ...
'18.7.10 11:36 AM (222.111.xxx.182)원글님, 원래 충무김밥이나 꿀빵이 뱃사람들 비교적 상하지 않은 도시락같은 음식이라고 생각하심 되요.
특이하긴 해도 엄청 맛있거나 그런 건 아니예요.
충무김밥이든 꿀빵이든 너무 기대하지는 마세요
맛이 없다는게 아니라 딱 그런 정도예요.30. 엇
'18.7.10 12:01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저는 빵은 안좋아하지만 가끔 있는건 또 맛있게 먹고 그런 사람이거든요.
기본적으로 밀가루 소화를 잘 못해요.
하도 맛없다고들 해서 기대 안했었고 예전 꿀빵도 체인이 있어서 ( 오미사였던듯) 먹고 대실망 한적있어서
그냥 간김에 기념으로~~~ 두 집꺼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행복꿀빵이라고 작은 가게고 아가씨가 막 시식하라고 해서 먹어보고 생각보다 맛있어서 산건데
밀가루 아니라 쌀이라고 했는데 맛있었어요.
이순신 꿀빵이라고 자기네 진짜 꿀이라고 했는데 이것도 생각보다 맛은 있었고 대신 그 밀가루 기름내가
나긴 하더라구요.
통영에서 즉석에서 먹은거라 그랬나 둘다 괜찮았고 추천한다면 행복꿀빵이라고 작은가게 제품 추천해요 ㅎㅎ
저는 충무김밥도 진짜 전혀 기대안했다가 무슨 원조집 검색해서 먹었는데 맛있던데요???
석박지 맛이 특이하고 해물류 안먹는 저희 아들이 환장하고 먹어서
( 왜냐면 애들 입맛이라 기본적으로 김싸서 먹는밥을 잘 먹잖아요 .. ㅎ)
추가로 먹는데 괜찮더라구요.31. 오미사가
'18.7.10 1:31 PM (182.221.xxx.55)원조지만 요즘 견과류 꿀빵같은 맛난 것도 있어요. 저는 그게 더 낫더라구요. 그리고 오미사 드시려면 할아버지말고 아들이 하는 집도 있는데 거기는 좀 오래 남아 있어요.
충무김밥은 뚱보할매나 한일김밥 추천하고요32. 전
'18.7.10 1:36 PM (121.134.xxx.32)엊그제 통영 갔다 사먹었는데요. 그냥 간 김에 사먹는거지 굳이 사러가고싶지는 않은 맛이고요. 오미사 본점 2시에 갔는데 몇 개 남아있었고요. 충무김밥도 뚱보할매네서 먹었는데 오징어보단 오뎅이 많아서 별로였네요. 명동이 훨 낫다는
33. 달아서 그렇지
'18.7.10 5:36 PM (223.62.xxx.90)맛있었어요 들어보세요
34. ㅌ
'18.7.10 9:25 PM (223.39.xxx.47)오늘 먹었어요.
맛없어요
오미사 실망ㅠ
딴데도 비슷.35. ...
'18.7.10 9:3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별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1880 | 기무사 사령관이 외국으로 도피했다는데 3 | ... | 2018/07/10 | 2,220 |
831879 | 우울증 심한 아이의 요구 13 | 힘들어 | 2018/07/10 | 4,361 |
831878 | 빵빵 터지는 닉네임 추천해주세요 38 | ........ | 2018/07/10 | 11,707 |
831877 | 가족사진 비용 8 | ... | 2018/07/10 | 2,552 |
831876 | 해초화분이 있어요~ | 나야나 | 2018/07/10 | 418 |
831875 | 세기의 대결! 읍지사와 박그네 7 | 또릿또릿 | 2018/07/10 | 797 |
831874 | 휭하니 갔다올 바람 쏘일곳 있으세요 30 | ,,, | 2018/07/10 | 4,337 |
831873 | 책을 읽다가 ‘미소의 중요성’에 대해.. 6 | 심리책 | 2018/07/10 | 2,697 |
831872 | 고 2 남학생 여름 학습 계획 8 | 엄마 | 2018/07/10 | 979 |
831871 | 미국손님 도시락 조언 부탁 29 | 함께해요 | 2018/07/10 | 2,668 |
831870 | 딸아이 친구 관계때문에 속상하네요.. 6 | ... | 2018/07/10 | 2,661 |
831869 | 중학 수학 인강 추천해주세요. 7 | 조언부탁드려.. | 2018/07/10 | 1,681 |
831868 | 봉평 사시는분 계시나요? 9 | 숲좋아 | 2018/07/10 | 852 |
831867 | 스트레칭에 쓸 요가매트 추천부탁드려요 5 | Dd | 2018/07/10 | 2,162 |
831866 | 중금속 범벅 폐 태양광 패널 폭증… 무방비로 매립만 10 | ........ | 2018/07/10 | 1,416 |
831865 | 돈 50만원 27 | 생각 | 2018/07/10 | 7,761 |
831864 | 강아지 눈물때문에 12 | ㅇㅇ | 2018/07/10 | 1,576 |
831863 | 호주산 치마살스테이크샀는데 맛있을까요? 7 | 햇살 | 2018/07/10 | 2,004 |
831862 | 16평 두개 나란히 사서 사는거 어때요? 58 | 흠 | 2018/07/10 | 24,550 |
831861 | 기저귀 차고 문제 풀던 천재 누구인가요 6 | 누구지 | 2018/07/10 | 2,754 |
831860 | 물로 씻어 재사용하는 배변패드 6 | ㅇㅇ | 2018/07/10 | 998 |
831859 | 아들내미 때문에 집에 못들어가고 있어요 9 | ㅇㅇ | 2018/07/10 | 4,604 |
831858 | 김어준 타공중파에서 섭외 들어갔어요. 64 | ........ | 2018/07/10 | 6,107 |
831857 | 고척돔근처 구경거리 5 | 고척돔 | 2018/07/10 | 957 |
831856 | 아구찜 시키면 보통 살이 어느정도 들어있는건가요? 9 | .. | 2018/07/10 | 1,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