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들 딸이라 가끔 투닥거리긴 해도 진하게 싸운 적은 없어서..
제 친구 말로 자매는 자매 이기전 라이벌 의식이 있다네요 그래서 많이 싸운다고,,
오늘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 자기가 잠깐 시골 간 사이 대학생 고등학생 자매가 싸웟는데 동생이 경찰에 신고도 해서 경찰도 왔다 갔다고 창피해서 못살겠다고..
작은애가 성격이 좀 강하긴 한데 그럴 정도인가 놀랍기도 하고 저두 자매가 없어서 좀 이해가 안가서요
전 아들 딸이라 가끔 투닥거리긴 해도 진하게 싸운 적은 없어서..
제 친구 말로 자매는 자매 이기전 라이벌 의식이 있다네요 그래서 많이 싸운다고,,
오늘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 자기가 잠깐 시골 간 사이 대학생 고등학생 자매가 싸웟는데 동생이 경찰에 신고도 해서 경찰도 왔다 갔다고 창피해서 못살겠다고..
작은애가 성격이 좀 강하긴 한데 그럴 정도인가 놀랍기도 하고 저두 자매가 없어서 좀 이해가 안가서요
시기심 질투심이 있을수 있지만
자라는 과정에서 부모가 현명하게 조율하는게 중요하고
다 자기 성정대로 가는듯요
케바케죠...근데 남-남,여-여 이렇게가
크면 서로 친구같고..서로 의지가 되고 좋은것같아요.
저 언니랑 2살 터울인데 안싸우고 컸어요.
큰집은 3살 터울 남매인데도 오빠 여동생 엄청 싸웠구요.
둘이 싸우는 거 할머니집에서 첨 보고 언니랑 저랑 놀라서 말을 못할 정도였어요.
성격따라 케바케더라구요.
저도 자매인데 어릴 때부터 언니랑 거의 싸운 적 없어요. 30 중반 넘은 지금도 잘 지내구요.
저는 자랄 때 여동생과 진짜 많이 싸웠는데 부모님 편애로 세상 아래 동생이 언니인 저한테 기어오른 경우였고 제 딸들은 큰 딸이 친구들한테 시스콤이라고 놀림받을 만큼 두살 아래 여동생을 예뻐해서 싸움이 없어요. 다 다른 듯...
저는 자랄 때 여동생과 진짜 많이 싸웠는데 부모님 편애로 세살 아래 동생이 언니인 저한테 기어오른 경우였고 제 딸들은 큰 딸이 친구들한테 시스콤이라고 놀림받을 만큼 두살 아래 여동생을 예뻐해서 싸움이 없어요. 다 다른 듯...
고등때 친구가 오빠랑 칼들고 싸웠댔어요..ㅠㅠ
과장이었겠지만...엄청 무시하게 지낸듯
친구네 보니 초중고 때까진 엄청 싸우고 둘이 잘 지내다가도 언니 옷 입고 나가서 다 늘려놓고; 해서 싸우고 시집가기 며칠 전에도 시비 붙어서 형부 보는 데서 치고 받고 싸우고 나서 결혼ㅋㅋㅋ 근데 이제 각자 시집가 따로 사니 사이 좋아지고 의지하고 그래요~ 붙어있으면 어떻게든 크든 작든 시비 나고 싸움은 해요.
클때는 서로 옷때문에 투닥거렸지만.
싸우지 않았는데.
부모가 어떻게 키우냐에 달린 거 같아요.
저는 언니가 둘있는데 지금은 너무 좋구요.
엄마 포함 그냥 친구같아요.
자매..너무 좋습니다
아무리 싸워도 자매끼리 경찰까지는. 자매끼리도 인간관계인도 심한 지경인거죠.
마치 부부싸움 많이 하나요?이웃에서 싸워서 경찰부르고 그랬데요.
이 질문에 대입하면 점 이해가 쉬울까요.
모든 자매가 다 싸우는것도 아니고 그맇다고 싸운다고 비정상도 아니고 말다툼은 언제든 자연스러운것이지만
경찰이 오는 정도는 좀 과격하니 심한거죠.
부부싸움처럼
자매 다섯아고 지금 딸만 둘키워요. 경찰 온정도로 싸운 얘기는 처음들어요
5남매 중 가운데로 딸 셋.
부모님은 농사 짓느라 애들 신경 쓸 겨를도 없었어요.
싸운 기억이 별로 없어요.
큰언니는 맏이 역할 했고, 동생들은 언니 말을 엄마 말씀처럼 여겼어요. 지금도 사이 좋아요.
이십대 중반이되어 같이 가까운나라 여행간다 그러길래 웬일인가 했더니 간지 사흘만에 오늘 하나는 집에오네마네 ㅜㅜ간신히 뜯어말려 지금 둘이 케익 먹으러 갔네요
남자꺼져! 는 왜 저렇죠?
요즘 왜들 남혐.여혐 편을 가르려고 하는지.
같이사는 사회입니다.
극단적인 글귀좀 자제하시죠.
당신의 아빠, 오빠 남동생. 조카들도 남자예요.
라이벌의식 같은건 전혀 없었고, 큰언니가 폭군 스타일이라서 어려서 많이 당했.
제가 크고 나서 복수 좀 한듯 ㅎ
주로 언니들이 뭘 시키고 난 안한다고 싸운듯.
그럼 여기서 여자들 얘기 19금 부부관계 고민 같은 거 다 훔쳐보고 관음하는 남자들 꺼지란 말도 절대 못한다 이거예요? 요샌 아주 82는 남초니 여자가 꺼지란 적반하장 놈ㄷㄹ까지 있는 마당에 여기선 그런 남자들 꺼져야 하지 않아요?
투닥거려도.
언니
여동생있는 사람..
넘 부러워요.
남동생. 다 필요없음 ㅡㅡ
대학교때까지는 옷이나 구두, 가방가지고 실랑이를 벌이긴했는데요.ㅎㅎㅎ
직장다니고 결혼하면서 서로의 성격이나 취향 존중하면서 잘 지내고있어요.
일년에 여행도 한두번씩 같이 다니구요.
투닥거리기도 했는데 다들 성격이 다 달라서....
크면서 점점 다툼이 줄어들었고 대학생 돼서는 서로 열심히 사는 서로를 짠하게 여기기 시작,
지금은 서로 잘 챙겨 주며 잘 지내요. 둘도 없는 친구들. 아쉬운 소리도 터놓고 하고 서로 돕고.
집집마다 달라요. 남매끼리도 치고 박고 싸우는집 있고요. 자매끼리 사이좋은 집도 있고요. 대부분은 부모 역할이 크죠.
82가 여성전용인가요?
여성이 많긴하지만 남성도 분명 꽤 있을껍니다.
왜 남성이라는거 하나로 적 취급을 받는지.
저또한 남초사이트에 자주 갑니다.
그쪽에 가끔 여성에대한 반감글이 올라오긴하지만
이렇게 뜬금없는 꺼져 소리는 안나오거든요.
82가 여성전용인가요?
여성이 많긴하지만 남성도 분명 꽤 있을껍니다.
왜 남성이라는거 하나로 적 취급을 받는지.
저또한 남초사이트에 자주 갑니다.
그쪽에 가끔 여성에대한 반감글이 올라오긴하지만
이렇게 뜬금없는 꺼져 소리는 안나오거든요. 22222
맞아요. 저도 가끔 남초에 눈팅하러 가는데 여자 꺼져... 이러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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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집집마다 다른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은 남자형제 필요없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저는 남자 형제도 필요하거든요..ㅋㅋ 전 세상 물정 좀 어두운편인데 애는 정말 야무진편이예요...
코치도 많이 받고 누나라고 항상 잘 챙겨주는거 보면 고맙고.. 나도 잘하고 싶고 그런 감정 들거든요 ㅇ
올케한테도 그렇구요.. 여자형제들도 똑같지 않을까요..
전 사촌들중에서는 자매인 친척들 있는데... 서로 잘 챙기고 잘살더라구요...
여자 많다고 남자가 꺼지라는 뜬금없는 말도 안 하겠죠
남자들 불리한 글에 여자 흉내 내면서 댓글 달다 분란 일으키고 이상한 소리하고 생리 도화살 오만 이상한 글 올려대서 여자들 반응 유도하는 거 티 다 나는데 자기들만 모름. 저런 놈들 제발 꺼져줘야하는데.
자랄땐 많이 싸웠지만 대학생때부터 사이 좋아지면서
지금은 절친보다 절친이죠
성별같은게 결혼해서도 잘지내는데
성별 다르면 결혼이후 남이 되더군요
저희애들은 안 싸워요
큰애들이 동생들을 가끔 구박할때도 있지만
서열이 분명해서 덤비지 못해요
그러니 싸움이 안되죠
반면 저희 친정 오빠들은 정말 많이 싸웠어요
엄마만 없음 싸워서 엄마가 외출도 잘 안하셨다 하대요
대학생, 고등딸 저희집은 싸우는 걸 못봤어요.
제가 20년 넘게 맞벌이를 해서 그런지 둘이 엄청 의지합니다.
공부하란 소리 할 필요도 없이 언니따라 알아서 하고 핸드폰도 언니가 2G로 바꾸라해서 중3부터 바꾸고...
둘이 결혼안하고 같이 산다니 이젠 불안하기 까지 하네요...
전 남매로오빠랑 엄청 싸우며 컸는데 집집마다 다 다를거 같아요.
작은애가 고3이고 지금 사춘기가 늦게 왔는지 매사 과격하게 행동하드라구요,,언니가 지 화장품 쓰고 어디 둔지 모른다고 언니 화장품을 다 망가뜨려서 큰애가 무력을 썼나봐요
암튼 자식 키우기 힘드네요 이엄마도 기가 약한 엄마라 엄마말은 전혀 안 무서워해서리
저희 친정은 2남 3녀인데 다섯명이 여전히 사이 좋고 딸들끼리도 서로 잘 지냅니다.
전 딸 둘 엄마인데 대학생인 두딸이 어렸을때부터 싸운적이 없어요. 둘 사이도 좋고 친구겸 자매로
잘 지냅니다. 저희집의 경우는 둘째가 공부도 더 잘하고 키도 더 큰데, 어렸을때부터 언니 바보였어요.
언니를 엄청 좋아하고, 첫째는 동생보다는 치이지만 동생을 참 예뻐라 했고 본인보다 잘 난 동생을
자랑스러워 했어요. 지금도 그렇구요.
동생은 언니 물도 떠다 줍니다. 근데, 첫째는 둘만 있을때는 본인이 요리해서 동생 밥을 차려주더라구요.
모든 인간관계는 기브앤테이크라 서로 주고 받는게 있어야 사이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라이벌의식이 심한 자매들이 있더라구요.
기본적으로 타고난 성향도 반대이니 더 심해지구요.
여기에 부모가 처신을 잘 해야되는데
전 여동생 소름끼쳐요.
학을 뗐어요.
어렸을 때 많이 싸웠는데 지금 잘 지내요. 성숙해지고 나니 가족이지만 저만한 인간도 드물다 싶네요. 서로 솔직하게 지내니 편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둘 다 질투가 없는 편이에요. 남일에 관심 적은 편이고요. 가족이라 좋아요. 이런 자매들도 많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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