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르는이에게 폰빌려줬네요.불안해요 ;;

Dd 조회수 : 1,909
작성일 : 2018-07-09 16:05:40
잠깐 빌려줬는데... 집에오니 오늘 게시판에
폰빌려주지 말라는 글이...
이제사 봤네요 ㅜㅜ

폰고장땜에 서비스센터에 앉아있었는데
어떤 젊은남자분이 옆에오더니 자기폰이 지금 수리중
이라 전화를 못한다면서 잠깐만 빌려달라고 하는거에요
전화 빌려달라는적 처음이라 5초간? 망설이다가
그냥 빌려줬어요..좀 찜찜하긴했는데..
제옆에서 엄마~ 어쩌고저쩌고~~ 통화하더군요
1~2분 통화하고갔는데

집에와서 게시판글 읽고나서 지금 저 무서워졌어요
잠깐사이에도 해킹하고 칩을 심는다니요...
생각해보니 내번호 개인정보 공개되는거네요..
ㅠㅠ

이제사 늦었지만..전화할거있으면 센터에 문의해보라고
말해도 되는것을..
그땐 하도 갑작스러워서 생각조차못했네요

안그래도 요즘 되는일없는데 또 뭔가 일생기나
좀 찜찜하고 걱정되네요..

좀만 더 일찍 그글을 봤으면~! ㅠㅠ






















IP : 175.198.xxx.9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9 9:53 PM (125.177.xxx.43)

    센터면 거기 직원에게 빌려달라고 하면 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1211 정말 친하다고 생각한 친구가 내 마음 같지 않다는 것을 알았을 .. 16 ㅇㅇ 2018/07/09 6,381
831210 대학생 원룸 구조 문의합니다 7 ... 2018/07/09 1,299
831209 제주도택배 몇일만에받나요? 4 2018/07/09 1,777
831208 중고나라에서 놀이공원 표 사도될까요? 5 ..!..... 2018/07/09 906
831207 지금 체리철인가요? 4 체리 2018/07/09 1,839
831206 성범죄자 전자발찌도 기한이 되면 풀게 되나요? 4 어머 2018/07/09 629
831205 라이프온마스 보시나요? 9 드라마 2018/07/09 2,362
831204 거봉맛간장 만들었는데 망한거 같아요ㅠ 거봉 2018/07/09 1,004
831203 자매끼리 정말 많이 싸우나요? 27 웃자 2018/07/09 5,867
831202 역대 우리나라 뻘짓..평화의 댐,동일본 지진 모금운동... 5 뻘짓 2018/07/09 807
831201 페미(메갈,워마드)는 심상정 찍지 않았나요? 56 ..... 2018/07/09 2,763
831200 맘충이라 하려나요 16 루나 2018/07/09 4,325
831199 호적등본상 우리집으로 들어왔는 시엄니 ‥ 11 2018/07/09 5,122
831198 엄청나게 잘해주다가 한순간에 마음식어 떠난 남친때문에 트라우마 .. 22 000 2018/07/09 9,469
831197 초등학생 아이들 좋은 습관좀 공유해주세요 4 @@@ 2018/07/09 1,485
831196 급질)김치부침개에?? 7 ..... 2018/07/09 1,769
831195 나이 50초반에 조무사준비..어떨까요? 11 빗소리 2018/07/09 5,927
831194 공부 포기?한 초등학생 있나요? 8 엄마 2018/07/09 1,821
831193 약사분 안계시나요?? 피부약관련. 1 2018/07/09 770
831192 속 적은 시판김치 추천해주세요~ 8 에이브릴 2018/07/09 1,295
831191 정말 이런 여자들 심리가 궁금해서 5 궁금 2018/07/09 2,758
831190 눈코입이 밋밋하고 적어요 화장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 2018/07/09 1,377
831189 요즘 나오는 무로 깍두기 담으면 7 깍두기 2018/07/09 2,111
831188 너무 망측한 꿈을 꿨어요. 혹시 해몽해주실수 있을까요? 9 19금 2018/07/09 3,267
831187 아이가 문구점에서 도둑질을 했어요 20 어쩔까요 2018/07/09 7,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