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빌려줬는데... 집에오니 오늘 게시판에
폰빌려주지 말라는 글이...
이제사 봤네요 ㅜㅜ
폰고장땜에 서비스센터에 앉아있었는데
어떤 젊은남자분이 옆에오더니 자기폰이 지금 수리중
이라 전화를 못한다면서 잠깐만 빌려달라고 하는거에요
전화 빌려달라는적 처음이라 5초간? 망설이다가
그냥 빌려줬어요..좀 찜찜하긴했는데..
제옆에서 엄마~ 어쩌고저쩌고~~ 통화하더군요
1~2분 통화하고갔는데
집에와서 게시판글 읽고나서 지금 저 무서워졌어요
잠깐사이에도 해킹하고 칩을 심는다니요...
생각해보니 내번호 개인정보 공개되는거네요..
ㅠㅠ
이제사 늦었지만..전화할거있으면 센터에 문의해보라고
말해도 되는것을..
그땐 하도 갑작스러워서 생각조차못했네요
안그래도 요즘 되는일없는데 또 뭔가 일생기나
좀 찜찜하고 걱정되네요..
좀만 더 일찍 그글을 봤으면~!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르는이에게 폰빌려줬네요.불안해요 ;;
Dd 조회수 : 1,938
작성일 : 2018-07-09 16:05:40
IP : 175.198.xxx.9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7.9 9:53 PM (125.177.xxx.43)센터면 거기 직원에게 빌려달라고 하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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