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날 때마다 외모 지적하는 동생
1. 무시네요
'18.7.9 3:23 PM (116.127.xxx.144)무시하는거죠.
2. ㅇㅇ
'18.7.9 3:27 PM (61.106.xxx.237)너나 잘해라고 말할자신없으시죠?
너도 별로야라고 해보세요3. 무시 맞아요
'18.7.9 3:27 PM (122.128.xxx.158)듣기 싫다고 딱 잘라버리세요.
나를 위해서 지적질 해주는 그 마음은 고맙지만 듣기 싫으니까 그만하라고 하세요.4. ㅋㅋ
'18.7.9 3:27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야. 너도 별로야. 한마디 해주라고 쓰러 들어왔더니 바로 윗댓글분이 쓰셨네요.
5. ..
'18.7.9 3:28 PM (183.96.xxx.129)원래 자기도 관리못하는 사람이 그런말해요
6. ㅜㅜ
'18.7.9 3:32 PM (111.118.xxx.4)파운데이션이 얼룩졌다 머리가 떡졌다
이정도라면 관리 하심이 ㅡㅡ;7. 그냥
'18.7.9 3:35 PM (110.140.xxx.213)웃으면서 말하세요.
아참. 근데 너 나 만날때마다 외모지적 하는거 아냐? 나는괜찮은데 다른 사람한테는 그러지마. 뺨 맞는다...하면서 생글생글 웃으며 이야기해주세요.8. ...
'18.7.9 3:35 PM (128.134.xxx.13)저는 지금까지 들을 때마다 당황스러워서 단 한마디도 못했어요.. 제가 나름 잘해주고 아꼈던 동생이라.. 쟤가 날 위해 얘기해주나 싶으면서도 자존감이 떨어지는 느낌이었는데.. 이젠 멀리하려 해요
9. 한번
'18.7.9 3:39 PM (110.70.xxx.39)제대로 꾸미고 가세요ㅎ
아무소리 못하게10. ...
'18.7.9 3:40 PM (116.39.xxx.29)1.냅둬, 내거야. 넌 네 머리나 좀 어떻게 해봐!
2. 전에도 그러더니, 넌 나 보면 그 말밖에 할말이 없니?11. 말을 하세요.
'18.7.9 3:41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너도 화장좀해, 너도 옷 못입어.
웃으면서 몇번 받아치시면, 안그럽니다.
그거 기분나빠하면, 내 기분이 지금 너기분같았어 라고 대꾸해주시구요.12. 야
'18.7.9 3:43 PM (221.141.xxx.150)너도 얼굴에 뭐좀 발라라
그머리가 뭐냐
너는 지금 상태 좋아 보이는줄아냐
거울한번 봐라13. 음
'18.7.9 3:45 PM (110.70.xxx.39)맞받아치는건 하수가 하는 행동이구요
풀셋으로 치장하고 가세욧14. ㅇㅇ
'18.7.9 3:47 PM (114.200.xxx.189)풀셋으로 치장하고 나가는게 하수고 지는거죠..그 사람 말 듣는거잖아요;; 그냥 그러는 너나 관리해 하고 마세요..남한테 고나리질 하지말고..그리고 나는 너 만날때는 안꾸미고 나온다고 하세요..더 중요한 자리에만 꾸미고 나간다고...
15. ㅎㅎ
'18.7.9 3:49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풀셋으로 나가는게 하수죠.걔 말에 영향받는다는건데...
어우 그냥 웃으면서 너나 잘해 해주는게 중수는 됩니다.
고수는 그냥 그러든지 말든지 아예 초월한 사람이 고수죠.
지금 여기에 글썼다는건 우선 짜증나는건데,
그러면 속시원하게 받아치기라도 하는게 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16. 알아서할께~
'18.7.9 3:49 PM (1.246.xxx.209) - 삭제된댓글몇번을 무시당했다고 느끼면서 왜 말한마디를 못함? 그냥 원글님스타일대로 나가시구요 너나잘해~라고 깔끔하게 던져주세요
17. 으이그
'18.7.9 3:54 PM (220.81.xxx.175)외모 지적도 하루이틀이라고, 나니까 그냥 웃어넘기지 다른사람들한테 가서 그러지 말라고 하세요.
욕얻어먹기 딱 좋다고.18. 음
'18.7.9 4:05 PM (182.161.xxx.51)"에구~그런 말 하려면 니가 잘 꾸미고 다녀야지.너도 안 꾸미면서 왜그래?"배시시 웃으면서 말해보세요
19. ..
'18.7.9 4:43 PM (118.43.xxx.204) - 삭제된댓글저한테도 얼굴 외모 생긴것 지적질 하는 친구 있어요
참다가 저는 친구한테 한마디 했더니
그후론 조심하긴 합니다
댓글들을 저장해서 외워두었다가 써먹어야겠어요20. ㅠㅜ
'18.7.9 4:58 PM (220.73.xxx.20)화운데이션 바꾸고 샴푸도 바꿔보세요
없는소리 한거 아니면 바꾸셔야 할 거 같아요...21. 하하
'18.7.9 5:06 PM (125.177.xxx.163)정색하고 한마디 해야 닥치더라고요
저 알던여자 나이도 저보다 5살이나 많은데
촌스럽고 빈티나는 스타일이예요
입매도 헤벌에한 좀 단정치않아보이는
반면 저는 주위에서 쇼핑메이트 부탁하는 사람이고요
외모도 비교 안되게 제가 나은데
만날때마다 제 옷차림지적질 머리스타일 지적질
주위에서 쟤가 왜 어찌 딴사람도 아니고 네 외모를 지적질하냐고 웃기지도 않는다고 했죠
근데 ㅎㅎ그냥 참아줬더니 갈수록 더하더라구요
“어우 언니는 나이를 먹어도 먹어도 참 그 부정적인 말투는 변하질 않네?”했더니 정색을 하더라구요
그이후 차단했어요22. ㅌㅌ
'18.7.9 5:35 PM (1.177.xxx.147)너는 외모밖에 안보이냐?
다른데 좀 신경써라고 한마디 할것 같아요23. ...
'18.7.9 7:13 PM (14.1.xxx.117) - 삭제된댓글너는 거울도 안보니?
그러는 너는? 맨얼굴이 적폐네.
맞아, 나는 까일께 잘못된 화장밖에 없어, 호호호.
그렇게 화장 비평 잘하는데, 그길로 직업알아봐?
맞받아칠 말은 많습니다.24. 머리가 정말 떡졌는지 확인을 해 보시고
'18.7.9 11:45 PM (42.147.xxx.246)화운데이션은 피부색하고 안 맞을 수가 있으니
화장품 파는 곳에 가서 상담을 해 보세요.
기분이 나쁘겠지만 그 사람이 틀린 말 안했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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