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해서 그런데 부모님 노후가 돼있다고 하면 대략 순자산 얼마 정도를 말하는건가요?

.. 조회수 : 5,460
작성일 : 2018-07-09 15:08:58
궁금해서 그런데 부모님 노후가 돼있다고 하면 대략 순자산 얼마 정도를 말하는건가요? 진짜 그냥 궁금해서요.
IP : 58.122.xxx.16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무원경우는
    '18.7.9 3:10 PM (116.127.xxx.144)

    매달 수백씩 연금이 나오두만요.
    죽을때까지
    죽으면 , 배우자에게도 몇프로씩 계속 나오고

    다른 경우는 잘 모르겠...

  • 2. 흠.
    '18.7.9 3:12 PM (210.94.xxx.89)

    제 부모님이나 시부모님이나 공무원 연금 받으셔서 생활비는 걱정 없으시고

    지방에 살고 계시는 아파트 있으시고(이거 뭐..얼마나 하겠어요)

    현금 자산 좀 가지고 계시고, 소일거리 할 예전 부터 내려오는 시골 땅 갖고 계시고

    그냥 소박하게 살고 계세요.

  • 3. 형편따라
    '18.7.9 3:13 PM (118.223.xxx.155)

    다르죠

    연금 나오는 경우가 가장 무난하고
    사는집 더하기 수익성 부동산 있음 것도 안정적이고...

    지역과 생활수준에 따라 다르죠

  • 4. 우리집 경우
    '18.7.9 3:14 PM (182.161.xxx.51)

    남편 회사원으로 퇴직했구요.쓰기나름이지만 우린 워낙 알뜰하게 사는편이라서.. 연금.집세 포함 나오는게 한달 오백정도 되서
    우리 정도면 노후대비 잘된편아닌가 생각합니다.

  • 5.
    '18.7.9 3:16 PM (58.151.xxx.12)

    윗님 정말 부럽네요

    그냥 있어도 들어오는 돈 오백...

    지금 뼈빠지게 벌고 있는 돈인데 ㅠㅠㅠ

  • 6. 윗님
    '18.7.9 3:25 PM (182.161.xxx.51)

    30대부터 각종 개인연금 들어논게 지금 효자노릇합니다.그때는 언제 타먹나했는데..금방 세월이 흘러 연금 여러개가 날짜 틀리게 따박따박 들어오는게 아주 재밌습니다.집세는 늦게 들어올때도있어 신경쓰이는데,연금은 정말 좋네요.나중에 돈가치 떨어진다해도..

  • 7. ...
    '18.7.9 3:31 PM (211.177.xxx.138)

    저는 개인 연금보다 국민 연금을 신용했어요.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틀림없다고 생각했어요. 남편보고 항상 최대치를 넣으라고 했어요. 도움이 많이됩니다.
    또 부동산 수입도 있구요. 대출은 없어요. 또 서울 나름 요지에 적당한 평수의 아파트 있어요.

  • 8.
    '18.7.9 3:37 PM (1.227.xxx.5)

    이건 정말 사람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친정은 매달 나오는 월세 수입에, 국민연금 포함하면 두분이 매달 이백은 좀 넘게 나와요.
    여기에 자식들이 매달 조금씩 드리는 용돈 있고(부담 되는 금액 아닙니다.) 부모님 소소하게 용돈벌이 하다 말다 하시구요. 그렇게 하면 매달 250은 넘게 손에 쥐세요.
    수익은 없지만 땅 두개 가지고 있어서, 만약에 큰 수술이라든지 하게 되면 그 땅 팔아서 쓰면 되고요.(즉 자식들 등골 뽑아 병치료 할 일은 없을 거구요.)
    저는 그걸로 노후는 됐다고 보는 쪽이라서요. 두분 70초중반이세요.
    누군가에게는 정말 부족한 금액일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아이 키우는 4인가족 생활비가 될 수도 있는 금액이잖아요? (실제로 한국 월급 평균이 그리 높지 않다고 알아요.)
    가끔 노후는 되어있다, 라는 말, 노후라는 게 너무 과장되어있단 느낌을 받을때가 있어서요.

  • 9. ㅇㅇ
    '18.7.9 3:37 PM (121.165.xxx.77)

    거주하고 있는 자가주택, 대략 5억이상의 현금, 매달 300정도의 고정수입 정도? 여기에 저 윗분 말처럼 소일거리할 시골땅정도면 심심하지않게, 사람들 만나면서 사시는 듯 합니다

  • 10. ....
    '18.7.9 3:38 PM (39.119.xxx.239)

    서울 사는 지인보니까 살고있는 아파트로 주택연금 받아 생활비로 쓰더만요 국민연금과 주택연금 합치면 아주 넉넉친 않아도 자식들한테 손은 안벌린 다네요.

  • 11. ........
    '18.7.9 3:47 PM (211.200.xxx.24)

    사람마다 다르죠.
    부동산 재산 10억 있어도 노후안된다는 사람도 있고, 사실 안팔꺼고 주택연금 신청안한다는 노인들 많아요. 그럼 노후준비 안되어 있는거 맞죠.
    자식들한테 용돈 타서 병원다니는 비싼 아파트 거주 노인들도 많으니까요.
    반면, 부동산 자산은 5억도 안되는데,죽을때까지 연금 300만원 이상 나오는 집도 알아요.
    이집은 부동산 재산 없어도 신경도 안쓰더군요. 일안해도 매달 300씩 나오니까요. 오히려 10억 있는 집보다 걱정없이 잘 놀러 다니고, 자식들도 부모노후 신경 안써요.

  • 12. ..
    '18.7.9 3:51 PM (210.91.xxx.28) - 삭제된댓글

    저희 부모님 경우는, 서울 괜찮은 동네 아파트 32평 15억 대출없이.
    매달 나오는 연금 480만원. 현금 예금 약 5억 정도.
    여행 다니고 자식들한테 가끔씩 큰돈 투척하시고,
    본인들 만족하고 사셔요. 두분다 70대 초반.

  • 13. 재산
    '18.7.9 3:52 PM (58.141.xxx.147)

    재산이랑 상관없이.
    제 양쪽 부모님들은 양쪽다 월 300 가까운 월소득이 있으세요. 월세 같은거.
    그거 구반포 3주구 팔고 사신 분도 계시고 여하튼 재산으로는 그닥 재미 못 보셨을지 몰라도.
    장수하는 시대니 아파트 하나들고 그거 재건축 기다리며 세금 낼때, 병원 갈 때, 생활비에 돈 안 벌리시는 것만으로도 무척 감사하죠.

  • 14. 친정
    '18.7.9 4:00 PM (119.70.xxx.59)

    제 친정 경우, 아버지 공무원 연금 한도치 넣고 근무 33년 넘게하셔서 400만원 넘게 받으시구요. 상가랑 작은아파트 월세로 350만원 거기에 돈 엄청 잘버는 남동생이 한 달 200만원 드려요. 소소하게 애들 가끔 봐주시는데 저는 덕분에 도우미아줌마도 친정엄마가 보내주시고 장보고 가끔 옷도 사주시고 그러네요. 시댁은 월세 수입만 2천만원넘게 들어와서 아들 호텔 헬스회원권 딸은 골프 비용 다 내주세요. 노후대비양가 다 되어있는 복 받은 경우죠.

  • 15. 통계
    '18.7.9 4:01 PM (175.223.xxx.205) - 삭제된댓글

    개인당 아니고 가구당 자산 평균 2억5천 이랍디다
    그중 2억도 없는가구가50%
    7억자산이면 상위 20%에 속해요.
    82는 월 천만원에 생활고에 시달린다는곳이라
    먼 나라 얘기겠지만

  • 16. ..
    '18.7.9 4:03 PM (211.192.xxx.148)

    친정님 대박이네요.

  • 17. 친정
    '18.7.9 4:19 PM (119.70.xxx.59)

    생각해보니 친정 시댁 다 아들딸들이 한국에서 공부해서 스카이가고 전문직. 미국유학이나 사업한다고 목돈을 쓰지않고 돈 많이 안들이고 공부를 잘 했어요. 그럴 돈을 모아서 imf때 싸게 강남아파트를 3억정도로 전세끼고 사두었구요. 부모님 세대 때 4,50대에 목돈을 쓰지않고 그걸 종자돈으로 모아둔게 노후의 큰 기반이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슷한 집안이었엉도 애들 유학보내고 사업한다 했던 집들은 지금은 거의 경기도 외곽으로 나가서 형편이 그닥인 경우가 많아요.

  • 18.
    '18.7.9 4:26 PM (14.39.xxx.182) - 삭제된댓글

    부동산 자산 50억 정도, 연금 500만원 정도에 월세 100만원 정도? 아마 연금 몇개 더 있는거 같지만 자세히는 몰라요. 저나 남동생이나 학원비 많이 안들었는데 저는 국내 대학원까지 지원받았고 남동생은 대학을 공짜로 다녀서 제가 더 지원 받았던거 같아요. 지금 둘다 직업 가지고 제 밥벌이 하고 살고 있어요. 저는 지금 결혼해서 가정 꾸리고 살고 있고, 남동생은 미혼이라 부모님이 남동생 집마련해준다고 돈 열심히 모으고 계신데 정작 당사자가 결혼 생각이 없어요 ㅋㅋㅋ

  • 19.
    '18.7.9 4:39 PM (175.193.xxx.57)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 아버지 80, 어머니 73세이시고, 살고계신 강북 아파트, 서울 요지에 꼬마건물 한채, 경기도에 땅.. 이렇게 있으시고 국민연금 100만원, 건물 월세 400만원.. 고정적으로 나오시는데 원래는 건물에서 월세 훨씬더 많이 받을수 있지만 월세를 별로 안올리시더라구요. 현금 부족한거 없다며.
    예전에 가지고 계시던 부동산들은 미리미리 남동생에게 증여 끝냈고 현금은 딸들에게 증여 끝냈고, 남은건 나중에 1/5 하라고 하세요.
    힌딜에 500으로 사시는데, 워낙 아껴 사시는 분들이라 그 돈도 매달 남아서 그 돈은 또 저금,, 그 돈으로 주식도 하시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빠가 한 2억 굴리신다는데 그건 진짜 소일거리로 하시구요.

  • 20. dma
    '18.7.9 4:41 PM (175.193.xxx.57)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 아버지 80, 어머니 73세이시고, 살고계신 강북 아파트, 서울 요지에 꼬마건물 한채, 경기도에 땅.. 이렇게 있으시고 국민연금 100만원, 건물 월세 400만원.. 고정적으로 나오시는데 원래는 건물에서 월세 훨씬더 많이 받을수 있지만 월세를 별로 안올리시더라구요. 현금 부족한거 없다며.
    예전에 가지고 계시던 부동산들은 미리미리 아들에게 증여 끝냈고 현금은 딸들에게 증여 끝냈고, 남은건 나중에 1/n 하라고 하세요.
    상속세 생각해서 부동산을 한분이 몰빵으로 안갖고 계시고, 건물은 엄마이름, 땅은 아빠이름으로 갖고계시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예전에 아들한테 부동산 물려주실때부터 미리 머리써서 절세 엄청나게 하신거라는..
    힌딜에 500으로 사시는데, 워낙 아껴 사시는 분들이라 그 돈도 매달 남아서 그 돈은 또 저금,, 그 돈으로 주식도 하시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빠가 한 2억 굴리신다는데 그건 진짜 소일거리로 하시구요.

  • 21.
    '18.7.9 4:44 PM (175.193.xxx.57)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 아버지 80, 어머니 73세이시고, 살고계신 강북 아파트, 서울 요지에 꼬마건물 한채, 경기도에 땅.. 이렇게 있으시고 국민연금 100만원, 건물 월세 400만원.. 고정적으로 나오시는데 원래는 건물에서 월세 훨씬더 많이 받을수 있지만 월세를 별로 안올리시더라구요. 현금 부족한거 없다며.
    예전에 가지고 계시던 부동산들은 미리미리 아들에게 증여 끝냈고 현금은 딸들에게 증여 끝냈고, 남은건 나중에 1/n 하라고 하세요.
    상속세 생각해서 부동산을 한분이 몰빵으로 안갖고 계시고, 건물은 엄마이름, 땅은 아빠이름으로 갖고계시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예전에 아들한테 부동산 물려주실때부터 미리 머리써서 절세 엄청나게 하신거라는..
    위에 재산 많으신 분들 많은데, 들고계신 재산액도 중요하지만 .. 절세가 제일 중요합니다. 이번에 시아버지 돌아가시며 상속 받았는데 세금 진짜 어마어마했어요.
    힌딜에 500으로 사시는데, 워낙 아껴 사시는 분들이라 그 돈도 매달 남아서 그 돈은 또 저금,, 그 돈으로 주식도 하시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빠가 한 2억 굴리신다는데 그건 진짜 소일거리로 하시구요.
    그 나이대 어르신들은 500만 되어도 생활비 남는거 같더라구요.

  • 22.
    '18.7.9 4:46 PM (175.193.xxx.57)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 아버지 80, 어머니 73세이시고, 살고계신 강북 아파트, 서울 요지에 꼬마건물 한채, 경기도에 땅.. 이렇게 있으시고 국민연금 100만원, 건물 월세 400만원.. 고정적으로 나오시는데 원래는 건물에서 월세 훨씬더 많이 받을수 있지만 월세를 별로 안올리시더라구요. 현금 부족한거 없다며.
    예전에 가지고 계시던 부동산들은 미리미리 아들에게 증여 끝냈고 현금은 딸들에게 증여 끝냈고, 남은건 나중에 1/n 하라고 하세요.
    상속세 생각해서 부동산을 한분이 몰빵으로 안갖고 계시고, 건물은 엄마이름, 땅은 아빠이름으로 갖고계시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예전에 아들한테 부동산 물려주실때부터 미리 머리써서 절세 엄청나게 하신거라는..
    (위에 재산 많으신 분들 많은데, 들고계신 재산액도 중요하지만 .. 절세가 제일 중요합니다. 이번에 시아버지 돌아가시며 상속 받았는데 세금 진짜 어마어마했어요.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아무튼 저희 친정은.. 힌달에 500으로 사시는데, 워낙 아껴 사시는 분들이라 그 돈도 매달 남아서 그 돈은 또 저금,, 그 돈으로 주식도 하시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빠가 한 2억 굴리신다는데 그건 진짜 소일거리로 하시구요.
    그 나이대 어르신들은 500만 되어도 생활비 남는거 같더라구요.

  • 23. 월세수입이
    '18.7.9 4:46 PM (61.82.xxx.218)

    양가부모님 모두 월세 수입이 40대 후반인 자식들 월급보다 많아요.
    자식들은 애들 교육시키고 집대출금 갚느라 여유없고, 양가 부모님들은 두분만 사시고 대출도 없으시니 당연히 여유 있으시고, 운동,취미생활 다니시고 여행다니십니다.
    부모님 만나면 외식하고 항상 부모님들이 내십니다.
    양가 명절, 생신때 용돈 드리는거 제외하면 돈 들어갈일 없죠.

  • 24.
    '18.7.9 4:55 PM (14.39.xxx.182) - 삭제된댓글

    증여,상속세가 문제기는 하죠. 관련 문제는 부모님 소관이어서 조심스럽긴 하지만, 부모님께서 나중에 남동생한테 집 한채 물려주고 싶어하셔서 동생한테 증여세 낼 돈이라도 모으고 있으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 외에는 부모님이 젊으신 편이기도 하고 (60대 초반) 이제까지 정말 아끼고 모으셔서 사신 것 아시기에 노후에 여유있게 쓰시면서 보내셨음 좋겠어요. 지금은 시간 여유도 되시니 골프도 치시고 여행도 다니시는데 보기 좋네요. ㅎㅎ 간간히 만날 때마다 맛있는거 사주시고, 손주들 선물해주시는 것만 해도 많이 감사해요.

  • 25. 부모님
    '18.7.9 5:25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사는 집 있고 대학가에 쉐어링하는 단독주택 있어서 월수입 200 정도되고 연금 조금 나오고
    현금 주식 3~4억 되고
    아들이 200씩 드리고 저는 카드 한장 드렸는데 거의 안쓰시더라고요.
    자산 9억 이상이라 의보 따로 내시고 재산세 종부세 종소세 내시느라고 그렇게까지 넉넉치는 않으신걸로 알아요.

  • 26. 음..
    '18.7.9 5:27 PM (211.36.xxx.226) - 삭제된댓글

    저희부모님은 20억 넘는 아파트있고..
    아빠가 칠순인데도 아직 일하시고.
    연봉은 그냥 5천정도..
    돌아가실때까지 매달 오백씩쓰셔도 못쓸정도 현금..
    근데 엄청 부지런하시고 근검절약이 배어 있어요.
    저랑 오빠 둘다 결혼할때 강남에 집해주셨구요.
    제가 용돈드리면 더 얹어서 돌려주세요.

  • 27. ..
    '18.7.9 5:28 PM (222.236.xxx.117)

    액수는 뭐 상관있을까요... 200만원이라도 죽을때까지 나오는게 있으면 노후 되어 있다고 생각해요.....적어도 자식도움 안받고 살수 있는 환경요.... 200만원이라도 아껴쓸려면 또 아껴쓸수있잖아요.. 대출나가는것도 없고 교육비가 드는것도 없는데요.. 병원비는 보험있고 하면 크게 안들어가구요..

  • 28. 200
    '18.7.9 6:02 PM (125.141.xxx.5) - 삭제된댓글

    우리 부부 월 200 조금 안되게 나옵니다.
    집 있고요...
    노후문제는 해결됐다고 생각합니다.
    쓰기 나름이지요.
    자식한테 손 안 내밀고 죽을때까지 살 겁니다.
    돈이 모자라면, 집을 줄여 갈 것입니다.

  • 29. ㅋㅋ
    '18.7.9 6:33 PM (110.70.xxx.244)

    자가 암보험, 실비보험 적금 및 연금 달마다 300이상
    상대적 기준임

  • 30. 보통
    '18.7.9 8:16 PM (119.70.xxx.204)

    60대기준 10억은필요함ㅡ집,연금 등 토탈

  • 31. 우리부부
    '18.7.9 9:51 PM (115.21.xxx.10)

    70초반 부부인데 연금 집세 알바해서 한달400만원 나와요 100만원쓰고 300만원 적금들어요
    아들네조금 보내줘요 차보험 세금정도 돈있어도 알뜰하게 살아요 만약 암이라도 걸리면 자식들에게
    손안벌리려구요 자산은 10억정도 아파트잇구요 현금은 5억정도있어요 100만원 생활비해도 잘먹고살아요
    내가 살림기술자라 한5년정도 살다가 건강하면 우리형편에맞는 실버타운갈거예요

  • 32. 공무원
    '18.7.10 12:54 AM (211.248.xxx.147)

    부모님이 두분다 고위직공무원이셔서 연금두둑하고 알뜰하게 모아놓은 현금자산 부동산등이 있고 결정적으로 아들이 없어서 결혼할때 크게 목돈이 안들었다는...ㅠㅠ

  • 33. 윗님..
    '18.7.10 5:54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역시 아들이 없어서 목돈이 안들어야 되는군요.
    빌라전세라도 얻어줄려면 2억 3억 훌떡 넘어가는게 아들.
    딸만 있는 집들 부러워 죽겠어요.
    자상하고 애교있고 살뜰하게 부모 보살피는데
    아들은 에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1778 2틀, 3흘, 4흘, ??? 9 맞춤법 2018/07/10 931
831777 욕이 절로 나왔던 번개후기!!! 19 phua 2018/07/10 5,822
831776 가사에 울 남편처럼 적극적인 사람 많겠죠? 6 평화 2018/07/10 1,418
831775 스타벅스 오늘의 커피 아이스로도 되나요? 5 ... 2018/07/10 3,316
831774 고수 익히면 더 향이 강하게 느껴지지않나요? 5 ..... 2018/07/10 646
831773 확실히 문재인대통령님이 노무현대통령보다 조금 더 나으시네요^^ 29 7월의크리스.. 2018/07/10 4,468
831772 천주교 신자분께 질문하나 드려요 (혼인장애,조당관련) 8 성당 2018/07/10 2,636
831771 비오길래 빨래 삶았는데 색깔수건 흰수건 같이 했어요 5 2018/07/10 1,387
831770 아이허브에서 원화결제시 수수료가 몇프로 되나요? 6 제가 2018/07/10 4,220
831769 스탠드형김치냉장고 위칸 냉동으로 쓰시는분 있나요? 8 '''' 2018/07/10 2,742
831768 미성년 여군 性추행? '억울한 가해자' 현실화  7 ........ 2018/07/10 1,248
831767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닥까지 가봐야 정신을 차리나요? 8 0 2018/07/10 1,955
831766 제주 까멜리아힐 지금 어때요? 4 .. 2018/07/10 1,485
831765 경기도교육청... 왜 이러는 걸까요ㅡㅡ 16 또릿또릿 2018/07/10 2,992
831764 재기하라,종현하라,주혁하라…넘치는 남성혐오 표현 11 미친것들 2018/07/10 1,086
831763 마르코는 고정아이디인데 아이피가 다 달라요 ㅎㅎ 21 ..... 2018/07/10 1,138
831762 아파트는 두채 있어야 되는거라네요. 16 ... 2018/07/10 7,040
831761 정부가 정자 은행 일반화 해야 하는 이유 17 oo 2018/07/10 1,730
831760 부모와 안 맞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하아 2018/07/10 2,895
831759 남편 봉사활동에 함께하는것 9 갈등 2018/07/10 1,150
831758 본회의장에서 sns몰두하는 이읍읍.jpg 8 찢어진보호수.. 2018/07/10 1,585
831757 태국 동굴 아이들... 오보 투성이네요 13 ........ 2018/07/10 5,661
831756 두루마리휴지 거는방법 42 ,,,, 2018/07/10 7,418
831755 세탁물 먼지 냄새 5 ㅇㅇ 2018/07/10 926
831754 시사타파TV-문재인 대통령 쎄일즈 외교 2 ㅇㅇㅇ 2018/07/10 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