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국 동굴 아이들... 오보 투성이네요

...... 조회수 : 5,661
작성일 : 2018-07-10 08:51:05
코치 먼저 나왔다고 말 많더니 아직 안나왔다고 하고
맨처음 나온 아이 위독하다더니 위독한 아이 없대요.
언론통제가 심하니 온갖 오보들이 들끓네요.
지금까지 8명 구조. 나머지 아이들도 무사히,
코치도 건강이 가장 안좋을걸로 예상된다는데 ㅠㅠ
무사히 구조되었으면 좋겠어요. 구조대원들도요..
IP : 223.39.xxx.6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가 먼저 나오나...
    '18.7.10 8:52 AM (223.38.xxx.194)

    지켜보며
    물어뜯고 싶은 인간들 너무 많아요.

  • 2. ...
    '18.7.10 8:53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언제나 어디서나 언론이 문제군요.

  • 3. ....
    '18.7.10 8:54 AM (221.139.xxx.166)

    위독한게 아니고 상태가 제일 안좋다, 그 안좋은 상태의 병명은 장염이래요.
    그러니 거의 다 정상이라는 의미예요.

  • 4. 또또 윗댓글처럼
    '18.7.10 8:56 AM (223.38.xxx.194)

    지가 뭐라도 된다고 판단질하는 댓글들

  • 5. ㅇㅇㅈ
    '18.7.10 9:01 AM (120.142.xxx.22)

    언론사 데스크가 통제하는건가요?

  • 6. 00
    '18.7.10 9:08 AM (112.133.xxx.252)

    언론인들 자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봐요.다른기사를 짜집기해서 그냥 베껴쓰는걸까요?
    코치 나왔다고 철썩같이 알고있는데 cnn인가? 인용하면서 이제 코치와 몇명의 아이들이 남아았다는 거보고 뭐지했어요..이런건 정치적의도도 없고 걍 사실보도하면 되잖아요. 그리고 한명 위중하다고 해서 정말 큰일이다 했는데 그것도 사실아니구..태국정부에서 정식으로 간단히라도 몇명구조했고 상태어떻다고 언론브리핑 안한건지..태국 브리핑에서부터 오보인건지 궁금하더군요.

  • 7. ..
    '18.7.10 9:15 AM (116.120.xxx.77)

    태국정부가 아직 구조되지 않은 아이들의 가족들의 상실감을 위해서, 누가 구조되어있는지 철저히 숨기고 있어요. 병원에서도 격리중이고요. 현명한 처사라고 봅니다.

  • 8. 00
    '18.7.10 9:18 AM (112.133.xxx.252)

    태국정보가 이름을 밝히지 않다는 것 봤어요. 잘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구요. 이런 저런게 다 오보니 이말은 사실일까 의심도 들었어요.
    인원도 숨기고 있나요? 인원도 숨기고 있다면 몇명 추정한다.등으로 기사써야 옳다고 봐요.

  • 9. ..
    '18.7.10 9:19 AM (116.120.xxx.77)

    태국 미디어에서는 목격자들의 목격담을 위주로 코치가 구조되었다와 14살짜리 소년이 구조되었다고 보도했는데 전면마스크를 쓰고 있어 확실하지 않아요. 그리고 태국 정부가 공인하지 않고 있어 우선 서방언론은 소년들만 나왔다고 전제하고 리포트하고 있어요.

  • 10. ...
    '18.7.10 9:22 AM (116.120.xxx.77)

    인원은 숨기지 않고 있어요~. 받아쓰는 언론의 시차로 인한 착각인듯 해요. 저는 주로 태국 네이비씰 페이스북과 cnn 과 가디언 방콕포스트 이렇게 보고 있어요. 한국 미디어는 오류 투성이어서요.

  • 11. ....
    '18.7.10 9:27 AM (125.128.xxx.156)

    언론통제 해야죠. 이런 일에 감놔라배놔라 하면 배가 산으로 가요. 우린 좀 늦게 알아도 되지않아요. 무사히 다들 나올것을 믿고 기도할게요.

  • 12. ..
    '18.7.10 9:50 A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

    지난 정부랑 하늘과 땅차이네요
    가족들의 상실감 초조함 그걸 걱정해서 누가 나왔는지 비공개하는 것도 참 배워야 할 점이네요
    정말 감사하고 모두 무사히 나올겁니다

  • 13. 추측
    '18.7.10 9:57 AM (210.90.xxx.10)

    우리나라 언론은 태국 현지 언론이나 외신 인용해서 기사 쓰는 거지, 지금 같은 상황에서 현장에서 직접 보도하는 건 불가능하죠. 그런데 태국 정부도 언론 통제하고 있는 듯 하고... 소년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 물론 그런 것도 고려했겠지만, 과연 태국 정부는 이 사건을 통제함으로써 또 뭘 얻으려 하고 있을까요?

  • 14. ....
    '18.7.10 10:28 AM (1.219.xxx.69)

    군사정권들이 다 그런 논리로 언롱통제하죠.
    전체국민들은 늦게 알아도 되고, 몰라도 되는 소식이 있다고 본인들이 판단해서.

    누구손에 언론통제의 칼을 쥐어줄건가요.

  • 15. 00
    '18.7.10 10:28 AM (112.133.xxx.252) - 삭제된댓글

    20시간전 ytn
    방콕포스트는 구조된 4명 가운데 한 명이 코치라고 보도했지만, 다른 주요 외신은 소년 4명이라고 전해 다소 엇갈리고 있습니다.
    태국 당국이 신원을 공개하지 않아, 좀 더 확인이 필요합니다.

    -----------------------------------------------------------------------

    현지 일간 방콕 포스트는 9일 전날 구조된 생환자 4명 중 1명이 아이들을 동굴로 이끌고 들어간 엑까뽄 찬따웡(25) 코치였다고 보도했다. 유일한 성인인 그가 어린 선수들보다 앞서 구조된 이유는 몸 상태가 가장 좋지 않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당국이 생환자 4명에 대한 신원을 공개하지 않은 상황에서 그 같은 보도가 나온 뒤 논란이 일자, 영국 가디언은 “보도 진위를 확인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태국 정부가 전날 기자회견에서 생환자를 “4명의 아이들(four kids)”이라고 언급했던 사실을 거론하며 코치의 구조 가능성에 의문까지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
    이일로 현장파견까지 바랄리가요?
    공식발표는 4명의 아이들인데 방콕포스트에서만 코치라고 한듯하네요. 코치구조기사가 모두 방콕 포스트인용입니다. 사실 우리국민입장에서야 누가 먼저나오고 코치가 나오고가 큰 의미가 없는데 저는 예로 든거예요. 우리나라 긴급한 사항. 또는 아주 예민한 문제일때 두가지의 다른 상황이 있어도 자기가 쓰고 싶은 방향으로 무책임하게 쓴걸 모든 언론들이 다시 팩크체크없이 받아쓰기.. 분명 방콕포스트외에 외신은 4명의 아이들이라고 쓴곳도 많은 듯한데요.
    세월호때는 말할것도 없구요.
    김경수 경남지시 출마 선언때인가 검찰압수수색한다고 도배되었죠. 그건 검찰에다 물어보면 바로 확인되는 사항아닌지.. 아무튼 어쩌다 조선이나 요즘 중앙기사들 보면 저게 사실일까부터 먼저 생각이 들어요.

  • 16. 00
    '18.7.10 10:29 AM (112.133.xxx.252)

    20시간전 ytn
    방콕포스트는 구조된 4명 가운데 한 명이 코치라고 보도했지만, 다른 주요 외신은 소년 4명이라고 전해 다소 엇갈리고 있습니다.
    태국 당국이 신원을 공개하지 않아, 좀 더 확인이 필요합니다.

    -----------------------------------------------------------------------

    현지 일간 방콕 포스트는 9일 전날 구조된 생환자 4명 중 1명이 아이들을 동굴로 이끌고 들어간 엑까뽄 찬따웡(25) 코치였다고 보도했다. 유일한 성인인 그가 어린 선수들보다 앞서 구조된 이유는 몸 상태가 가장 좋지 않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당국이 생환자 4명에 대한 신원을 공개하지 않은 상황에서 그 같은 보도가 나온 뒤 논란이 일자, 영국 가디언은 “보도 진위를 확인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태국 정부가 전날 기자회견에서 생환자를 “4명의 아이들(four kids)”이라고 언급했던 사실을 거론하며 코치의 구조 가능성에 의문까지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
    이일로 현장파견까지 바랄리가요? 이정도로만 써도 좋은데 확정지어서 쓴 기사가 훨 많아요.
    공식발표는 4명의 아이들인데 방콕포스트에서만 코치라고 한듯하네요. 코치구조기사가 모두 방콕 포스트인용입니다. 사실 우리국민입장에서야 누가 먼저나오고 코치가 나오고가 큰 의미가 없는데 저는 예로 든거예요. 우리나라 긴급한 사항. 또는 아주 예민한 문제일때 두가지의 다른 상황이 있어도 자기가 쓰고 싶은 방향으로 무책임하게 쓴걸 모든 언론들이 다시 팩크체크없이 받아쓰기.. 분명 방콕포스트외에 외신은 4명의 아이들이라고 쓴곳도 많은 듯한데요.
    세월호때는 말할것도 없구요.
    김경수 경남지시 출마 선언때인가 검찰압수수색한다고 도배되었죠. 그건 검찰에다 물어보면 바로 확인되는 사항아닌지.. 아무튼 어쩌다 조선이나 요즘 중앙기사들 보면 저게 사실일까부터 먼저 생각이 들어요.

  • 17. ..
    '18.7.10 11:50 A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

    현장파견을 못하면 미국방송 제대로 베끼기라도 하세요 기레기님들아ㅋㅋ
    소설쓰지 말고 ㅋ

  • 18. ..
    '18.7.10 11:52 A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

    현장파견을 못하면 미국방송 제대로 베끼기라도 하세요 기레기님들아ㅋㅋ
    소설쓰지 말고 ㅋ
    군사정권 찾을 것도 없이 삼성이 돈으로 언론 통제하는 작금의 상태만 제대로 보셔도 좋겠네요
    모든 일에 삐딱하게 굴거 없이~

  • 19. ..
    '18.7.10 11:58 A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

    현장파견은 바라지도 않아요
    의도적인 소설만 안써도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2002 탄수화물이랑 염분 섭취를 줄이고 운동 많이 하면 피부가 하얘지나.. 4 ㅡㅡ 2018/07/10 2,844
832001 학교폭력으로 학교 가지 않는 아이 5 .. 2018/07/10 2,155
832000 중1딸애가 자해를 해요.도와주세요 32 a 2018/07/10 12,022
831999 친구가 저 홧병이라는데 홧병이 이런 건가요? 5 답답 2018/07/10 2,943
831998 읍읍이기사, 매크로오기전에.. 7 혜경궁남편 2018/07/10 937
831997 세탁 완료 후 어느정도 못 꺼내도 되나요? 5 ..... 2018/07/10 1,531
831996 컴맹 좀 도와주세요ㅠㅠ 2 2018/07/10 627
831995 초저학년 수면시간 및 하루일정. 3 ..... 2018/07/10 1,122
831994 정말 매력적인 같은반 엄마 26 정말 2018/07/10 29,801
831993 코엑스 안이나 근처나 아줌마둘이 식사.커피 마실수 있는곳 2 Eo 2018/07/10 1,307
831992 좋아하는사람 있을때랑 없을때랑 업무태도가 넘달라요 2 댓글부탁 2018/07/10 919
831991 '방 사장은 누구…' 장자연 사건 수사 확대 불가피 3 샬랄라 2018/07/10 1,190
831990 이 사람하고 살면 행복하겠다 8 김치찌개 2018/07/10 3,686
831989 그럼 세월호 가라 앉았을때도 구조가 가능했던걸까요? 34 .... 2018/07/10 5,849
831988 청원) 지상렬씨.잡아먹히면서도 주인한테꼬리치는 개ㅜㅜ 8 mimi 2018/07/10 6,081
831987 태국 동굴 소년과 코치 전원 구조 완료라네요. 13 대단해요 2018/07/10 3,745
831986 저 방금 큰 일 해냈어요~ 15 고도의 집중.. 2018/07/10 7,550
831985 오븐으로 밥할수 있나요 4 밥짓기 2018/07/10 891
831984 휴대폰 온7 프라임 쓰시는 분 계세요?배터리 관련 Ee 2018/07/10 344
831983 레오의 레버넌트 보신분 5 무념무상 2018/07/10 969
831982 한살림 인터넷 주문 해보신 분 12 주문 2018/07/10 2,386
831981 스케쳐스 딜라이트 샌들을 샀는데 ㅠ 5 마나님 2018/07/10 3,437
831980 그걸 바꿔봐 1 가볍게 2018/07/10 390
831979 인간관계의 고민. 지혜로운분들 도와주세요. 10 스트레스 2018/07/10 3,506
831978 코스트코 회원취소 1 yesyes.. 2018/07/10 2,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