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남자분(회사직원 아마도)을 만났어요.
제가 사실 이분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좀 껄끄럽지만 좋은척 하며 인사를 했어요.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그분이 갑자기 제 등뒤에 가서 저의 양쪽 등을 계속 미는거에요.
이사람이 왜이러지? ?
하다 깼네요.
*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상무님이..
자긴 이일에 손떼고 다른 일할거다...누차 그런말을 했었는데
혹시 그런걸 예시하는거 아닐까요.
저한테 짐을 지워놓고 그분이 떠나는걸까요.
오늘 주간 미팅있어 나갔는데 안나오셨더라구요. 문자 보냈는데 답변도 없으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