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 보이듯이 앞에 한명의 다이버가 아이의 산소통까지 들고 앞서고,
아이가 중간에
바로 뒤로 다이버가 아이뒤를 따르면서 확인하는 방식이네요.
세명 모두 안내선을 잡고 이용하고요. 안전해 보여요.
4명이 구조되었다고 하니 9명 남았네요.
모두 잘 구원되기 바랍니다.
http://zlgyo.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29#container
이 좋은 소식에,
세월호 아이들이
또 생각나 가슴이 미어지네요
다이버가 넘 멋지네요~~~ 아이들 모두 구조됐음 좋겠네요~~
정말 구조대원들 수고 많으시네요.
감사합니다~~~
다이버들 멋지고 고맙네요
세월호때 그렇게 많은 민간 잠수사들이 도와준다해도 막고 지랄을 하던데 어떤놈들 짓인지 꼭 밝혀내야됩니다
세상에나 이런 방법들이 있는데..
세월호 아이들 생각에 가슴이 무너집니다
우리 아이들도 다 구할 수 있었는데ㅠㅠ
눈물나네요. 도대체 왜...
물을 많이 빼냈는지 400미터정도만 잠수하고 나머지는 잠수 안해도 될 정도 깊이가 돼서 저게 가능했던거 같더라고요. 6킬로 전부 저렇게 한 게 아니라.
다행이네요.... 생각보다 빨리 아이들이 나오고 있네요 ㅜㅜ
다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4킬로 잠수는 얼마나 걸리나요? 시간적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