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식의 눈물이요.
자식이 눈물 흘리는거 보면 가슴이 무너져내리는것 같아요.
여자는 약해도 엄마는 강해야 한다는데..
에미가 이 모양이니 울 애들이 나약한가봐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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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들은 무엇에 가장 약하신가요?
. 조회수 : 797
작성일 : 2018-07-09 08:32:30
IP : 39.7.xxx.2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8.7.9 9:46 AM (211.48.xxx.170)자식 아픈 거, 자식 슬픈 거는 정말 못 보겠어요.
얼마 전에 딸아이가 외출했다 들어와서 한참을 우는데
이유를 물어 봐도 대답은 안 하고 더 물어볼 수도 없고
애가 끓어 죽을 것 같았어요.
말이 딸아이지 지금 26살인데도 그러네요.
모든 자식이 영원히 부모에겐 아픈 손가락이에요.ㅜㅠ2. 저도
'18.7.9 10:49 AM (211.245.xxx.178)자식이예요.
자식 눈물앞에 멀쩡한 어미가 있을까요...3. qa
'18.7.9 4:11 PM (180.64.xxx.54) - 삭제된댓글xgghhhh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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