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인분들 걸음걸이로 건강유무 알수 있나요?

ㅇㅇㅇ 조회수 : 2,490
작성일 : 2018-07-08 23:36:30

80세 할아버지신데...


걸음걸으실때 어깨부분이 떨린다고 해야하나요?

살짝 비툴어지게 언제부터인가 떨면서 걸으시네요..


혹시 치매나 중풍초기 증상일까요?

IP : 211.193.xxx.1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8.7.8 11:38 PM (211.44.xxx.221)

    떨리는 증상은 파킨슨에 있긴 한데,
    인지 저하와 운동 저하는 고령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연관해서 진단하려는 시도들은 하고 있습니다.

    운동 능력 저하가 와서 일수도 있고, 다른 병일 수도 있으니... 역시 확실한 건 병원이.....

  • 2. ..
    '18.7.8 11:40 PM (222.236.xxx.117)

    병원에 한번 가보시는게 제일 빠르지 않나요.. 중풍초기라도 빨리 병원가보시는게 좋구요..

  • 3. 음님
    '18.7.8 11:40 PM (211.193.xxx.170)

    노인분들이라고 다들 살짝 떨면서 걷진 않는거죠? 운동은 엄청 열심히 하시는데요 ㅜㅜ

  • 4.
    '18.7.8 11:41 PM (211.193.xxx.170)

    본인은 무지 건강하다고 하시네욥 ㅜㅜ
    제가 볼땐 살짝그런데....또 노인분이시니 ㅜㅜ

  • 5. 혹시
    '18.7.8 11:47 PM (222.110.xxx.39)

    종종걸음 걸으시진않나요? 파킨슨이나 뇌졸중오면 걸음양상이 변해요

  • 6. 음...
    '18.7.8 11:47 PM (211.44.xxx.221)

    실제로 본 것도 아니고 글로만 듣고서는 오류 확률 90% 이상인데 뭔가 질환적으로 말씀드리면 정답도 아닌데 마음이 무거우실 것 같으니 "병원 진단"이 답입니다.

    근데 그런 떨림 증상은 고령 - 신체 나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70세 이상? 이시면 나타나는 분들 많다고 들었어요. 그 용어가 있는데 까먹음...ㅜ
    중풍으로 떨리는 건 후유증인 경우가 많고, 인지 저하와 관련이 있을 것 같다는 - 그게 나이가 매개변수면 의미가 크진 않겠지만- 연구도 있어서 치매 진단 방법으로 연구하는 곳도 있습니다.
    웨어러블 기기나 어플로 한번 측정해 보시고, 검색해 보시거나 병원 진단시 참고용으로 삼아도 될 듯요.

  • 7. 음님
    '18.7.9 12:04 AM (211.193.xxx.170)

    넵 감사해요^^
    병원에 가자고 해야겠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943 전 고등학생때부터 짝사랑만 해왔는데요 1 ㅇㅇ 2018/07/09 1,411
830942 아이 돌반지 재세공 하려 하는데요 추천부탁드려요 3 금금 2018/07/09 1,356
830941 외국 항공사 입사하신 분 계세요~, 스튜어디스요. 6 경험담좀 2018/07/09 3,120
830940 아역 미달이 연기 ㅋㅋㅋㅋㅋㅋㅋㅋ 9 연기쩐다 2018/07/09 5,169
830939 미레나 시술 상세하게 알려주세요 8 .. 2018/07/09 2,791
830938 정말 인생사 모르네요. 3 에휴 2018/07/09 6,030
830937 '요즘 애들 버릇없다' 의 유구한 역사 6 ㅋㅋㅋㅋㅋ 2018/07/09 1,997
830936 키 작은 스튜어디스도 있네요.. 18 키.. 2018/07/09 11,475
830935 파리나무십자가소년 합창단 말고 추천해줄만한 합창단은 없나요? 8 크리스마스 .. 2018/07/09 982
830934 일본 개인은 친절하다는 사람들 18 트질 2018/07/09 5,755
830933 소고기 고추장볶음 며칠까지 먹을 수 있어요? 7 .. 2018/07/09 1,847
830932 에어포켓이 살렸다. 2시간반 후에 구조 13 .... 2018/07/09 4,231
830931 이런경우 자초지종을 설명해얄까요? 21 2018/07/09 3,441
830930 남편에게 말을 해야할까요? 56 Dd 2018/07/09 20,298
830929 여름 블라우스 셔츠 드라이해야 하는데요 4 드라이 2018/07/09 1,550
830928 분홍 소세지... 어느 제품이 그나마 맛있나요? 14 귱금 2018/07/08 3,585
830927 어린시절 잘먹는게 진짜 최고인거같아요 31 2018/07/08 22,717
830926 학교폭력 대상된 청소년 ‘페미’ 6 oo 2018/07/08 1,652
830925 노인분들 걸음걸이로 건강유무 알수 있나요? 7 ㅇㅇㅇ 2018/07/08 2,490
830924 혹시 이미지컨설팅 같은 거 받아본 분 계신가요? 4 퍼스널 2018/07/08 864
830923 지금 엠비씨에 판결의 온도 방송중입니다 4 판결의 온.. 2018/07/08 1,163
830922 급질 두가지 부탁합니다)아이 재수 서울재종반 추천요..남편 협심.. 4 아이셋맘 2018/07/08 1,410
830921 비빔면 맛있게 먹는법 31 2018/07/08 6,724
830920 시어머님이 연락없이 오시면.. 15 ㅡㅡㅡ 2018/07/08 6,487
830919 14개월 아들이 너무 귀여워요~ 11 도치엄마 2018/07/08 2,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