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 두가지 부탁합니다)아이 재수 서울재종반 추천요..남편 협심증 징후

아이셋맘 조회수 : 1,394
작성일 : 2018-07-08 23:33:01
1. 지방인데 문과 딸애가 재수원해서 지방 서울대반(물론 서울학원에 비해 진짜 서울대가능반은 아니지요..이름만)에서짧은기간 성적이 많이 올랐어요
6월 모평에서 국영수 112(국어100, 수학은 숫자 잘못보는 수준의 실수 2개 포함)사회문화1 입니다.
재수 종합반 기숙사있는데 여기는 통학학생들과 같은반이어서 여름되니 분위기가 사뭇 흐려지는식이어서 신경쓰이나봅니다.
그리고  학원이 시내라서 산책로나 운동시설이없어 체력하강을 느낀다하구요..
올 초에 서울로 보내려고 알아보다가 그냥 저희 사는데로 정한건데 지금까지는 긴장감 가지고 했는데 분위기 전환으로 좀더 나은곳으로 옮기고 싶다고 합니다. 특히 수학위주로 잘 하는데로요..
서울 재종반은 거의 경기나 강원도로 옮겼던데 지금 당장 입소가능한데 있을까요..
아이친구가 양지메가?에 있다는데 거기는 대기자가 많다고 한대요
아이6월 모평점수로 혹시 상위권반 들어갈수 있나요..

2. 남편이 46세인데 오늘 몇번 가슴왼쪽 심장부위를 잡고 불편해하네요..
스스로 건강 이상을 느낀다고 앞으로 관리한다고는 하는데 불안해요..
내일 제 직장에서 1박2일 출장도 가는데 자리 비우는것도 신경쓰이구요..
지금이라도 병원가서 사진찍으면 병명 나올까요..
얼마전 제부도 심장 시술 받았는데.. 남편도 요즘 배도 더 나오고 먹는것도 잘 가리지 않고 간식을 달고 사니 혹시 협심증 초기 증상인지.. 이런 징후 보이다가 갑자기 안좋아지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통풍증상으로 약 몇번 먹은적 있구요..ㅜ
IP : 222.239.xxx.2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9 12:12 AM (117.111.xxx.234)

    2번은 당장이라도 병원 가보셔야 하고요
    1번은 아이가 원하는대로 대기하다가 들어가시면 되요.
    상위권은 학원별로 나누는 기준에 따라 달라져요.
    어여 어머님이 움직여서 알아보세요.
    분위기 바꿔서 다시 열심히 달리는 거 좋은 방법이에요.

  • 2. 걱정
    '18.7.9 12:50 AM (122.34.xxx.249)

    남편분은 대학 응급실로 가시길 권해요
    당장요

  • 3. ...
    '18.7.9 12:58 AM (39.118.xxx.7)

    남편분은 응급실 가셔야합니다
    빨리 가세요

  • 4. ...
    '18.7.9 8:52 AM (118.219.xxx.142)

    강남하이퍼 추천합니다
    성적따라 들어갈수있는 반이 있을거에요
    대*이나 메*보다 규모가 작아서 관리는 더 엄격하게 한다는 소문이 있어요
    썰에 의하면 여기 짤리면 대*이나 메* 간다는 농담이 있을정도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1479 감자옹심이 9 감자 2018/07/09 1,090
831478 나란 존재 2 존재 2018/07/09 427
831477 설민석강사는 서재가 없나요? 29 기사 2018/07/09 6,068
831476 매경. 한경..경제신문. 추천해주세요~~~ 5 mkstyl.. 2018/07/09 791
831475 미혼 생활비 드림 VS 기혼 생활비 타서 씀 8 맑음 2018/07/09 1,324
831474 그래도 남편이 있어 다행입니다. 9 천천히 2018/07/09 2,948
831473 가스렌지 후드안쪽 오일 누수 ? 15 가스렌지후드.. 2018/07/09 4,815
831472 큰 건물 뒤에 있는 주차장은 건물주 소유인가요? 17 아라 2018/07/09 1,881
831471 담배 중독성 1 .... 2018/07/09 970
831470 남편과의 관계..해결방법 문의해봐요 5 후회보다는 2018/07/09 2,318
831469 요가나 집에서 할 수 있는 근력운동 좋은 동영상 추천해 주세요... 25 .. 2018/07/09 4,718
831468 먹는다고 먹이는데 살이안찌는 아이들,,먹는양좀봐보세요 10 아이스커피 2018/07/09 1,248
831467 저 육개장 맛있게 성공했어요! 3 ddd 2018/07/09 2,004
831466 동굴 아이들 구출하고 있는 방법(사진) 9 안전해보여요.. 2018/07/09 3,610
831465 자식 키우면서 자녀에게 화 낸적 단 한번도 없는 분 계신가요? 8 2018/07/09 1,778
831464 이사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6 철이 없어서.. 2018/07/09 1,358
831463 컴맹 좀 도와주세요ㅠㅠ 5 모름 2018/07/09 610
831462 시장님 홍보에 열심히 일했던 성남시립댓글부대 3 이짓또하겠죠.. 2018/07/09 594
831461 왜 친정 엄마는 자꾸 참으라고만 할까요. 21 Why 2018/07/09 3,313
831460 미스터 선샤인 질문 드릴께요 10 .. 2018/07/09 2,485
831459 메스꺼움... 빈혈? 빈혈약? 3 ........ 2018/07/09 1,632
831458 제가 기분 나빠하는게 이상한걸까요? 31 기분이묘하네.. 2018/07/09 5,775
831457 부동산 전문가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1 투자 2018/07/09 579
831456 목동에서 사립초 보내는거 어떤가요 9 .. 2018/07/09 5,330
831455 인도 총리 이름 외우고 있어요 ㅎㅎ 2 아프지마요 2018/07/09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