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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서 바람 엄청 피워요.그 배우자만 모를 뿐..

주변에 조회수 : 36,223
작성일 : 2018-07-08 20:25:07
전 직장이 건설업종이었는데
그 많은 유부 직원들 중에 바람 안피우는 남자는 딱 한명 뿐이었어요.
지금 다니는 직장에도 불륜인 커플 있어요.
평일엔 둘이 좋아 죽고 주말이나 휴일 되면 각자 가정에 최선을(?) 다하고
남자는 아내나 애들한테 세상 다정하고 여자는 둘도 없는 효부라는 거..
그냥 결혼이란건 인간 본성을 거스르는 제도이지 싶네요.
IP : 222.121.xxx.88
1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느
    '18.7.8 8:26 PM (223.38.xxx.158)

    직장이갈래..ㅋ
    메갈 하시나 봄.
    효부인지는 또 어찌 아시고..ㅋ

  • 2.
    '18.7.8 8:29 PM (135.23.xxx.42) - 삭제된댓글

    주위에 바람피는 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님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 수준이 좀 그런거 아닐까요.

  • 3.
    '18.7.8 8:31 PM (116.124.xxx.148)

    저도 건너건너 누가 바람 피운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은 있지만 그리 많지는 않던데요.
    그 직장이 뭔가 바람 피우기 쉬운 사람들이 모이는 특수성이 있다든지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행복한 결혼 생활 하는 사람도 많아요.

  • 4. 누가 바람을
    '18.7.8 8:31 PM (222.121.xxx.88)

    주변에 얘기해가며 피우나요.
    저 위에 말한 사람들 카톡 플필엔 가족사진 애들사진 걸어놔요.
    전 오너 비서였는데 저도 오너한테 들은 얘기 아니면 안믿었을 거에요.

  • 5. ...
    '18.7.8 8:32 PM (116.45.xxx.45)

    제 주변은 나무도 바람 피우는 사람 없어서
    다른 세상 얘기 같네요.

  • 6. 참 저 바람이란 건
    '18.7.8 8:33 PM (222.121.xxx.88)

    성매매 포함이에요.

  • 7. 김범룡
    '18.7.8 8:34 PM (135.23.xxx.42) - 삭제된댓글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 8. 그게요
    '18.7.8 8:35 PM (61.84.xxx.134)

    제가 직장 생활 해보니 끼리끼리 모이더라구요.
    윗물이 더러우면 아랫물도 그런 놈 뽑거나 물들거나..
    님이 그런 수준 낮은 곳 다니는 거예요.
    빨리 탈출하시길~

  • 9. 듣기론
    '18.7.8 8:38 PM (223.38.xxx.45)

    건설업종이 유독 심하다대요
    끼리끼리라고 그렇지 않은 분위기의 직장이 더 많겠죠
    불륜에 엄격해서 걸리면 퇴사시키는 곳도 많잖아요
    이러는 저도 뭐 남편을 100% 믿진 않아요ㅎ

  • 10. 지금 대표님도
    '18.7.8 8:39 PM (222.121.xxx.88)

    진짜 직원들 배려하고 생각 올바르고 좋은 사람인데
    주말엔 사모님이랑 맛집 영화 찾아다니며 먹고 보는 사람인데
    룸싸롱을 그렇게나 좋아하신대요.
    진짜 깜놀..

  • 11. ...
    '18.7.8 8:41 PM (175.116.xxx.169)

    건설업종은 원래 남자들 쓰레기들이 제일 많이 모이는 업종이에요

    유통, 건설.. 유흥 없이는 장사가 안되는 세계죠

    멀쩡한 남자들도 갔다 하면 그 분위기 무시 못해요

    그렇다고 제일 하류급 업종을 일반화 시키겠다고 애쓰면 곤란하죠

    자기 주변 끼리끼리만 모입니다

    제 주변엔 연구직, 연봉 기본 1억이상에 고학력 부부 많은데

    바람같은 이야기는 한 번도 없어요

    이러면 또 얘기하죠.. 순진하긴.. 당사자들만 모르지..ㅎㅎ

    그냥 순진한건 그렇게 생각하면서 정신 승리하고 싶은 바람난 가정 이야기들일 뿐..

  • 12. ~~
    '18.7.8 8:44 PM (125.130.xxx.155)

    남자들 다 거기서 거기
    뭔 기대를 해요..
    모임에서 딱 들어도 바람인데,
    부인만 인정 안 하는 분위기..
    두려워서 캐보지도 않더라구요
    그냥 눈 한 쪽 감고 살더라구요
    근데, 처자식 소중히 생각하고
    바람 안 피는 남자도 소수 있어요^^

  • 13. 혹시 성매매는
    '18.7.8 8:46 PM (222.121.xxx.88)

    바람이 아니라고들 생각들 하시는 건가요..?
    저도ㅎㅎ 제 남편이 룸같은델 가고 2차를 갈거라곤 꿈에도 생각 안했어요.
    성욕 적고 초식남에 가까워서요.
    저한테도 다정하고 잘하구요.
    전화 잘못 걸린거 모르고 대화랑 다 듣게 돼서 저한테 걸렸죠.
    절대 그럴리 없는 일이란건 세상에 없다고 생각해요.

  • 14. 웃기네...
    '18.7.8 8:48 PM (119.197.xxx.28)

    고학력에 고시 패스한 사람들 드글드글한 직장에도 오피스와이프 버젖이 있더만... 서로 눈감아 주거나 서로 커플로 같이 어울림.

  • 15. ...
    '18.7.8 8:48 PM (58.234.xxx.57)

    건설업 그런 쪽이 좀 그런 분위기가 더 있긴 한듯

  • 16. ㅎㅎㅎ
    '18.7.8 8:51 PM (175.223.xxx.130)

    와이프한테 전화로 걸릴 정도면
    죽돌이나 다름없을텐데
    님 남편이 그런다고
    남의 남편도 다 그런다고 위안받고 싶으신건가요?

  • 17. 흠,,,,
    '18.7.8 8:51 PM (119.205.xxx.234)

    원글님 글 공감요. 건설도 글코 다른곳도 안보이게 바람 많이 펴요.건설은 룸,,, 속칭 몸풀고 온다하죠. 룸 다녀오고 며칠은 기분 날라가요. 부인만 모르는거죠. 그래서 모르는게 약이라고 ㅠ

  • 18. 가끔
    '18.7.8 8:52 PM (121.162.xxx.184)

    들어오면 꼭 이런 글 올리는 사람이 있네요.
    시집 못간 곧 60되는 늙은 노처녀,
    명절 솜씨 좋은 시어머니 음식 너무 많이 먹어서
    배탈이 나 좀 고생하고 취미교실 갔더니
    안색이 안좋네요? 명절 스트레스 받았어요? 하면서 눈을 반짝이던데 ㅎㅎ
    원글님의 미래 모습이네요
    이런 글 올리는 거 보니 애잔하기까지 ㅉㅉ

  • 19. 위안받고픈게 아니라
    '18.7.8 8:52 PM (222.121.xxx.88)

    정말 많은 사람들이 그런다니까요.
    나에겐 절대 그런일이 생길리 없다는 생각은 안하는게 좋아요.
    그래야 대비라도 되죠.

  • 20.
    '18.7.8 8:54 PM (59.6.xxx.158)

    우리나라 최고 학부 출신들이 드글했던 남초직장‥
    어휴~생각하기도 싫음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은 지적이고 젠틀하고 애처가에 능력있는 가장 풉~
    몇년동안 지켜본 바로는 대부분 바람도 감쪽같이 피더군요-0-;;;
    주말은 항상 가족과 함께ㅋ

  • 21. 아 그래요
    '18.7.8 8:55 PM (223.62.xxx.22)

    수요 있으니 공급 없겠어요 전에 여기 한낮에도 난리란 글 올라오던데요
    부부금슬 좋다한 부부 아내 가자 한달만에 다른 여자 재혼도 봤어요 긴 세월 내연녀
    세상에 영원한 게 있나요 알아 사는거지

  • 22. ,,,
    '18.7.8 8:56 PM (118.130.xxx.162)

    걍,평생 혼자 사시길~~

  • 23. ...
    '18.7.8 8:56 PM (116.45.xxx.45)

    모 연예인, 남편이 하도 바람펴서 세상 모든 남자는 다 바람핀다 하고 위안하며 살았다더군요.
    그러나 그건 거짓이죠.
    정말 그렇다면 이런 글도 없을테고요.

  • 24. qqq
    '18.7.8 8:59 PM (175.223.xxx.26) - 삭제된댓글

    하류쪽만 그럴까요
    고연봉이라하면 안빠지는 금융도 그러던데요
    업종불문 그런놈은 어디가나 그러지만 연봉 높으면 부인들이 참고 살아서 밖으로 잘 드러나진 않죠

  • 25. ..
    '18.7.8 9:06 PM (119.64.xxx.178)

    금융 교육 의료 영업 불륜은 어디든 있어요

  • 26. ...
    '18.7.8 9:09 PM (119.149.xxx.207)

    피는 사람만 핍니다..

  • 27. 금융권
    '18.7.8 9:15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21년간 1명도 못봤어요.
    끼리끼리 어울리나 봅니다.

  • 28. ...
    '18.7.8 9:19 PM (119.64.xxx.92)

    피는 사람만 피는건 맞죠. 안피는 사람이 어떻게 피겠음 ㅎㅎ
    절대 성매매도 안하는 남자 한 10%정도 될까 싶음.

  • 29. ...
    '18.7.8 9:27 PM (119.64.xxx.92)

    아..통계를 확인해보니까 남자들 반정도가 외도 경험 있음.
    남자들 반정도가 성매매 경험 있음.
    근데, 40%의 남자가 성매매는 외도가 아니라고 생각.
    이걸 바탕으로 대충 계산해보면 70%의 남자가 외도경험이 있는걸로 ㅎㅎ

  • 30. ——
    '18.7.8 9:29 PM (110.70.xxx.53) - 삭제된댓글

    와... 진짜 여자들은 모르는군요 ㅎㅎㅎ
    알면 결혼하고, 계속 같이 살겠냐만은.

    남자들도 여자들의 진짜 맘속이나 실체를 알면 같이 안살겠지민 ㅎㅎㅎ

  • 31. 어휴
    '18.7.8 9:29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중독 일 수도 있고, 성공 또는 도달하고자 했던 지점에 이르면 식욕과 성욕만이 마지막에 남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 적 있습니다.

  • 32. 많아요.
    '18.7.8 9:31 PM (119.193.xxx.164)

    주말에 팔당에 친구들 모임 가장하고 여자들이랑 놀러 나온 남자들 많더라고요. 남자끼리 사진찍으며 오늘 알라바이 확보라던데요.한심하면서도 그런거지. 이런생각 했네요.

  • 33. 일반화
    '18.7.8 9:39 PM (122.34.xxx.207) - 삭제된댓글

    아, 그래요? 그럼 원글님은 그 바람핀 남편이랑 이혼하신거죠?
    어휴 불결해서 어찌 살아요. 당장 이혼해야죠...
    아 그리고 님도 바람핀거죠? 남편분이 모를뿐.. 그쵸??

  • 34. 윗님
    '18.7.8 9:41 PM (222.121.xxx.88)

    당연히 이혼했구요,
    이제 싱글이나 그냥 연애지 바람은 아니죠.
    왜 그렇게 비꼬시는지 모르겠네요.

  • 35. 라랑
    '18.7.8 9:44 PM (203.170.xxx.212)

    원글님 말씀 맞아요 저.. 커뮤니티에서 남자들 터놓고 말하는 거 들엇어요 .. 성매매업소 다녀오고

    회사에서 신입사원 들어오면 . 누가 쏘기까지 한다대요 ㅎ~ 부인 몰라요 당연.

    외도 70프로 이상일걸요 모르는 게 약

  • 36. 라랑
    '18.7.8 9:46 PM (203.170.xxx.212)

    저랑 친한 엄마는 남편 사업 땜에 늘 술자리 늦는데 걱정 안되냐 물으니

    눈하나 깜짝 않고 " 내 눈앞에서 가스나 안고 뒹굴어도 아~~무렇지도 않다" 라고 하대요

    그 편이 속이 편한거구나~ 싶더라니요

  • 37. ...
    '18.7.8 9:51 PM (175.223.xxx.88)

    남자들만 그러냐면 그것도 아니고
    물론 성매매까지 바람으로 친다면 비율이 남자가 훨 높긴하죠
    겉으론 안 그런척하니 같은 직장 다니면서도 속속들이 알순 없지만
    남초 직장 20년 넘게 다니니 대충 보이더라구요
    실제로 바람을 안피운다고 그게 무슨 신념이 있어서 그런게 아님.
    많이 봐줘야 한 20% 빼고 나머지 80%는 여건만 된다면
    다 바람필 남자들이예요.

  • 38. ....
    '18.7.8 9:52 PM (223.62.xxx.111)

    건설쪽에 많죠. 큰돈이 오가다 보니 오너급들은 거의 첩을 두는 수준이더군요.

  • 39. 저도
    '18.7.8 9:58 PM (122.43.xxx.247)

    건설쪽에 일하던 사람한테 심하다는 얘기 들었어요.
    본인 사위는 절대 건설업쪽 안들인다 하더라고요.
    탄탄한 저질 문화에 신입이 싫던 좋든 따라가게 된다고...

  • 40. 미안하지만 지잡대들
    '18.7.8 10:11 PM (122.36.xxx.122)

    그나마 관동대 공대 출신들이 갈수있는 대기업은

    건설업종밖에 없어요. 제약회사나

    그래서 그래요

  • 41. 회사도 회사나름
    '18.7.8 10:11 PM (124.56.xxx.35)

    대기업 계열 건설회사나 중견이상 종합건설회사는 아니고
    소규모 작은 단종건설회사는 그럴수도 있음
    큰돈이 오가는 곳은 작은 건설회사 임

    대기업 계열이나 중견기업은
    현장소장도 그냥 월급쟁이 일뿐~

    대기업은 일이 너무나 많아서 주말도 공휴일도 없이 일하다보니 바람필 기력도 없음...
    특히 해외현장은 헬임..
    돈을 많이 버는 만큼 그만큼 힘듬~

    소규모나 개인이 운영하는 건설회사는
    업체사장한테 잘 보이려고
    골프장 이나 기타등등 접대를 많이 함

    대기업이나 그런 곳은 하청업체가 거의 정해져 있어서
    그보다 자재는 제대로 들어왔는지 품질은 괜찮은지 그것 검사하기 바쁨

  • 42. 도지사님도 불륜과 협박
    '18.7.8 10:15 PM (211.219.xxx.215)

    으로도 높은자리 올랐는데,,,,부인도 감싸안음
    필요이상 가정적인남자들 백프로 바람펴요..

  • 43. 글게
    '18.7.8 10:21 PM (203.170.xxx.212)

    케네디 도 그렇잖아요 재클린이 무지 속썩었다고 ㅋ....

  • 44. ..
    '18.7.8 10:41 PM (116.41.xxx.165)

    여자의 난자 400개
    남자의 정자 40000조개
    생리도 임신도 안해
    남자는 헤프지않을 이유가 없는거죠
    두뇌구조가 달라요
    바람이 사랑일까
    남자에게 사랑은 뭘까
    바람피는 대상의
    여자는 인격체로 보는것이 아니라
    성적대상 욕정의 대상으로 보는거지요
    바람펴서 들키면
    싹싹 빌고 울고 불고 하는 남자들
    남자에게 사랑은 영토개념인듯
    내가 지켜야 할 내 가족
    남자를 알면 알수록
    참 정이 안갑니다

  • 45. 근데
    '18.7.8 10:53 PM (115.41.xxx.47)

    남자들이 바람은 여자랑 날 텐데...
    성 매매 빼고도 엄청 숫자가 많다면서..

    어디서 조달할까요? 파트너를?
    회사? 동창회?

    원글 말이 사실이면 많은 여자들이 본인의 결혼여부나 상대방의 결혼여부에 상관없이 짝짓기에 나선다는 얘기인데.. 남자들만 뭐라고 할 건 아니죠.

  • 46. 제가 알바나가는 곳
    '18.7.9 12:01 AM (58.120.xxx.80) - 삭제된댓글

    남초인데 각자 업무하며 나누는 대화가 아슬아슬합니다.
    근데 여자가 며칠전에 결혼.
    한창 신혼인데도 여전히 아슬아슬한건 기분탓인건지.

  • 47. ㅎㅎㅎ
    '18.7.9 12:29 AM (175.192.xxx.175)

    끼리끼리니 유유상종이니 하는 분들.. 주변에 그런 인간이 없는게 아니고 모르는 거예요. 지저분하게 노는 남자 혐오하는 걸 알면 그앞에선 그런 거 감추거든요. 97% 남자인 직장 다녔는데, 제가 겉보기로는 자유분방해보이는 타입이라... 지들 지저분하게 논 얘기 자랑스럽게 들려주곤 했어요. 다른 여직원은 그 남자들이 그런 사람인거 절대 모르지요. 물론 부인도 모르고요. 근데 그 지저분한 넘들 비율이 어마어마했습니다. ㅎㅎ

  • 48. ...
    '18.7.9 12:42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님 주변이 그런 거에요.

  • 49. 아이고
    '18.7.9 12:48 AM (223.38.xxx.86)

    스카이출신이상 입사한 국내 대기업 연구원 근무했는데 여자가 꼬셔서 안넘어올 사람 3분의 1도 안돼요.3분의 1은 직원들도 눈치챌만큼 대놓고 피고 3분의 1은 어리고 이쁜 여자가 들이되면 넘어갈사람들이었어요.외박하려고 한달에 반은 출장이라고 거짓말하는 사람있었는데 그 부인은 암것도 모르고 회식 끝나면 왕복 2시간정도 거리를 데리러오곤 했어요.같은 남자들끼리도 아무것도 모르는 그분 아내 불쌍하다할정도

  • 50. ...
    '18.7.9 12:49 AM (221.151.xxx.109)

    저 금융권 오래 다녔어요
    승진턱으로 성매매 시켜줍니다
    부인들만 몰라요

  • 51. . .
    '18.7.9 12:51 AM (175.119.xxx.68)

    애 사진 주로 올리고
    지 낯짝 대문짝만하게 프로필사진에 올리는 것들이 더 그러고 다니죠

  • 52.
    '18.7.9 1:00 AM (211.114.xxx.192)

    다 그런건 아니죠

  • 53. kkkkkk
    '18.7.9 1:04 AM (178.62.xxx.49) - 삭제된댓글

    우리 남편은 안 그래요, 우리 주변엔 그런 사람 한명도 없어요... 이거 너무 자신감에 찬 말 아닐지. 곧이 곧대로 믿기 힘드네요.
    바람 피우면서도 아내랑 있을 땐 아내바라기가 되고, '다음 생에 개로 태어난다해도 너를 만날수만 있다면 그러고 싶다'는 사랑고백도 가능한게 부부사이거늘..... 뭘 믿고..?
    날 사랑해준다, 가정적이다, 아이를 너무 사랑한다.. 이걸로 믿으시는 건가요?

  • 54. kkkkkk
    '18.7.9 1:06 AM (178.62.xxx.49) - 삭제된댓글

    우리 남편은 안 그래요, 우리 주변엔 그런 사람 한명도 없어요... 이거 너무 자신감에 찬 말 아닐지. 곧이 곧대로 믿기 힘드네요. 물론 안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너무들 칼 같은 반응이라.
    바람 피우면서도 아내랑 있을 땐 아내바라기가 되고, '다음 생에 개로 태어난다해도 너를 만날수만 있다면 그러고 싶다'는 사랑고백도 가능한게 부부사이거늘..... 뭘 믿고?
    날 사랑해준다, 가정적이다, 아이를 너무 사랑한다.. 이걸로 믿으시는 건가요?

  • 55. qq
    '18.7.9 2:09 AM (211.108.xxx.186)

    비아냥거리는 분들이나 그런 사람 한명도 못봤다는 분들.... 진짜 없을 수도 있고 없는 척 할 수도 있어요 그렇게 자신하는 분들이 더 신기함...

  • 56. ㆍㆍㆍ
    '18.7.9 2:19 AM (219.251.xxx.38)

    예전 우리엄마 가게 뒤쪽에 있던 이발소. 말이 이발소지, 이발소 간판 단 성매매 업소. 그 가게 사장이 우리가게에 밥 먹으러 자주와서 엄마랑 이런저런 얘기 꽤 했는데.. 손님들 대부분이 유부남이라고. 엄마말이 거기 드나드는 남자들 진짜 다들 평범하고 멀쩡한 외형의 남자들이라던. 사방에서 다 알고, 사장도 안 숨기는 성매매 업소가 왜 버젓이 영업중이냐고 경찰은 뭐하냐고 했더니 안그래도 신고 여러번 들어갔는데 영업정지 잠깐 먹고 땡이라던. 그쪽 사람들 표현으로 색시장사라고 부르는데 ㅡㅡ 경찰 끼고 하는거라고;;; 거기 사장 그 장사 시작한후 강남 에 40평대 아파트로 이사했고 외제차 굴렸어요. 그땐 제가 어리고 순진하던 시절이라 그런 얘기 들으면서 어찌나 기겁을 했던지. 무서워서 결혼 어디 하겠나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그때가2000년 초반 시절인데 지금이라고 크게 다를까 싶네요.

  • 57. ...
    '18.7.9 4:54 AM (175.204.xxx.153)

    바람피는 사람 내 주위에 없어서 한명도 못봤어요 하시는 분...ㅠ
    모르는게 약이긴 한데 현실을 모르고 사시는 맹한 여자 또는 눈치 하나도 없는 청순한 사람이겠지요 ~~
    우리나라 남자놈들 바람 안피는 남자분은 천연기념물 또는 무능한 남자뿐입니다 ㅎㅎ
    예외도 있겠지만 출세지향적이고 열정적으로 잘난 남자들의 기본이 더 많은 여자를 갖으려는 바람입니다 ~~

  • 58.
    '18.7.9 5:39 AM (1.234.xxx.114)

    진짜 건설업이라서가 아니라 고위직도 거의 바람 피는사람많아요
    댓글에 주위에 없다 그쪽물이나그렇지....위험한발언,,,내남편도 언제나 필수있는게 바람이예요..
    남편바람핌 떠들고 다녀요?말못하죠~~다들 아닌척 꽁꽁숨겨 말안하는데 주위에 누가 바람핀줄알겠어요
    순진...

  • 59. 90프로는
    '18.7.9 7:00 AM (175.123.xxx.2)

    바람필걸요.주위에 바람피는 사람 없다는 분들 세상을 정말 모르는 분들이라 생각되네요. 여자들 시장 가듯이 아무죄책감 없이. 업소 출입하는게 남자입니다.ㅠㅠㅠ
    밖에 나가면 내 남자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맞을껄요.

  • 60. ..
    '18.7.9 7:32 AM (61.80.xxx.205)

    회사가 어디길래

    불륜 천국인가요???

    도덕 수준들이 빵점인 회사네요.

    머지 않아 님도 물들 수 있으니 어예 퇴사 하세요.

  • 61. ㅋㅋ
    '18.7.9 7:40 AM (125.175.xxx.180) - 삭제된댓글

    원글이 댓글단거 보니 왜 이런글 올렸나
    알겠네요

    참 성매매 충격받았다고 후려치기 하지 마세요!!

  • 62. 깐따삐약
    '18.7.9 8:01 AM (39.116.xxx.214)

    82에 이 주제로 글올려봐야 댓글 달리는 게 항상 비슷해요

    님 주변이나 그렇겠죠 / 님 주변 수준이 딱 그정도에요 / 우리남편은 안펴요 / 제 주위엔 그런사람 없어요

    뭐 이런 댓글들 ㅎㅎ
    저는 연애 8년하고 결혼한지 3년된 서른살인데
    신랑 안믿어요 ㅎ
    저희신랑도 영업 쪽 일 하는데 일하다보면 룸살롱도 가고 해요
    다행히 신랑 성향이 멀쩡한 일반 여자랑 바람은 필지언정 룸녀들은 더럽고 병걸릴거같다고 싫어하는 성향이라서 룸은 별로 신경도 안써요...

    근데 님 말대로 카톡사진에 딸 사진 아들 사진 마누라 사진 걸어놓고도 룸이랑 안마방가서 더럽게 노는 사람들 천지에요. ㅋㅋ신랑이 자기 지점 사람들 중엔 누구누구가 그런 유흥 젤 좋아한다 이런거 얘기해줄 때 마다 들으면 꼭 젤 얌전하게 생긴놈이 더 밝히더라구요..
    아무튼 각설하고
    자기남편은 바람 절대 안핀다고 얘기하는 사람들 제 눈엔 다 오만이에요
    남자들은 오는여자 거절 안해요..
    그냥 집 밖에 나가면 내남자 아니라고 생각하는 게 맘 편한듯해요

    그리고 제 주위에 봐도 바람 안피는 남자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꼭 바람이란 게 진한 연애 아니더라도 잠깐이라도 썸타거나 맘 흔들리는 이정도요..
    그냥 그 여친이나 마누라만 모를 뿐 ..
    그리고 돈 많을 수록 더 펴요...ㅎ

  • 63. ...
    '18.7.9 8:02 AM (118.42.xxx.150)

    안피우는 사람도 있죠. 말이라고 하나.ㅋㅋㅋ 얼마나 많은 비율의 남자가 성매매 하고 바람 피우는지는 뭐 모르겠지만요.
    사실은 이런거죠. 이혼하면 어디가서 손가락질이나 받는 게 현실이지, 그렇다고 바람난 남편 용서하고 같이 살자 하는 건 존심 상하는 일이지, 그러니까 죽을 힘을 다해 ‘내남편은 아니야 수준낮은 인간들이나 성매매를 하고 내 급은 절대 그런 저급한 사건에 휘말릴 리 없어’ 라고 믿는 거. 바람난 남편과 이혼했단 사람이 82에 글올리면 그건 저급한 너따위에게나 일어나는 일이라고 깔아뭉개면서요. 그게 마음의 평온을 위한 좋은 선택 같기도 해요ㅋㅋㅋㅋㅋㅋ

  • 64.
    '18.7.9 8:06 AM (218.155.xxx.89)

    원글 동의요. 전 행실이 그나마 좀 반듯해야만 하는 직장 다녔는데도 사내불륜. 성매매 많았어요.
    얼마나 충격받았는지. 그런사람들 인간관계도 잘해요.

  • 65. ^^
    '18.7.9 9:23 AM (218.53.xxx.30)

    무슨 잘알지도 못하면서 특정직업을 까십니까? 누가 그분야 그렇다면 싸잡아 말씀하시는거 삼가해주시길.. 일부 몇명이 물 흐리는거죠

  • 66. 동감
    '18.7.9 9:52 AM (220.118.xxx.190)

    부인한테 자상하고 어디 그런 사람이 ...그런 사람 낮에 바람 피우더군요
    직책이 낮에 사무실 비웠다고 뭐랄 사람 없는 자리니...
    또 조금 외모가 되는 사람은 여자 쪽에서 먼저 다가가 연애하다 그렇고 그런 사이로 되고

    바람 안 피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사시면 편안하죠

  • 67. ..
    '18.7.9 10:17 AM (39.7.xxx.104)

    성매매 용인하면 전국이 다 문란해진다는
    옛부터의 말. 볼수록 참이네요.

    이거 누가 전쟁 시작할까요.
    우리나라에 그런 용기있는 사람이 나올까요.

  • 68. ...
    '18.7.9 10:54 AM (220.122.xxx.150) - 삭제된댓글

    가족 중에 의사(남자) 있는데 의사들 바람 많이 핀대요.
    그 부인들은 모른대요. 같은병원에 50대 의사가 간호사하고 바람나서 이혼하고 재혼했던데요.

  • 69. ..
    '18.7.9 11:22 AM (58.237.xxx.103)

    바람은 경제력 좋을 수록 더 피웁니다.
    당연한 진리...

    저 윗댓글들은 자신의 남편은 아니라고 믿고 싶은~? ㅎ 걍 웃지요
    이혼률이 이렇게 높은데 왜 자신과 자신의 주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그 동네는 뭐든 예외존??

  • 70. 나야나
    '18.7.9 12:00 PM (59.7.xxx.89)

    맞아요..ㅊ참 많더라고요..원글님이 무슨말 하시는지 알아요..

  • 71. 흠...
    '18.7.9 12:16 P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그 많은 바람의 상대가 유흥업 종사자만 있겠어요? 평범한 유부녀들도 엄청 많습니다.
    정말 평범한 유부녀들 모임인데도 흔해요...
    기분풀러 모임으로 나이트갔다 남자들이랑 사고치는 경우도 많구요.
    니 주변만 그렇다고하는 데...모르는 사람은 그냥 눈치가 없는 것 뿐이더라구요.
    물론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정말 드문 소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눈치가 빨라서 알아채는 경우도 있고, 바람남녀들이 떠벌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죄책감도 별로 없고 그냥 스트레스 해소? 기분전환? 엔조이 정도로 생각하더군요...

  • 72. 몇년
    '18.7.9 12:18 PM (118.127.xxx.115) - 삭제된댓글

    유럽에서 살다가 온 작가가 자료 취재하러 다니다가 놀란 게 한국은 불륜이 너무 많다는 거래요.

  • 73. 그래서요
    '18.7.9 1:01 PM (61.84.xxx.134)

    뭐 어쩌라구요?
    님처럼 남도 불행했으면 좋겠어서 이런 글 올려요?

    세상에 다 그런건 없어요. 그런놈도 있고 안그런 놈도 있겠죠.
    세상 남자를 다 쓰레기로 매도해야 속 시원해요?
    세상여자를 다 속고사는 여자로 치부해야 통쾌하냐구요?

    각 가정일은 각 가정에서 알아서 하면 될일이지 있지도 않은 정확하지도 않은 일을 마치 진실인양 이런 쓰레기글
    쓰는 의도가 심히 불순하네요.

  • 74. ㅁㅁㅁㅁ
    '18.7.9 1:11 PM (119.70.xxx.206) - 삭제된댓글

    남편 바람피운게 뭐 자랑이라고 동네방네 말하고 다니겠어요...
    그런 일 있어도 자존심 상처입는게 두려운 사람은 부모형제에게도 말 못합니다.....

  • 75. ㅁㅁㅁㅁ
    '18.7.9 1:12 PM (119.70.xxx.206)

    남편 바람피운게 뭐 자랑이라고 동네방네 말하고 다니겠어요...
    그런 일 있어도 자존심 상처입는게 두려운 사람은 부모형제에게도 말 못합니다.....

    내 주위는 안그래, 내 남편은 안그래, 이런 분들 자신하지 마세요
    당신 주위 사람들도, 당신 남편도 장담할 수 없어요...

  • 76. ㅇㅇ
    '18.7.9 1:15 PM (203.236.xxx.205)

    저는 공대 출신에 남초 직장으로 20년 경력이예요. 개발부터 전략팀까지 고루 다니고 네트워킹 잘하는 편인데요, 제가 보기에는 끼리끼리가 맞아요.
    메갈도 끼리끼리잖아요?

  • 77. 저도
    '18.7.9 1:17 PM (203.247.xxx.203)

    바람쪽으로는 일가견이 있습니다만,
    피우는 사람만 피우더라고요
    끼리끼리 노는 것도 맞는 말이고요.
    그 와중에 깨닫고 나중에 철드는 사람도 있고요.
    신기하죠

  • 78. dma
    '18.7.9 1:17 PM (211.192.xxx.1)

    제가 들어도 엄청 많더군요. 너무 많아서 다들 그려려니 하는 분위기...

    제 자매들이 다니는 회사(한명은 대부분 스카이 출신들이 다니는 회사, 한명은 아이티쪽 공기업, 한명은 교육계) 이야기 들어보면...뭐 이런 이야기 안하는데 어느 날 어쩌다 말이 나와서 하게 되었는데, 다들 회사내에서 누가 그렇고 그렇다는 거 다 알고, 아는데도 그려려니 하는 분위기더라구요.

    참 씁쓸해요. 부부간 신의 있는 분들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는지...

    밤에만 피는거 아니고 낮에도 피고 회사 워크샵이라고 하면서 하고, 제일 심하게 들은건 아파트 내에서 있었떤 일이고...하...이런 이야기 우울해요 ㅠㅠ

    바람 피는 그 짜릿함이 그리도 좋던가. 그리고 제가 아는 바람피는 사람들, 대부분 다 배우자에게 잘 하더라구요.

  • 79. 허허
    '18.7.9 1:19 PM (117.111.xxx.180)

    남편바람펴봐요
    막상 밖에나가서 떠들수있는지...그러니 주변남자들 안피는줄알지

  • 80. 댓글들
    '18.7.9 1:30 PM (223.33.xxx.83)

    자기남편은 아니길바라는 마음으로 그러는건지
    왜 이말을 그리 꼬아서들 들으실까요
    실제로 바람피는 사람 엄청 많아요
    업소안가본 남자는 10프로도 안될거구요
    꼭 애인하자하고 잠자리를 해야 바람이라 생각하면
    바람이 아닐지 모르나
    동창회에 남녀동창 단둘이 따로 만나 시외로
    바람쐬러다니는 정도의 바람은 주변사람들보니
    안피는 사람이 거의 없을정도예요
    회사상사랑 단둘이 술마시고 노래방가고 이런건
    바람인건지 아닌건지...
    그이후얘기를 안하니 거기까지인줄알지만 그이상일지
    아닐지는 아무도 모르는거~
    암튼 이런사람들 많아요

  • 81. 주변에서 건설업종에서 유독 바람을
    '18.7.9 1:32 PM (112.144.xxx.6)

    많이 피더라구요 더군다나 부동산쪽 대박인듯해요 ㅠㅠ

  • 82. 그러게
    '18.7.9 1:42 PM (211.49.xxx.218)

    많대요~
    끼리끼리 공유하고 웬만하면 함부로 이야기 안하니 모를 뿐.
    많대요!

  • 83. 90퍼
    '18.7.9 1:44 PM (115.41.xxx.229)

    이 글 안믿고 빼액 거리시는 분들 너무 순진하시다
    이민 가지 않는 한
    이 나라 직장생활하는 남자들에게
    성매매 너무 쉽고 또 그들만의 문화는 성매매로 죄책감을 느끼지 않아요
    아내는 밥
    성매매는 디저트
    이런 마인드거든요
    매일 어떻게 밥만 먹고 사냐는 역겨운 생각이 디폴트에요
    그냥 사고구조 자체가 여자를 뭘로 생각하는지 아시겠죠?
    고학력 엘리트들을 안한다?
    원글이 지저분한 바운더리에서 끼리끼리라 그렇다?
    ㅋㅋㅋㅋㅋ
    이런 말 하시는 분들은 아직 모르시는 거에요
    수준의 높고 낮음 없이
    성매매는 거의 다 한다고 보면 됩니다
    지금 이십대 그니깐
    훨씬 성관계가 자유롭고 성매매에 대한 인식이 나쁜편인
    지금 이십대도
    군대 성매매 비율이 절반이 넘어가요
    군인 20-23살 이십대 초반에 벌써 절반이 성매매충이에요
    그 이후 직장 및 여러 경로 남들 다하나는데
    버티는 남자 얼마없죠
    한번 한놈은 없어요
    오죽하면 한남 한국남자라는게 욕일까요
    제 거래처에 정말 젠틀하시고 애처가로 유명하시고
    심지어 그 분 부업으로 책까지 내셨어요
    책 내용이 아내랑 연애얘기 자식 얘기 이런거 소소한 내용이요 엘리트시구요
    그 분이랑 업무하다가 어떤 경로로 그 분이 성매매하는걸 알게됐어요
    그 분 항상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아내가 자기 구원자라는 말입니다
    아내분도 능력있는 커리어 우먼이구요
    아무튼 이런 경우가 대단히 충격적이지도 않단거예요
    그냥 하나의 예시이지

  • 84.
    '18.7.9 1:50 PM (223.39.xxx.61) - 삭제된댓글

    공장 밀집지역에 근처에 외진곳으로 모텔이 몇개 있어요 낮에 차타고지나가다 보면 1인실 주차장 셧터가 거의 내려와 있어요 그곳은 외진곳이라 모르는 사람들이 오기 힘든곳인데 누가 손님일까요 집에 있는 여자들만 몰라요 일찍 들어오니까

  • 85. 궁금
    '18.7.9 1:58 PM (125.175.xxx.180)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단분들 기혼인분들도 계시는거죠??

    그럼 댁의남편들은 당연히 성매매든 바람피는걸로
    간주하고 그냥 문제안삼고 사는건가요?

  • 86. 궁금님
    '18.7.9 2:06 PM (223.33.xxx.79)

    바람피는걸로 간주하고 문제 안삼고 사는게 아니라
    안들켰으니 안했겠거니 믿고 사는거죠

    있는일이 그럴일 절대 없을거야라고 생각한다고
    없는일이 되는것도 아닌데 왜 남들에게 실제 일어나고
    있는일을 발끈하고 부정하려하는지 모르겠네요
    님이 그랬다는건 아니구요

  • 87. 남초직장다녀봐서
    '18.7.9 2:11 PM (125.175.xxx.180) - 삭제된댓글

    안다면서요
    거의 다라면 ...

    본인들 남편도 핀다고 생각하고 사는게 맞죠

    전 결혼자체를 못할거같은데요.

  • 88. 아마 맞을거에요.
    '18.7.9 2:17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이 게시판에도 자주 등장하잖아요?

    남의일 인줄만 알았는데
    남편이 바람폈다며 산다 못산다..징징거리는 여자들..

  • 89. 대략 맞는 말이에요
    '18.7.9 2:27 PM (175.213.xxx.182)

    가정적이고 자기 마눌 사랑한다고 버젓이 공개적으로 말하던 전에 거래처의 아는 40대 사장님. 공장 있는 중국에 당시에 10년째 20대 중국인 내연녀가 있어 매달 꼬박 꼬박 생활비 보내준다는. 아주 공개적으로 말하고 다녀요. 둘 다 사랑한다고. 그 아내만 모르죠.

  • 90. ..
    '18.7.9 2:27 PM (175.197.xxx.124)

    전 솔직히 100프로 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이젠 한 70ㅡ80프로 정도 되지 않나 하고 생각해요..
    성매매 포함해서요..성매매 빼면 절반도 안될거 같고요.
    그리고 업종이나 직무에 따른 편차가 확실히 있지 않나 싶어요.
    정말 99프로 일수밖에 없는 그런 분야요..
    영업, 구매담당, 건설,제약 뭐 그런데는 피해갈수 없지 않나..생각해요.
    다들 같이 가는 분위기니 자연스럽게 그리 되는데,,
    직업상 그런데 갈일이 없고 친구 끼리도 가지 않아서 스스로 일부러 찾아가야 하는 그런 사람들 중에 취향이 아니면 안가겠지요..
    남초 쓰레기들이 보통 모였다고 하는 커뮤니티에서 보니 의외로 안가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놀랐었거든요..
    그 커뮤니티 엄청 솔직하고 익명이라 그런거로 거짓말할 분위기는 아니거든요,,

  • 91. ..
    '18.7.9 2:28 PM (175.197.xxx.124)

    그리고 얼마전에 울프오브월스트리트인가,, 하는 영화보니
    미국도 별반 다를바 없더라구요..

  • 92. 회사에서
    '18.7.9 2:33 PM (211.218.xxx.66)

    회사에서....유부남..회사 처녀하고 스캔들이 나서 인사팀에서 난리가 났는데 (이게 민감함... 성희롱으로 될수도 있는거고, (지위를 이용한))

    변명이....돈만주면 할수있는데 내가 왜 궂이......그리고 그 소문이 나게된 오해의 전화는 술집여자였다.

  • 93. ㅋㅋ
    '18.7.9 2:41 PM (110.11.xxx.43) - 삭제된댓글

    댓글봐ㅋㅋ 아줌마들 믿기싫어서 부둥부둥 애잔함ㅋㅋ

  • 94. 상대는?
    '18.7.9 2:52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그렇게 모든 남자가 바람피는데 누구랑 피죠?
    사실 직장 다니는 여자들은 너무 바쁘고 피곤해서 내 남편이랑 하는 것도 귀찮고... 일단 시간도 없고 체력도 딸리잖아요. 돈 벌면서 살림도 해야 하고 애 숙제도 봐줘야 하고... 휴일엔 쇼핑하고 머리하고 교회도 가야 하고....
    아가씨들은 지 또래랑 사귀고 인스타하고 뮤지컬 보느라 바쁘고...
    사실 아가씨들은 영양가 없는 유부들이랑 어울리느니 그 시간에 요가나 필라테스 하는 게 낫죠. 아님 영어공부를....
    그럼 결론은? 남자들끼리 바람 피는 거 아님 주로 전업맘들이겠네요.

  • 95. 실제
    '18.7.9 2:59 PM (211.36.xxx.158)

    저희남편은 회사얘기 저한테 많이 하는 편인데
    전자쪽 대기업이고 접대받을일 거의 없는 부서인데도
    반 이상 성매매 다닌데요~
    그중에서 주도해서 새로운곳 찾아다니는 사람도 있고
    그냥 남들이 가니까 따라다니는 사람도 있고의 차이는 있는데,
    성매매가 마치 하나의 취미생활 같은 분위기이다보니
    여자들이 어디 가면 뭐가 싸고 뭐가 이쁘고 이러듯이
    자기들끼리 정보공유하고 새로운데 알아냈다고 가보고..
    이런식이다보니 안다니는 사람이 소외감 느낄정도인것 같더라고요.
    마치 골프 안치면 대화에 못끼는것처럼요~
    그래서 어떤사람들은 딱히 좋아서라기보다 그냥 따라다니기도 한다고 하네요...
    그래도 예전엔 회식때 여자나오는 노래방 이런데 잘 가더니
    요즘은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들끼리만 가나봐요.
    성매매할거 아닌 사람 입장에서는 너무 돈아까우니까
    젊은사람중에 싫어하는 사람들중에 불만이 나오니까 그나마 안가게 됐다고..
    하튼 많이들 다니긴 하는거 같아요...

  • 96.
    '18.7.9 3:00 PM (223.33.xxx.253) - 삭제된댓글

    그래서 뭐 어쩌라구요?
    님은 결혼 안했죠?
    결혼안했으면 남자들 바람 다 피니 결혼 안하면 되고
    결혼했으면 남자들 바람 다 피니 이혼 하면 되겠네요

  • 97. ㅇㅇ
    '18.7.9 3:04 PM (203.236.xxx.205) - 삭제된댓글

    ㅎㅎ그냥 남자를 멀리 하세요.

    좋은 남자들은 알아서들 짝찾아 갈테니 걱정말고 ㅎㅎ

  • 98. ㅇㅇ
    '18.7.9 3:04 PM (203.236.xxx.205)

    ㅎㅎ그냥 남자를 멀리 하세요.
    좋은 남자들은 알아서들 짝찾아 갈테니 걱정말고 ㅎㅎ

    아~좋은 남자란건 없다는게 요지인가? 여우의 신포도 그런거?

  • 99. 풍부한 용돈
    '18.7.9 3:08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부서 남직원 절반 이상이 성매매 다닐 정도면 그 회사는 남편들 용돈이 아주 풍부한가 보네요.
    성매매 한번에 만오천원.... 뭐 이런 가격도 아닐텐데...(설마 굽네치킨 한마리보다는 성매매가 비싸겠죠 ^^;;)
    취미삼아 다니려면 대체 남편들 용돈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또 집에서 하는 것도 아니니 모텔비도 있어야 할 거고... 다들 돈이 참 많은듯... 최저임금이 올라서 그런가....

  • 100. 그야 뭐
    '18.7.9 3:21 PM (125.178.xxx.63)

    출장비 같은거 빼돌리거나 방법이야 많겠죠?
    제가 들은 제일 악질적인 한명은
    본인 비밀통장으로 월급받아서
    그중 일부를 아내가 관리하는 통장으로 이체한대요.
    넣을땐 물론 회사이름으로 넣구요~
    하려고만 하면 방법이야 무궁무진하죠

  • 101. ㅋㅋㅋ
    '18.7.9 3:27 PM (223.62.xxx.245) - 삭제된댓글

    출장 안가보셨구나.
    출장비는 진짜 출장경비로 써야죠.
    해외출장도 많이 남아봤자 공항에서 양주랑 기념품 과자, 와이프 립스틱 정도 사면 끝나요. 어차피 항공권, 호텔은 실비 정산이고....
    본인 비밀통장, 이런 거 해주는 직장도 있나 보네요. 우리 회사는 안되는데.... 그렇게라도 빼돌릴 수 있다면 꽤 고소득인듯요.

  • 102. ㅁㅁㅁㅁ
    '18.7.9 3:34 PM (119.70.xxx.206)

    직장맘이라 바빠서 못피우는 거 아니고
    돈 없어서 못피우는 것도 아니고 그렇더군요..

  • 103.
    '18.7.9 3:36 PM (125.178.xxx.63) - 삭제된댓글

    비밀통장을 누가 해주는게 아니라
    본인명의통장 두개 만들면
    1번통장으로 회사에서 월급 및 출장비등 들어오고
    그중 자기가 보내고 싶은만큼 2번통장으로 이체한다고요.
    2번통장은 와이프가 관리하는 통장인데 그 통장에 입금할때 보내는사람을 회사이름으로 입금.
    그러면 와이프가 같은회사 아니고서야 알 도리가 없죠.

    출장비도 어떨땐 빠듯하고 어떨땐 남고 그래요.
    연구직이라 2~3주씩 다녀오고
    현지주재원이 라이드 다 해주고
    협력업체 직원이 따라와서 밥사주고 이럴땐
    꽤 쏠쏠하게 남아요.

  • 104.
    '18.7.9 3:38 PM (125.178.xxx.63)

    비밀통장을 누가 해주는게 아니라
    본인명의통장 두개 만들면 
    1번통장으로 회사에서 월급 및 출장비등 들어오고
    그중 자기가 보내고 싶은만큼 2번통장으로 이체한다고요.
    2번통장은 와이프가 관리하는 통장인데 그 통장에 입금할때 보내는사람을 회사이름으로 입금.
    그러면 와이프가 같은회사 아니고서야 알 도리가 없죠.

    출장비도 어떨땐 빠듯하고 어떨땐 남고 그래요.
    연구직이라 2~3주씩 다녀오고
    현지주재원이 라이드 다 해주고
    협력업체 직원이 따라와서 밥사주고 이럴땐
    꽤 쏠쏠하게 남아요.
    어느나라로 가느냐에 따라서도 다르고요.

  • 105. 흠...
    '18.7.9 3:58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일단 급여통장 있는 남자랑 해외출장 많이 다니는 남편은 바람을 의심해봐야 할듯 하네요.
    자영업자도 자기 시간 내기 쉬우니 아주 의심스러워요.
    프리랜서도 시간 많으니 뭔 짓을 하고 다니는지 의심스러워요.
    농사 짓는 남자들도 낮에 뭐하고 다니는지 너무 의심스러워요.
    운동선수들도 설마 하루 종일 연습하진 않을 거고 너무 의심스러워요.
    연예인은 몸 되고 얼굴 되고 수입 되니 일단 다 바람피는 걸로 의심해볼 필요가 있어요.
    ....
    이러고 보니 모든 남자가 다 의심스럽네요.
    고자랑 결혼해야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

  • 106. ㅋㅋ
    '18.7.9 4:09 PM (223.32.xxx.135)

    본인 사상이 그건가봐요.
    몸 되고 얼굴 되고 수입되면 정말 잘 자고 다닐텐데ㅎㅎ

    이 진지한 사고라고는 일도 없이 열등감 가득한 쿵쾅거림은...메갈에서 왔어요?

  • 107. 아 네~~
    '18.7.9 4:25 PM (125.178.xxx.63) - 삭제된댓글

    남자 몇명이서 열심히 아니라고 댓글다네ㅋ
    왜 와이프가 82쿡하나봐?
    그러게 평소에 그런 더러운데 다니지말고
    아내랑 좀 잘해보지 그랬어~~
    하긴 지가 별볼일 없어서 아내 만족 못시켜주니
    돈써가면서 업소녀들이 좋은척 연기하는거에 뻑 가는거지?
    미안~ 하긴 너네도 오죽 힘들면 그러겠니~~
    오늘은 특별히 집에 가서 더 잘 좀 해봐~ 와이프가 혹시라도 의심하면 어떡해~~
    글구 그런데 다니는것도 자꾸 다니면 중독되는거 알지?
    그러다가 이제 잘 서지도 않는다?
    다 너네 생각해서 얘기해주는 거야~ 누나말 잘 들어♡

  • 108.
    '18.7.9 4:29 PM (125.178.xxx.63)

    논리로 안되니까 비아냥? 우습네^^
    몇명이서 열심히 아니라고 댓글다는데ㅋ
    아직 어린가봐~ 한명은 남자인거 티나고~~
    아줌마 사이트와서 노는거보니 너도 알만하다~

  • 109. 메갈
    '18.7.9 4:29 PM (1.235.xxx.248)

    이거 퍼트리는거 메갈 맞아요.

    주기적으로 남혐조작. 유부녀 흉자화. 직장 다녀본 분들 아실꺼네요. 직종중 유독 심한곳 있어도 최근 분위기가 그런사람은 사람취급도 안하고 휴직.사직처리되요.

    바람피는 인간들 그리 많다? 냅 적지 않은건 사실이나
    그런데 그 수가 남녀 비슷합니다.

    여자 바람이 사회적 주홍글씨가 강하게 새겨지니 더 꽁꽁 숨기는거고 남자는 성매매 많다는데 요즘은 호빠 남창이나 여창이나 수가 비슷할겁니다. 역삼 아침에 성형남창 퇴근 우르르

    남자라 더피고 여자는 안피던 시대 아니라서 의미없음에도
    남혐을 만들기위해 주기적으로 이래요

    자기주변만 진실 남들 주변은 거짓 ㅋㅋ

  • 110. ...
    '18.7.9 4:32 PM (1.235.xxx.248)

    이런 메갈논리는

    이런 아줌마 사이트 잘 먹히죠.
    외로움 소외감 특히 남편의 바람 괴로움 터는 계시판에
    역시 나만 그런게 아니였어 라며

    자기애적 남 비하동질 위로 ㅋㅋ.

  • 111.
    '18.7.9 4:35 PM (125.178.xxx.63)

    성매매한다고 휴직 사직? 웃기고 있네~
    바람피다가 물의일으키고 난리나서 그런거 아니고서야.
    내가 아는데는 사내 불륜커플이 그짓하다 임원한테 딱 들켰는데
    둘다 회사 잘다니고 있음. 둘다 유부~
    부서만 옮겨서 잘만 회사다님. 물론 소문 다나서 쪽팔리기야 할듯.
    여기 요즘 남자들 많이 들어오는듯. 다 티나는데 본인만 모름ㅋ

  • 112. 숫컷분들 몇세까지
    '18.7.9 4:37 PM (211.227.xxx.220)

    바람을 피실까요? 죽을 때까지?

  • 113. ...
    '18.7.9 4:39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또 남자래..ㅎㅎ 어이없음,
    급 욕질에 반말 매갈티네요.

    불륜을 품위유지 안되서 짜른다는데 왠 성매매?
    너가 우리회사 인사담당이세요?

    티 나는게 아니라 망상인증



    니가 뭐 알아요? 회사 몇군데 다니고

  • 114. ...
    '18.7.9 4:40 PM (1.235.xxx.248)

    또 남자래..ㅎㅎ 어이없음,
    급 욕질에 반말 매갈티 바로네는군

    불륜을 품위유지 안되서 짜른다는데 왠 성매매?
    너가 우리회사 인사담당이세요?

    티 나는게 아니라 망상인증에
    니가 뭐 알아요? 남자라 망상하는거 보니 아는척 하며 호도중이지

  • 115. 푸하하
    '18.7.9 4:42 PM (112.133.xxx.15)

    연구직들 바람 안피운다고 누가 그래요? 순진해서 안피운다구요? 푸하하하하하하~
    연구원 근무 10년 넘는데.. 엄청 피워요. 사내 불륜도 많구요. 공부만 해서 그런지 변태도 많아요.
    머리가 좋아서 들키지도 않게 순진한척 하면서 다 피웁니다. 부인들만 몰라요. 에휴...
    퇴근하면 시간은 또 얼마나 많은가요? 칼퇴근에.. 핑계 얼마든지 대요.
    결론은 분야가 어디든 피울사람은 다 피우고 안피울사람은 안피워요.
    건설쪽은 근무시간도 길고.. 피울래도 시간이 부족해서 바람보다는 성매매가 더 비중이 많겠죠.
    분야를 떠나서 어떤 남자가 대놓고 피우겠나요. 집에서는 다 가정적이지

  • 116. 한국사회의
    '18.7.9 4:44 PM (61.74.xxx.243) - 삭제된댓글

    전반적인 분위기가, 아직은 가부장적이고 남성중심적, 성매매가능한 유흥업소들이 시내 곳곳에 버젓하게 즐비. 인터넷에 넘쳐나는 야동들. 번창하는 성매매관련산업. 이 조건만 봐도 한국남자들의 현주소를 알수 있죠.

  • 117. 한국사회의
    '18.7.9 4:46 PM (61.74.xxx.243)

    전반적인 분위기가, 아직은 가부장적이고 남성중심적, 성매매가능한 유흥업소들이 시내 곳곳에 버젓하게 즐비. 인터넷에 넘쳐나는 야동들. 번창하는 성매매관련산업. 이 조건만 봐도 한국남자들의 현주소를 알수 있죠. 여기 고객들이 누구겠어요. 한국의 기혼남자아니면 미혼남자들이겠죠. 멀리갈것도 없이 동남아에서 성매매관광으로 유명한 나라가 한국이라니 뭐 말다했죠.

  • 118.
    '18.7.9 4:53 PM (211.36.xxx.27)

    솔직히 남자들이 성매매 많이 하는게 팩트인데
    그걸 가지고 메갈 논리라니 이건 무슨..
    남자고 여자고 바람필사람은 피고 안필사람은 안피우고
    그와는 별개로 성매매는 아직 만연.
    그나마 젊은애들은 전보다는 나은정도.
    이게 팩트~ 이걸 갖고 메갈 논리라며 호도하는건 남자아니고선 무슨 의도인지 궁금.

  • 119. ㅇㅇ
    '18.7.9 4:54 PM (1.235.xxx.252) - 삭제된댓글

    가부장제도 사회적 분위기 남자가 바람 피기 좋은 조건은 맞지만 바람은 혼자 피지는 않아요.
    이건 남녀문제보다 사회적 시선으로 봐야하는데
    남자만 다 그렇다니 전형적인 메갈시선
    그럼 본인들 아버지 아들도 가족도 그런데 참고살고 넘긴다는 희안한게 이주장 끝은 너만 모르고 다안다. ㅎㅎ
    이상하죠. 그러니 메갈스러운 논리라는거네요

  • 120. ㅇㅇ
    '18.7.9 4:54 PM (1.235.xxx.252)

    가부장제도 사회적 분위기 남자가 바람 피기 좋은 조건은 맞지만 바람은 혼자 피지는 않아요.
    이건 남녀구도대결 문제보다 사회적 시선으로 봐야하는데
    남자만 다 그렇다니 전형적인 메갈시선이네요
    그럼 본인들 아버지 아들도 가족도 그런데 참고살고 넘긴다는 희안한게
    이주장 끝은 너만 모르고 다안다. ㅎㅎ
    이상하죠. 그러니 메갈스러운 논리라는거네요

  • 121. ...
    '18.7.9 5:04 P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

    딴 이야기지만 82 보면서 궁금했던 게, 남자들은 왜 여기 커뮤를 하는 거예요? 요리를 좋아해서인가요? 이런 글에는 여자인 척 메갈이다 댓글 달고 다른 글엔 남자인 걸 공표 정도는 하듯이 알리며 댓글 달던데. 유부남 불륜 많이 한다 성매매 많이 한다 라는 것이 왜 메갈인지 모르겠고. 아줌마들 메갈되는 거 막아서 남자들에게 이득이 뭘까 싶고 그러네요.

  • 122. ㅇㅇ
    '18.7.9 5:23 PM (223.33.xxx.143)

    응. 남자아니야.
    믿고싶지 않겠지만?

  • 123. ..........
    '18.7.9 5:30 PM (125.138.xxx.233)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저는 이런 논리가 바람피우는 사람들에겐 더 변명거리를 주는 위험한 논리라고 보네요 봐라 남들 다 핀다 ~ 그게 남자들 본능이야 이러면서 멍석 깔아주는거죠

    분명 아닌 사람도 많이 있어요. 이건 정확히 제 말이 무조건 맞다고 우길 수 없는 팩트 확인 할 수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이런걸 설문조사한다고 제대로된 통계가 나올리 없잖아요.
    정황상 추측하는거죠.
    바람피우는 여자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대다수라는걸 우리는 정황상 알잖아요

    적어도 아직은 이성적이고 옳은 가치관을 가진 대다수가 옳지 않은 그런 일에 본능을 맡기지 않지요.

    남자가 여자에 비해 성적으로 약한 부분이 있어 여성이비해 상대적 확률로 훨씬 많겠지만 내 주위가 다 그렇다고 세상이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주위 그런 무리 분명있습니다. 분위기 주도하는 사람들 있죠. 하지만 정말 끼리끼리 입니다.

  • 124. 인간아
    '18.7.9 6:04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왜그러고 사니? 그만 입으로 손으로 죄 짓지말어!
    참 불쌍타

  • 125. ..
    '18.7.9 6:17 PM (121.161.xxx.91)

    저도 전직장 전전직장 바람피는 사람 많이 봤어요
    남자도 여자도

    소문인줄만 알았는데
    당사자가 저한테 살짝 얘기해준적도 있구요

    근데 죄책감은 없고 본인이 매력있어서
    그렇다고 은근 부심이 있는것같더라고요

  • 126. ...
    '18.7.9 7:17 PM (1.237.xxx.189)

    전 바람과 1회성 성매매는 분리해서 봐요
    성매매는 남자 특성 생각하면 이해도 가고
    남편이 나에겐 착하고 좋은 남자였으니 몇번 바가지 긇고 말꺼같은데
    마음까지 준 바람은 내가 남편 좋아했던만큼 배신감 엄청 들꺼같네요
    여자까지 똑같이 밉겠죠
    정해진 여자와 마음주고받고 꽁냥꽁냥 이게 1회성이랑 어찌 같나요
    성매매도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마음주는 술집여자가 있으면 바람으로 보구요

  • 127. 전에
    '18.7.9 7:20 PM (14.138.xxx.117)

    서초 사당쪽 모텔들 한낮에도 난리라고 올라왔었죠
    그 분들이 주로 가시나보다해여죠

  • 128. ........
    '18.7.9 8:12 PM (125.138.xxx.233) - 삭제된댓글

    유부남과 사귀시나봐요 ? 와이프가 알기를 바라는듯한 아니면 본인은 깨끗한데 주변만 그런가요?

  • 129. ...........
    '18.7.9 8:17 PM (125.138.xxx.233)

    유부남과 사귀시나봐요? 아니면 다정하시다는 본인 남편만은 룸은 가도 바람은 안피시나요? 확신하시나요?

    이런 글 바보도 아니고
    바람피는 남자들에게 변명거리만 줄 뿐입니다. 남자들 본성이다 그런 개소리 하면서 동물도 아니고 본능타령은~

  • 130. 직업,빈부, 학벌 차이없어요
    '18.7.9 8:23 PM (175.213.xxx.182)

    대학때 사귀던 남친이 졸업후 몇년 지나서 전화 와서 만났는데 이제 의사가 되었는데 근사한 저녁 대접받고...아이구야~~~그저께 신혼여행서 돌아왔다네요 ! 그리곤 내가 정말 사랑한 여자는 너뿐이었단 고백까지. 이쯤돼서 자리를 박차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결혼한 상대가 내후배...저는 유학생으로 잠시 방학때 나왔던때였고요. 누가 봐도 성실하고 공부벌레면서 매우 가정적일 타입인데 결혼하자마자 저러니 앞날이 뻔하죠. 그의 와이프가 된 후배는 완전 참하고 조신하고 착한 애였지요.

  • 131. 사연팔이
    '18.7.9 10:04 PM (223.62.xxx.199)

    저 아는 여자 빚잔치 남자 통해 다 갚고는
    남편 돈 못보는거 아닌데 친정 몰래 돈 준다고 결혼한지 6개월만에 돈 많은 남자세컨 합니다.남편두고
    직업이 창녀냐구요? 멀쩡한 컨설던트 기고까지 합니다
    남편에게 겉으로 잘하니

    아직은 확실히 남자가 많기해도 여자도 그에 못지 않아요.예전하고 달리 여자들 바람은 없어서 말안하나요?
    중요한건 속이는고 숨기며까지 하는것들이 문제지
    바람이 남자의 특성이라면 여자 바람은?더 더러운거 수두룩
    여자가 그럴때는 너주변타령.
    이런 일부사연 으로 여자 일반화하면 안되고
    남자는 되나? 메갈워마드 나 하는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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