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80706n34264?mid=n0200
[추미애/더불어민주당 대표 : 기무사는 국민들을 폭도로 인식했고 무력으로 진압할 계획을 세웠던 것입니다. 해체에 버금가는 전면 개혁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정의당은 사실상 군사쿠데타를 기획한 것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최석/정의당 대변인 : 전두환 정권 시절의 보안사로 돌아가 12·12와 5·18을 또다시 획책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바른미래당 역시 기무사를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신용현/바른미래당 대변인 : 어떤 관용도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관련자는 일벌백계 해야 합니다.]
민주평화당은 검찰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장정숙/민주평화당 대변인 : 철저히 수사해 관련자들에 대한 형사적 책임까지 물어야 한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침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