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에 남편 모르게 1년 동안 생활비로 1억 썼다는 글이요
하루에 20만 원 쓰는 꼴이라
글쓴이 말대로 전부 생활비로 썼다면 절대 모를 수가 없을 거 같은데..
한우 1뿔뿔이라도 매일 사 먹었는지
1. 1년 아니었을걸요.
'18.7.8 4:58 PM (122.31.xxx.173) - 삭제된댓글신혼 4년차인가 5년차였을걸요.
4~5년에 걸쳐 1억 썼다는 이야기 아닌가요?2. 자기
'18.7.8 5:00 PM (87.164.xxx.219)혼자 사치하면서 썼겠죠.
1억 못 쓸까요?
저는 쓸 수 있는데, 누가 1억 좀 그냥 줬으면, 자신있습니다!!!3. 1억이 뭐라고
'18.7.8 5:00 PM (49.167.xxx.47)1억이 뭐라고요
큰거 차를 사거나
본인이 투자를 하거나 하면
순식간에 나가요
벌기만 힘들죠4. ㅇㅇ
'18.7.8 5:03 PM (223.62.xxx.215)돈쓰는거 순간이더군요.
가속이 붙어서 재미들리면 하루에 천도 써요.5. 누군지
'18.7.8 5:04 PM (61.80.xxx.205)분수 모르는 미친여자네요.@@
6. 제주변엔
'18.7.8 5:06 PM (223.33.xxx.135) - 삭제된댓글그런 여자들이 몇명이나 있었어요
남편 몰래 빚져서 많게는 1억이상 적게는 몇천씩 빚져서
남편이나 친정에서 돈갚게 하는 여자들7. ..
'18.7.8 5:06 PM (117.111.xxx.171)1년으로 기억하고 차 같은 걸 구입한 것도 아니고 순수생활비로 썼는데 모른다는 게 이상해서요; 남편 월급도 있는데
8. .....
'18.7.8 5:10 PM (221.157.xxx.127)그일억 본인돈이었다니 남편이 그렇게 펄펄 뛰는것도 이해불가
9. 1년 아니에요.
'18.7.8 5:10 PM (122.31.xxx.173) - 삭제된댓글4~5년이에요.
10. 1년 아니에요.
'18.7.8 5:11 PM (122.31.xxx.173) - 삭제된댓글4~5년이에요. 돈 자체도 친정에서 주신 돈이고요.
사치 안하고 생활비로 썼다고 했어요.11. ...
'18.7.8 5:12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버는거 모으는거가 어렵지 쓰는게 어려울까요?
저도 1억주면서 써보라면 내년 오늘까지 큰거 안사구도 싹 써서 정산 올릴수있어요
날짜도 좋네요.7월7일까지 쓰고 엑셀로 정리할께 현금 주세요12. ㅇㅇ
'18.7.8 5:14 PM (223.62.xxx.81)제 기억으론 1년이 아니었어요
13. ..
'18.7.8 5:15 PM (117.111.xxx.250)1년이 아니었으면 눈치 못 챈 게 상식선으로 이해가 되네요
왜 1년으로 기억한 건지 모르겠어요14. ...
'18.7.8 5:19 PM (222.236.xxx.117) - 삭제된댓글4-5년이라고 해도 솔직히 남편돈 200-300만원 벌어오는데 1억이라는 돈을 걍 비상금으로 쓰면 몰라도 그걸 어덯게 그렇게 홀라당 다 써버리나요...
15. ..
'18.7.8 5:20 PM (222.236.xxx.117) - 삭제된댓글4-5년이라고 해도 솔직히 남편돈 200-300만원 벌어오는데 1억이라는 돈을 걍 비상금으로 쓰면 몰라도 그걸 어덯게 그렇게 홀라당 다 써버리나요... 솔직히 쓸려면 다 쓸수는 있죠..1년안에라도...
16. .....
'18.7.8 5:24 PM (221.157.xxx.127)4~5년이면 일년에 이천 한달에 이백 충분히 쓰죠 뭘
17. 뭘
'18.7.8 5:34 PM (223.32.xxx.87)일년에 일억 금방써요.밥만 좋은데서 일주일에 한두번씩 ,와인 한두병씩 먹고자고 외국휴가 다녀오면 금방이네요.
18. 댓글보니
'18.7.8 5:35 PM (112.153.xxx.100)남편 월수는 적고
지참금 1억을 4-5년 순수 생활비로 쓴거네요.ㅠ19. ㅇㅇ
'18.7.8 5:39 PM (223.62.xxx.179)1억을 4년에 썼다 치고 월2백만원 생활비로 쓴거네요.
남편모를수 있죠. 옷도 좀 좋은걸로 사고
먹는것도 좀 좋은걸로 가능하다 싶네요.20. 금방이죠
'18.7.8 5:53 PM (211.216.xxx.220)외식하고 옷 좀 사고 ~
저도 지금 줘보세요 바로 다 쓸 수 있어요 ㅎㅎ
그 여자 정신 나갔네요 쓰기는 쉬워도 모으기는 어려운게 일억21. ..
'18.7.8 5:58 PM (211.214.xxx.26)말이 억이지
있는돈에서 생활비로 돌려서 5년 쓰다보면 남편도 모르고 본인도 누적된 금액으로 확인할뿐 거창하게 쓸수있는 금액이 아니예요
1년에 2천 한달에 이백좀 안되는 금액인데 사치하기도 애매한 금액이네요
잘했다는게 아니라 나혼자 부귀영화누리자고 쓸만큼 큰 금액은 아니라는거죠22. ..
'18.7.8 5:59 PM (175.119.xxx.68)6자리 간편결제가 있어서 쓰는거 금방이에요
23. 음..
'18.7.8 6:05 PM (45.64.xxx.239)전 1년에 생활비로 거의 5천만원써요. 한달에 4백정도 초등애 학원비 포함. 기름값 등등. 옷은 자라 같은데서 어쩌다 사입고...명품은 절대 못사죠. 그래도 생활비가 절대 넉넉치않네요..
남편돈으로 여행가고, 주말외식은 남편이 다 내요.24. 그럼
'18.7.8 7:01 PM (1.246.xxx.209) - 삭제된댓글차를 사거나 유럽여행을갔으면 남편이 몰랐겠나요 남편도 모르게 뭘했길래 1억을...거꾸로 남편이 시댁에서 1억준걸 용돈으로다 썼다해도 서로 상관할바아닌가요? 이상한댓글들
25. ㅇㅇㅇ
'18.7.8 7:15 PM (14.75.xxx.15) - 삭제된댓글아침에 브런치 먹고
네일 받고 백화점안가고 동네 보세옷하나사고
이렇게 동네아짐이랑 지내도 하루 몇십만원
금방 써요26. ..
'18.7.8 8:54 PM (223.62.xxx.96)외식 같은거 하면서 남편도 같이 쓴 부분도 있겠죠. 설마 혼자 다 썼을까요
27. 공금횡령
'18.7.8 9:34 PM (115.139.xxx.186)10년동안 16억인가 공금횡령해서 고소 당하고 불안장애로 정신과 입원한 사람 봤어요. 30대후반 아이 둘 키우는 엄마였고 생활비로 다 썼다고.. 남편은 친정에서 좀 보조받는구나 했다고 하고.. 16억이라고 해서 헉 했는데 월 천은 쓸려면 쓸수 있는 돈이겠지요?
28. ㅇㅇ
'18.7.8 9:43 PM (121.168.xxx.41)처가에서 도움을 받나보다...
29. 며칠전에 여기
'18.7.8 10:03 PM (68.129.xxx.197)대학교 다니는 아이가 밥값으로만 한달에 80만원 쓴다고 올리신 어머님 계시던데요.
여자애들 머리할때 한번에 수십만원씩이거든요.
거기에 마사지 좀 받고,
택시 좀 타고 다니고
한달에 2-3백만원 녹는거 너무 쉽습니다.
뭘 산것도 아니고, 본인이 사치한다고 느끼지도 못 하면서
여기저기서 돈 녹이는 사람들이 주변에 의외로 많아요.
오히려 여행 다니고, 물건 하나 사고
그런건 표라도 나죠.30. 억이라고 해도
'18.7.8 10:11 PM (49.167.xxx.47)억이라고 해도 깨지기 시작하면 금방이에요
그리고 남편 월급 200좀 넘는 거면 작은 거죠
그 돈으로 사치는 커녕 애 학원비도 괜찮은데 못 보내죠
그리고 사치로 안써도 적금 연금 보험도 들어 놓으면
그 돈도 내기 힘들어서 월 백씩 나갈 수도 있어요
진짜 사치하는 여자들은 자기 돈으로 왠만하면 못해요
너무 아깝거든요31. ...
'18.7.8 10:54 PM (182.209.xxx.39)남편월급도 2백아니었어요
잠시 2백정도 가져다줄때가 있어서 힘들었다
이거였지..
남편앞으로 대출도 있다고 한거보면
자영업자 같던데요32. 시어머니돈
'18.7.9 12:49 AM (124.54.xxx.150)남편이 다썼다는 글 말씀하시나요? 4-5년간 해외여행도 가고 그랬다고 본것 같아요 정말 남편이 어디서 돈이 나서 그리 썼을까 의심한번 안해봤다는게 이상할 정도
33. ..
'18.7.9 6:41 AM (211.176.xxx.202)5년간이라면 얼마든지 티아나고 썼겠어요. 생활비로 야금야금 돈이 무서워요 흔적도없이 사라져버리니...
34. 친정돈
'18.7.9 7:06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금액은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대략 첫글ㅡ 서두에 자기가 사고쳤다로 시작...상황은 남편 2억가량 집에 1억 대출인가?월 200선 월급으로 아이없는 전업. 친정에서 받은 1억 숨기고 다 썼음. 본인말로는 생활비로 썼다고 남편이 알고 자기는 대출값는데 고생인데 숨긴거 때문에 울화 서운해함. 그 뒤로 냉냉해지고 볼때 욕을함. 그 고민글. 덧글과 내용이 맞지않자 회원님들이 수상하다니 동생이 82해서 설정 속였다고 밝힘. 이후 한쪽의 말이라
이틀전 두번째글 ㅡ새벽
제목 욕하는 남편 죽을것 같다. 그래도 이혼은 싫다 내용은 행복했는데 어떠한 사건으로 나비효과처럼 커져 남편이 욕한다. 그뒤로 행복깨졌다.주절 이혼은 손해라 못하겠다함.
회원들이 그냥 이혼이 낫다하다 중간 이전글 링크 그 글 읽은 후.
이 두게시물보고 부풀리거나 거짓말 또는 자기유리한 말만 하는 사람인게 들통. 바로 빛삭.
친정돈인지 1억인지 명확하지 않으나
아이없는 전업 박봉 생활비 남편 두고 돈사고 친건 맞는듯35. 친정돈이라는데
'18.7.9 7:10 AM (221.148.xxx.49)금액은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대략 첫글ㅡ 서두에 본인이 작은 사고쳤다로 시작...상황은 남편 2억가량 집에 1억 대출인가?월 200선 월급으로 아이없는 전업. 친정에서 받은 1억 숨기고 다 썼음. 본인말로는 생활비로 썼다고 남편이 알고 자기는 대출값는데 고생인데 숨긴거 때문에 울화 서운해함. 그 뒤로 냉냉해지고 볼때 욕을함. 그 고민글. 덧글과 내용이 등장인물이 달라 회원님들이 수상하다니 동생이 82해서 설정 속였다고 밝힘. 이후 한쪽의 말이라 여론바뀜
이틀전 두번째글 ㅡ새벽 첫글쓰고 2주가량 흐른뒤
제목 남편 싫어 죽을것 같다. 그래도 이혼은 싫다 내용은
행복했는데 어떠한 사건으로 나비효과처럼 커져 남편이 욕한다. 그뒤로 행복깨졌다.주절 이혼은 손해라 못하겠다함.
회원들이 폭언 젊으니 그냥 이혼이 낫다하다 조언하다
어느분이 앞글 링크 잡아줌. 그 글 읽은 후
이 두게시물보고 부풀리거나 거짓말 또는 자기유리한 말만 하는 사람인게 들통. 들키자 바로 빛삭.
친정돈인지 1억인지 명확하지 않으나
30대 초중 아이없는 전업 박봉 생활비 남편 두고 돈사고 친건 맞는듯36. 포인트
'18.7.9 7:14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중요한건 그 원글 처음부터 말이 앞.뒤 안맞았어요.
뒤에 글도 중요한건 쏙 빼고 피상적인것만 주절되다
남편이 잘못한건 폭언
그런데 전형적인 돈사고 친사람 자기입장 변명
이러니 그게 생활비로 쓴건지 친정돈인지 믿을수 없죠
팩트는 돈사고 쳤고 그뒤 남편 냉담 욕
그게 힘들다고 한거임37. 포인트
'18.7.9 7:17 AM (221.148.xxx.49)중요한건 그 원글 처음부터 말이 앞.뒤 안맞았어요.
뒤에 글도 중요한건 쏙 빼고 피상적인것만 주절되다
남편이 잘못한건 폭언
그런데 전형적인 돈사고 친사람 자기입장 변명
이러니 그게 생활비로 쓴건지 친정돈인지 믿을수 없고
1억인지 확실치 않아요
확실한 팩트는 돈사고 쳤고 그 뒤 남편 냉담 욕
그게 힘들다고 쓴글이네요38. wisdom한
'18.8.28 4:00 PM (211.114.xxx.56)하루 30만원씩인데
하루 30만원 쓰는 거 어렵지 않잖아요.
점심 비싼 거 먹고 5,
차와 쿠키 먹고 2,
쇼핑하다가 옷 하나 사고 화장품 하나 사고 10
저녁에 아이들 먹일 거 포장해서 싸 오고 3
백화점 식품관에서 장 보고 10.
.
이거 매일 하면 1년 1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