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뒤꿈치 각질 왜 갈아낼수록 더 생길까요?
일부러 더 신경써서 버퍼도 새로 사서 제거하는데요.
최근들어 더 두툼하게 각질이 생겨요.
발뒤꿈치에 갑옷 입은 느낌?? 너무 과하게 제거한걸까요?
일어나지 않을 정도로만 제거하고 보습만 잘해주는 선에서 유지해야하나요?
1. 바셀린
'18.7.9 1:48 PM (121.168.xxx.123)바르세요 최고
2. 각질
'18.7.9 1:49 PM (182.227.xxx.37)두가지 방법이 있어요
재래시장에 가면 뒷꿈치에 끼고 있는게 있어요
그거 신고 있어도 좋구요
피부과에 가서 라미실크림이던가?
스위스에서 만든거 처방 받아서 바르시고
두가지 같이 하면 각질 없어집니다3. ㅇㅇ
'18.7.9 1:50 PM (118.32.xxx.107)집에서 그렇게 관리하시고 바셀린이나 케어제품 바르시고 두툼한 면양말신으세요.
나갈때 보송보송해집니다.4. ...
'18.7.9 1:54 PM (223.62.xxx.235)ㅋㅋ 밥먹으면 다 각질로..ㅋㅋㅋ 빵터졌어요.
어릴때는 잘 생기지도 않고. 생겨도 각질자체도 좀 말랑했거든요?? 근데 이젠 거의 랍스터 껍데기급이에요ㅜㅜ5. 버퍼로
'18.7.9 2:01 PM (121.143.xxx.117)갈아내면 절대 안돼요.
제가 전에 버퍼에 맛들려서 신나게 사용했더니
갈질 두께가 어마어마해져서 기절할 뻔했잖아요.
그게 제자리로 돌아오기까지 정말 오래 걸렸어요.
샤워하실 때마다 부드러운 때타올로 꼼꼼히 문질러 주시고
바디로션 넉넉히 발라주세요.
발바닥이랑 발꿈치가 다른 데 비해서 각질이 많이 생깁니다.
샤워할 때마다 손으로 문질러 보시면 알아요.
이렇게만 해주셔도
발뒤꿈치가 다른 데처럼 부드러울 수는 없지만
적어도 두툼한 랍스터 껍데기를 붙이고 살게 되는 일은 절대 없어요.6. ...
'18.7.9 2:05 PM (223.62.xxx.235)갈아내지 말아야겠죠?
독일산 엄청 잘갈리는 버퍼 발견해서 너무 좋았는데요.
하루는 너무 했더니 걸을 때 불편감이 들더라구요.
그 후로는 살살하긴하는데 각질이 너무 쌓여요.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 수준이 아니라 두툼하게 뒷꿈치에 덧대어져 있는 느낌. 굳은 살이죠...
82에서 샌들신고 발각질 있는 여자들 극혐하는 글들 보고 나름 각성하고 신경썻는데...ㅜㅜ 바셀린 발라야겠어요.7. 그게
'18.7.9 2:27 PM (119.205.xxx.18) - 삭제된댓글몸 어느부분이 안좋으면 각질이 생긴다네요
저는 관리 안하는데 각질 없거든요8. .....
'18.7.9 2:27 PM (14.39.xxx.18)보습해야 해요. 발꿈치든 어디든 각질은 벗겨낼수록 더 심해집니다. 정말 과하다 싶을 정도로, 아니 심하다 싶을 정도로 보습해야지 조금씩 좋아집니다. 바셀린을 그냥 바르지 말고 두껍게 바르고 랩으로 감아두거나 하다 못해 양발이라고 신고 있어보세요.
9. 각질ㅠ
'18.7.9 2:29 PM (114.202.xxx.51)저도 계속관리하는게 힘들었는데요.
어느순간ㅡ겨울이나 가을이좋겠죠?
샤워하면서 샤워볼로 문지르고 로션발라주고했더니
각질제거안해도 깨끗해요.
대신 씻고 로션발라요. 전.10. ....
'18.7.9 2:38 PM (223.33.xxx.79)그거 일종의 무좀이라고 하네요
피부과 가면 연고 약 처방해줘요11. ,,,
'18.7.9 3:12 PM (121.167.xxx.209)노화 현상이고
몸의 어디가 안 좋아서 생기는 것 같아요.
나이가 드니 생겨요.
크림 바르고 면양말 신으면 좋아 지는데 양말 신으면 답답해서요.12. 무좀
'18.7.9 3:24 PM (49.164.xxx.229)그렇게 두껍게 생기는 건 무좀이에요
아무리 벗겨내도 1주일 못가요
무좀약으로 관리하셔야해요13. ㅇㅇ
'18.7.9 4:16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혹 비만이신지요??
14. ㅇ
'18.7.9 5:32 PM (211.114.xxx.192)저도 많이생기네요
15. ...
'18.7.10 12:44 AM (220.127.xxx.123)무좀은 아닌 것 같아요. 버퍼로 심하게 갈아낸 다음부터 딱 시작인지라. 요즘 처럼 통풍 잘되고 남의 신발 신을 일도 없는데 갑자기 무좀이 생길 만한 일이 없거든요.
사실 각질이라기보다 굳은 살 느낌이구 눈으로 봐서는 각질인지 모를정도고 만져보면 굳은 살이구나 싶어요.(예전에 엄마가 무좀이 있으셨어서 뒷꿈치 갈라질정도로 되는거 봐서 대강의 양상을 알아요)
실리콘 양말 사와서 신고 있어요. 바셀린도 듬뿍듬뿍 발라야겠어요. ㅜㅜ16. ㅇㅇ
'18.9.28 1:39 AM (219.248.xxx.25)라미실 크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1828 | 락스 쓰시는 분들 8 | 돈보다 청춘.. | 2018/07/10 | 2,971 |
831827 | 시골에 입마개, 목줄 안한 대형견 때문에 무서워서 회사를 못다니.. 6 | ㅇㅇ | 2018/07/10 | 1,187 |
831826 | 제주도에서 렌트카 아무대나 해요? 5 | .. | 2018/07/10 | 1,265 |
831825 | 임플란트 하려 발치했는데요 3 | .. | 2018/07/10 | 1,699 |
831824 | 아직 손떼지 마세요 ㅜ 9 | 요리손방 | 2018/07/10 | 2,021 |
831823 | 운전할때 다른 사람을 태우면 긴장되요. 12 | 차 | 2018/07/10 | 2,566 |
831822 | ㅇㅇ 19 | ㅇㅇ | 2018/07/10 | 3,036 |
831821 | 성형외과 의사가 60대 후반이라면 4 | 고민 | 2018/07/10 | 3,221 |
831820 | 수시 논술은 왜 경쟁율이 높을까요? 11 | 대학 입시 | 2018/07/10 | 2,120 |
831819 | 7/19~ 제주 오디갈까요? 7 | 여름제주 | 2018/07/10 | 861 |
831818 | 홈플러스 주택가말고 회사많은곳에 있는 지점이 어떤지점인가요?? 3 | 홈더하기 | 2018/07/10 | 541 |
831817 | 아베, 서일본 폭우 때 술판..시민들 "이게 위기 관리.. 3 | 샬랄라 | 2018/07/10 | 925 |
831816 | 망한 장조림 다시 구제하려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2 | .... | 2018/07/10 | 588 |
831815 | 지금운동끝내고기진맥진 뭘먹을까요?도와주세요 6 | ar | 2018/07/10 | 904 |
831814 | 이재명 성남시 행정광고비 팩트(82억) 15 | ㅇㅇ | 2018/07/10 | 1,170 |
831813 | 과외선생님, 바꿀지말지 12 | ㅇㅇ | 2018/07/10 | 2,220 |
831812 | 연세대 치과병원에서 임플란트 어떤가요? 4 | .. | 2018/07/10 | 1,346 |
831811 | 내신대비에 딱 백만원씩 드네요 18 | 고등내신 | 2018/07/10 | 3,812 |
831810 | 밥이 우리를 축복할 때 4 | oo | 2018/07/10 | 1,222 |
831809 | 한정식집 너무 센스없는 것 같아요 7 | 오홍홍 | 2018/07/10 | 3,520 |
831808 | 집돌이 남자 만나서 결혼하고 싶은데 어디서 만나나요 36 | 아직 | 2018/07/10 | 11,673 |
831807 | 포도 먹는 동물 있나요? 5 | ... | 2018/07/10 | 967 |
831806 | 서울시 '리콴유 세계도시상' 수상 4 | 샬랄라 | 2018/07/10 | 580 |
831805 | 수학 못하는여학생 11 | 초5 엄마 | 2018/07/10 | 1,946 |
831804 | 꼭 아침에 볼일 보는 아이에게 아침밥은 무리일까요? 3 | 엄마 | 2018/07/10 | 8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