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 공포영화 보고싶어요 ㅠ ㅠ
1. ㅌㅌ
'18.7.8 1:19 PM (1.177.xxx.147)저는 샤이닝 추천드려요
남자배우 연기가 죽여줍니다2. 지나가다
'18.7.8 1:21 PM (14.52.xxx.79)공포영화 매니아인 저는...
무언의 목격자..추천드려요.3. ㅎㅎ
'18.7.8 1:23 PM (58.237.xxx.103)여름은 여름인 듯...
호러물 안 본지넘 오래된 듯~
첫댓님....샤이닝? 뭔가 궁금하네요. 나도 슬슬 검색해볼까낭4. gl
'18.7.8 1:25 PM (121.100.xxx.55) - 삭제된댓글컨저링도 결말은 유치했지만 그 집에서 ...유령 지나가는 소리와 나오는 장면들은
영화초에 심리적으로 압도했었죠 결말 부분 구성이 좀 아쉽지만요 실화 영화라 더 호기심도 갔고요5. 음
'18.7.8 1:27 PM (117.111.xxx.104)다 보셨을수도 있지만..
드레그 미 투헬, 스켈레톤 키 재미있게 봤구요.
검은사제들도 전 재밌게 봤네요.
데블스에드버킷이나 콘스탄틴, 세븐사인
오래된 영화라 보셨을수도^^;;6. 저는
'18.7.8 1:28 PM (183.99.xxx.250)진구 나오는 기담이요.
엄마귀신 나올때 너무 무서워서 소름이 ..7. ..
'18.7.8 1:33 PM (1.253.xxx.9)고전인데 오멘이요
8. 흠
'18.7.8 1:34 PM (58.127.xxx.227)여기 나온 영화 다 봤네요~
추천 영화 저도 기다려봅니다.9. 헌티드힐
'18.7.8 1:34 PM (203.226.xxx.250)보고나서도 그 무섭고 찜찜한 마음이 한참을 갔어요
10. 외국은 스릴러만 맞고
'18.7.8 1:36 PM (115.22.xxx.243)소름은 알포인트가 최고였어요 두번보기시름
11. ‥
'18.7.8 1:37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숨박꼭질‥진짜 무서워요 어우~
12. 전설의 고향
'18.7.8 1:42 PM (125.142.xxx.145)90년에 했던 옛날 시리즈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데
그거 보세요. 한국형 고전 공포물이 제일로 무서운듯13. 저도
'18.7.8 1:48 PM (175.114.xxx.166)저도 알포인트 추천합니다.
직접적으로 귀신이 나오지 않지만 심리적으로 쫄깃14. 원하시는
'18.7.8 1:50 PM (14.52.xxx.110)그런 공포물은 아니지만
콰이어트 플레이스15. 스냅포유
'18.7.8 1:54 PM (180.230.xxx.46)공포영화는 취향이 아니라서 잘 보지는 않는다 생각했는데요
위에 나온 영화를 다 봤군요 ..헐
옴니버스 영화 적어볼게요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2967
쓰리란 제목의 영화인데요
옴니버스 영화이고 저는 재밌더라고요
' 쓰리 몬스터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8341
콰이단이라는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5588
오래전 영화인데 재밌었어요
그리고
태국 공포영화 셔터 진짜 무섭게 봤거든요
그런 의미로 태국 옴니버스 공포영화 두 편
약간 코믹하기도 해요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6023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093816. 알포인트 보셨다고 되어있으니ㅠㅠ
'18.7.8 1:56 PM (115.22.xxx.243)의외로 추천할만한 공포가..어떤취향이신지 알것같은데..ㅠㅠ
인생공포는 아니지만, 저도 검은사제들도 괜찮았어요.17. 옛날영화
'18.7.8 2:01 PM (182.215.xxx.73)댓글에 안나온것만 말하자면
엑스텐션,
(2009년)트라이앵글,
지퍼스크리퍼스1.2,
이벤트호라이즌,
매드니스18. ....
'18.7.8 2:06 PM (182.222.xxx.37)저는 국내영화 거울속으로 추천해요.
19. 쓸개코
'18.7.8 2:18 PM (118.33.xxx.14)드레스 투 킬
20. 쓸개코
'18.7.8 2:19 PM (118.33.xxx.14)왓 라이즈 비니스
21. 쓸개코
'18.7.8 2:20 PM (118.33.xxx.14)저 윗님이 말씀하신 무언의 목격자 괜찮아요.
22. 샤이닝은 보셔야죠
'18.7.8 2:23 PM (116.121.xxx.93)오멘도 오싹하고 엑소시스트 호러의 고전들은 다 보셔야죠
23. 좀 된거. 90년대 영화
'18.7.8 2:30 PM (119.198.xxx.118)위험한 독신녀
떼시스24. 쓸개코
'18.7.8 2:47 PM (118.33.xxx.14)오 맞아요.119님이 추천하신 위험한 독신녀, 떼시스도 좋습니다.
25. 쓸개코
'18.7.8 2:48 PM (118.33.xxx.14)엑소시스트는 감독판으로 보셔야 스파이더 워크를 보실 수 있어요.
오멘도 좋고요.
저는 페노미나도 추천합니다.
제니퍼 코넬리 청소년기 예쁜 모습도 볼 수 있어요.26. 쓸개코
'18.7.8 2:49 PM (118.33.xxx.14)일본영화 검은 물밑에서도 좋았어요. 무섭기도 한데 슬프기도 한..
27. ㅇㅇ
'18.7.8 2:55 PM (223.131.xxx.236) - 삭제된댓글태국 영화 셔터!
28. 영화
'18.7.8 2:59 PM (221.138.xxx.73)이벤트호라이즌22222
20여년전에 봤지만... 아직 충격에서 못벗어남29. 쓸개코
'18.7.8 3:01 PM (118.33.xxx.14)캐리(1976 작품)도 괜찮았는데 제가 브라이언 드 팔마 작품을 좋아하나봐요 ㅎ
드레스 투 킬도 좋았으니.30. 오호
'18.7.8 3:03 PM (211.216.xxx.220)위에 리스트 다 봤다고 혼자 기뻐하는 중입니다 ㅎㅎ
온가족이 한적한 도로를 한없이 달리며 사라지는 영화 로드 괜찮았고
스티븐킹 단편 시리즈 있어요 볼만해요31. 쓸개코
'18.7.8 3:37 PM (118.33.xxx.14)윗님 더 로드 참 괜찮죠.^^
로즈마리'베이비(악마의 씨)
인생영화랄것 까진 없지만.. 저주받은 도시도 저는 좋았어요.
은발머리 초능력 예쁜 꼬마들 ㄷㄷㄷ32. 저두
'18.7.8 4:02 PM (124.50.xxx.250)알포인트, 셔터요~
33. yaani
'18.7.8 4:23 PM (223.38.xxx.179)떼시스 선혈이 낭자한 슬래셔무비
드레스미투헬 화끈한 공포물
샤이닝 광기어린 젝 니콜슨34. ㅋㅋ
'18.7.8 4:23 PM (115.143.xxx.44)저두 최근에 공포영화에 빠졌네요
원래는 범죄수사물파였는데 지겹게 보다보니 이제 공포스릴러로 넘어와 버렸네요
최근작은 원글님이 좋아할만한 내용으로는 트루스 오어 데어 추천드립니다 끝까지 흥미진진하고 내용도 참신했어요
겟 아웃은 유명하니 보셨을지 모르지만 재밌구요
오래전나온 사일런스힐 . 미스트도 괜찮았어요35. 햐~
'18.7.8 4:58 PM (211.36.xxx.176)댓글님들~감샤해요~
저장해놓고 봐야겠어요~
지우지 마세용^^36. 너와나함께
'18.7.8 4:58 PM (116.206.xxx.41)여기 있는 영화 제목 다 저장해서 볼께요
감사합니다~37. ...
'18.7.8 5:30 PM (39.120.xxx.142) - 삭제된댓글저는 스티븐 킹의 괴물 이요.
원제는 The Thing 198238. ...
'18.7.8 5:33 PM (39.120.xxx.142)1982년에 나온 괴물 (원제 The Thing) 이라는 영화에요.
39. 스냅포유
'18.7.8 5:38 PM (180.230.xxx.46)급 생각난 한국 영화
H
소름
..^^40. 전혀
'18.7.8 6:37 PM (223.222.xxx.49)전 생각없지만
마터스:천국을 보는 눈
리뷰가 넘 끔직했어요ㅠ41. 결국 윗님이 언급하셨네요
'18.7.8 7:53 PM (211.213.xxx.148)공포영화광이었던 제가 더 이상 공포영화를 보지 않게 된 게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을 보고 나서예요.
그 전까진 재미있는 영화들이었지만
이 영화는 영화가 아니라 현실같아서
실제 내게도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은 두려움을 심어줬어요.
마치 오원춘이 살인하는 걸 옆에서 목격한 듯한 기분.
어떤 영화길래 호들갑이야 하는 호기심으로 봤다가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 느낌이예요.
부디 다른 분들은 절대 그 영화를 보시지 말기를 바래요.42. 존 카펜터
'18.7.9 12:31 AM (211.229.xxx.249)저는 1995년에 봤던 매드니스가 그렇게 무섭습디다.
43. 요즘영화
'18.7.9 12:35 AM (122.35.xxx.110) - 삭제된댓글유전
이 꽤 무섭다고 하네요44. //
'18.8.2 1:12 PM (222.120.xxx.44)공포영화 저장합니다
45. ㄷㄷㄷ
'18.8.2 1:21 PM (220.77.xxx.112)아이덴티티(2003), 나비효과 (2004) 재밌었어요
46. 날개
'18.8.2 1:43 PM (123.212.xxx.200)호기심은 있는데 간이 작아서 공포영화 잘 못봐요. 잘 보시는 분들 정말 부럽네요. 곡성, 알 포인트,블레어윗치등...후유증이 오래 갔어요.
47. ..
'22.8.13 9:58 AM (116.126.xxx.210)늦지만
저장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