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고등학생 기숙사 학교 인 데 전교회장이 되어 왔습니다

도움 조회수 : 2,668
작성일 : 2018-07-08 04:46:42
엄마인 저는 타지에 있습니다
전교회장이 되어 왔는 데
제가 어찌 해야 하는 지
주위에 아는 엄마도 없지만 있다해도 학교도 다르고
타지에 있는 제가 뭘 어찌 해야 하는 건 지
학교에 찾아 가 봐야 하는 지
교장선생님께 인사 드리러 가야 하는 지
일을 하고 있어서 평일엔 시간 내지도 못 하는 데
정말 난감 하네요
혹시나 주위에 전교회장 어머님들
특히 기숙사 학교 전교회장 어머님들 계시면 정말 도움
많이 될 듯 합니다
부탁 좀 드릴 께요
잠 이 안 오네요
IP : 118.39.xxx.7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7.8 5:26 AM (175.223.xxx.100)

    보통 학부모회장 맡는경우가 있던데 학교일좀 도와야할꺼예요. 담임과 의논해보세요.

  • 2. 기숙사
    '18.7.8 5:29 AM (118.39.xxx.76)

    타지에 있는 기숙사 학교도 그런 가요..?
    정말 고민 스럽네요
    아무래도 담임선생님 한 번 찾아 뵈야 할 듯 하네요
    2학기 부터 라고 하니

  • 3. 엄마들보다 담임
    '18.7.8 5:52 AM (117.111.xxx.148)

    학교담임이 제일 낫죠
    아무도모를땐
    내가 이만큼 도울준비가 되어있다고 의사전달 인사만해도 필요하면 학교에서 부탁해와요

  • 4. 학부모회
    '18.7.8 6:38 A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도있고, 전임 학생회장 있을거고 거기에 물으셔야죠. 업무 내용이 주르륵 내려옵니다. 통상 학부모회 보직을 맡고 팀으로 업무내용이 세분화돼 있습니다.

  • 5. 담임선생님께
    '18.7.8 8:01 AM (124.54.xxx.150)

    전화드리고 1학기 전교회장엄마 전번받으세요 학교마다 해야할일들이 달라서 그게 가장 정확할것 같네요 다른일은 몰라도 대의원회나 운영위 이런 일들은 하셔야할것 같네요

  • 6. ㅍ ㅍ
    '18.7.8 8:30 AM (220.78.xxx.202) - 삭제된댓글

    학교마다 다 다릅니다. 저희학교도 기숙학교인데 전교
    회자멈마가 하는일이 하나도 없어요. 1학기 전교회장엄마
    한테 물어보는게 제일 정확해요.

  • 7. ㅂㅂ
    '18.7.8 8:35 AM (220.78.xxx.202) - 삭제된댓글

    학교마다 다 다르기때문에 여기에 물어보실 필요가 없어요.
    저희학교도 기숙학교인데 전교 회장엄마가 하는일이 할게
    없어요. 운영위원도 따로 이미 정해져있고. 1학기 회장엄마한테 물어 보시는게 정확해요.

  • 8. ㅇㅇ
    '18.7.8 9:36 A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

    저희 애도 기숙사 학교인데 학부모회는 학생회랑 완전히 별개의 조직이에요.
    일단 담임샘한테 전화 드려서 학교 상황을 알아보시고 최대한 할 일 하시면 되겠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9. ....
    '18.7.8 10:12 AM (116.120.xxx.77)

    어이가 대단한 친구인가봐요.
    타지 기숙사 학교 라면 전국단위 자사고나 영재고라는 말씀인데.. 거기서 전교회장까지 하다니..
    원글님 밥 안먹어도 배부르시겠어요. 부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774 직장다니면서 과외 4 ss 2018/07/08 1,759
830773 목이 부었는데 초기에 잡는 방법 알려주세요. 17 으아 2018/07/08 2,647
830772 휴대폰 요금제 그냥두고 폰만 사서 유심넣어 쓸수도 있나요? 3 ... 2018/07/08 1,192
830771 남편과 두달째 10 냉전중 2018/07/08 5,042
830770 아이 다 키우신 전업주부님들 주말에 뭐 하세요? 3 주말 2018/07/08 2,095
830769 산드로 스타일 블라우스 어떠세요 4 2018/07/08 2,246
830768 마약계란 저만 맛없나봐요.ㅠ 20 ... 2018/07/08 7,292
830767 그만 좀 해라 이것들아.jpg /펌 9 미친것들 2018/07/08 1,713
830766 IS 추종자 가짜난민 구속 사례까지 나왔다 16 ㅇㅇㅇ 2018/07/08 1,438
830765 우리나라에서 사는 이슬람문화가 이렇습니다. 15 자... 2018/07/08 3,798
830764 3인의 증언..'장자연 사건' 새로운 정황들 1 샬랄라 2018/07/08 1,541
830763 오늘 생애 첫집 사전점검 가용 ㅠㅠ 팁 부탁드려요~ 7 ... 2018/07/08 1,381
830762 어제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3 북한산 2018/07/08 3,312
830761 김영환의원 트윗 - 이재명 고발이유 및 범죄사실 15 ㅇㅇ 2018/07/08 2,080
830760 편애 받는 자식의 마음은 어떨까요? 13 2018/07/08 3,637
830759 양배추 맛이.. 자취생 2018/07/08 593
830758 인권팔이하면서 이슬람난민 받아들이자는 사람들.. 50 .... 2018/07/08 2,590
830757 어릴 때 많이 걸으면 다리 길어지나요? 22 다리 2018/07/08 4,682
830756 이재명이 당선시켜 달라던 가평군수 후보 정진구 선거 결과 15 민주당이명박.. 2018/07/08 1,939
830755 나이들어 가면서 부인이 16 궁금맘 2018/07/08 7,926
830754 (약간 19금적인 소재라 양해 부탁합니다.)이게 어느 정도 맞는.. 13 renhou.. 2018/07/08 19,956
830753 자식들 입장에서 사랑의 잔소리는 없는거 같아요 14 잔소리 2018/07/08 4,020
830752 요즘은 초등학교 소풍 어디로 가나요? 3 소풍 2018/07/08 1,167
830751 내용 펑했습니다 35 ?? 2018/07/08 11,714
830750 계엄령 6 아찔하네요 2018/07/08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