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이나 학교에서 강의 하는 남자는 여자 조심해야할것 같아요

흐음 조회수 : 3,706
작성일 : 2018-07-07 22:00:21
여느 직장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나 공대쪽일은 여자가 거의 없어서 남자만 있는 직장은 안심이 될것같은데요


여자가 많은 직장이거나
특히 학원이나 학교에서 강의 하는 남자는 여자 조심해야할것 같아 그 부인이나 여친은 좀 불안할것만 같아요

조심하는 남자도 분명있는데
다들 어리고 예쁜아이들도 많고 그래서 남자선생님은 뭐랄까 설레어하고 기분이 좋아보여요

남자선생님의 부인이나 여친은 그런거보면 기분별로일것 같고요

제자는 여자로 안본다하겠지만 왜 제눈엔 설레여하고 좋아하는것처럼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저만 그리 느끼나요?
IP : 114.200.xxx.1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8.7.7 10:03 PM (1.177.xxx.147)

    교수도 어리고 이쁜 여학생들을 더 좋아합니다
    강의들으러 가면 눈에 보여요
    몰래몰래 사적으로 연락도 하는것 같더라구요

  • 2. 사바사겠죠
    '18.7.7 10:04 PM (175.223.xxx.219)

    같은 논리면 학원 여강사나 여선생님, 남초직장 여성들도
    반짝반짝 빛나는 젊은 남자애들 보면 설레지않겠나요.;;;

  • 3. 원래
    '18.7.7 10:09 PM (122.128.xxx.158)

    남녀가 붙어 있으면 사고가 납니다.
    업무 문제로 사이가 나쁜 유부 남녀가 있었어요.
    서로 상대 때문에 문제가 생긴 거라며 욕하고 싸우고 그랬네요.
    그러다가 회사가 수도권 변두리로 이전을 하면서 집이 같은 방향에 있던 두 남녀는 어쩔 수 없이 카플을 하게 됐어요.
    여자가 운전을 못했거든요.
    그렇게 카플을 한지 두 달 만에 두 남녀는 사고를 치더군요.

  • 4. ...
    '18.7.7 10:09 PM (119.64.xxx.178)

    중고등학교때 남자선생님들 예쁜여학생들 보면 눈이 빛나는게
    어린 제눈에도 보였어요
    수업하다 자꾸 쳐다보고

  • 5. ...
    '18.7.7 10:15 PM (180.92.xxx.125) - 삭제된댓글

    영어회화학원 다닐때 30대 유부녀 여자 강사가 20대 젊은 남자수강생을 얼마나 좋아하던지 그 편애하는게 한눈에 보일 정도였어요. 그 남자수강생에게만 대놓고 편애하니 그 남자도 부담스러워하고 저는 같은 돈 내고 듣는 입장에서 유쾌하진 않더라고요. 노처녀인 저에겐 무시하는 발언도 종종 했고요.
    그분 취향이 남자를 가장 좋아하고 결혼을 벼슬로 아는 사람이라..
    차별 서열이 젊은 남자- 늙은 남자- 어린 여자- 결혼한 여자- 결혼 안한 여자 순이었습니다.
    수강기간 겨우 채우고 끝나자 바로 그만뒀습니다.

  • 6. ...
    '18.7.7 10:23 PM (180.92.xxx.125) - 삭제된댓글

    영어회화학원 다닐때 30대 유부녀 여자 강사가 20대 젊은 남자수강생을 얼마나 좋아하던지 그 편애하는게 한눈에 보일 정도였어요. 그 남자수강생에게만 대놓고 편애하니 그 남자도 부담스러워하고 저는 같은 돈 내고 듣는 입장에서 유쾌하진 않더라고요. 노처녀인 저에겐 무시하는 발언도 종종 했고요.
    그분 취향이 남자를 가장 좋아하고 결혼을 벼슬로 아는 사람이라..
    차별하는 서열이 젊은 남자- 늙은 남자- 어린 여자- 결혼한 여자- 결혼 안한 여자 순이었습니다.
    저는 여자인데다 늙고 미혼이라 서열이 꼴찌였네요.
    수강기간 겨우 채우고 끝나자 바로 그만뒀습니다.

  • 7. ...
    '18.7.7 10:24 PM (180.92.xxx.125) - 삭제된댓글

    영어회화학원 다닐때 30대 유부녀 여자 강사가 20대 젊은 남자수강생을 얼마나 좋아하던지 그 편애하는게 한눈에 보일 정도였어요. 그 남자수강생에게만 대놓고 편애하니 그 남자도 부담스러워하고 저는 같은 돈 내고 듣는 입장에서 유쾌하진 않더라고요. 노처녀인 저에겐 결혼 안했다며 무시하는 발언도 종종 했고요.
    그분 취향이 남자를 가장 좋아하고 결혼을 벼슬로 아는 사람이라..
    차별하는 서열이 젊은 남자- 늙은 남자- 어린 여자- 결혼한 여자- 결혼 안한 여자 순이었습니다.
    저는 여자인데다 늙고 미혼이라 서열이 꼴찌였네요.
    수강기간 겨우 채우고 끝나자 바로 그만뒀습니다.

  • 8. ...
    '18.7.7 10:54 PM (180.92.xxx.125)

    영어회화학원 다닐때 30대 유부녀 여자 강사가 20대 젊은 남자수강생을 얼마나 좋아하던지 그 편애하는게 한눈에 보일 정도였어요. 그 남자수강생에게만 대놓고 편애하니 그 남자도 부담스러워하고 저는 같은 돈 내고 듣는 입장에서 유쾌하진 않더라고요. 노처녀인 저에겐 결혼 안했다며 무시하는 발언도 종종 했고요.
    그분 취향이 남자를 가장 좋아하고 결혼을 벼슬로 아는 사람이라..
    차별하는 서열이 젊은 남자- 늙은 남자- 어린 여자- 결혼한 여자- 결혼 안한 여자 순이었습니다.
    저는 여자인데다 늙고 미혼이라 서열이 꼴찌였네요.
    저 말고도 30대 미혼여자 있었는데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무시당하며 앉아있는 모습보니 같은 입장인데도 불쌍하더군요. 돈 내고 뭐하는 짓인지...
    곧 그 여자는 안보이더군요. 중간에 취소했는지...
    저도 수강기간 겨우 채우고 끝나자 바로 그만뒀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760 어제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3 북한산 2018/07/08 3,312
830759 김영환의원 트윗 - 이재명 고발이유 및 범죄사실 15 ㅇㅇ 2018/07/08 2,082
830758 편애 받는 자식의 마음은 어떨까요? 13 2018/07/08 3,642
830757 양배추 맛이.. 자취생 2018/07/08 594
830756 인권팔이하면서 이슬람난민 받아들이자는 사람들.. 50 .... 2018/07/08 2,592
830755 어릴 때 많이 걸으면 다리 길어지나요? 22 다리 2018/07/08 4,685
830754 이재명이 당선시켜 달라던 가평군수 후보 정진구 선거 결과 15 민주당이명박.. 2018/07/08 1,939
830753 나이들어 가면서 부인이 16 궁금맘 2018/07/08 7,931
830752 (약간 19금적인 소재라 양해 부탁합니다.)이게 어느 정도 맞는.. 13 renhou.. 2018/07/08 19,959
830751 자식들 입장에서 사랑의 잔소리는 없는거 같아요 14 잔소리 2018/07/08 4,023
830750 요즘은 초등학교 소풍 어디로 가나요? 3 소풍 2018/07/08 1,168
830749 내용 펑했습니다 35 ?? 2018/07/08 11,714
830748 계엄령 6 아찔하네요 2018/07/08 1,307
830747 통섭이란 단어는 최재천이 처음 쓰기 시작했나요? 6 2018/07/08 1,577
830746 강아지들 크면서 성격이 까칠해지나요? 11 ㅇㅇ 2018/07/08 2,280
830745 폰에서 글씨입력(자판)이 안될때 해결방법?? 4 ㅇㅇ 2018/07/08 2,401
830744 첫째보다 둘째가 더 똑똑한 경우 9 자식 2018/07/08 4,854
830743 잠실새내역 쪽에 사시는 분 계세요? 4 도서관 2018/07/08 1,610
830742 만물상 이보은오이지 보관질문이요? 3 2018/07/08 2,848
830741 노트4 이런 구형 스마트폰. 싸게 살수있나요? 7 초절약 2018/07/08 1,537
830740 새끼고양이 잘 아시는 분 23 ㅇㅇ 2018/07/08 3,036
830739 사람 대신 기계가 절대 할 수 없는 일 19 사람 2018/07/08 7,070
830738 난민협약 탈퇴, 반 난민법 마련 및 제출, 제주난민 송환 19 서명합시다 2018/07/08 2,367
830737 남편에게 넌 얼마면 되냐고 물었더니 5 2018/07/08 5,083
830736 새어머니는 재혼한 남편의 자식이 잘되면 배가 아픈가요?? 23 ... 2018/07/08 6,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