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나운서 같은 스타일 인기 많나요?

ㅇㅇ 조회수 : 4,244
작성일 : 2018-07-07 19:51:35
좀 단정하고 단아한?
그러면서 똘똘한 아나운서 스타일이요
제가 남자라면 그런 스타일 별로일 것 같은데요
딸이면 괜찮을 것 같은데
며느리여도 피곤할 것 같고
엄지인 아나운서 같은 스타일 어떠세요?
IP : 223.38.xxx.21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후배들은 좋아함
    '18.7.7 7:58 PM (110.70.xxx.94)

    단정하고 자기 관리 잘 한다고.
    서로 존중하며 발전적인 모습을 보이며 살고 싶대요.
    제 후배들은 전형적인 전문직/대기업 사원들인데요.

    일 못 해서 민폐끼치는 타입보다
    생긴 것부터 업무능력까지 똑 소리나는 여자가 이상형이래요.;;

    저는 맹합니다만..

  • 2. ......
    '18.7.7 8:01 PM (211.200.xxx.24) - 삭제된댓글

    여자 연예인중에서 아주 청순 단아하다고 칭송받는 대표적인 연예인볼때마다
    저는 청순단아한건 알겠는데, 답답 맹한 느낌을 말할때마다 받아서,, 그냥 신비주의하는게 이해가 된다 그래서 그런지.
    인터뷰할때마다 정말 말을 길게 하지 마세요라는 말이 입속까지 나와서..
    단정하고 단아하면서 똘똘한 느낌까지 주고 말도 조리있게 하는거면 그렇게 얼굴만 청순한여자보다 백배 낫다 싶던데요.

  • 3. ...
    '18.7.7 8:01 PM (221.151.xxx.109)

    당연히 좋아아죠
    보통 이상의 외모에 똑똑해 보이는 이미지
    예전의 아나운서들이 더 예쁘긴 했죠

  • 4. 농담이시죠ㅎㅎ
    '18.7.7 8:19 PM (116.33.xxx.33) - 삭제된댓글

    내가 못가지는 못 먹는 포도, 분명 실 거라고 정신승리하는 경우 아니고서는..
    기본 학벌좋고, 예쁜데 어떻게 별로일수가ㅎㅎ
    보통 똑똑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요
    대인관계 성격 두루두루 좋고 인간적인 매력 넘치지 않고서는 힘든 직종이에요

  • 5. ....
    '18.7.7 8:21 PM (221.157.xxx.127)

    울남편이 선호하는스탈이에요 아나운서스탈

  • 6. 그건
    '18.7.7 8:32 PM (175.209.xxx.23)

    님이 남자를 몰라서...

  • 7. ㅇㅇ
    '18.7.7 9:15 PM (180.230.xxx.96)

    똑똑한 여잔 같은 여자가 봐도 좋아요
    멍청하고 눈치없고 귀여운척 앵앵 목소리내는
    여자완 비교 불가죠
    그런 외모만 좋아하는 남자 제가 봐도
    진중해 보이진 않네요 ㅎ
    특히 직장에선 더더욱 그렇죠

  • 8. ㅇㅇ
    '18.7.8 12:44 AM (39.7.xxx.237) - 삭제된댓글

    ㅅㄷㄴㄱㅅㅊㅅㅈ

  • 9. ㅇㅇ
    '18.7.8 12:44 AM (39.7.xxx.189) - 삭제된댓글

    ㅅㄷㄹㅅㅌㄴㄷㅈㅅㄴ

  • 10. ㅇㅇ
    '18.7.8 12:45 AM (39.7.xxx.231) - 삭제된댓글

    ㅅㄷㄴㅅㄷㅈㅅㅊㄷ

  • 11. ㅇㅇ
    '18.7.8 12:45 AM (39.7.xxx.83) - 삭제된댓글

    ㅅㅌㄴㅌㅅㅊㄸ

  • 12. ㅇㅇ
    '18.7.8 12:45 AM (211.246.xxx.172) - 삭제된댓글

    ㅌㄹㄷㅎㄷㄹㅊㄷ

  • 13. 좋아하죠
    '18.7.8 7:12 AM (59.6.xxx.151)

    특정직업 아니여도
    단아하고 똑똑한 여자야 대부분 좋아하죠
    피곤하다는 건 내가 남자니까 대접받고 이겨먹어야 해 하는 남자들이 그러는거고요
    제 주변에도 탐낼만한 사윗감 많은데
    스타일은 달라도 단정하고 야무진 여자 싫다는 경우는 못본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753 나이들어 가면서 부인이 16 궁금맘 2018/07/08 7,931
830752 (약간 19금적인 소재라 양해 부탁합니다.)이게 어느 정도 맞는.. 13 renhou.. 2018/07/08 19,959
830751 자식들 입장에서 사랑의 잔소리는 없는거 같아요 14 잔소리 2018/07/08 4,023
830750 요즘은 초등학교 소풍 어디로 가나요? 3 소풍 2018/07/08 1,168
830749 내용 펑했습니다 35 ?? 2018/07/08 11,714
830748 계엄령 6 아찔하네요 2018/07/08 1,307
830747 통섭이란 단어는 최재천이 처음 쓰기 시작했나요? 6 2018/07/08 1,577
830746 강아지들 크면서 성격이 까칠해지나요? 11 ㅇㅇ 2018/07/08 2,280
830745 폰에서 글씨입력(자판)이 안될때 해결방법?? 4 ㅇㅇ 2018/07/08 2,401
830744 첫째보다 둘째가 더 똑똑한 경우 9 자식 2018/07/08 4,854
830743 잠실새내역 쪽에 사시는 분 계세요? 4 도서관 2018/07/08 1,610
830742 만물상 이보은오이지 보관질문이요? 3 2018/07/08 2,848
830741 노트4 이런 구형 스마트폰. 싸게 살수있나요? 7 초절약 2018/07/08 1,537
830740 새끼고양이 잘 아시는 분 23 ㅇㅇ 2018/07/08 3,036
830739 사람 대신 기계가 절대 할 수 없는 일 19 사람 2018/07/08 7,070
830738 난민협약 탈퇴, 반 난민법 마련 및 제출, 제주난민 송환 19 서명합시다 2018/07/08 2,367
830737 남편에게 넌 얼마면 되냐고 물었더니 5 2018/07/08 5,083
830736 새어머니는 재혼한 남편의 자식이 잘되면 배가 아픈가요?? 23 ... 2018/07/08 6,993
830735 남들 구구절절 올리는 긴 사연들 다 읽고 답글 다시는 분들 3 대단 2018/07/08 1,186
830734 어떨 때 '자식도 남이구나' 느끼시나요? 5 자식 2018/07/08 2,939
830733 인터넷 장보기의 단점이라면 어떤게 있나요? 26 주문 2018/07/08 4,415
830732 무인계산대...얘기를 하시길래 18 유인 2018/07/08 5,060
830731 괌 와이파이도시락 현장수령되나요? 급질 2018/07/08 710
830730 아이가 고등학생 기숙사 학교 인 데 전교회장이 되어 왔습니다 5 도움 2018/07/08 2,669
830729 크로아티아 러시아 경기 55 ... 2018/07/08 5,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