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을 들여다 보다가 한쪽이 눈 속에서 뭔가가 반짝반짝 거리는 증상이 보이다가
한십여분쯤 뒤에 사라졌어요
순간 너무 당황해서 ...
지금 안과가긴 늦었기에 여기다 문의 드려요
반원모양의 뭔가가 쉴새없이 반짝거리는 느김은 뭐의 전조증상 인지 아시는분
폰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요?
폰을 들여다 보다가 한쪽이 눈 속에서 뭔가가 반짝반짝 거리는 증상이 보이다가
한십여분쯤 뒤에 사라졌어요
순간 너무 당황해서 ...
지금 안과가긴 늦었기에 여기다 문의 드려요
반원모양의 뭔가가 쉴새없이 반짝거리는 느김은 뭐의 전조증상 인지 아시는분
폰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요?
무서워요 눈이 그러면서 앞에 폰 글씨가 잘 안보였어요
편두통 전조 증상에 섬광있어요
망막 찬공이나 박리의 전조 증상일수도 있데요
고도근시세요? 저는 자주 그러다가 비문증이 생겼어요
병원 한번 가보세요
그러다 비문증 생겼어요.
많이 피곤하신가봐요
근시에 노안이 오긴 왔어요
전조현상입니다~~
오로라 어쩌구저쩌구
아 답변 감사합니다
월요일에 병원 가봐야겠어요.
만약 편두통이라면 월요일 되기 전에 편두통와요
제 경험상 그랬어요
꼭 가보세요
망막 박리 그러다 와요
엄청 흔하고요
검사비는 좀 귀찮자만 1~2만원인데
실명할 수도 있어요
생각보다 망막열공 박리 엄청 흔해요
꼭꼭 가보세요
근시면 가능성 훨씬 높아요.
혹시라도 시력 변화가 있다면 더 위험한 상황이고요!
얼마전에도 그런 증세 있다고
여기 글 올라왔었는데
그 분 병원 가셨는지 궁금하네요.
지그재그 모양의 원이 반짝이다가 점점 작아지면서 없어지는데 한 삼십분 걸렸던 거 같아요
작년이었고 안과에선 이상없댔는데 그 후에 또 한번 그러더라구요
39.122님 네 저 병원 두군데 갔다왔습니다. 비문증에다 피곤해서 그럴거라고 이상없다했어요 . 김안과 응급실과 ,다시 동네 잘하는 안과 다녀왔어요. 엄청 샅샅이 검사해주시더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 증상이 생긴지 10년이 넘었어요. 일년에 서너번 정도 생기는 것 같은데, 저도님이랑 증상이 똑같아요. 생리때 좀더 그런것 같기도 하고.. 딱히 그 외에는 10년 이상 아직 별다른 눈의 증상은 없어서... 그러려니하면서 살고 있네요. 저도 지그재그모양의 반짝이는 원이 점점 커지면서 20~30분 정도 지나면 사라져요.
광시증이라고 한번 검색해보세요. 다양한 원인이 있는 것 같아요.
다른 원인일수도 있지만 그게 망막박리나 천공이라면
한시가 급해요 얼릉 응급실이라도 가심이 어떠신가요 ?
저도 한동안 잊을만하면 그랬는데
어느날 증상이 안나타나네요
지그재그 모양 반짝반짝 거렸어요
비문증 증상이예요. 일단 안과에 가셔서 검사는 해보시길.
바로 그거예요
지그재그 모양이 원처럼 둥글게 나타나서 화면이 안보이고 깨져 보이더라구요
눈동자 움직임따라 움직이고
무서웠어요
어쨌든 병원에 갈건데 그런 증상 있고도 괜찮았다는 말씀 들으니 좀 살것같아요
순간 넘 무서웠어요
눈이 제대로 안보이는게 너무 충격이었어요
큰병원 꼭 가보세요
비문증 같은데
망막박리 일지 모르니까
꼭 가보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월욜에 가면 되겠죠? 당장 응급실 가야 하눈건 아니겠죠?
저도 처음 그런 증상 생겼을때 너무 무섭고 병원 응급실을 가야하나 편두통인가 그랬는데 2-30분 정도 그러더니 증상이 없어지더라구요 이거 뭐지? 하고 동네 안과를 이틀 뒤엔가 갔는데 괜찮다 하면서 노화 ㅜㅠ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유리체가 쪼그라들면서 시신경을 잡아당긴다? 는 얘길 하던데.그런 후엔 그런 증상이 잊을만하면 생기고 잊을만하면 생기고 해서 (몇주 간격) 김안과 가서 검사받았는데, 역시 아무 이상없고 노화 때문이라 하더라구요.
그 후에도 일년에 서너번씩 생기는데 그 증상이 있는 순간만큼은 확실히 스트레스를 받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병원가서 괜찮다는 얘길 듣는게 좋으니, 월요일에 꼭 병원 다녀오세요. 저는 80년생인데 그런 증상 생긴지는 2년 정도 되었어요.
답변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월욜에 병원가야 겠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